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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 동지 여러분.. USB케이블 재미 좀 보고 사십니까? USB케이블에 만족하십니까?
풀레인지 작성일 : 2017. 07. 10 (06:33) | 조회 : 2757

PCFI 동지 여러분.. USB케이블 재미 좀 보고 사십니까? USB케이블에 만족하십니까?

디지털 케이블도 음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해봅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나중에 경험해 보고 믿을 수 없는 대발견을 한것처럼 놀랐는 분들을 볼 수가 있죠. 처음에는 의심을 하고 절대로 믿지 않는 분들은 그만큼 신중한 분들인건데, 음질 차이가 없다면 그런 일도 없을겁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도 오디오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랬으니까요.

최근의 DAC 제품들은 대부분 USB DAC로 나오고 있고, PC에서도 USB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부에서는 광연결이 더 낫다는 분들도 있기도 합니다만, PC들이 광출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USB연결이 규격화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USB 인터페이스가 출력하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만큼 케이블들도 발전을 해서 좋은 케이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다른 사이트에 비해 케이블 뻠뿌를 자제해 왔었지만, 좋은 품질의 케이블을 해외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추천을 해봅니다.


USB케이블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특화해서 마케팅하고 있는 케이블 브랜드가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두어가지 브랜드가 USB케이블을 몇가지 라인업으로 소개하고 있기는 한데, 최근에 코드 컴퍼니 케이블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USB케이블에서 고가 하이앤드급의 케이블가지 직접 사용해 보면 상당히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가장 저렴한 C-Line USB케이블은 가격 생각하면 차폐 및 절연 피복이 충실하며 단자도 흔들림이나 가벼움이 없도록 단단하게 성형된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향은 막선에 비해서는 확실히 중음이나 저음이 좀 더 탄탄하고 명징해집니다. 아주 고급스럽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좀 더 쨍하고 명징한 느낌이 있고 중저음도 좀 더 깔끔하고 단단해집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브랜드 케이블을 처음 써볼려는 분들에게 부담없이 권할만 하고 음질 변화도 분명한 편입니다.


Shawline은 굉장히 섬세한 케이블입니다. 아무리 쎈 성향의 기기들에 연결을 하더라도 섬세함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유지해 줍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해상력을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하고 섬세한 느낌을 내줍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디지털적인 느낌을 많이 순화시켜 주면서 촉감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고나 할까요? 가격도 20만원 초반대면 구입할 수 있는데 아마도 촉감을 고급스럽게 해주고 디지털적이지 않으면서도 섬세함을 유지하고 살려주는 용도로는 제법 훌륭합니다.

확실히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에 비해서는 질감이나 촉감이 고급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상급 하이앤드급 앰프와 DAC들과 매칭하더라도 질감이나 표현력 측면에서 크게 부족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대역폭을 제한하지 않고 하모닉스와 정보량이 많으며, 대역을 표현하는 성향이 자연스러운 편이어서 저급한 느낌이 없기 때문입니다.


좀 더 고급이면서 흡잡을 것이 없는 수준 높은 USB 케이블을 한번에 갖고 싶다면 Signature시리즈 USB케이블이 가성비가 굉장히 좋게 느껴질 겁니다.
Signature Tuned Aray는 누구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균형잡힌 성능을 가진 좋은 성능의 USB케이블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가닥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별도로 차폐가 되어 있는 두가닥의 케이블이 안에 널찍하게 꼬아져 있습니다.

코드 컴퍼니에서 음질을 상당 부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기술(지오메트리)인 Tuned Aray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상위 케이블보다 더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시그너처 시리즈가 코드 컴퍼니의 가장 고급 케이블이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기본기가 아주 좋은 성능을 내줍니다.

소리의 선명도도 좋아지고 대역도 넓어지고 힘도 좋아집니다. 고음, 중음, 저음까지의 대역 밸런스가 탄탄해지며 모든 대역에 힘이 좀 더 붙고 선명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반복해서 이야기 하자면, 전대역에 힘이 붙으면서 전대역이 균형있게 함께 선명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특징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그러고도 구입 가격은 40만원대.. 30만원 미만의 여러 USB케이블을 사용해 봤습니다만, 중음이 쨍하게 살아나는 케이블은 있지만 이렇게 전대역이 탄탄하게 살아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밸런스와 에너지감이 탄탄한 케이블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가격의 공개는 당분간만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40만원대에 이정도 완성도의 케이블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좀 오바해서 칭찬을 해도 눈치 보지 않아도 될만큼 훌륭하고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최상급 USB케이블인 Sarum T USB케이블도 소개합니다.
이정도면 가성비를 논하기 힘든 수준이 됩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한다기 보다는 가성비를 논하는 케이블들이 절대로 못하는 뭔가가 있어야 됩니다.
넓은 의미로 보자면 Sarum 시리즈는 디지털 케이블이나 인터선이나 성향이 많이 비슷한 편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약간 다르지만 USB케이블은 최대한 스피드와 음의 해상력과 펼쳐짐, 투명도와 정교함을 획기적으로 살려주는 결과물을 만들어 줍니다. 아마도 그러한 용도로 시스템의 음을 튜닝하는 케이블로는 최상일겁니다.

종종 가격이 많이 비싼데, Sarum보다 Signature 시리즈가 더 좋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Signature시리즈는 케이블 자체로만 봤을 때, Sarum 시리즈보다 밸런스가 더 좋은 음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Signature 시리즈가 Sarum시리즈보다 더 하이앤드적인 치명적인 매력이 있느냐? 그렇지는 않다는겁니다. Sarum시리즈는 중저음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중고음의 이탈력이나 펼쳐짐, 해상력과 하모닉스, 입체감이나 음의 밝기에 극단적으로 집중해서 돈 천만원의 하드웨어로도 해결이 안되던 음질의 영역을 바꿔주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돈 천만원의 하드웨어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칭은 어떠한 특정한 영역을 해결해 줄 수 있느냐? 없느냐? 가 중요한 것인데, 소금이 짜다고 문제삼지 않듯, 케이블의 독특한 성향이 전체 시스템의 매력을 살려줄 수 있을 때는 그것을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간 자극적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지만, 이 케이블은 극도로 스피드가 좋은 케이블입니다. 거의 확신하건데 굳이 해상도 좋고 정교하고 투명한 음을 싫어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이 케이블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자극적이라기 보다는 금새 부드러움과 뛰어난 하모닉스로 예술적인 음악성을 느끼게 해준다고 극찬을 하는 상황입니다.

100km를 달리는데 3초밖에 안 걸리는 자동차가 있는데, 좌석수나 부피가 작고 승차감이 부드럽지 않아서 패밀리카로는 별로라고 지적하는 경우가 과연 있겠는가?
그런데 케이블 가격이 이정도면 전체 시스템의 가격은 수천만원이 되는 것인데, 케이블 하나로 음이 자극적으로 된다면, 과연 수천만원짜리 하드웨어들의 매칭이 어딘가에서 잘못되었든지, 아니면 수천만원짜리 오디오의 음을 급격하게 변하도록 하는 이 케이블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두가지 결론을 낼 수 있겠지요. 밸런스는 하드웨어나 다른 케이블로 만들어 놓고 다른 기기나 다른 케이블에서 도저히 구현되지 않는 특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Sarum 시리즈 케이블을 사용해 보면 효과적입니다. 특히, PCFI 시스템에서 극도로 첨예하고 폰 포커싱이 탁월하게 잡히고 해상력과 음의 펼쳐짐을 높여주는 특성을 실리는데 Sarum USB케이블을 사용해 보는 것을 도전해 볼만 합니다.


치명적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제품은 밸런스가 좋아서 매력적인 것은 아닙니다. 돈 주고 구입할 수 있는 다른 어떤 존재도 못하는 것을 해주기 때문에 비싼 것입니다.

그래서 비용을 좀 쓰면서 전대역이 탄탄하게 살아나고 밸런스 좋고 에너지감 좋은 케이블로는 Signature시리즈가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암만 골똘히 생각해 봐도 시그너처 시리즈의 USB케이블을 할인 가격에 구입하면 거의 욕 먹을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Sarum시리즈는 USB케이블이 현존하는 가장 밝은 성향에 투명하면서도 음악적인 느낌을 현격하게 살려주는 케이블이 필요하다면 도전해 볼만합니다. 아마도 밝은 음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Sarum시리즈를 며칠만 사용하고 나면 다시는 그 케이블 없이는 오디오를 운용하는데 아쉬움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PCFI를 하면서도 광케이블이나 동축케이블로 디지털 전송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USB DAC를 사용하는 경우는 USB케이블 사용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을겁니다.

각 케이블별로 모두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그리고 코드 컴퍼니의 USB케이블의 특징은 다른 브랜드는 중고음 특성이 좋아지면 약간 디지털 느낌이 나는 것이 아쉽고, 밸런스를 잡아주면 약간 답답한 것이 아쉬워집니다.

할인 가격을 감안하면 구입할만 합니다.
할인 판매를 무한정 하는 것은 아니니 할인 판매할 때 구입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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