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판매자등록 사진방
오디오엑스포 서울2018
스피커
하드웨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영상기기
상품 추천
오디오/AV기기 평점
체험단 모집
나는 이것이 갖고 싶으다
오디오 각 부문별 랭킹
상가 소식 이모저모
입문기종 집중 게시판
 


최근 댓글


[리뷰]인간계로 내려온 MSB의 막내 - MSB Discrete DAC
Fullrange 작성일 : 2019. 04. 22 (17:40) | 조회 : 1947

FULLRANGE REVIEW

인간계로 내려온 MSB의 막내

MSB Discrete DAC


▲ (좌) MSB Premier , (우) MSB Discrete

지난해 1월 MSB 테크놀로지(MSB Technology)가 2개의 새 모델을 발표했다. Premier(프리미어) DAC과 Discrete(디스크리트) DAC이었다. 개인적으로 당시 수입사 GLV 시청실에서 열린 프리미어 DAC 시연회에 참석해 그 음을 맛볼 수 있었는데, 음의 밀도와 가닥수, 사운드스테이지와 공간감 등이 아날로그 음원을 빰쳤다. 다이애나 크롤의 목소리에 마치 촉촉한 금가루를 뿌린 듯했다. 전체적으로 색채가 진하고 윤곽선이 분명하며 입체감이 돋보이는 사운드였다. 외부 네트워크 플레이어 없이도 즉석에서 룬과 타이달을 플레이시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많은 오디오애호가들이 인정하겠지만, MSB는 디스크리트 R2R 래더 DAC의 지존급 제작사다. 외국 오디오쇼에 가보면 MSB DAC을 소스기기로 활용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고, 일부 하이엔드 DAC 메이커, 예를 들어 쓰랙스(Thrax) 플래그십 모델의 경우 MSB DAC 모듈을 투입했다. 무엇보다 국내 산전수전 다 겪은 오디오파일들이 결국 안착한 DAC이 거의 대부분 MSB 제품인 점이 솔깃하다. 이는 음도 음이고, 스펙도 스펙이지만, 모듈 구성, 전원부 분리 및 업그레이드 옵션 등 MSB 모델들이 하나같이 오디오파일들의 생리에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MSB DAC은 엄격하게 라인업이 짜여있다. 플래그십인 Select(셀렉트) DAC부터 시작해 Reference(레퍼런스) DAC,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프리미어 DAC, 디스크리트 DAC 순이다. 결국 이번 시청기인 디스크리트 DAC은 MSB가 지난해 내놓은 막내 R2R DAC이라는 얘기다. 여전히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는 비싸지만 MSB DAC 중에서는 막내답게 가장 저렴하다. 그러면서도 디스크리트 설계의 R2R DAC 모듈 채택과 별도 전원부 구성, 출력 모듈 옵션이라는 MSB의 핵심 유전자는 그대로 갖고 태어났다. 들려준 음 역시 SNR이 높고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음수가 촘촘한 모습이 아날로그 사운드에 근접해 있었다. 저 멀리 신계에 있었던 것만 같던 MSB DAC이 마침내 인간계로 내려온 것이다.


MSB R2R DAC의 역사

모든 일에는 맥락이 있다. 디스크리트 DAC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MSB와 이들이 만들어낸 R2R DAC의 역사를 간략히 짚어봤다. 잘 알겠지만, R2R 래더 DAC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DAC 방식 중 하나로, 2개의 서로 다른 저항값을 갖는 저항 수십~수백개를 조합, 입력되는 디지털 신호를 즉각적으로 아날로그 전압값으로 변환한다. 한 저항(resistor)이 다른 저항에 비해 정확히 2배의 저항값을 갖고 있다고 해서 ‘R2R’, 표면실장 혹은 디스크리트 저항의 늘어선 모양이 사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래더’(ladder)이다.

▲ R2R Ladder DAC 의 길게 늘어선 저항의 모습이  
흡사 사다리와 비슷한 느낌이다.      

▲ Platinum Link DAC

MSB의 R2R DAC의 역사는 2000년에 나온 Platinum Link DAC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R2R 래더 DAC 모듈을 4개 장착, 24비트/192kHz까지 컨버팅할 수 있었고 오버샘플링은 4배수까지 가능했다. 2003년에는 Platinum DAC II Preamp가 나왔는데, 8배 오버샘플링에 2dB/32스텝으로 작동하는 어테뉴에이터와 아날로그 밸런스 입력단을 장착, 프리앰프로도 쓸 수 있었다. 24비트/384kHz 사양의 Signature DAC II Preamp 업그레이드 옵션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2005년에 나온 Platinum DAC III는 MSB에서 처음으로 커스텀 사양의 디지털 필터와 클럭 모듈을 장착했고, 16배 오버샘플링도 기존 버브라운 칩이 아닌 커스텀 DSP에서 이뤄졌다. 상위모델로서 Signature DAC III와 함께 Diamond DAC III도 마련됐다. 그러다 2012년에는 마침내 24비트/192kHz USB 입력 옵션을 내건 Platinum DAC IV와 32비트/384kHz USB 입력 옵션을 내건 Platinum DAC IV Plus가 등장했다. 이 2개의 플래티넘 모델이 24비트 연산인데 비해 상위 Signature DAC IV는 25비트, Diamond DAC IV는 26비트로 진화했다.

요즘 애호가들도 기억하는 모델 이름인 Analog DAC(4개 R2R DAC 모듈 장착)은 2013년에 나왔다. 처음으로 입력단을 모듈화시킨 26비트 연산 모델이다. 이어 2015년에는 상위 Signature DAC V(4개 DAC 모듈)와 Diamond DAC V(8개 DAC 모듈), 그리고 출력단까지 완전 모듈화시킨 Select DAC(8개 DAC 모듈)이 출시됐다. 셀렉트 DAC의 경우 ‘하이브리드(Hybrid)’ DAC 모듈을 처음으로 채택, MSB DAC 처음으로 DSD 음원까지 컨버팅하게 됐다. 셀렉트 DAC은 2015년 말 Select DAC II(현행 버전)로 업그레이드됐다.


▲ MSB Reference DAC

이어 2017년 5월 뮌헨오디오쇼에서 셀렉트 DAC의 다운사이징 모델로 Reference DAC(4개 하이브리드 DAC 모듈)이 등장했다. 하이브리드 DAC 모듈이 8개에서 4개로 줄어든 것을 비롯해 셀렉트 DAC에 기본 장착됐던 프리앰프 출력모듈을 옵션으로 돌렸다. 그리고 지난해 1월 MSB 입문형 모델이라 할 Premier DAC과 Discrete DAC이 나왔다.


Discrete DAC 기본 팩트 체크

디스크리트 DAC은 기본적으로 PCM은 최대 32비트/3072kHz까지, DSD는 최대 DSD512(22.4MHz)까지 컨버팅한다. 디지털 볼륨단이 있어 프리앰프로도 쓸 수 있고, 외부 클럭과 동기화할 수 있는 입력단도 갖췄다. 아날로그 입력단은 없고 디지털 입력단으로 동축(RCA)과 광(2개), AES/EBU(XLR)를 기본으로 마련했다. USB 입력이나 MSB가 자체 개발한 Pro ISL 입력, 네트워크 렌더링은 옵션 모듈로 선택할 수있다. 아날로그 출력단은 XLR 1조만 갖췄는데 출력전압은 3.57Vrms, 출력 임피던스는 최대 300옴을 보인다.

디스크리트 DAC은 또한 전원부 분리형이다. 하프 사이즈의 별도 섀시에 담긴 전원부(데스크톱 파워서플라이)가 전용 케이블(듀얼 링크)을 통해 본체의 1) DAC과 클럭, 2) 디지털 프로세싱과 입력단 각각에 전원을 공급한다. 전원부를 하나 더 추가하면 1)과 2)를 각각의 전원부가 커버하기 때문에 SNR과 관련한 음질 향상을 얻을 수 있다. 본체 후면에는 추가 모노 전원부 구성에 대비해 전용 전원 입력단을 2개 마련해놓고 있다. 또한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풀 사이즈 크기의 프리미어 파워베이스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Discrete DAC, 상위 모델과 무엇이 다른가

▲ 하이브리드 DAC 를 트리클다운시킨, 프라임 DAC

그러면 디스크리트 DAC이 상위 모델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일까. 우선 디스크리트와 프리미어 DAC은 R2R 모듈 자체가 셀렉트 및 레퍼런스 DAC과 다르다. 상위 2개 모델이 ‘하이브리드’ DAC 모듈인데 비해, 디스크리트와 프리미어 DAC은 이를 3분의 2 크기로 줄이고 스펙도 트리클다운시킨 ‘프라임’(Prime) DAC 모듈을 새로 투입했다. 디스크리트 DAC이 2개, 프리미어 DAC이 4개 프라임 모듈을 썼다.

프라임 DAC 모듈이 비록 트리클다운 모듈이지만 기성 칩이 아니라 디스크리트 구성으로 직접 설계한 R2R 래더 DAC인 점은 동일하다. 모듈 1개가 좌우 2채널을 모두 담당하고 각 채널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위상을 각각 처리하는 풀 밸런스 방식인 점도 똑같다. 이에 따라 투입 모듈수가 늘어날수록 다이내믹 레인지와 SNR에서 유리하다.


▲ MSB Discrete DAC 여러가지 모듈을 통해 다양한 셋업을 맞출 수 있도록 제작됬다

디스크리트 DAC은 프리미어 DAC과도 차이를 보인다. 투입 부품이나 스펙이 프리미어 DAC의 거의 2분의 1에서 3분의 2에 그치고 업그레이드 선택폭도 적다. 프라임 DAC 모듈과 디지털 입력 모듈을 모두 2개씩(프리미어 DAC은 각각 4개, 3개) 투입하는 것으로 타협을 봤고, 뒷단의 프리앰프나 파워앰프 매칭시 큰 변수가 되는 출력 임피던스도 150옴(프리미어 DAC)에서 300옴으로 늘어났다. 다이내믹 레인지는 141dB(프리미어 DAC)에서 138dB로 줄어들었다.


이 밖에 아날로그 출력단은 밸런스만 갖췄고(프리미어 DAC은 밸런스/언밸런스 선택), 전면 LED 표시창의 픽셀수도 560픽셀(프리미어 DAC)에서 119픽셀로 줄었다. 클럭은 프리미어 DAC이 기본 모델(140펨토)에서 93펨토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디스크리트 DAC은 불가능하다.


렌더러 모듈, 디스크리트 DAC에 날개를 달아주다.

시청한 디스크리트 DAC에는 1) USB-B 타입 입력 모듈과 2) 이더넷 포트를 갖춘 네트워크 렌더러(Network Renderer) 입력 모듈이 장착돼 있었다. 렌더러 모듈을 장착하면 디스크리트 DAC은 네트워크 스트리머로 변신한다. MQA 디코딩, 룬(Roon) 플레이, UPnP/DLNA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보기에 요즘 같은 고음질 스트리밍 세상에서 렌더러 모듈은 옵션이 아니라 거의 필수다.

시청모델에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Pro ISL’ 입력모듈도 흥미롭다. 최근 셀렉트 DAC의 Pro ISL 입력모듈에 전용 케이블 및 어댑터(Pro USB)를 이용해 들어본 오렌더 W20의 사운드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Pro ISL(Isolated Synchronous Link)은 MSB가 자체 개발한 전용 디지털 인터페이스다. USB 출력 네트워크 플레이어 유저라면 꼭 Pro ISL 인터페이스를 청음해보시길 바란다. 이밖에 USB 입력모듈은 ‘Quad rate DSD & MQA USB’ 사양이다.


셋업 및 시청

시청에는 코드의 프리앰프 CPA3000, 스테레오 파워앰프 SPM1200MK2, 피에가의 Coax 711 스피커를 동원했다. 시청한 디스크리트 DAC 모델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USB 입력모듈과 렌더러 모듈이 장착돼 시청은 주로 렌더러 모듈을 활용해 진행했다. 먼저 UPnP 네트워크 재생으로 들어보고 이후에 룬(Roon) 네트워크 플레이를 해보며 R2R 래더 DAC의 성능을 함께 테스트했다. 또한 시청 모델에는 데스크톱 파워서플라이가 2개 동원됐음을 밝힌다.

  • Collegium Vocale ‘Cum Sancto Spiritu’(Bach Mass in B Minor)

    필자의 스마트폰 S10에 깔아놓은 버블유피앤피 앱을 통해 UPnP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어준 다음 타이달(Tidal) 음원으로 들었다. 첫 인상은 온화하고 차분하며 결코 어디 나대지 않는 음이라는 것. 하지만 상급 모델(개인적으로는 리뷰 전날 Select DAC을 GLV 시청실에서 들었다)에 비해 스케일이 조금 작고 너무 온순한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고운 입자감과 말쑥하고 깨끗하며 선명한 음은 역시나 MSB DAC답다. 특히 마이크로 다이내믹스에 대한 조밀한 표현력이야말로 지금까지 MSB DAC을 들으며 감탄했던 부분인데 이것이 이 막내 모델에서도 구현되는 점이 놀랍다. 한마디로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우며 잘 연마된 음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깔끔하다는 인상도 있다.

  • Nils Lofgren ‘Keith Don’t Go’(Acoustic Live)

    같은 환경에서 들었다. 듣자마자 노트에 ‘대박’과 ‘소름’이라고 적었다. 기타 이미지가 너무나 또렷하게 맺히고, 배음까지 풍성하게 들렸기 때문이다. 컨버팅 과정에서 원 디지털 음원에 그 어떤 상처도 주지 않는 모습. 이미지를 무대 중앙에 정확히 핀포인트로 포커싱하는 능력, 그래서 스피커를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능력, 이 모든 게 정보량의 손실이 없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시청에서 다시 절감한 것이지만 해상력과 SNR에 관한 한 MSB는 거의 절대 갑이다. 디스크리트 DAC이 막내 모델이긴 하지만, 거의 절대음감 수준의 해상력과 노이즈 제거 능력을 갖고 태어났음이 분명하다. 잡내가 없는 음, 배경이 적막한 음, 그래서 몹시 쾌적한 음을 만끽했다.

  • Kacey Musgraves ‘Space Cowboy’(Golden Hour)

    이번에는 필자의 맥북을 룬 코어로, S10을 룬 리모트로 활용해 들었다. 확실히 UPnP 때보다 노이즈가 더 줄어들었다. 거의 궤멸 수준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기름기는 UPnP 재생 때가 더 빠졌던 것 같다. 반대로 말하면 룬 플레이를 할 때가 음이 좀더 매끄럽고 풍성하며 차분한 맛이 있다. 이 곡에서 확인한 디스크리트 DAC의 또다른 장점은 풋워크가 경쾌하다는 것. 컨버팅된 음이 코드 프리파워앰프와 피에가 스피커를 빠져나와 풀레인지 시청실을 사뿐사뿐 돌아다닌다. 이밖에 음이 화사하고 색채감이 풍부한 점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음의 중량감이나 밀도감, 채도는 상급 프리미어 DAC에 밀리는 점이 확연했다. 이는 모델간 위계질서와 가격차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 Eiji Oue, Minnesota Orchestra ‘Fanfare for the Common Man’(Copland 100)

    계속해서 룬으로 들었다. 깊숙한 안길이와 공간감, 음의 에너지감과 펀치감에 소름이 돋는다. 트럼펫은 여지없이 깨끗하게 뻗는데, 그 과정에 일체의 걸리적거림이나 막힘, 주저함이 없다. 또한 미끈하고 선명한 음들이 피에가 스피커에서 잘도 빠져나온다. 음결이 곱고 예쁜 점도 특징. 하지만 또 속내를 말하자면, 플래그십 셀렉트 DAC은 물론이거니와 바로 위 프리미어 DAC에 비해서도 컨버팅 과정에서 일종의 취사선택이 이뤄지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극강의 다이내믹 레인지에 승부수를 던지 웰메이드 델타시그마 DAC과 음의 촉감이 일부 겹치는 부분도 R2R 음을 더 좋아하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약간 섭섭하다. 하지만 컨버팅한 아날로그 음이 예리하고 매끈한 것은 웬만한 DAC은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이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총평

고민이다. 필자 입장에서 MSB는 소리와 가격이 저 너머 신계에 있던 것만 같았다. 지난해 1월 프리미어 DAC을 들었을 때도 퍼포먼스에는 놀랐지만 여전히 가격대가 넘사벽이었다. 결국 올 초 마이텍의 Manhattan II DAC으로 낙찰, 나름 만족하던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디스크리트 DAC을 만나게 된 것이다. 가격은 물론 디스크리트 DAC이 더 높지만, 개인적으로 MSB R2R DAC 소리를 워낙 좋아하는데다 렌더러 모듈을 장착할 경우 별도 네트워크 플레이어나 트랜스포트가 필요없다는 장점을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 필자처럼 MSB R2R DAC을 염두에 두셨거나 네트워크 플레이까지 한 방에 해결하고픈 애호가들에게 일청을 권한다.

S P E C I F I C A T I O N

Supported Formats (Input dependent) 44.1kHz to 3,072kHz PCM up to 32 bits
1xDSD, 2xDSD, 4xDSD, 8xDSD
Supports DSD via DoP on all inputs
Digital Inputs 1x RCA Coaxial
1x XLR
1x Word-Sync
2x Toslink
2x Advanced isolated input module slots
XLR Analog Outputs 3.57Vrms Maximum
300Ω Balanced
Galvanically isolated
Volume Control 1dB steps (Range 0 - 106)
Volume Control can be disabled in the menu.
Display Discrete LED audio clock synchronous display
Adjustable brightness and auto-off feature
Controls Isolated RS-232
IR Remote
Front panel interface
Power Consumption 35 Watts with fully configured Discrete DAC
Chassis Dimensions Width: 17 in (432 mm)
Depth: 12 in (305 mm)
Chassis Height (Without Feet): 2 in (51 mm)
Stack height: 2.65 in (68 mm)
Weight: 18 lbs (8.2 kg)
Shipping Dimensions Width: 22 in (558.8 mm)
Depth: 18 in (457.2 mm)
Height: 7 in (177.8 mm)
Weight: 27 lbs (12.3 kg)
Included Accessories User Manual
MSB Remote
USB charging cable
4X Spiked feet
4X Plastic foot inserts

I M P O R T E R & P R I C E

수입원 GLV (02 - 424 - 2552)
가격 1412만 9천원

리뷰어 - 김편

Name

Password

 
이전글 다음글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짧지만 좋은글 jje211 2019.11.15 22
2 배음(잔향)이 좋은 파워케이블 아무르호랑이 2019.11.13 197
3 날이 춥네요 김지아 2019.11.09 40
4 짧은 시 한구절 꽃길만 2019.11.08 41
5 댐핑팩터가 궁금합니다 클립쉬프렌드 2019.11.01 308
6 옥수수대의 효능에 대하여!! jje211 2019.11.01 83
7 워런 버핏 jje211 2019.10.26 134
8 좋은밤되세요~ 김지아 2019.10.23 98
9 굿밤되세요. 김지아 2019.10.22 80
10 작은방 니어필드용 북셀프스피커 lacrimosa 2019.10.22 661
 
페이지위로
사이러스, XTZ, 노스스타 디자인, CHORD CABLE 프라이메어, 하베스, 어드밴스 어쿠스틱 사운드트레이드, 매지코 다인오디오, 오디오아날로그, NHT FOCAL, SIMAUDIO ONKYO JBL, ELAC, AUDIOLAB 패러다임, PMC, Simaudio,Musical Fidelity, Pioneer MBL, ROTEL, WIR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