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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우아하며 달콤하게.. 낭만을 노래 하다 - 트라이앵글 Theta 스피커
주기표 작성일 : 2018. 08. 29 (12:27) | 조회 : 1247

FULLRANGE REVIEW

우아하며 달콤하게.. 낭만을 노래 하다

트라이앵글 Theta 스피커


우아하며 달콤하게.. 낭만을 노래 하다
트라이앵글 Theta 스피커

오디오를 구축함에 있어서 가격이 같더라도 부피가 작은 북쉘프 스피커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며, 같은 가격이라도 부피가 큰 톨보이 스피커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좋은 음질이라는 것은 무조건 부피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며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음식에도 종류가 많은 것처럼, 오디오에도 브랜드가 많은 이유가 다양하다. 각기의 매력이 다를 수 있으며, 심지어는 제작된 국가마다 추구하는 음색과 매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런데 과연 그 다양한 음질의 매력을 순위를 매겨서 줄을 세울 수 있을까? 마치 수능 시험의 등수나 소포츠 경기 결과 후, 메달의 색깔이 결정되는 것처럼 오디오 기기의 다양한 매력에도 그러한 절대적 순위나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 다시 말해, 제품의 우열을 가릴 수 있지만, 음색의 매력에 우열을 논할 수 있을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트라이앵글 스피커

▲ Triangle Signature Theta

국내에서 단기간 내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스피커가 몇가지 있다. 오디오 평론가로서 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그러한 일종의 계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국내에서 오디오 시장이 가장 크게 부피를 키운 시기는 2000년을 전후로 해서, DVD가 보급된 이후다. DVD의 보급과 함께 일반 가정에서는 홈시어터 사용이 붐을 이뤘고, 당시에 가장 눈에 띄는 신혼 혼수품으로는 홈시어터가 등장할 정도로 각 가정에서 음악을 즐기며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붐이었다. 이때 당시에 시작은 홈시어터로 시작했지만, 자연스럽게 음향을 즐기는 것에 매료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입문용 홈시어터 세트에서 고급 HIFI용 스피커에까지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소위 입문자들이 업그레이드하기에 좋은 포지션의 제품들 중에서 유독 주목을 받는 제품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와중에 국내에서는 정말 드물게 당시로는 그다지 싸지 않는 가격대인 300만원 가까이 되는 톨보이 스피커가 획기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사례가 있다. 바로 트라이앵글 셀리우스ES 가 그것이다.

당시에 트라이앵글 셀리우스ES의 인기는 대단했다. 어딜 가나 트라이앵글 셀리우스ES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고, 각 오디오 판매점마다 트라이앵글 셀리우스ES를 구하고 싶어서 여기저기로 전화를 하는 일들이 빈번했다.

왜 그렇게 트라이앵글 셀리우스ES는 인기가 좋았을까? 아마도 그것은 일반적인 오디오 음질과는 달랐던 독특한 음색의 제공과 소비자들 사이에 선호하는 음질의 트랜드 변화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내에는 사실상 처음 수입되는 신생 브랜드가 홍보를 잘 했다고 해서 그정도로 인기를 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관련 업체 종사자들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해당 제품의 판매되는 속도가 유례가 없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정도로 창고에 쌓이기가 무섭게 팔려나가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는 것이 관련 유통업체 종사자의 이야기도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인기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 원동력은 다양한 매력의 음질을 즐기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거기에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에게 영국의 유명 매거진 및 미국의 유명 매거진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해서 극찬을 하면서 소비자에게 확신을 주었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시 트라이앵글 스피커가 어떠한 점에서 기존 스피커들과 다른 매력의 음을 들려줬던 것이고, 그 다른 매력의 음질로 인해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트라이앵글이 추구하는 음은 원음보다도 더 감성적이며 낭만적이다

▲ Triangle Signature Theta

모든 스피커 브랜드가 동일한 성향의 음질을 추구할 것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비슷한 음질을 추구하는 제품들끼리는 오히려 각 제품들간의 독자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여지가 더 줄어들게 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제품의 종류나 브랜드의 종류가 많아질 때는 중립적인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흔한 음색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독자적으로 개성적인 음악성을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 할 수 있다.

분명 트라이앵글 스피커의 출현은 그 이전까지 좋은 음질이라고 평가받았던 묵직하고 풍부하고 부피가 큰 스피커에서 나던 음질의 추세에 변화를 일으켰던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셀리우스 ES 는 정말 많이 판매된 스피커였지만, 앰프 매칭이 까다롭고 쉽지 않았던 것도 있었다. 그렇지만, 15년 전의 단점이 아직까지도 여전할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최근 트라이앵글 스피커가 추구하는 음악적 기조를 몇가지로 축약해볼 수 있다.


■ 무겁지 않은 음
■ 크지만 무겁지 않은 스피커통과 무겁지 않은 유닛 특성
■ 혼 트위터
■ 쉬운 구동


기본적으로 트라이앵글 스피커는 무거운 음을 내지 않는다. 무거운 음을 내지 않는다고 해서 중저음을 내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저음의 뭉쳐져서 부담스럽게 울림이 크고 중음이나 고음의 투명도를 헤치는 일이 없도록 단정하게 재생된다는 의미이다.

스피커의 통도 부피는 작지 않지만 무게가 무겁지는 않다. 이는 통의 울림을 가볍게 해서 소리가 잘 나게 하기 위함이다.

통울림을 통해 저음의 울림이 발생하더라도 그 울림이 과도하게 낮은 음역대까지 울리지 않도록 함이며, 중고음의 울림도 간결하고 단정하게 재생하기 위함이다. 기본적으로 통의 울림이 아예 없는 스피커는 없다. 그렇지만, 통의 울림이 과도하게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정확한 소리와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의미가 된다. 녹음된 소스와 앰프에서 증폭된 신호가 내고자 하는 음은 스피커 유닛을 통해 모든 음을 재생하도록 의도하고 있다. 거기에 약간의 통울림이 곁들여지는 것은 음질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울림이 너무 많아지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트라이앵글 Signature 시리즈는 통의 울림을 완화하고 간결하고 단정하게 울리도록 하기 위해서 통의 두께는 얇지만 울림이 길고 크지 않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울림 후에 나타나는 에너지의 발산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스피커의 전면에 커다란 덕트를 탑재하고 있다.

구동이 쉽다는 것도 특징이다. 스피커의 구동이 어렵게 만드는 것은 그만큼 강한 음을 내기 위함이다. 여기서 강한 음이라는 것은 강력한 중저음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며, 전대역이 팽팽하게 조여진 음을 말하기도 한다. 팽팽하게 조여진 음이라는 것은 그만큼 음악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짜릿한 쾌감을 전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음악을 부담스럽게 감상해야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음질을 팽팽하게 조이게 되면 그만큼 섬세함이나 부드러움은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음질이 인위적으로 변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렇지만 트라이앵글 스피커는 그렇게 구동이 어렵지는 않다. 구동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투자를 적게 하면서 원하는 음질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다.

Signature 시리즈는 여기에 혼 트위터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 된다.

▲ Triangle Signature Theta 트위터 부분


우아하면서도 달콤한 중음의 표현력과 에어리한 공기감

▲ Triangle Signature Theta

기본 티타늄 트위터들은 직진성이 강하다. 그래서 음이 짜릿하게 느껴지고 좀 더 투명하고 명징한 음이 더 부각되어 들릴 수는 있지만, 그것이 양날의 검처럼 중고음의 음색이 얇고 예리하게 느껴질 수 있고, 중음과 저음까지의 매끄러운 연결감이나 자연스러운 하모닉스의 표현력이 약해지게 되는 단점이 동반되게 된다. 트라이앵글 세타는 그러한 티타늄 트위터에 튜브 형태의 관을 씌우고 음이 나아가게 되는 앞쪽으로는 혼 형태로 음의 반사와 울림을 조절해 줌으로써, 트위터가 발생시키는 하모닉스는 좀 더 우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 튜브 형태의 트위터 설계 방식은 어딘가에서 많이 봐왔던 방식 아닌가?

대부분의 음악 정보를 담고 있는 중음의 느낌은 너무나 산뜻 발랄하면서도 달콤하다. 지저분한 기운은 전혀 없다. 아마도 보드랍고 우아한 촉감을 재생해 주면서도 무겁거나 지저분함이 가장 적은 스피커일 것이다.

보드랍고 감미로운 배음에 산뜻하게 크림같은 촉감이 살짝 곁들여져 있다. 통은 가볍고 무겁지 않으면서 지저분하지 않은 울림을 만들어내며 덕트까지 커서 바람에 구름이 움직이는 듯한 배음의 표현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은 음질을 들려준다.

  • 이은미 - 녹턴

    역시나 극도의 초롱초롱하고 투명하며 섬세한 음을 내준다. 도입부의 피아노 음이 영롱하기 그지 없다. 종종 세세하다는 표현도 사용하고 투명하다는 표현도 자주 사용하지만, 그러한 투명하고도 세세한 표현력에 있어서는 거의 동급 최고 수준이라 해도 될만한 음을 들려주고 있다. 오히려 중저음의 중량감이나 두께감을 희생하면서라도 이러한 특성은 우선적으로 탁월한 수준이다. 반주가 있는 노래이지만 확실히 반주보다는 목소리의 섬세함이나 투명도가 확연히 분리되어 부각되는 것도 특징이며, 그렇게 확연이 부각되어 분리되면서도 섬세한 전체 음조의 뉘앙스는 크게 해치지 않고 있다. 어쨌든 보컬곡을 들음에 있어서 보컬의 입자감이나 촉감을 매력적이며 고급스럽게 들려준다는 점에서 아주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이애나 크롤 - When I look In Your Eyes

    다이애나 크롤의 노래에서도 달콤하면서도 몽환적인 유혹을 느끼게 된다. 같은 여성에 비유를 하더라도 단정한 색채와 단정한 디자인의 정장을 입은 여성보다는 연말 시상식의 레드 카펫에서 볼 수 있는, 바람만 불어도 긴 머리와 드레스가 날리면서 고혹함의 매력을 풍기는 그러한 여성에 비유할 수 있다. 무겁지 않으면서 최대한 중음의 투명도와 촉촉함이나 달콤한 느낌에 승부를 걸고 있는 음색이라고 하겠다.

  • 토마스 데메카 - 바흐 무반주 첼로

    중저음이 묵직한 편은 아니어서 첼로 음이 가볍게 재생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본다. 저음량 자체가 특별히 부족한 것은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저음 많은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 스피커는 집안에서 종종 신명나게 클럽 사운드를 즐기기 위한 용도의 스피커가 아니다. 저음은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단함과 밀도, 스피드, 그리고 그 여운과 잔향을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첼로 연주 특성상 단단함이나 밀도감보다는 긴 여운의 홀톤을 유독 근사하게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다른 경쟁 기기들에 비하면 중저음의 중량감이 묵직하거나 탄탄하게 표현되지 않는 것은 맞다. 그렇지만, 첼로 연주를 재생하는데는 특별히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연주음이 무겁지 않기 때문에 첼로의 재생음이 녹음되는 장소에서 공간을 타고 울리면서 재생되는 홀톤의 여운과 잔향, 그리고 아늑한 공간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중저음이 많아지고 무거워지면 그 스피커를 통제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는 그 중저음이 많아지면 전체 음조가 지저분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한 측면에서 중저음을 동반한 클래식 악기의 재생력은 산뜻하면서도 우아하고 그윽한 느낌, 거기에 섬세함과 촉촉한 음의 밝기를 잘 조화시켜 주고 있어서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다.

  • 스탄겟츠 & 질베르토

    바람에 소리를 살짝씩 흘려주는 듯한 이 간드러지는 느낌은 너무 아름답고 영롱하다. 음악은 때로 정확하게 재생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약간씩 리듬을 놔주고 힘을 빼줘야 더 감성적으로 매력적으로 들리기도 하는데, 목소리는 지극히 맑으면서 주변 연주음은 마치 바쁜 업무를 끝내고 소파에 온몸을 맡기고 셔츠의 단추와 허리띠를 살짝 풀어 헤친 것 처럼... 그리고 창가 밖으로는 붉고 따스하게 황혼이 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이다. 좌우로 퍼커션이 마찰되면서 나는 음이 너무나 경쾌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도록 잘 들리며, 색소폰 소리는 감미롭다. 색소폰의 울림은 일체의 뻣뻣함이나 정보력이 부족한 느낌이 없으며, 묵직한 무드감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미로우면서도 그윽한 느낌은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할만 하다. 특히나 금관악기인데도 대단히 부드럽고 농염한 무드감을 절절하게 흘려주는 듯한.. 그렇게 젖어들게 하는 듯한 표현력을 잘 살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재즈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 쇼팽 녹턴 - Fazil Say

    딱딱하고 단조로운 기운이 없으면서 유영을 하듯 영롱하고 미려한 하모닉스가 이어지는 느낌이 좋다. 연주와 녹음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한껏 농염을 품고 있으면서도 영롱함을 잃지 않고 있다. 발레리나가 우아하게 율동을 하듯, 피아노 음과 음 사이의 연결감이 곱고 산뜻하다. 포근함도 느껴지며 당연히 섬세하기도 하다. 분명히 영롱하고 섬세한 음이지만 오랫동안 감상하고 그 음율에 젖어들기에 자극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을 너무도 쉽게 내주는 스피커라고 생각된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음질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Triangle Signature Theta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당 제품의 장점을 잘 살려서 그 우수한 음질 그대로 평가하려고 노력했다. 중간중간에 중저음을 다소 희생하고 있다는 언급도 했지만, 비교적 상당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 내용이다. 물론, 그 내용들은 모두 틀림이 없는 내용들이다.

항상 칭찬 위주의 리뷰 내용에 대해서 일종의 의혹을 받는 경우들도 많은데, 트라이앵글 세타 스피커의 테스트는 특별한 룸튜닝이 되어 있는 근사한 청음실도 아니고, 몇만원짜리 책장으로 어렵지 않게 꾸며진 3.6미터 x 6.8미터 공간에서 테스트 한 결과다.

매칭기기도 그다지 대단치 않다. 다만, 중요한 것은 매칭기기가 비싼지 싼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트라이앵글 세타 스피커는 중고음의 표현력을 최대한 섬세하면서도 촉촉하며 입자감과 에어리한 공기감을 우수하게 재생하도록 제작된 스피커다. 그것을 위해 중저음의 응집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그렇다고 중량감이 다소 가벼워진 중저음이 대부분의 가정 공간에서 음악에 빠져드는데 장애요소가 되는 것도 아니다. 과연 중저음이 좋다고 그 중저음을 일반 가정에서 제대로 활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있을까? 최근 직접 오디오 유저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까지 그 문제에 대해서 실제 분석을 해보고 있지만, 중저음이 좋다고 실제 가정에서 그 중저음을 원활하게 활용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런 측면에서 트라이앵글 스피커처럼 중음역대의 표현력이 유독 우수한 스피커에 중음역대의 적절한 밀도감과 살집의 표현력, 거칠지 않고 따스하면서도 풍부한 배음의 표현력을 더해줄 수 있는 앰프의 매칭을 해준다면 트라이앵글은 이 리뷰에 언급되어 있는 음을 대부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말이 뭔가 다소 어려운 조건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리뷰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앰프는 시중에서 신품이 250만원의 가격으로 표기되어 있는 앰프였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좋은 음질을 내어준다. 오디오에서 좋은 음질을 듣는다는 것은, 그에 맞는 매칭법을 고려해서 매칭하고 세팅해서 감상한다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걸 먼저 고려하고 나서 비싼 매칭 제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좋은 음질의 기준은 한가지가 아니다. 중간 음역대의 볼륨감과 밀도감, 감미로우면서도 따스한 톤의 질감만 매칭을 통해 살려주도록 하자. 음질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S P E C I F I C A T I O N

Sensitivity (dB/W/m) 90
Bandwidth(+ - 3dB Hz - kHz) 45-20
Power Handling (W) 90
Repetitive peak power (W) 120
Ways 2
Nominal impedance 8
Minimum impedance 4.4
Low frequency roll-off (Hz) -
High frequency roll-off (KHz) 2.7
Dimensions (mm, H x L x P) 465x233x372
Dimensions with pedestal(mm, H x L x P) -
Net Weight (kg) 11.55kg

I M P O R T E R & P R I C E

수입원 엔아이씨 (02-2207-5947)
가격 422만원

리뷰어 - 주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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