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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대에 최고의 앰프와 내장 DAC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 캐리오디오 SI-300.2D
풀레인지 작성일 : 2018. 03. 02 (11:48) | 조회 : 1175


저희는 누구보다도 이 가격대 오디오 제품에 대한 경험이 많고 잘 아는 입장에서,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확신이 없을 때는 판매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마진 확보 차원에서 단품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것이고, 표시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할인해서 팔더라도 마진이 많이 남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품질에 확신이 있을 때는 표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더라도 판매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단품 판매로 인한 고마진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드 SI-300.2D 나 코드 CPM2800 MK2 와 같은 제품들은 DAC와 블루투스 기능까지 내장이 되어 있으면서도 해외 대비 훨씬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소비자 여러분들이 인지하지 못하면 당연히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무의미해지게 되고 필요 없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이런 제품들의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시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지 어떤지를 상대적으로 판별을 해 주시고 판단을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풀레인지 청음실에서 여러 가지 스피커와 함께 청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 방문하셔서 청음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제품의 성능을 일률적으로 단정하기 보다는
그 가능성을 폭넓게 보고 그 가능성이 만들어줄
다양한 결과를 평가해야 한다.

한때 오디오를 맨 처음 시작했을 때, 수도 없는 스피커를 바꾸다가 개인적인 수준 내에서는 목표라고 해도 좋을 만한 스피커를 하나 정하고 그 스피커에서 가장 완벽한 음을 만들어 보자고 매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15년가량 된 일입니다. 300W급 메이저 하이엔드 브랜드의 파워앰프까지 물리고 플래그쉽 프리앰프까지 매칭하곤 했었는데, 그게 권장사항은 꼭 아니겠지만 그걸 통해 오디오에 대한 매칭법이나 하나의 스피커가 매칭에 따라 얼마만큼 음질의 향상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오디오 시스템을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그 당시 조건상에서 한계치에 다다른 음질의 변화폭에 대한 기준점을 정립한 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무언가는 끝까지 해보던지 모든 것을 경험해 보던지 하면 어느 정도 터득하는 게 있기 마련인데, 확실히 분명한 것은 아무리 좋은 제품 한두 가지 구입했다고 음질이 무조건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하드웨어가 예컨대 하나의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라고 가정해 봅니다. 삼계탕을 끓이는데 닭이 주재료이듯이 스피커나 앰프가 그런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재료를 잘 샀다고 해서 좋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죠??

물론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종 음식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재료가 정확하게 필요한지부터 알아야 되기는 하겠죠. 오디오로 치자면 그것만 아는 것도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 재료들을 샀다고 해서 좋은 음식의 맛?? 혹은 좋은 음질이 완전하게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이라면 결국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조리법과 간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오디오에도 그 간을 맞추는 과정이나 요령들이 존재합니다. 최근 들어서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소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음식에 계속 비유를 하자면, 대중들의 음식에 대한 평가는 맛이 다소 다르더라도 이 맛도 맛있고 저 맛도 색다르다고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오디오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디오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오디오 제품들을 접할 때는 기대하는 음질에 다소 못 미치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음질이 아닐 때는 가차없이 그 음질을 나쁜 음질이나 잘못된 음질로 단정지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것이 음식과는 다소 다른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온라인상의 정보는 이제 막 오디오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제품들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감의 표출이 지나고 나서는 누구나 모두 인정할만한 하이엔드급이 되기 전까지는 가치의 인정이라는 과정이 소극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냉정이지만 전향적인 자세로 중가의 좋은 앰프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에이징이 된 후의 캐리 SI-300.2D 에 대한 평가와 추천

이 앰프를 리뷰하고 분석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오디오 제품이 거의 아주 저가형 아니면 대부분의 관심이 아주 비싼 가격대로만 관심이 쏠려있고, 충분히 성능이 뛰어나면서 가격은 합리적이라 할 수 있는 중급의 앰프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을 뿐더러 추천되어지는 제품도 거의 흔치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중가에 충분히 성능이 좋은 것의 기준은 가격의 하이엔드급의 기준이라고도 하는 1000만원의 딱 절반, 그러면서 성능은 1000만원짜리 제품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했던 것입니다.

캐리 SI-300.2D가 딱 그 기준에 근접하기는 합니다. 가격도 해외 가격은 700만원 수준이지만, 얼추 구입 가격은 그 기준에 맞도록 만들어 놓았죠.

제품이 에이징이 되고 다양한 매칭을 통해 최종 음질이 좋을 수도 있는 매칭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매칭을 연구해 본 후, 확실히 가격대비 기본기도 우수할 뿐더러 다양한 스피커에 대한 대응력도 우수하고 내장된 DAC의 성능도 우수하다는 점은 확실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사실 이 앰프는 가격을 감안하면 굉장히 힘이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트로이덜 트랜스 용량이 무려 1000va니까요. 사실 힘이 좋다는 것은 볼륨이 높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힘이 좋다는 의미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해야 되는데요. 자동차가 고급차라고 해서 서울 시내에서 150km로 달리려고 좋은 차 사는 게 아니잖아요. 아반떼는 평소에 40~50km로 달리는데 제네시스는 200km로 달릴려고 사는 게 아니잖아요~
자동차도 그렇고 앰프도 그렇고, 적정한 속도 혹은 낮은 볼륨이나 적정한 볼륨 상태에서도 더 우수한 승차감과 음질,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대역 밸런스 등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다만, 캐리 SI-300.2D는 신품일 때는 음색이 다소 뻣뻣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용량이 큰 부품이 많이 들어간 오디오 기기들의 경우는 으레 에이징 전과 후의 변화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어차피 에이징에 의한 음질 차이는 단점이라고 말하지는 않죠.

에이징이 되고 나니, 다소 뻣뻣하고 경직된 느낌이 조금 있던 음이 적당히 밀도감이 자연스러워지고 음의 연결감도 좋아지고 경직되고 뻣뻣한 느낌 역시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든든한 밀도감의 느낌으로 개선이 됩니다. 신품일 때는 약간 뻣뻣한 느낌이 있었다면, 에이징이 되고 나니 전형적인 미국제 A클래스 앰프 같은 느낌에 가까워졌다고 할까요?

그러고 나니 앰프가 더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캐리 SI-300.2D에 대한 중고 거래 사례

중고 제품을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중고로 바꿈질 해가면서 사용해 볼만한 제품들의 리스트를 관리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정도 가격대에서 앰프는 A 와 B 와 C 정도.. DAC는 F 와 M 과 K 정도 등등..
그래서 종종 신품 가격과 중고 가격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만큼 좁혀져서 신품가격이 아무리 싸져도 중고만 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중고도 깨끗한 물건들이 많아서 중고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공식가격 1000만원짜리 제품의 실제 판매 가격이 750인데 중고전시품을 800에 내놓으면 중고전시품이 먼저 판매되는 듯한 상황이 없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중고로 사야 한다는 관념이 존재하다 보니 신품 가격이나 중고 가격이나 별로 차이가 없더라도 결국은 신품이 판매되어야 나올 수 있는 중고 제품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캐리 SI-300.2D에 대형급 하이앤드 스피커를 구매하셨던 고객께서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2~3배 가량 더 비싼 하이엔드급 앰프들을 청음해 보았는데, 인티앰프로는 1000만원 중반대 앰프까지 청음을 해 보더라도 집에서 사용하는 캐리 SI-300.2D과 그다지 큰 변화나 감흥이 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객께서는 대표적 하이엔드 브랜드의 모노블럭 앰프 세트를 구입하고 나서야 앰프에서의 차이가 제법 느껴진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캐리 앰프는 저희가 추천한 것이니만큼 당연히 저희가 매입해 드릴 수 있다고 했는데, 지방이다 보니 서울로 반납을 하기 보다는 하루만 중고장터에 올려놓고 기다려 보겠다고 하시는 것이, 그날 밤에 바로 구매자가 와서 구입을 해갔다고 합니다.

생소한 제품은 중고 거래가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좋은 제품이라면 마니아들은 그것을 알아보기 마련이고, 오히려 업체 매입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인터넷에 판매글을 올리자 마자 지방이라는 것도 관계 없이 구매자가 차를 몰고 와서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식간에 거래가 되기 마련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도 거래가 잘 되겠지만, 오히려 매물이 많은 유명 브랜드보다, 성능이 좋기로 알려진 희소성 있는 아이템이 중고 거래 시 가격이 덜 떨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매물의 수가 적으니 여러 차례에 걸친 중고 매물의 노출과 거래를 통해 가격이 떨어질 일이 더 적다는 것입니다.


350만원 앰프에 150만원 DAC를 붙이면 과연 성능이 더 좋을까?

과거라면 아마도 500만원 정도의 예산이라면 신품이거나 중고이거나 350만원 정도의 앰프를 구입하고 DAC에 150만원 정도 사용할 것입니다. 앰프는 대략 중고로 그 가격에 어떤 제품들이 좋고 DAC는 대략 그 가격대에 어느 정도로 매칭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르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상당히 많은 수의 앰프들이 DAC나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서 나오는 추세입니다. 그게 잘 나가는 제작사들이 형성하는 트렌드입니다. 초기에는 내장 DAC라고 하면 대부분 성능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별도의 독립된 유명 DAC의 회로를 그대로 집어 넣는 경우도 있으며 오히려 그런 독립된 DAC의 설계 수준이나 성능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새시의 제작 비용을 아끼고 대용량의 전원부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앰프의 내부에 내장시키는 것이 제작비를 많이 다운시키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중급의 앰프와 DAC를 별도로 구매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냥 잘 나온 신형 앰프 한대로 앰프 기능과 DAC 및 블루투스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캐리 SI-300.2D 같은 경우가 그렇게 고려해 볼만한 경우입니다.


동급의 성능이 되려면 어느 정도의 제품과 비교가 되어야 할까?

캐리 SI-300.2D 나 코드 CPM2800 MK2 정도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대략 어느 정도의 앰프와 DAC를 중고로 구입해야 될까요?

캐리 SI-300.2D 는 전원부 트랜스 용량이 1000VA 입니다. 앰프의 역할이라는 것 중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스피커를 완벽하게 제어해서 스피커의 진짜 성능이 발휘될 수 있게끔 구동시키기 위함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 힘이 좋고 피지컬(물리적 물량투입)이 확보된 앰프가 금방 떠오르지 않죠?
전원부 트랜스 용량이 음질의 모든 것을 보증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앰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긴 합니다. 같은 선수 출신끼리 라이트급이 기술로 헤비급을 이길 수 있다는 것도 헤비급이 아마추어라면 모르겠지만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전원부 용량이 앰프 성능의 전부는 아니지만 1000만원대에서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앰프들과 동급이거나 최고 유명 제품보다 오히려 더 우수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이런 앰프들 중에 그나마 구매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제품들은 중고 가격은 700~800만원은 하겠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래도 2년 가량은 된 제품이라 A/S가 유료이고 최신 제품이 아닌 경우는 DAC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실 여기에 100~200만원 정도는 DAC 비용으로 추가 지출해야 됩니다.

앰프의 그레이드를 좀 더 낮추더라도 신품으로 700~800만원 정도 하는 제품들의 중고 시세가 400~450만원 정도 한다고 가정했을 때, DAC를 중고로 구입하더라도 100만원 정도 추가로 쓴다고 가정하면, 500~550만원이 되는데요.

그 가격이 바로 캐리 SI-300.2D의 현재 국내 할인 판매 가격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구입할 수 있는 중고가 400~450만원 정도의 앰프 혹은 중고로 10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DAC의 스펙이 캐리 SI-300.2D보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디지털 제품은 확실히 최근 제품일수록 더 성능이 좋습니다. 구형 제품들 중에서 플래그쉽급이 되면 구형이라도 나름의 음악성을 존중할만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거의 대부분은 신형일수록 성능이 더 좋다는 것은 정설입니다.

최근에 확인한 사항인데요.
10년 전에 900만원대에 판매되던 현존 최고급의 CDP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제품을 최근의 400만원대 DAC를 이용하여 세심하게 세팅한 음질과 비교했을 때, 900만원대에 판매되었던 현존 최고 유명 CDP의 음질이 더 낫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함께 비교 테스트 했던 오디오 유저들의 판단이었습니다. 15년여 전 900만원대였으면 현재는 1500만원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성비 좋은 제품의 신품 가격을 할인해서 판매하게 되면, 중고로 몇 년씩 된 제품들 중에 어떠어떠한 제품으로 구성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이론이 무색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서 구입한 중고를 대단히 저렴하게 구입하지 않고서는 이렇게 공식 가격대비 할인해서 판매하는 최신 제품 중, 캐리 SI-300.2D 같은 제품이 더 만족도가 높을 수 있게 됩니다.

DAC와 앰프를 연결하는 아날로그 케이블 가격도 최소 15만원가량 잡고요. 파워케이블까지 신경 쓴다면 케이블 값으로 최소 30만원가량 더 SAVE가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별도로 DAC를 구입할 비용을 아껴서 오렌더 N100h정도를 매칭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DAC의 성능과는 별도로 좀 더 이미징이 뚜렷하고 잡음이 한결 줄어들어서 더 정갈하면서도 음이 해상력과 순도가 잘 정제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그렇게 매칭하게 되면, CD재생을 제외하고는 단촐하면서도 완벽한 오디오 구성이 완성되겠죠.


상품의 인기와 품질은 직접 사용자와 중고 장터가 증명해줍니다

제품의 종류는 늘어나면 늘어나는 만큼 음질이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음의 순도와 에너지는 더 떨어지게 되며 매칭에 대한 변수는 더 복잡해져서 초보자 입장에서는 제품이 종류를 늘리는 것은 권장만 할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제품의 종류가 늘어나면 그만큼 케이블의 수도 늘어나야 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필요해 지게 되며 그만큼 신호의 이동 경로가 늘어나게 되면서 음질이 좋아질 이유보다는 나빠질 요인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종종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 혹은 남들이 안 쓰는 제품을 구입했다가 나중에 판매하기 어려워질 까봐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1000만원대 중반대 앰프들과는 별로 차이를 못 느껴서 모노 블럭 앰프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 캐리 SI-300.2D를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을 했지만, 하루만에 구매자가 와서 구입해 갔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추천한 입장에서 흐뭇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 중고 매물이 500개라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그보다는 브랜드가 덜 유명하지만 성능은 더 좋기로 알려져 있는 S라는 동급 차량의 매물이 200대라고 가정해 봅니다.


그런데 현대차를 구입하려는 수요는 750명이고 S차량을 구입하려는 수요는 400명이라고 가정해 봅니다. 그렇다면 현대 중고차가 더 유리하게 판매될 수 있을까요? S중고차가 더 유리하게 판매될 수 있을까요? 현대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수요의 수 자체는 더 많지만, 그 비율을 생각하면 S 중고차 수요자는 매물 개수에 비해 2배로 많은 것이며, 현대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수요는 매물 개수 대비 1.5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 중고차가 브랜드는 현대 중고차에 비해 덜 유명하지만 S제품의 성능 자체를 높게 평가하는 수요자들의 수요 비율이 50%가량 더 많고 더 적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다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해야만 중고 거래가 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공구나 판매가 끝나자 마자 중고 장터에 매물이 2개 이상 올려져 있고 판매되지 않는 상품이야 말로 품질을 의심해 봐야겠죠.

캐리 SI-300.2D는 감성적인 음색에서 취향상 사용자마다 평가가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미국 앰프로서 힘과 균형감, 에너지, 구동력, 탄탄한 밸런스를 갖춘 앰프로서의 객관적 성능은 동급 최고 수준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출시된 지가 얼마 안된 앰프지만, 몇차례의 청음회 및 리뷰를 통해 그 사실도 잘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1000만원이 넘는 메이져 유명 브랜드의 인티앰프는 분명 일종의 유전자와 오디오적 에센스가 다른 면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매칭과 세팅에 따른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유명 브랜드의 1000만원 넘는 레퍼런스급 인티앰프만 바라보고 선망할 것이 아니라, 300~700만원의 중급 가격대의 제품들 중에서도 좋은 오디오 기기들에 대한 정보가 활발하게 전달되고 알려지게 되고 실제로 더 많은 분들이 청음도 해보고 좀 더 다양한 견해의 평가가 나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제품을 가장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오디오맨
www.audioman.co.kr / 02-344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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