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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장 작으면서 가장 강력하게 - 린데만 Musicbook Series
Fullrange 작성일 : 2017. 03. 15 (18:12) | 조회 : 2913

FULLRANGE RECOMMEND

가장 작으면서 가장 강력하게

린데만 Musicbook Series



린데만 뮤직북 신형에 대한 풀레인지 자체에서 분석한 장점과 사용 특성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봅니다.

린데만 뮤직북은 한마디로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가장 소형의 고성능"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별명을 붙인다면 아토믹 오디오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생김새는 동일하지만 신형입니다. 아날로그 회로부를 새롭게 모두 재설계를 했다고 하며 이번 신버전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DSD 업컨버팅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린데만에서는 이 기술이 이번 뮤직북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스트리밍 제품들의 경우 과거 구버전에서는 USB DAC 단자가 없었지만 USB DAC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USB A단자와 USB B 입력 단자가 함께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 단자부도 새롭게 개선을 시켰다고 합니다. 기능적으로도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DAC컨버팅 이후 아날로그 음질을 만드는 회로부를 재점검하고 그 신호를 DSD로 신호로 업컨버팅시키는 기술까지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음질은 구형과는 제법 다릅니다.


여기에 앰프는 뮤직북50과 뮤직북55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뮤직북55정도를 추가해줬을 때, 바로 아토믹 오디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물론, 다른 파워앰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다른 인티앰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단순 DAC가 필요하다면, 뮤직북10, 여기에 CDP까지 필요하다면 뮤직북 15, 여기에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까지 필요하다면 뮤직북25, DAC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은 필요하지만 CDP 기능은 필요가 없다면 뮤직북20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저희가 직접 뮤직북25를 가지고 다른 파워앰프를 매칭해서 사용하기에도 프리앰프 기능이 같은 브랜드의 전용 프리앰프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요즘의 디지털 기술의 힘인 듯 합니다.


PCM-to-DSD 기능은 얼마나 음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가?

린데만은 SACD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최고급 SACD플레이어로 하이엔드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줬던 제작사이고, DSD가 나왔을 때는 서둘러서 최신 DSD 포맷을 지원하는 DAC를 개발 공급했습니다.

린데만 제작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DSD는 새로운 아날로그다

이 말을 다시 풀어서 해석을 하자면, 근래 들어서 LP 사용자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이것은 CD시장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퇴보해 가고 있는 과정 중에 매니아 입장에서 새로울 것이 없다보니 다시 더 나은 음질과 가지고 노는 재미를 위해 LP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원이 완벽하게 세팅된 LP보다 음질이 좋기는 쉽지 않겠지만 CD와 LP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음의 두께깜과 얇기, 그리고 매끄럽고 부드럽고 배음이 넘실대는 질감의 풍미, 그리고 CD 특유의 까칠거리는 느낌이 없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물론 제대로 재생된 LP는 CD보다도 월등한 대역 정보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긴 하죠.


그런데 린데만 뮤직북을 사용했을 때, LP 특유의 왕성한 에너지감이라는 측면을 제외하고는 제법 LP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LP의 음이 아니라 DSD음이라고 해야겠죠.
DSD가 처음 나왔을 때는 DSD가 PCM에 비해 더 답답하다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요즘의 제대로 된 DSD음원은 과거 초창기의 그런 특성은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린데만의 PCM-to-DSD 기능을 사용했을 때는 PCM 음원에서 약간은 차가운 느낌이 있거나 쏘는 느낌이 있던 것이 거의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음의 끝부분이 영롱하고 매끄러우며 얇지 않게 처리가 됩니다. 얇지 않게 처리를 한다고 해서 뭉툭해지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표현하는 대역이 더 넓어지면서 거기에 따스하고도 매끄러우며 부드럽고 영롱한 느낌이 베어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모든 PCM 소스는 DSD128까지 기본적으로 업컨버팅을 해주며, 24/96 소스부터는 DSD256으로 변환을 해줍니다.


다른 브랜드의 파워앰프와의 매칭은 어떤가?

훌륭합니다.
예컨데, 뮤직북25를 이용한다면 다른 브랜드의 파워앰프와 뮤직북25만으로
CDP + USB DAC + 프리앰프 + USB메모리 및 외장하드 재생 + 블루투스 + WIFI 네트워크 플레이어 + 헤드폰 앰프 가 해결이 되는 셈입니다.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이나 USB메모리 재생이나 블루투스, WIFI 기능까지 스피커와 케이블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을 한데로 린데만 뮤직북은 모든 소스를 DSD로 변환하여 처리합니다. 그리고 프리앰프 기능도 디지털로 처리됩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들이 설계상으로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다른 브랜드의 파워앰프와 프리앰프로 사용하더라도 그 상성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질 수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 코드 파워앰프 SPM1200 MK2

예를 들어서 코드의 SPM1200 MK2 파워앰프의 경우 전용 프리앰프와의 비교에서 특별히 전용 프리앰프에 비해 뭐가 뒤떨어지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매칭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패스의 경우는 전용 프리앰프가 전원버튼이 없고 사용법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죠. 전용 프리앰프가 추구하는 바가 패스가 추구하는 성향을 잘 나타내 주기는 합니다. 워낙에 미끈하고 자연스럽죠. 그런데 린데만 뮤직북을 프리앰프로 사용하더라도 패스의 프리앰프보다 약간 음이 얇아지고 살짝 가벼워지는 특성은 있지만 오히려 음의 입체감이나 투명도는 더 향상되고 더 넓게 펼쳐지고 더 미려한 느낌이 있는 것은 오히려 장점이었습니다.

코드는 본래가 두께감있는 음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재생되는 음을 DSD처럼 들려주는 특성이 있으면서 음의 해상력이나 입체감, 음의 이탈감이나 투명도는 전혀 뒤 떨어지지 않아서 아주 잘 맞는 특성이었고, 패스, 크렐, 마크레빈슨, 스레숄드같은 오래된 구형 파워앰프와 물리면 오히려 올드한 느낌은 걷어내 주면서 음을 더 넓고 입체적으로 펼쳐내 주는 특성이 있으며, 그러면서도 너무 가볍거나 얇지 않은 DSD 특유의 음 특성을 발휘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 파워앰프인 뮤직북50이나 뮤직북55와의 매칭으로 아주 간편하게 끝내는 것도 좋겠지만, 만약에 파워앰프는 200~400정도에 구할 수 있는 구형 파워앰프를 매칭하고 프리앰프와 소스에 관련된 부분은 뮤직북 소스기로 해결하는 것도 분명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매칭하면 오히려 소스기와 프리앰프에 들어가야 될 파워케이블 비용과 인터케이블 비용도 아낄 수 있겠지요.


뮤직북55 파워앰프를 이용한 간단한 청음평

  • FOURPLAY (PCM)
    적절한 엣지감과 뚜렷한 맥의 중심부 음이 인상적이다. 힘있게 다이나믹하게 음을 내주는 특성과 적당히 쨍하고 명징하게 음을 내질러 주는 느낌도 음악을 듣는 재미를 향상시켜 준다.
    대단히 음의 응집력이 좋은 음을 들려준다. 이것은 뮤직북55가 상당히.. 굉장히 힘이 좋은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크기만 봐서는 안된다. D클래스이기 때문에 크기나 무게로 음을 가늠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도 확실히 PCM의 느낌만 있는 것이 아니라 PCM 음원을 감상하더라도 DSD 본래의 농담의 느낌이 분명히 표현이 되고 있다.
  • 다이애나 크롤 (DSD)
    원래의 DSD음원을 재생하면 지극히 자연스러워지고 입자감이 고와진다. 소형 디지털 제품 조합에서 나는 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밀도가 있고 농담이 부드럽고 고운 입자감을 넓게 재생해 준다. 그러면서도 전체 정보량이 극대로 향상되고 농담이나 촉감이 고급스럽고 매끄럽다.
    이정도면 최고급 LP시스템은 아니더라도 제법 고급의 LP시스템에 고급 스피커에서 나는 LP음 정도는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그 음의 입자감은 왠만한 고급 LP보다도 더 낫다고 판단될 정도이다. 디지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D클래스 앰프에서 날 수 있는 소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던 소리다. 특히 매칭된 스피커가 FOCAL Sopra시리즈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질감이나 입자감의 질감이 더욱 더 인상적이라 하고 싶다.
    DSD는 새로운 아날로그라고 말한 린데만의 말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있다.
  • 메탈리카 - SAD BUT TRUE (PCM)
    스피커가 부숴질까봐 걱정이 된다. 그래도 좋다. 이런 음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확실히 소리 하나하나의 표현 자체가 대단히 명확하고 그 음에 충분한만큼이 힘이 실려있다. 표현이야 충분한만큼이라고 하지만 여성적이고 섬세하다고 표현하는 다른 오디오에 비해서는 순간적인 임팩트나 한방의 느낌이 더 우수하고 훌륭하다. 그냥 한방만 있는게 아니라 스피커의 역량에 따라 굉장한 스케일과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는데 여기서 말하는 강력한 에너지라는 것이 그냥 단순히 중저음이 많이 나온다는 정도가 아니라 중저음의 중량감도 나쁘지 않지만 강력하게 응집이 되어 있는 느낌이 좋다. 쉽게 말해서 단단하다는 것인데, 그냥 단단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무거우면서 단단하고 그러면서도 빠르고 시원스럽다.
    결국은 스피커 매칭에 따라 소리가 바뀔 수 있겠지만 두어가지 스피커를 매칭해 보기로 이런 류의 음악을 감상하기에는 거의 흠잡을 것이 없는 음을 들려준다.
  • 아론 네빌 (DSD)
    이건 마치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마시는 것같은 느낌이다. 아주 강하고 진하다. 퍼커션 효과음도 이례적으로 경쾌하고 분명하다. 본래 이 음악은 CD로도 가지고 있는데 CD로 들을 때보다 음이 짜릿하고 찐하고 농염한 느낌이 더 극대화 되어 있다. 그렇지만 분명 린데만 뮤직북으로 듣는 음에는 DSD가 추구하는 아날로그적인 농담이 있다. 진하고 매끄러우며 과도하게 얇지는 않다.


  • Presenting 조슈아 벨 - 사무엘 센더스 피아노 (PCM)
    소리의 선이 얇고 거기다 임팩트를 강하게만 부각시키면 정말 피아노 음은 유리 깨지는 소리로 들릴 수 있다. 감정이 없고 매력없는 음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모든 피아노 레퍼토리를 다 끄집어 내서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놓고 계속 감상을 해본다.
    무엇보다도 공간을 크게 그리고 공간감을 깊게 표현한다. 아무래도 이건 스피커의 영향이 큰 것 같다. 그렇지만 뮤직북의 영향이 큰 것은 거기에 실려있는 농담의 표현과 생동감, 그리고 입체감과 음의 배경의 깊이다. 곡에 따라서 온화하게 들리는 곡도 있을 것이고 어떤건 생동감과 현장감이 강조된 곡도 있을텐데, 공통적으로 생동감과 무대와 공간의 깊이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리고 확실히 DSD 컨버팅 덕분인지 이 생동감과 공간이 깊이를 현장에서처럼 느끼기 위해 볼륨을 올리더라도 음의 끝이 갈라지거나 왜곡이 발생하지 않고 매끄러우면서도 담백할 때는 담백하고 영롱할 때는 영롱할 수 있는 단정한 농담의 느낌을 발휘해 준다.
  • Mozart 피아노 소나타 - Emil Gilels (PCM)
    협주곡도 그 공간감의 깊이와 투명함을 즐기기에 아주 좋지만, 피아노 독주 소나타도 참 남다른 느낌이다. 볼륨을 올리면 더 큰 에너지를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에너지라는 말이 볼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볼륨을 올리면 시끄럽게 생동감이 불어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어떤 볼륨에서도 농담과 질감, 영롱함을 유지하고 강력한 에너지와 공간의 투영, 깊이, 웅장함을 함께 표현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건 기술이 해결해 줄 일이고 린데만 뮤직북은 그러한 부분을 기술적으로 상당 부분 해결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차클래식 음원들이 이렇게 음질이 좋았던게냐? 아니면 린데만이 좋은게냐?
    어쨌든 효과는 확실하고 분명하고 인상적이다.
  • 베토벤 심포니 5번 (PCM)
    심포니 5번을 듣는다는 것 자체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매력도 없다. 오래된 빈티지 시스템과 오래된 스타일의 CDP에서 재생하는 이 음악은 솔직히 들어도 너무 많이 들어서 별로 재미는 없다. 이 음악이 새로운 리마스터 버전으로 음반이 나오고 그 음반이 또 음원 형태로 유통이 되면서 오리지널 CD를 능가하는 음질을 들을 수 있어야 관심이 갈 따름이다.
    에너지가 죽어 있어서는 안 된다. 어깨가 축 늘어진 것처럼.. 뜨거움이 사라진 물 고구마처럼, 혹은 구입하고 며칠 지나서 먹는 빵처럼.. DSD변환 기술 덕분인지 과거에 일반 CD버전으로는 거의 못 들어봤던 수준의 음질이다. 우렁차면서도 에너지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다. CD버전을 들으면서 무대의 크기나 형태가 느껴진다고 생각해 본적은 솔직히 별로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 감상하는 느낌은 전대역에 우렁차게 포효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공간감과 세부 입체감이 살아있으면서 생동감과 질감이 살아있다. 촉감은 경색되지 않고 죽어있던 살결에 피가 통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근육과 살을 통한 에너지가 격정적으로 표현되며 연주의 공간감이나 전체 대역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의 깊이와 형태에도 존재감이 확실히 살아난다. 이런 부분에서 기술은 기술이라는 생각을 한다.
    어느 디지털 오디오 전문가가 1990년대 초부터 분명히 디지털이 아날로그보다 낫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돈도 많이 들 것이다. 그렇지만 가성비를 떠나서 분명 린데만 뮤직북에서 그런 가능성과 분명한 효과를 체감하게 된다.
  • Mutter - 사계 겨울 (PCM)
    현란하고도 격정적이다. 초반 현을 뜯고 튕겨서 내는 음에서부터 생동감의 수준이 남다르다. 볼륨을 있는 힘껏(?) 올려본다. 이 음악은 라이브 현장을 그대로 녹음한 버전이다. 라이브 공연에서의 녹음 버전이 이정도로 음질이 좋게 느껴지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물론 원소스 자체가 워낙에 좋은 이유도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오디오에서 이런정도면 음의 끝이 짜글짜글한 느낌이 어느정도는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히려 듣기가 불편해 지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린데만 뮤직북은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그 짜글짜글한 느낌은 없고 생동감은 있는 그대로 올라가면서 마치 정말로 실황을 바로 앞에서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그만큼 볼륨이 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다만, 그러면서도 음이 거칠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음의 끝이나 그리고 음의 전체 융화되어 만들어 내는 하모니의 완성도가 아주 훌륭하다.
    사실 소스 자체를 해석해 내고 표현해 주는 능력이 수준급이기 때문에 디지털 프리앰프로 다른 파워앰프와 직결을 해도 수준급의 매칭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린데만 혼자서 만든 음은 아니지만 원소스 자체의 우수함과 훌륭한 스피커와의 매칭을 통해 뭔가 무대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를 통해 가슴을 관통하는 한같은 것을 느끼게 하는 연주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이엔드는 괜히 하이엔드가 아니다
이 작은 박스 제품에서도 하이엔드 설계의 혈통을 느끼게 된다

▲ 린데만 뮤직북 시리즈는 각종 오디오 매거진에서 10점 만점 9점 이상들을 받으며 극찬을 받고 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http://www.lindemann-audio.de/en/press/reviews/

린데만이 별안간 미니오디오를 추구하고 나섰습니다.
혹자들은 린데만이 하이엔드를 포기하고 디자인으로 제품을 어필하는 것으로 돌아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위에 링크되어 있는 수많은 전세계 유명 오디오 매거진 및 웹진에서의 린데만 뮤직북에 대한 평가를 참조해 보기 바랍니다. 각종 매거진에서 숫자로 채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것은 그 매거진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자존심이자 보호 영역입니다. 그런데 당당히 9점이 넘는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성능이 별로인 제품을 이렇게 평가하는 경우는 아무리 광고비를 많이 주더라도 거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작은 독일 제품은 독일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올해의 제품으로도 선정이 되고 있습니다.


▲ 린데만 파워앰프 Misicbook 55

린데만 뮤직북에 특별한 물량투입이랄 것은 없다. 이렇게 작고 특별히 비싼 물량투입도 없는 제품이 가격도 비싼데 칭찬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것이 하나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딱 한가지.. 그게 바로 성능입니다.
기술이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전용 파워앰프인 뮤직북50 이나 뮤직북55 와의 매칭도 권장하지만, 별도의 다른 브랜드의 파워앰프의 매칭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뮤직북55보다 좋을려면 AB클래스나 A클래스 앰프오 최소 100W는 넘어야 될 것이고 파워앰프의 무게가 최소 30KG은 넘어야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KG이 갓 넘는 대부분의 파워앰프들은 무조건 뮤직북55보다 좋다고 보장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뮤직북10 과 뮤직북15, 뮤직북20, 뮤직북25 간에는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프리앰프 기능과 DAC 기능은 공통이면서 CDP 기능과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이 섞여져 있습니다. 가격차이도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고르면 200만원가량의 가격 차이를 보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벤트 가격도 함께 공개가 될텐데요. 이벤트 가격상으로는 약 120만원정도의 가격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사이즈는 작으면서 최대한 현대적인 모든 성능과 좋은 스팩과 음질, 거기에 핵탄두같은 성능을 찾고 계시다면 확실한 가치를 제공해 주는 제품입니다.
크고 무겁고 많은 제품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릴만 합니다.
그리고 CDP나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까지 케이블도 거추장스럽게 주렁주렁하는 것이 싫은 경우도 뮤직북을 강력 추천드릴만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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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7-03-16 13:46:48]  
  오디오뿐만 아니라, 영화 평론, 음악 평론 등에서도 9점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고 판단되는 작품에만 부여되는게 보통의 경우인데, 린데만은 그런 9점과 만점을 휩쓸다시피 하고 있으니... 린데만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proto
[2017-03-16 15:02:07]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그래. 난 린대만 8점을 모르는 회사지.
 
 
두둠칫
[2017-03-16 15:36:59]  
  아..proto님 개그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진짜 웃기네요 푸하하하하
 
 
rayhong
[2017-03-17 13:03:30]  
  "여기에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까지 필요하다면 뮤직북55" 라는 본문의 글은 뮤직북25로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데 처음에 많이 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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