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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 인티앰프에선 아날로그 향이 난다 - Creek Evolution 50A 인티앰프 (feat.튜너)
Fullrange 작성일 : 2021. 09. 15 (12:02) | 조회 : 889

 

 

 

 


 

 

 


사무실에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크릭(Creek Audio)의 인티앰프 Evolution 50A다. 슬림한 전면 알루미늄 패널에 단정하게 박힌 버튼과 노브, ‘Creek’이라는 반가운 회사이름까지 모든 게 너무나 익숙하다. 게다가 후면을 보니 FM과 AM 안테나 단자까지 마련됐다. 너도나도 스트리밍을 외치는 요즘, 추억의 창고에서 인티앰프를 한 대 꺼낸 기분이다.

정성껏 스피커를 물려 소리를 들어봤다. 소너스 파베르의 올림피카 노바 3에서는 한 음 한 음이 분명하고 풍성하게 들렸고, 스캔소닉의 MB-1에서는 찰진 대역밸런스를 만끽했다. 확실히 클래스D와는 다른, 푸시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에서 뿜어나오는 클래스AB의 그 진득하고 무게감이 깃든 소릿결이 맞다. 크릭 인티앰프와 행복한 며칠간의 동거는 이렇게 시작됐다.

 


 

크릭 히스토리

 

▲ 크릭 오디오의 설립자 겸 엔지니어, 마이클 크릭(Michael Creek) (출처:inputaudio.com)

 

 

크릭 오디오는 엔지니어 마이클 크릭(Michael Creek)이 1982년에 설립한 영국 앰프 및 소스기기 제작사다. 크릭은 1970년부터 릴 테이프 레코더, 카세트 레코더, FM/AM 라디오를 만들던 아버지 회사 윈저 레코딩(Wyndsor Recording)에서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러다 1976년에 독립해 오디오 컨설팅을 주로 하는 자신의 회사 MR크릭(MR Creek)을 세웠고, 1982년에 크릭 오디오 시스템(Creek Audio System)을 설립해 직접 오디오 제작에 나섰다.

 

 

 

 

▲ 크릭 오디오의 첫 제품, 4040 인티앰프

 

 

 

데뷔작은 30W 출력의 99파운드짜리 인티앰프 4040. 다음해인 1983년에 제짝 튜너 3040을 내놓았으니, 크릭의 튜너 사랑은 이미 이 때부터 싹 튼 셈이다. 이 두 인티앰프와 튜너는 1985년까지 4040이 1200대, 3040이 350대가 팔렸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1985년에는 출력을 키운 인티앰프 4140을 선보였다.

1988년에는 스피커 제작사 모던 쇼트(Mordaunt Short)가 크릭을 인수했다. 모던 쇼트는 한 해 전 굿맨과 탄노이 모회사인 TGI 그룹에 인수됐었는데, 모던 쇼트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스피커에 날개를 달아줄 앰프가 필요했던 터였다. 이렇게 모던 쇼트 체제에서 출시된 크릭 인티앰프가 5050과 6060, 크릭 스피커가 CLS-20, 크릭 CD플레이어가 CD60, 크릭 DAC이 DAC60이었다.

모던 쇼트와의 3년 계약이 끝난 1991년, 마이클 크릭은 다시 한 번 자신의 회사 EMF오디오(EMF Audio)를 북런던에 설립하고, 50W 인티앰프 시퀄(Sequel)과 델타시그마 DAC 크리스탈(Crystal)을 내놓았다.

그리고 2년 후 TGI 그룹이 크릭 오디오를 매물로 내놓자마자 마이클 크릭은 크릭 브랜드를 사서 회사 이름을 현행 크릭 오디오(Creek Audio Ltd)로 바꿨다. 40W 인티앰프 4240, 50W 파워앰프 A42, 프리앰프 P42가 다시 크릭 이름을 달고 이 때 나온 제품들이다.

▲ 크릭오디오의 가성비 포노앰프, OBH-15 MK2 포노앰프

 

 

1995년에는 OBH 시리즈가 론칭됐다. 크릭의 미국 디스트리뷰터가 미니 포노앰프를 크릭에 주문했고 그 이름을 OBH-8로 지은 것이 계기가 됐다. OBH 시리즈는 이후 헤드폰 앰프, 프리앰프, 24비트 DAC이 나왔는데, 포노앰프 OBH-8은 지금도 MK2 버전이 현역기로 활약 중이다.

1997년에는 히트작 43 시리즈와 상위 52 시리즈가 탄생했다. 4330 인티앰프는 미국 스테레오파일의 ‘1998 올해의 가성비 제품’으로 꼽혔고, T43 AM/FM 튜너는 영국 왓하이파이의 ‘1998 베스트 바이 어워드’를 수상했다. CD43 CD플레이어와 24 Bit DAC은 프랑스 디아파종 도르(Diapason D’Or) 어워드를 받았다. 한편 마이클 크릭은 1999년에 스피커 제작사인 에포스 어쿠스틱(Epos Acoustics)를 인수했다.

2000년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53 시리즈가 등장했고(5350, 5350SE), 43 시리즈는 MK2 버전으로 진화했다(CD43 MK2, 4330R MK2, 4330SE MK2, A43 MK2). 이후 50 시리즈가 2003년에, 새 OBH 시리즈가 2004년에, 클래식(Classic) 시리즈가 2005년에 각각 론칭했다. 데스티니(Destiny) 인티앰프와 CD플레이어가 출시된 것도 이 무렵이다. 2007년에는 아버지 회사 이름을 딴 윈저(Wyndsor) 턴테이블을 선보였다.

한편 크릭은 2004년부터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에 생산기지를 설립했고, 2006년에는 이 시스템을 통해 43 시리즈를 대체하는 새 에볼루션(Evolution) 앰프와 CD플레이어, FM/AM 튜너를 내놓았다. OLED 표시창이 등장한 것도 이 에볼루션 때부터였다. 2009년에는 Evolution 2 앰프와 Evolution 2 CD CD플레이어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 Creek Evolution 100A

 

 

이후 2013년에 Evolutio 50 시리즈가 한꺼번에 나왔는데, 이번 시청기인 Evolution 50A 인티앰프를 비롯해 50P 프리앰프, 50CD CD플레이어로 진용을 갖췄다. 2015년에는 상위 모델로 Evolution 100A, 100P, 100CD가 나왔고, 2020년에는 DAC 내장 인티앰프 보이지 i20(Voyage i20), CD플레이어 보이지 CD(Voyage CD)가 선을 보였다.

주요 제품의 출시연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982 - 4040 인티앰프
1983 - 3040 튜너
1985 - 4140 인티앰프
1988 - 5050 인티앰프, 6060 인티앰프, 4040 Series 2 인티앰프, CLS-20 스피커, CD60 CD플레이어, DAC60 DAC
1991 - Sequel 인티앰프, Crystal DAC
1993 - 4240 인티앰프, A42 파워앰프, P42 프리앰프
1995 - CD42 CD플레이어, OBH-8 포노앰프
1997 - A43 파워앰프, A52 파워앰프
1998 - 4330 인티앰프, T43 AM/FM 튜너, CD43 CD플레이어, 24 Bit DAC, P43 프리앰프, A52 SE 파워앰프, OBH-12 프리앰프
2000 - 5250 인티앰프, 5250 SE 인티앰프, 5350R 인티앰프, 5350 SE 인티앰프, CD43 MK2, 4330R MK2 인티앰프, 4330 SE MK2 인티앰프, A43 MK2 파워앰프
2001 - CD53 CD플레이어
2005 - Classic 5350 인티앰프, Classic CD CD플레이어, Classic Tuner 튜너, Classic A53 파워앰프, Destiny Integrated Amplifier 인티앰프, Destiny CD CD플레이어, Destiny Tuner 튜너
2006 - Destiny Power Amplifier 파워앰프, Evolution Amplifier 인티앰프, Evolution CD CD플레이어
2007 - Wyndsor Turntable 턴테이블, Wyndsor Phono stage 포노앰프
2008 - OBH-11 헤드폰앰프
2009 - Evolution 2 Amplifier 인티앰프, Evolution 2 CD CD플레이어
2010 - Destiny 2 Tuner 튜너, Destiny 2 Int 인티앰프, Destiny 2 CD CD플레이어
2013 - Evolution 50A 인티앰프, Evolution 50P 프리앰프, Evolution 50CD CD플레이어
2015 - Evolution 100A 인티앰프, Evolution 100P 프리앰프, Evolution 100CD CD플레이어
2018 - OBH-8mk2 포노앰프
2020 - Voyage i20 DAC 내장 인티앰프, Voyage CD : DAC 겸용 CD플레이어, Sequel-mk4: 플러그인 포노앰프 모듈

 

 


 

 

Evolution 50A 본격 탐구

 

 

 

너무 에둘러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리뷰를 통해 크릭 오디오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핵심은 업력 40년을 넘긴 영국 제작사라는 것, 클래스AB 솔리드 인티앰프가 주력이라는 것, 선대의 영향을 받아 튜너에도 일가를 이뤘다는 것, 그리고 자세히 언급은 안했지만 가성비가 돋보인다는 것, 이렇게 요약된다.

이번 시청기인 에볼루션 50A는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에볼루션 시리즈의 포문을 연 첫 인티앰프로, 8옴에서 55W, 4옴에서 85W를 낸다. FM/AM 튜너(AMBIT) 또는 DAC 모듈(RUBY)을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는데 국내 출시 제품에는 모두 앰빗(AMBIT) 튜너 모듈이 기본 설치된다. 차고 넘치는 내장 DAC보다는 아날로그 FM/AM 튜너로 이 제품을 ‘리시버’로 특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외관부터 본다. 전면 알루미늄 패널에는 가운데 OLED 표시창을 가운데에 두고 왼쪽에 소스선택 버튼 4개(SRC, PRE, TUNE, BAND)와 입력 선택 노브, 오른쪽에 컨트롤 버튼 4개(TONE, MENU, BAL, INFO)와 볼륨 노브가 달렸다. 오른쪽에는 헤드폰 잭과 전원 온오프 스위치가 마련됐다. 가로폭은 430mm, 높이는 60mm, 안길이는 280mm, 무게는 7.5kg이다.

 

 

 

 

후면에는 양 사이드에 스피커케이블 커넥터가 1조씩 있고, 그 사이에 AMBIT 튜너 안테나 잭, 밸런스(1조) 및 언밸런스(2조) 입력단자, 프리앰프 아웃 단자(1조), AV 다이렉트 입력단자(1조), 포노 입력단자(1조) 등이 마련됐다. 포노 입력단자는 플러그인 포노 모듈(SEQUEL 2)을 설치했을 때에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를 보면 오른쪽에 200W 용량의 토로이달 전원트랜스가 있고 이곳에서 아날로그 회로용 고전류와 디지털 회로용 저전류가 각각 필요한 곳에 공급된다. 가운데 방열판 안쪽에는 산켄(Sanken)의 15A짜리 바이폴라 트랜지스터가 채널당 2개씩 푸시풀로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압증폭 게인은 33.3dB, 출력 임피던스는 0.1옴에 그친다.

 

 


 


AMBIT 튜너 모듈 테스트

 

 

 

크릭 Evolution 50A에서 돋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AMBIT 튜너 모듈이다. 요즘 스트리밍 인티앰프 대부분이 인터넷 라디오를 지원하지만, 디지털 음원이 네트워크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 인터넷 라디오와, 무선 FM/AM 주파수를 타고 수신되는 아날로그 전파와는 그 소릿결과 감촉 자체가 다르다. 지금도 애호가들의 튜너 사랑이 식지 않는 이유다.

AMBIT 모듈은 그러나 순수 아날로그 튜너는 아니다. 수신 아날로그 전파가 내장 ADC를 통해 디지털 음원으로 바뀐 후 다시 DAC을 거쳐 증폭단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FM 주파수대역은 76~108MHz, AM 주파수대역은 520~1710kHz이며, FM의 경우 신호대잡음비(SNR)가 70dB 이상을 보인다.

AMBIT 튜너 모듈은 FM 및 AM 안테나 단자를 달고 있다. 테스트는 FM만 했는데, 안테나는 평소 필자가 애용하고 있는 티볼리 라디오의 안테나와, 수입사에서 직접 보내준 안테나(HPA-805)를 번갈아 활용했다. 별도 전원을 공급받는 HPA-805 안테나가 아무래도 수신 감도가 좋았다. 한편 AMBIT 모듈의 안테나 잭이 수컷이어서 두 안테나 모두 암수 변환 어댑터가 필요했다. 참조하시기 바란다.

먼저 필자의 애청 채널인 93.9MHz CBS FM에서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이 나왔다. 스트리밍 음원과는 확실히 다른, 묵직하고 도툼한 소리의 질감이 감동 그 자체다. 절규하듯 부르는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대목에서는 그냥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어버렸다. 간만에 느낀 FM의 매력이자, 인티앰프 Evolution 50A가 순식간에 리시버로 변신한 순간이다.

이어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에서는 아바의 반가운 곡 ‘Andante, Andante’가 나왔는데 도탑고 따뜻한 것이 플라스틱 비슷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배미향의 목소리도 이날 따라 귀에 쏙쏙 들어온다. 93.1MHz KBS 클래식 FM에서는 ‘FM 실황음악’에서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스트라빈스키의 나이팅게일의 노래 등을 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SN비와 해상력, 콘트라스트, 다이내믹스가 좋아 크게 감탄했다.

 

 


 

 

시청

 

필자의 시청실에서 진행한 크릭 Evolution 50A 시청에는 소스기기로 솜의 SMS-200 Ultra와 마이텍의 Manhattan II DAC, 스피커로 소너스 파베르의 Olympica Nova 3와 스캔소닉의 MB-1을 동원했다. 음원은 룬(Roon)과 HQ플레이어를 결합해 주로 코부즈 스트리밍 음원을 들었다.

 

Jack Johnson - Staple It Together

4옴에서 85W를 내는 인티앰프를 3웨이, 4유닛의 올림피카 노바3에 물려도 될까 싶었는데 기우였다. 한 음 한 음이 분명하게 나왔고 특히 기타 저음이 생각 이상으로 잘 표현됐다. 0.1옴이라는 비교적 낮은 출력 임피던스로 인해 대전류가 스피커로 잘 흘러간 덕분일 것이다. 무대의 앞뒤 입체감도 잘 구현됐고, 그 소릿결은 요즘 점점 귀해지는 클래스AB가 분명했다. 이어 2웨이, 2유닛 스탠드마운트 MB-1으로 바꿔보면 확실히 에너지 손실이 덜하며 악기들의 형체가 보다 선명해진다. 음의 탄력감도 상당하다.

 

Rickie Lee Jones - Dat Dere

먼저 올림피카 노바 3로 들어보면, 배경이 조용하고 음이 두터우면서도 부드럽다. 소리가 얇거나 거칠지 않다는 것, 이 점이 솔리드 푸시풀 인티앰프로서 Evolution 50A의 소중한 시그니처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이미징 또한 잘 잡히니 딱히 흠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소너스 파베르 스피커 성향이기도 하지만 목소리가 차갑다거나 인위적이라는 느낌도 없다. 다만 무대가 하이엔드 앰프의 그것처럼 완전히 투명하지 않은 점은 지적해두고 싶다.

이어 MB-1으로 들어보면 확실히 유닛 수도 적고 네트워크 회로에서 손실되는 전기에너지가 적은 덕분에 보다 산뜻하고 잘 통제된 음과 무대가 펼쳐진다. 저음역대의 댐핑도 지금이 더 낫다. 보다 바짝 조여준 저역이다. 그러고보니 대역밸런스도 지금이 더 잘 이뤄진다. 이밖에 무대 안쪽이 ‘갑자기’라고 할 만큼 안으로 쑥 들어간 점도 놀라운 변화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8옴 55W 인티앰프는 스피커를 가릴 수밖에 없다.


Andris Nelsons, Boston Symphony Orchestra - Shostakovich Symphony No.5

올림피카 노바 3로 들어보면, 볼륨을 높여도 아주 묵직하거나 노도와 같은 음이 쏟아지지 않는다. 게다가 볼륨을 높이니 지금까지 이 인티앰프가 보여주던 여러 장점들, 예를 들어 해상력, 밀도감, 온도감 등이 조금씩 사라진다. MB-1으로 들어보면 대역밸런스가 살아나고 고음이 다시 평정을 찾지만 2웨이 스탠드마운트 스피커 특성상 아랫도리가 허전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악장 총주 파트의 팀파니 연타 대목에서 폼이 무너지지 않는 점은 대단하다. Evolution 50A의 기본 됨됨이가 괜찮다는 증거다.

 


Bill Evans Trio - Autumn Leaves

다시 볼륨을 낮춰 들어보면, 왼쪽의 드럼, 오른쪽의 베이스, 두 악기의 존재감이 확연하다. 무대 가운데의 피아노 역시 거의 실물 사이즈로 등장한다. 고음이 약간 밝은 점은 마음에 걸리지만 전체적인 SN비와 드넓은 사운드스테이지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이상 올림피카 노바 3). 이어 MB-1으로 들어보면, 피아노 음이 보다 선명하고 맑고 깨끗해지지만 베이스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크기가 작아진다. 그럼에도 이 곡에서 베이스가 차지하는 지분만큼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총평

 

 

 

원고 마무리를 하는 지금, Evolution 50A로 다시 93.1MHz를 듣고 있다. 평소 룬이나 스트리밍 음원을 들을 때와는 기분 자체가 다르다. 음질 역시 노이즈가 한 방울도 감지되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필자의 몸에 와닿는 음압이라든가 촉감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AMBIT 튜너 모듈은 두고두고 칭찬할 만하다. 이어 아날로그 입력단을 통해 외부 스트리밍 음원을 들어보면 스캔소닉 스피커가 즐겁게 노래한다.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리시버이자 소리에서 아날로그 향이 느껴지는 앰프라고 생각한다.


 

Specifications

Power Output

>55 Watts into 8 Ohms

Power Output

>85 Watts into 4 Ohms

Continuous Current

>8.5 Amps (sine wave)

Max Current

>26 Amps, current burst into 0.5 Ohms

Output Impedance

<0.1 Ohms @ 1Khz

THD

< 0.005% 20Hz – 20Khz

SNR

>102dB

Frequency Response

10Hz – 100KHz +/- 2dB Line

Gain

33.3dB (x46) via power amp input

Input Sensitivity

410mV

Crosstalk

-80dB at 1Khz

DC Offest

<± 10mV

Slew Rate

> 30 V per µS

Pre-amp Inputs

5x RCA unbalanced – 1x Balanced XLR

Power-amp Inputs

Input 3 & 4via RCA or XLR

Outputs

1 Pair

Headphone output

Dedicated low impedance amp (<50 Ohms)

IR Bus

Powered output for IR repeater

Operating Voltages

110V/230V Switchable

Consumption (at idle)

<20 Watts

Consumption (at full power)

350 Watts

Weight

7.5Kgs

Dimensions

430x60x280mm W/H/D

수입사

다웅

가격

148만원

 

 

리뷰어 - 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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