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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형 밀폐형 스피커를 향한 스펜더의 독립선언 - Spendor(스펜더) Classic 4/5 스피커
Fullrange 작성일 : 2020. 05. 29 (15:14) | 조회 : 1222

FULLRANGE REVIEW

소형 밀폐형 스피커를 향한 스펜더의 독립선언

Spendor(스펜더) Classic 4/5 스피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Classic 4/5, Classic 3/1, Classic 2/3, Classic 200, Classic 100, Classic 1/2

개인적으로, 올해 들어서만 스펜더(Spendor)의 5개 모델을 연이어 들어보는 호사를 누렸다. 플래그십 Classic 200을 비롯해 Classic 100, Classic 2/3, Classic 3/1, 그리고 이번 시청기인 Classic 4/5다. 클래식(Classic) 라인 중에서는 옛 BC1의 후예인 Classic 1/2만 못 들어봤다. 우선 앞서 들은 4기종에 대한 필자의 한줄평은 이렇다.

■ Classic 200 : 12인치 우퍼 2발에 밀폐형이 전해준 풍성하고 단단한 저역, 여유있는 재생음은 독보적이다.
■ Classic 100 : 어른처럼 성숙하고 핏이 좋은 스피커. 평생 쓰다듬어주며 갖고 갈 만하다.
■ Classic 2/3 : 8인치 미드우퍼에 합당한 스케일과 에너지감이 펼쳐진다.
■ Classic 3/1 : 볼륨을 제대로 올리지 못할 환경이라면 2/3보다 오히려 낫다.

이번에는 Classic 4/5다. 4/5? 모델명이 낯선 것은 기존 Classic 3/5를 대체하며 올해 초 등장한 새 모델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전면 패널이 약간 들어가 자석식 그릴을 보다 정확히 장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크기와 무게, 유닛 구성과 스펙은 3/5와 동일하다. 이에 대해 스펜더는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없지만, 필자 짐작으로는 ‘3/5’라는 모델명이 드리운 그 장구한 BBC 모니터 스피커의 그림자를 말끔히 지우려 한 것 같다.


Classic 4/5의 족보

사실 소형 스피커로서 Classic 4/5는 정말 심플하다. 밀폐형 인클로저에 0.86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와 5.9인치 폴리머 콘 미드우퍼를 단 2웨이, 2유닛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스피커에 대한 리뷰는 설계디자인과 유닛 물성, 스펙 등을 소개한 뒤 시청소감을 쓰면 기본은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브랜드가 스펜더이고 모델이 3/5의 후예라면 상황이 다르다. 역시 매사가 그렇지만 맥락이 중요한 것이다.

스펜더 Classic 4/5의 근원은 스펜더가 BBC 라이센스를 얻어 1982년에 내놓은 모니터 스피커 LS3/5A mk1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호가라면 ‘LS 3/5A’에서 짐작하셨겠지만 BBC가 1970년에 개발하고 로저스가 1975년에 처음 양산한 LS3/5A 모델의 변주라는 얘기다. LS3/5A는 로저스와 스펜더 말고도, 오디오마스터(1976년), 하베스(1987년), KEF(1993년), 스털링(2001년), 팔콘(2014년), 그라함(2017년) 등에서 나왔다.

(좌) 팔콘 LS 3/5a, (우) 그라함 차트웰 LS 3/5a

그런데 스펜더와 BBC LS3/5A는 각별하다. BBC가 1970년 처음 야외중계차에서 쓸 모니터 스피커로 LS3/5를 개발할 당시 참여했던 연구진이 한 해 전인 1969년에 스펜더를 설립한 스펜서 휴즈와 훗날 하베스를 설립하는 더들리 하우드였기 때문이다. 스펜서 휴즈는 또한 1960년대 중반 BBC에서 LS5/5, 1969년 LS3/6을 개발한 주인공이기도 했다. 어쨌든 오리지널 LS3/5는 유닛공급사 KEF의 유닛 변경으로 인해 양산 직전 LS3/5A로 바뀌었다.

◀ Spendor S 3/5

스펜서 휴즈와 스펜더는 이처럼 BBC LS3/5와 LS3/5A 탄생에 키를 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정작 BBC 라이센스를 받아 LS3/5A를 상업모델로 내놓은 것은 1982년이 되어서였다(LS3/5A mk1). 이후 KEF가 또 유닛을 바꾼 1987년에는 공칭 임피던스를 15옴에서 11옴으로 낮춘 새 버전을 내놓았으니 그게 LS3/5A mk2다. 하지만 mk1, mk2 모두 19mm 마일라 돔 트위터, 110mm 벡스트렌 콘 미드우퍼라는 구성은 동일했다.

스펜더는 1998년 LS3/5A mk2 후속으로 S3/5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LS 대신에 S를 쓴 점에서 알 수 있듯 유닛이 통째로 바뀌었다. 19mm 소프트 돔 트위터는 마일라 코팅을 버렸고, 미드우퍼는 130mm 폴리프로필렌 콘으로 교체됐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회로도 바뀌어 공칭 임피던스는 11옴에서 8옴으로 더 내려갔다. 이제 LS3/5A의 흔적은 얇은 벽(thin wall) 이론에 입각한 인클로저와 밀폐형 설계, 그리고 84dB라는 낮은 감도 정도였다.

이후 족보는 다 아시는 대로다. 2007년에 S3/5R, 2009년에 SP3/5R2, 2017년에 Classic 3/5, 그리고 2020년에 Classic 4/5가 나왔다. 스펜더의 클래식(Classic) 라인은 말 그대로 1970년대 스펜더의 올드 스쿨 이미지와 질감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킨 시리즈. 스펜더의 기존 SP 시리즈를 대체하며 2017년 화려하게 등장했는데, Classic 200은 SP200, Classic 100은 SP100R2, Classic 1/2는 SP1/2R2, Classic 2/3은 SP2/3R2, Classic 3/1은 SP3/1R2, Classic 3/5는 SP3/5R2의 직계였다.


Classic 4/5 본격 탐구 : 스펜더 Classic 4/5는 BBC LS3/5가 아니다

결국 이번 시청기인 Classic 4/5도 그렇고 전작인 Classic 3/5도 그렇고, 스펜더의 밀폐형 2웨이 스피커는 BBC LS3/5A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모델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1998년 S3/5 때부터 사실상 BBC 그림자에서 벗어났다. 정리해본다.

■ 스펜더 LS3/5mk2 : 19mm 트위터, 110mm 미드우퍼, 11옴, 82dB, 3.5kHz 크로스오버
■ 스펜더 S3/5 : 19mm 트위터, 130mm 미드우퍼, 8옴, 84dB, 4.5kHz 크로스오버
■ 스펜더 S3/5R : 20mm 트위터, 140mm 미드우퍼, 8옴, 84dB, 4.2kHz 크로스오버
■ 스펜더 SP3/5R2 : 22mm 트위터, 140mm 미드우퍼, 8옴, 85dB, 4.2kHz 크로스오버
■ 스펜더 Classic 3/5 : 22mm 트위터, 150mm 미드우퍼, 8옴, 84dB, 4.2kHz 크로스오버
■ 스펜더 Classic 4/5 : 22mm 트위터, 150mm 미드우퍼, 8옴, 84dB, 4.2kHz 크로스오버

이제 하나하나 따져보자. Classic 4/5는 1) 소형, 2) 밀폐형, 3) 2웨이, 4) 2유닛 스탠드마운트 스피커다. 소형이라고 한 것은 높이가 308mm, 가로폭이 188mm, 안길이가 165m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무게도 5kg에 지나지 않는다. 밀폐형은 베이스 튜닝 방식을 무한 배플에서 취했다는 얘기이고, 2웨이는 재생대역이 1개의 크로스오버 주파수(4.2kHz)에 의해 둘로 쪼개진다는 뜻이다. 스펜더에서 밝힌 재생대역은 55Hz~25kHz에 이르지만, -3dB, -6dB, 이런 기준 음압변동폭이 없으니 큰 의미를 두긴 어렵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2개 유닛이다. 고역대를 책임지는 22mm(0.86인치) 트위터는 서라운드(엣지)가 넓은 소프트 돔 진동판을 채택했고, 150mm(5.9인치) 미드우퍼는 검은색 도포를 한 폴리머 콘 진동판을 썼다. 사실, 스펜더가 제작한 이 미드우퍼야말로 2017년에 등장한 스펜더 클래식 라인의 핵심 시그니처다. Classic 4/5와 Classic 3/5의 전작인 SP3/5R2 미드우퍼와 비교해보면 콘 자체는 동일한 폴리머 소재이고 가운데에 큼지막한 페이즈 플러그가 달린 것은 똑같지만 SP 모델은 투명하고 클래식 라인은 불투명하다.

이는 콘 표면에 폴리아미드 파이버로 코팅을 했기 때문. 유닛 이름도 EP38에서 EP77로 바뀌었다. 이 EP77 유닛은 ‘벡스트렌 콘 + 케블라 리지드 돔’ 우퍼(Classic 200, Classic 100)와 함께 클래식 라인을 대표하는 키워드다. 소프트 돔 트위터(ST-22-A)는 변함이 없다. 후면에는 금도금 바인딩 포스트가 1조 장착됐다. 참고로 클래식 라인 중에서 밀폐형은 플래그십 Classic 200과 이번 시청기인 Classic 4/5뿐이며, 4/5의 경우 감도는 84dB로 가장 낮고, 크로스오버 주파수(4.2kHz)는 가장 높다.


시청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BBC LS3/5A 후예들을 제법 많이 들어봤다. 로저스의 15옴 모델(LS3/5A Classic), 그라함의 11옴 모델(Chartwell LS3/5A), 팔콘의 15옴 모델(LS3/5A), 스털링의 11옴 모델(LS3/5A V2) 등이다. 하베스의 P3ESR도 따지고 보면 LS3/5A에서 출발했다. 이들 모두 일부러 인클로저를 얇게 만들어 공진 주파수를 가청영역대 밑으로 떨어뜨린다는 ‘얇은 벽’ 이론에 입각한 만큼, 사운드에서 공통점이 많았다. 정확한 음상, 맑은 소릿결, 또렷한 발음, 따뜻한 촉감 등이다.

하지만 이번 스펜더 Classic 4/5는 소릿결이나 무대를 제시하는 방법 등이 많이 달랐다. 음들이 좀 더 무겁고 촉감이 약간 서늘한 것은 LS3/5A보다는 스펜더 클래식 라인 스피커들의 사운드 시그니처에 가까웠다. 이는 무엇보다 150mm에 달하는 폴리머 미드우퍼의 물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LS3/5A 계열보다 음악 장르를 더 가리는 편. 하지만 해상력은 Classic 4/5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시청에는 소스기기로 오렌더의 A100, 인티앰프로 유니슨리서치의 Unico 150을 동원했다.

  • Norah Jones ‘Come Away With Me’(Come Away With Me)

    단단하고 흐트러짐이 없으며, 당차고 똘망똘망한 것이 누가 들어도 밀폐형 스피커의 음이다. 이러한 여성보컬곡에서는 아무리 스피커와 유닛이 작아도 저역과 에너지감의 부족은 느껴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스피커 시청을 할 때 질감 확인 용도 말고는 여성보컬곡 체크를 잘 안하게 된 이유다. 어쨌든 Classic 4/5에 대한 첫 인상은 한 음 한 음을 분명히 내준다는 것이다. 보컬의 음상이 무대 가운데에 정확히 맺히고 기타는 약간 위에, 드럼은 뒤쪽 아래에 자리잡은 모습이 잘 그려진다. 이런 스테이징과 정위감이야말로 소형 스탠드마운트만의 특권이라 할 것이다. 예전 P3ESR 때도 감탄했던 것이지만 무대의 공간감과 재생음의 질감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이애나 팬튼의 ‘Fly Me To The Moon’도 마찬가지. 그녀가 바로 앞에 있는 듯한 실체감이 대단했으며, 스피커 진동판이 아니라 진짜 사람이 발음을 하고 피아노가 직접 연주를 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스피커는 역시 가상현실 게임이다.

  • Anne-Sophie Mutter, James Levine, Wiener Philharmoniker ‘Teufelstriller Sonate’(Carmen Fantasie)

    바이올린이 현악기이긴 하지만 인클로저가 나무라 어쩔 수 없이 목질음이 난다. 그것도 그윽하고 풍미가 있는 음이다. 잡티나 잡내, 노이즈가 없는 음이며 무대는 투명하기 짝이 없다. 앞뒤 좌우가 시원하게 탁 트인 무대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순결하며 차분한 재생음이며, 음끝을 오래 끌고 가는 점도 마음에 든다. 메모장에 ‘폐활량이 좋은 스피커’라고 쓴 이유다. 이 역시 밀폐형 스피커의 매력인데, 과연 열혈 오디오 애호가가 아닌, ‘민간인’(?) 입장에서 이보다 더 크고 유닛이 많이 달린 스피커가 필요할까 싶다. 이 곡에서도 체감상 저역의 아랫도리가 잘린다거나, 최대 상한이 25kHz인 상황에서 배음이 부족하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다. 재클린 뒤 프레가 연주한 ‘Kol Nidrei’에서는 첼로의 공명음이 순식간에 필자의 귀와 가슴에 파고들어 깜짝 놀랐다. 또한 재생음에서 묘하게 서늘한 맛이 느껴지는데, 확실히 뜨거운 열기를 전해주거나 쉽게 흥분하는 스타일의 스피커는 아니다.

  • Andris Nelsons, Boston Symphony Orchestra ‘Shostakovich Symphony No.5’(Shostakovich Under Stalin’s Shadow)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우려했던 대로 클래식 대편성곡에서는 한계가 여실했다. 우선 4악장을 여는 팀파니의 타격감이 돌덩이 수준이 아니다. 오케스트라가 미니어처로 등장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역시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너무 얌전하다는 느낌, 좀 더 세게 몰아부쳤으면 하는 욕심도 있다. 하지만 소형 스피커를 들으면서까지 이런 대편성곡으로부터 강력한 훅을 얻어맞고 싶은 것은 과욕이 아닐까 싶다. 분명한 것은 150mm 미드우퍼를 단 스피커로서는 스케일이 제법 큰 음과 무대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 사이먼 래틀이 베를린필을 지휘한 말러 5번에서는 한꺼번에 쏟아지는 음을 스피커가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 하지만 번스타인이 뉴욕필을 지휘한 말러 2번 1악장에서는 초반 첼로와 베이스의 저역과 해상력이 실감날 만큼 생생해 감탄했다. 역시 악기수가 관건이다.

  • Billie Eilish ‘Bad Guy’(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악기수와 음수가 적으니 ‘배드 가이’ 같은 곡도 무리가 없다. 무에타이 선수를 연상시킬 만큼 초반 드럼의 타격감이 단단하고 빠르다. 빌리 아일리시는 기대했던 대로 삼지사방에서 필자를 향해 출몰한다. 소형 2웨이의 한계는 분명하지만 장르만 잘 만나면 거의 적수가 없다고 해도 좋을 스피커다. 특히 지저분하지 않으면서도 탄력감까지 겸비한 저역의 에너지감이 돋보인다. 3D로 홀로그래픽하게 펼쳐지는 무대도 맛깔스럽다. 다시 한번 밀폐형 스피커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청이었다. 이는 램 오브 갓의 ‘Ashes of the Wake’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일렉 기타와 드럼의 두툼한 에너지가 충만했고 야수 같은 거친 음들이 곳곳에서 만발했다. 여성보컬곡이나 소편성곡에서 꽁꽁 숨겨왔던 발톱이 슬쩍 드러난 순간이다. 하지만 막판 속주 부분에서는 음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조금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총평

필자가 오디오 생활을 해오면서 지금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소형 밀폐형 스피커를 집에서 써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밀폐형 돌덩이 스피커의 대명사라 할 ATC는 말할 것도 없고, 하베스의 P3ESR이나 그라함의 Chartwell 3/5A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래서 집에서 놓고 썼더라면 매칭 앰프도 그렇고 케이블링도 그렇고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 같다.

스펜더의 Classic 4/5는 이런 아쉬움에 기름을 부었다. 우선 매끄럽게 쑥쑥 뛰쳐나오는 저역이 기대 이상으로 삼삼했고, 소프트 돔 트위터 특유의 섬세한 해상력은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도 소형 스피커인데 저역의 펀치감을 제대로 맛볼 수 있겠어?’ 의심하시는 분들에게는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를 들려드리고 싶다. 필자가 지금 서브로 쓰고 있는 베이스 리플렉스 2웨이나, 110mm 미드우퍼의 BBC LS3/5A 후예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타격전이 펼쳐진다.

맞다. Classic 4/5는 BBC 아우라를 작정하고 벗어던진 스펜더의 독립선언이라 할 만하다. 튼튼한 스탠드에 드라이빙 능력이 좋은 앰프를 정성스럽게 매칭해주면 큰 아쉬움 없이 음악과 오디오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피커다. 검은색 그릴을 부착했을 때의 고전적이고 정갈한 실루엣은 보너스. 여러 능력과 성품이 워낙 돋보인 탓에 오케스트라 재생시의 미진함은 그래서 두고두고 아쉽다. 애호가들의 일청을 권한다.


S P E C I F I C A T I O N

DESCRIPTION 2-way
RESPONSE 55Hz – 25kHz
IMPEDANCE 8 Ohms
AMPLIFIER 25-100watts
SENSITIVITY 84dB
H x W x D 308 x 188 x 165mm
WEIGHT 5kg

I M P O R T E R & P R I C E

수입원 헤이스 (02 - 558 - 4581)
판매처 에디토리 (070 - 7576 - 4047)
가격 270만원

리뷰어 - 김편
HEIS
www.heiskorea.co.kr / 02-558-4581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10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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