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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통과 신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올인원 시스템 - 심오디오 Moon Neo ACE
양승원 작성일 : 2016. 08. 25 (15:35) | 조회 : 2664

FULLRANGE REVIEW

전통과 신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올인원 시스템

심오디오 Moon Neo ACE

변화와 세대교체

최근 리뷰를 작성하다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파워앰프부야 기술발달로 인한 효율의 상승이, 프리앰프는 받아들이는 입력단의 변화가 눈에 두드러진다. 예전엔 RCA에 XLR 정도의 입력부만 갖고 있어도 좋고, 아직도 고집스러운 오디오 브랜드들은 이러한 양식을 고집한다. 전원의 분할을 최소화하고 순수하게 프리부와 파워부에 전원을 투자한다는 의미에서 냉정하게 보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 몫을 대부분 DAC나 소스기기에 넘겨준다.


그러나 변화를 추구하는, 그리고 신기술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간편성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성에 차질 않는다. 기술의 발달로 전기기술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하나의 기기에 통합해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유저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 위해, 예전 AV리시버들이 하던 일들을 인티앰프나 프리앰프들이 대응하기도 한다. RCA나 XLR 뿐만 아니라 SPDIF, 랜 및 블루투스에 USB에 DAC 기능까지... 과거의 인티앰프들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수행하는 장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반면 효율이라는 문제에서는 한계에 다다를 때가 있고 그 브랜드의 기술력에 따라 그 문제를 최소화하는 능력차가 보여지기도 한다.

많은 브랜드들이 이러한 부분에 고민을 하고 라인업을 정할 때, 기존의 헤비유저들을 위한 기본에 충실한 고가 라인업을을 만든다. 반면 신기술에 민감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장비를 만들 때 이러한 통합장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과거에는 플래그십 모델을 베이스로 해서 하위 모델로 기술이전이나 통합이 되었다면, 최근 기조는 하위모델에서 충분한 시장성을 확보한 이후에 그 기술을 고급기술로 승화시켜 플래그십 모델에 도입하는 이래적인 현상이 심심찮게 목격된다. 오디오 진입을 위한 높은 문턱을 낮추기 위한 하나의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최근 유행하는 입력단은 다 갖춘 앰프 “Simaudio Neo ACE"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과거 인티앰프에서 볼 수 없었던 꼼꼼한 디스플레이와 메뉴가 인상적이었으며 소리가 아닌 인테리어적으로도 어디 장소에 놓아도 부담없이 적응될 수 있는 외관이다. 너무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으면 부담스럽고, 소홀히 투자되어 있으면 아쉬울 리모콘도 얇고 그립감이 좋은 디자인이다.

리뷰를 의뢰받고 전원을 연결하기 전 꼼꼼하게 앰프를 살펴보면서, 이 장비가 정말 "Simaudio"에서 나온 장비인가 한순간 의심을 하였다. 필자의 주관에 입력되어 있는 “Simaudio"라는 브랜드는 무색무취 성향의 다소 심심할 수 있음직한, 그러나 원음사운드에 충실하고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장비만을 내놓기로 유명한 브랜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소 시점이 과거로 옮겨지지만 심오디오를 대표하는 분리형장비인 프리앰프인 P-5,7 파워앰프인W-5,7만 하더라도 이러한 필자의 각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장비였기 때문이다.


화려한 입력단이 일단은 과거의 모습과는 완전히 바뀐 모습이다. 블루투스 시그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안테나를 비롯, SPDIF 단자와 USB입력부를 필두로 기존의 RCA나 XLR에 DAC까지 내장한 전형적인 올인원 장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PCM 32bit./384 DSD는 DSD256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준다. 비교적 효율이 높은 연결방식은 USB를 통한 DSD 입출력이었다. 향후 이보다 더 좋은 디지털이 존재할 수도 있으나 동일음원의 출력시 귀가 느끼는 정보량이 가장 충실했던 부분이라는 점에서 심오디오가 신기술에 대한 기술력 확보가 만만치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굉장히 젊은 인티앰프이다. 막 오디오에 입문을 하고 PC나 스마트기기에 익숙하며, 그러면서도 음질에 타협하지 않고 심플한 기능에 충실한 유저들을 타켓으로 한 신생브랜드들이 만들 수 있음직한 앰프가 제법 오래된 브랜드인 심오디오에서 나왔다는 점이 무척 이채롭다. LP나 CD같은 소스보다는 스트리밍이나 타이달, 애플뮤직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반가울 수 있음직한 장비라는 점이다.

AV리시버의 세팅은 한번 익숙해지면 편리한 기능이지만 막 진입한 유저들은 당최 어디서부터 Setup를 손대야 할지 모른다. 네오에이스는 무척 직관적이지면, 세세한 음 관리 및 소프트웨어 관리를 할 수 있는 셋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공간과 기호에 맞는 세팅, 그러나 인티앰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튜닝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Neo ACE는 과거의 모습은 버린, 이단아적인 모습의 앰프일까?

이쯤되면 다소 혼란스러워진다. 기존의 철학이 바뀌어 브랜드의 색깔이 바뀌게 된것일까? 이렇게 많은 전원을 소비할 수 있는 부품이 주렁주렁 달린 장비일수록 효율성을 위해 D클라스의 파워를 선택한다. 이 기술은 효율성 하나는 최고이다. A4용지 한 장 싸이즈도 안되는 인티앰프가 과거에는 A클라스 거함급 파워앰프로나 구동이 가능했음직한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를 구동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오디오 유저들에게 나오는 볼멘 소리는 아날로그적인 따스함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실제로 면밀하게 튜닝하지 않은 장비들은 너무 디지털적인 내음이 깊게 자리잡혀 과거의 A클라스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게 한다.

네오 에이스는 전원부와 출력단 모두 리니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중형 파워앰프에서 흔히 발견될 수 있는 대용량 트로이달 트랜스포머를 사용하여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전형적인 A클라스 파워가 아닌 차선책으로 AB클라스를 적용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공연한 트집잡기가 아닌한 A클라스 파워를 쓰는 인티앰프는 거의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최근 트랜드에 이러한 도입은 반갑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기술의 발달은 과거의 인티앰프보다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다. 이 점은 비단 네오에이스만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다. 과거에 인티앰프로 구동이 어려운 저능률의 스피커들이 최근 출시된 인티앰프에서는 손쉽게 구동이 된다. 이러한 시류와 걸맞게 과거엔 무조건 분리형 장비였다는 슬로건을 다소 수정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인상을 네오에이스에서 강하게 받았다.

네오에이스는 시험적인 작품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기존의 심오디오의 보편적인 느낌에, 향후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DAC나 여러 가지 입력단을 적당하게 버무려 오래 오디오를 즐긴 유저나, 막 입문하는 중급유저들을 타켓으로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앰프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출력과, 구동력을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Revolution(혁명)“이 아닌 Evolution(변화)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Neo ACE와 스피커 & 음악 이야기

단지 등급만을 감안해서 이 앰프는 출시가 100~200만원대의 스피커 정도를 구동하면 적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처음 매칭을 하게 된 국산 스피커의 대명사 “카시오페아음향”의 입실론2는 네오에이스가 구동하기 어려울 스피커가 아닐까 우려를 하였다. 그간 카시오페아 음향에서 출시하였던 스피커들은 좋은 성능을 뽑아내기 위한 앰프의 투자가 무척 많이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에 유저들을 힘들게 하였다. 출시된 시점으로부터 딱 10년이 지난 지금, 단순 올인원 인티앰프만으로 가볍게 해결이 가능하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냉정하게 장점만 자리잡는 것은 아니다. 다소 날카로운 음색이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으나 선재를 신중하게 선택함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다이아나 크롤의 “Let's fall in love"의 무대감은 음장형 스피커인 입실론2와 네오에이스의 시너지 효과를 충실하게 보여주는 케이스이다. 허스키보이스와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일품인 이 곡은 제법 넓은 무대를 표현해준다. 저역이 많은 부분 내포되어 있어 구동이 잘 이뤄지지 못할 경우 부밍으로 답을 준다면 입실론2 정도의 스피커는 아주 무던하게 울려줌으로서 한 여름밤의 재즈콘서트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자칫 잘못하면 챔발로나 기타와 같은 악기들이 혼란스럽게 섞여 그야말로 멜로디로 전락할 수 있을 부분을 명확하게 음분리를 해준다. 청자에 따라서는 스캔스픽 유닛의 특성상 현악기의 해상력이 다소 날카로움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대역대의 음색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입실론2 정도 스피커 정도는 아주 무던하게 구동이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 10년전 여성보컬의 SACD, XRCD의 신호탄을 터뜨렸던 보컬을 꼽는다면 필자는 “레베카 피죤”을 이야기하고 싶다. 황인성씨가 맛깔스러운 목소리로 “스패니쉬 할램”을 이야기하고 풍성한 저역과 더불어 부담스럽지 않은, 여성스러운 맛이 살아 있는 그녀의 목소리가 제법 많은 오디오 파일들을 새로 양성했을 정도니 말이다. 인간의 육체 중 가장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것이 목소리라고들 한다. 2016년 현재, 디지털 기술이 압도적으로 발전한 지금, 이 곡을 다시 듣는 것은 축복이다. 구동력이 충분하여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렬한 저역이 방안을 가득채우고 현악에 맞춰 레베카 피죤의 목소리가 스캔스핀 유닛과 시어스 엑셀우퍼를 통해 청자에게 그 따스한 느낌을 손쉽게 전달한다. 구동력의 개가라고 해둬야 할까?

    과거에 다인오디오의 스피커들은 구동이 참 어려운 장비였다. 몇몇 장비들과 더불어 심오디오 브랜드가 다인과 매칭이 되었던 이유는 에소텍 유닛이나 에소타 유닛의 고도의 착색에 잘 맞춰줄 수 있다는 점이었다. 문제는 구형인 1.3mk2 이상 스페셜 25와 같은 스피커를 제대로 구동하려면 인티앰프로는 불가하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이었다. 2016년 작금의 현실은 이러한 선입견을 말끔하게 날려준다. 여전히 무색무취의 음색을 지니고 있는 네오에이스는 다인 오디오의 고역 착색을 거슬리지 않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준다. 싱글와이어링의 진실우퍼 구동의 문제도 상당 부분 극복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 “디지털”이라는 영역에서 오디오 파일들이 좋아하는 악기대 악기, 보컬대 보컬의 분리라는 측면은 무척 훌륭하게 해결된다. 반면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따스함이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기에 프리나 파워의 음색으로 해결을 해야하는 측면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트로이달 트랜지스터의 도입은 이러한 부분을 감안한 결과물이다.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오디오 파일의 영역이 아닌 대중가요의 영역일 수 있다. 그러나 오디오 파일과 대중가요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점에서 양질의 녹음이 된 음악은 오디오의 대중화를 앞당기기도 한다. 소박한 기타의 반주로 시작되는 남성보컬의 목소리는 디지털 감각으로 적용된다면 따스함을 표현하기가 벅찰 것이다. 상당 부분 착색이지만 우수에 젖어드는 보컬의 감성과 기타의 반주의 분리도에서 아날로그의 향기가 느껴진다. 심오디오에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존의 기술에 신기술을 신중하게 도입하게 된 동기도 일본도와 같은 날카로움에 반하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리려 한 것이 아니었을까?
  • 전형적인 플로어스탠딩의 음장형 스피커 정도는 아니지만 1.3mk2+네오에이스의 대편성 교향악도 나쁘지 않다. 챠이코프스키의 1812와 같은 수많은 악기, 최종적으로는 대포소리가 가미된 대편성 교향악에서도 그 드라이빙 능력이 감소되지는 않는다. 대편성을 표현하는 것은 스피커가 가지고 있음 음장감의 규모와 앰프부가 가지고 있는 드라이브 능력에 따라 큰 무대감에 입체감이 형성되느냐, 악기소리가 손재된 멜로디로 전락되느냐가가 결정난다. 북셀프에서의 무대감은 아무리 음장형 스피커라도 잘 만들어진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의 그것에 미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네오에이스의 드라이빙과 디지털 기술, 그리고 DSD 256은 이러한 부분을 상당 부분 해결해 준다. 마지막 부분의 대포소리는 일정 대역이 잘려나가더라도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에서 그 저역의 쾌감을 느끼는데는 이 정도 세팅만으로도 충분한 결과를 발휘한다.다인 특유의 단단한 저역은 이 앰프가 어느 정도의 구동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답안을 제시한다.

    전체적인 대역대는 평탄하고 직관적으로 귀에 꽂히는 느낌은 청량감이 적지 않다. 적당한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디지털 기술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개가라고 해둬야 할까? 과거의 무색무취라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되, 고역의 대역대가 경질이어서 피곤함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필자의 경우도 은도금 선재에서 무산소 동축케이블로 바꿈으로서 이런 느낌을 상당 부분 극복하였다. 전체적으로 시험적인 작품, 그러나 기존의 기술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탄탄함을 조급하지 않은 느낌으로 적용한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라인업이 탄생했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요 약

  • 후면 입력단이 아주 화려한 디지털장비다.
  • 앰프 하나면 대부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 대형 트로이달 트랜스포머를 채용하여 출력이 알차다.
  • 다소 어렵다고 여겨져 분리형 지향의 북셀프를 손쉽게 울린다.
  • 인티앰프 치고 예상할 수 없는 출력과 구동력이 있다.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고역이 다소 날카로워 스피커 선재를 선별해야 한다.
  • 중급 앰프대에서 주목할만한 인티앰프가 탄생했다.

마치면서

스피커나 파워앰프에 비해 DAC나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프리앰프의 변화점은 눈부시다. 2016년을 기준으로 이 장비는 그러한 변화점의 끝에 서 있고, 앞으로의 Simaudio의 행보를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서글픈 점은 향후 2~3년 이후이면 이 기술도 아주 보편화 된 기술이 될 정도로 디지털의 약진은 잔인하다. 그러나 디지털이라는 측면이 아닌 인티앰프라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 장비는 제법 오랜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중급 인티앰프의 상향 평준화가 우려되는 시점일 정도로 잘 만들어진 인티앰프이다.


S P E C

Output Power at 8Ω 50 Watts per channel
Input Sensitivity 370mV - 3.0V RMS
Input Impedance 22,100Ω
Gain 37dB
Signal-to-noise Ratio 100dB @ full power
Crosstalk -100dB
THD (20Hz - 20kHz @ 1 watt / 50 watts) 0.02% / 0.02%
Intermodulation distortion 0.005%
PCM Bit-depth range / sampling rates 16 - 32 bits / 44.1 - 384kHz
DSD sample rates DSD64, DSD128 & DSD256
Shipping weight 24 lbs / 11 Kgs
Dimensions (width x height x depth) 16.9 x 3.5 x 14.4 in.
42.9 x 8.9 x 36.6 cm.
제품문의 헤이스(02-558-4581)
가격 360만원
리뷰어 - 양승원
 
rayhong
[2016-08-27 14:46:14]  
  다이아나 크렐 이라는 가수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벅스에서는 다이애나 크롤 이라고 등록 되어 있고 구글에서 발음 검색해 보아도 다이아나 크롤 또는 다이애나 크롤입니다. 사람의 이름은 좀더 신경써서 최대한 원어에 가깝게 그리고 일반 음원사이트에서 검색이 되는 이름으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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