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판매자등록 사진방
오디오엑스포 서울2018
스피커
하드웨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영상기기
상품 추천
오디오/AV기기 평점
체험단 모집
나는 이것이 갖고 싶으다
오디오 각 부문별 랭킹
상가 소식 이모저모
입문기종 집중 게시판
 


최근 댓글


[리뷰]라이프스타일 큐비즘 - 네임 뮤조 Qb
Fullrange 작성일 : 2016. 06. 16 (18:19) | 조회 : 6379

FULLRANGE REVIEW

라이프스타일 큐비즘

네임 Mu-so Qb

대중음악을 포함해 그림, 건축, 패션이 시대적 사조를 형성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듯 하드웨어 분야도 시대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에 직면한다. 좀 더 깊게 들어가 현미경을 들이대면 오디오파일 마니아를 위한 하이엔드 그리고 보편적인 대중들을 위한 컨슈머, 매스 프로덕션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용 패턴과 소비심리 위에서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오디오파일을 위한 하이파이는 고음질 음원 포맷의 등장과 온라인 서비스 등을 등에 엎고 네트워크 스트리밍이 소스기기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스피커는 온간 철갑을 두른 듯 공진과의 싸움에 열중이며 저가와 초고가 하이엔드로 양극화되어가고 있다. 컨슈머 제품으로 눈을 돌리면 무엇보다 스마트 기기들과의 연동을 통한 확장성이 눈에 띈다. 핵심 키워드를 꼽아보자면 음원 스트리밍을 통한 소형화, 일체화 경향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고음질 포터블 기기들의 약진이다.

현재 하드웨어 트렌드의 기저에는 저용량 고품질 음원의 대중화와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 음원 재생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이런 플랫폼 위에 기존에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유/무선 음원 전송 포맷 대응 기술 등이 융합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 태어나고 있다.

수많은 신생기업들 또는 음향에 한 발을 슬그머니 걸치고 있던 제조사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리 없다. 적당히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 멋진 디자인과 누구나 돈만 내면 적용할 수 있는 전송규격을 주렁주렁 달고 신제품을 내놓는다. 하지만 성능이란 그저 어떤 기능이 가능하다를 넘어 정말 들어줄만하고 사용할만한 것이어야 한다. 프리미엄을 누리고 싶다면 단지 기능을 넘어서 순수한 음악적 감흥을 제대로 전달해줄 수 있는가가 핵심이 된다.

네임오디오 그리고 뮤조 혁명

이런 측면에서 볼 때 B&W, 포컬, 다인오디오, JBL, KEF 등 기존 하이파이 계의 거물들은 이 기회를 잡기에 충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피커를 넘어 앰프 및 소스기기 등 어떤 것들도 제작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파이 오디오 메이커 네임은 이 모두를 갖추고 있는 또 하나의 몬스터다. 스스로 백만 원대에서부터 수억 원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메이커다. 앰프에서부터 스피커는 물론이며 디지털 소스기기에서는 영국 린과 함께 어떤 메이커와도 비견할 수 없는 네트워크 스트리밍 관련 플랫폼을 구축했다. 단지 앰프로만 기억되었던 네임은 기술적으로 일신하며 디지털 분야에서 오히려 더욱 주목받고 있는 요즘이다.

네임 최고의 올인원 스피커 뮤조(Mu-So)의 출현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단숨에 올인원 스피커의 최강자로 올라선 레퍼런스급 올인원 스피커 뮤조는 전 세계 메이커들 사이에서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프리미엄급 올인원 시스템을 원했던 일반 대중은 물론 멀티미디어와 연동 가능한 고품질 올인원을 은근히 기대했던 오디오파일까지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또 한번의 도전 - 뮤조 Qb

그 파장은 후속기로 번졌다. 뮤조의 성공은 곧바로 후속기로 이어졌고 뮤조 Qb 가 뒤를 이었다. 이번엔 더욱 스포티하고 더욱 컴팩트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우선 캐비닛이 사운드 바 같은 형태가 아니라 정육면 입방체 디자인을 하고 있다. 기존 뮤조의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어나 큐브 형태 디자인을 하고 있는 뮤조 Qb 는 한 눈에 보아도 다각도에서 유사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비쳐진다. 한 곳에 놓고 듣는 것이 아니라 이동이 수월하게 디자인했지만 그렇다고 아웃도어 포터블이 될 수 없다. 음악을 듣는 상황에 따라 기기를 이동하는 것도 불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적당한 위치에 놓았을 때 후면을 제외한 어느 각도에서도 유사한 음장을 느낄 수 있어야한다. 이런 노력은 굉장히 역동적인 디자인과 유닛 배치를 탄생시켰다.

하나의 스피커에서 두 개 채널을 통해 입체감을 만들고 최대한 넓은 공간과 앵글을 커버하기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네임이 고안한 것은 유닛 배치에서 드러난다. 우선 지향성이 미약한 저역은 하단에 일체형으로 설계해 좌/우 채널을 겸한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더 깊고 우렁찬 저역 확장을 위해 좌/우에 패시브 라디에이터 타입 우퍼를 추가 설치했다. 문제는 중역과 고역이다. 이것은 마치 바이폴라 또는 옴니폴라 방식을 연상시키는데 우선 각 채널의 미드레인지와 트위터의 방향을 달리했다. 미드레인지는 각각 양 옆으로 팔을 벌리듯 배치되었고 고역을 담당하는 트위터 또한 기하학적 패턴의 배플 위에 그 방향이 크로스되어 장착되었다. 동일한 캐비닛 동일한 배플 위에 배치될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배플 축의 각도를 예리하게 계산해 디자인한 형태다.

사이즈에 비해 유닛의 개수와 저역 확장을 위한 우퍼, 패시브 라디에이터 등을 꼭꼭 눌러 담는 대신 공진이 문제될 수밖에 없는 노릇. 이를 위해 뮤조 Qb 는 매우 단단하며 댐핑 컨트롤 성능이 높은 소재를 활용한 모습이다. 벤틀리 모터스의 카오디오 시스템 디자인에서 영향 받은 이러한 디자인 곳곳에 음향적 아이디어가 빛난다. 전체 캐비닛 몸체는 기본적으로 유리 섬유가 함유된 폴리머 계열 소재가 활용되어 견고하면서도 댐핑을 높였다. 하단은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안정적인 지지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꾀했다. 상단과 하단은 모두 알루미늄으로 덧씌워져 있다. 기구적인 만듦새는 물론 물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를 위해 매우 영민하게 설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뮤조 Qb 는 단지 일체형 스피커가 아니다. 내부엔 스피커를 구동하는 앰프가 내장되어 있으며 여러 디지털 소스에 대응하고 전체 기능을 관리하는 최신 32bit DSP를 탑재하고 있다. 앰프는 D클래스 증폭으로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각각 50와트, 저역에 100와트를 할당해 총 300와트 출력을 갖는 앰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작동은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뮤조 Qb 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홈 오디오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포맷과 전송 플랫폼에 대응한다. 애플 에어플레이 및 블루투스 aptX 는 물론이며 UPnP 에 대응하며 USB 메모리 및 애플 스마트기기 등 USB 입력단을 통한 음악 재생도 가능하다. 최근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온라인 고음질 음원 서비스, 예를 들어 타이달이나 스포티파이 등의 서비스도 아이디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인터넷 라디오는 기본, 총 다섯 개의 룸에 뮤조 Qb를 설치하고 자유자재로 음악을 선택, 재생할 수 있는 멀티룸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내장된 EQ 기능은 벽과의 거리 등과 상관없이 최적화된 밸런스를 만들어줌으로 어쿠스틱 룸 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난 편이다. 3.5mm 아날로그 입력이 있으므로 단지 무선 음악 감상 외에 TV 및 기타 소스기기를 연결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성능 테스트

사용 편의성

뮤조 뿐 아니라 뮤조 Qb 도 상단 디자인은 일관적이다. 이것은 1억원이 넘는 네임오디오의 스테이트먼트 S1 의 컨트롤 노브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적용한 것. 따라서 별도의 앱 컨트롤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 노브를 사용해 재생, 멈춤 등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릴은 매우 단단한 재질에 커브형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왠만해서는 유닛이 손상될 일은 없을 듯하다. 크기는 기존 뮤조에 비해 혁신적으로 작아져 매우 컴팩트하며 정육각 입방체로 어디에 두어도 인테이어를 크게 해치지 않는다.

앱 인터페이스

선도적으로 네트워크 스트리머 시장에 뛰어든 네임오디오답게 인터페이스는 흠 잡을 데 없이 스마트하다. 테스트시 아이폰 5S에 앱을 깔고 NAS 스토리지에 접근하는데 매우 부드럽게 진행되었고 어떤 장애도 발견하지 못했다. 물론 블루투스 같은 경우도 매우 빠르게 잡힌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무엇보다 재생 관련 기능들로 앱 컨트롤로서는 매우 심플한 구성과 함께 인간공학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재생 및 대기열 단위로 재생 목록 생성 기능 및 재생목록 저장 기능 등 꽤 편리한 앱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곡을 재생하면 그 곡명을 비롯 연주자 및 발매일 등을 기본으로 보여주며 트랙명 외에 유사앨범까지 나열해준다. 이 외에 온라인 dB 와 연동해 스마트 기기에서 바로 구글, 위키, 유투브까지 연동시켜주는 기능은 매우 큰 장점이다.

음 질

대게 올인원 무선 스피커에서 많은 사람들은 음질보다는 기능적인 편의성을 우선한다. 반대로 말하면 음질적으로 세밀한 해상력과 음장까지 기대하기엔 태생적인 한계가 너무 명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뮤조 Qb의 NAS 또는 에어플레이, 블루투스 재생 음질은 기존에 중저가에서 경험했던 것은 깨끗이 잊어도 좋다. 보컬 웅산이나 레베카 피존 등 레퍼런스 보컬 레코딩에서 매우 우렁차고 상쾌하며 24bit/44.1에서 24bit/176.4 등에 이르기까지 해상도 표현도 발군이다.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기능은 무선 재생 기능일 것이다. 블루투스와 애플 에어플레이가 그 중심에 있는데 블루투스와 에어플레이의 격차는 매우 크다. 에어플레이 쪽이 볼륨 자체가 훨씬 더 크며 다이내믹스, 해상력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가능하면 에어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뮤조 Qb는 일체형 스피커이기 때문에 공간 안에서 각 악기들이 명확히 구분되는 것을 바랄 수는 없다. 하지만 음이 뻗어나가는 힘과 만들어내는 음상의 스케일은 뮤조 Qb 의 크기를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넉넉하다. 흥미로운 것은 뮤조 Qb를 중심으로 전면, 옆으로 이동해도 마치 연주자가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실체감이다. 자리를 옮겨도 리빙스턴 테일러의 휘파람 소리가 뮤조 Qb를 중심으로 바로 그곳에서 노래하고 있다.

뮤조 Qb 음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면 자연스럽게 흥을 돋우는 리듬감이라고 할 수 있다. 착착 감기는 리듬감은 원래 네임 앰프들의 전매특허 같은 것으로 회자되는데 올인원 제품에서도 그런 특성은 하나도 변함이 없다. 수십 년간 하이파이 음향기기만을 다루어온 전통과 노하우 그리고 음질적 습성은 쉽게 변하거나 퇴색되지 않는 법이다. 트리오 토이킷, 마커스 밀러, 포플레이 등 재즈에서 특유의 스윙이 잘 녹아난다.

볼륨을 키워 들으면 저역 쪽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기본적으로 사이즈를 생각하면 매우 강력한 저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음량에서는 다이내믹레인지가 작다가 볼륨을 어느정도 올리면 그 폭이 빠르게 확장된다. 이 때문에 큰 음량으로 즐길 때는 무엇보다 바닥 재질의 영향을 크게 탄다. 1차로 댐핑 특성이 좋아 턴테이블 등에도 종종 사용되는 아크릴 베이스가 장착되어 있다. 하지만 그 밑에도 되도록 푹신거리지 않고 단단한 가구나 바닥에 놓는 것이 음질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총 평

기술적인 진보가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 사람은 오디오에 적응해야했다. 오디오를 위해 사람이 움직여 스윗스팟을 찾아야했고 오디오가 차지하는 공간을 위해 다른 편의 공간을 포기해야했다. 이제 오디오는 진화하며 반대로 사람에게 적응하는 제품들이 다양한 컨셉을 띄고 출현하고 있다. 집적화 기술이 발달해 초박형 소스기기와 앰프들이 나타났고 작은 캐비닛에 광대역 서라운드 음향 재생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다. 피카소와 브라크 등 큐비즘 화가들이 2차원의 캔버스 안에 다양한 각도의 사물과 사물을 표현했듯 뮤조 Qb 는 2채널 올인원이라는 한정된 기구 안에서 3차원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담았다. 다양한 앵글에서 최적의 음악 재생을 위해 태어난 뮤조 Qb 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의 큐비즘이다.

S P E C

오디오 입력

스트리밍 UPnP 고해상도 스트리밍, AirPlay (애플 뮤직을 듣기 위한 완벽한 기능), Spotify 연결, TIDAL, Bluetooth aptX
디지털 옵티컬 S/PDIF (후면)
멀티룸 Muso Qb와 Muso의 다양한 조합으로 최대 다섯 곳까지 멀티룸 음악 재생 하며, 비트퍼펙트 씽크로 동일한 곡을 선택하거나 네임 어플을 통해 각 공간마다 다른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음.
아날로그 3.5mm 잭 (후면)
기타 유선 이더넷(RJ45) 또는 후면의 무선, USB 타입 A 연결을 통한 인터넷 라디오 이용 가능

출력 및 드라이버

출력 300W (4 x 50W + 1 x 100W)
드라이버 우퍼 1개, 미드레인지 2개, 트위터 2개, 피스톤 방식의 베이스 라디에이터 2개

포 맷

지원 오디오 포맷 WAV, FLAC, AIFF - 24bit/192kHz까지
ALAC (애플 무손실) - 24bit/192kHz까지
MP3 - 48kHz, 320bit (16bit)까지
AAC - 48kHz, 320bit (16bit)까지
OCC 및 WMA - 48kHz (16bit)까지
무선일 경우: 모든 파일 포맷 상 48kHz까지
지원 갭리스 포맷 WAV, FLAC, AIFF - 24bit/192kHz까지
ALAC (애플 무손실) - 24bit/192kHz까지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공급업체: vTuner 프리미엄
블루투스: SBC, AAC 및 aptX

크기 및 무게

크기 (HWD/cm) 21 x 21.8 x 21.2
무게 (Kg) 5.6

기 타

인증 및 라인센스 Apple MFI 및 AirPlay, Bluetooth, aptX, WiFi 인증, USB 인증
기본 제공 블랙 그릴, 전원 플러그, 간편 구동 가이드
제품문의 디오플러스 (031-906-5381)
가격 149만원
리뷰어 - 코난

Name

Password

 
이전글 다음글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스피커랑 앰프는 골랐는데 dac가 고민입니다 아침뭐먹지 2020.01.21 125
2 입문용 앰프 프라이메어 i15 랑 유니코 프리모 평가해 주세요 lacku 2020.01.19 155
3 최근엔 이어폰,헤드폰 쪽도 관심이 가네요. Denon 2020.01.18 126
4 좋은 글 꽃길만 2020.01.10 98
5 구입한지 얼마안되는 스피커에서 잡음이 날경우? ( focal solo6 be ) 로벨리아 2020.01.05 325
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김지아 2020.01.05 89
7 펜오디오 사라 s 시그니쳐 매칭 앰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주노파파 2020.01.04 201
8 톨보이 입문하려합니다.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다비트 2019.12.25 442
9 오디오벡터 r1 vs 피에가 coax 311 무엇을 고를까요? 아침뭐먹지 2019.12.19 368
10 두번째 방문한 풀레인지 청음실 방문 청음기 ashmaple 2019.12.18 413
 
페이지위로
사이러스, XTZ, 노스스타 디자인, CHORD CABLE 프라이메어, 하베스, 어드밴스 어쿠스틱 사운드트레이드, 매지코 다인오디오, 오디오아날로그, NHT FOCAL, SIMAUDIO ONKYO JBL, ELAC, AUDIOLAB 패러다임, PMC, Simaudio,Musical Fidelity, Pioneer MBL, ROTEL, WIR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