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판매자등록 사진방
오디오엑스포 서울2018
스피커
하드웨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영상기기
상품 추천
오디오/AV기기 평점
체험단 모집
나는 이것이 갖고 싶으다
오디오 각 부문별 랭킹
상가 소식 이모저모
입문기종 집중 게시판
 


최근 댓글


A100을 통한 적지않은 변화
작성일 : 2019. 10. 29 (01:12)
엘도라도9급72P 조회 : 446
첨부파일  

그 동안 풀레인지 도움을 받아가며 오디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잠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공유할까 합니다.

저희 구성은 현재 A100 – 오디아플라이트 FL3S – PL200II입니다. 거실공간은 약 10평정도이구요.

A100을 들이기 전까지는 전형적인 PCFI라고 할 수 있는 노트북(푸바2000)으로 FL3S 내장DAC를 사용했었습니다.

FL3S전에는 프라이메어 I35를 잠시 사용했었구요.

그러고 보니 PL200II를 제외하고는 조금씩 업글과 옆글 변화를 주었군요

 

먼저 각 제품에 대한 특성은 이곳 리뷰나 다양한 컬럼등을 통해 상당히 구체적으로 정량화되어 글이 올라와 있으니 일반인으로 더 이상 표현은 필요치 않을 것 같구요 단지 제 기준에서 느낀 변화와 소감만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최근의 노트북에서 A100으로 변경 효과:

저도 IT쪽업이라 데이터통신에서의 무결성은 잘 압니다. 그래서 노트북정도면 음원을 DAC로 전송하는 과정이 디지털화된 데이터이고 케이블영향도도 크게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렌더는 PC보다는 좀더 나은 정도일 거란 생각만 있었고 가격을 고려하면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 PC에서 수많은 음원파일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정말 편하지요.

하지만 먼저 대여를 통해 USB케이블 먼저 교체하면서 하루만에 그냥 구매해서 바꿨습니다

코드사 셔라인입니다. (보급형케이블에 비해 선명해지고 입체감이 좋아집니다.)  단, 이 선명함이 조금 까칠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역시 실장님과의 상의를 거쳐 OVAL10 파워케이블로 해결했습니다. (OVAL10은 특히 소리가 확 바뀌는 느낌은 아닌데 들으면 들을수록 밀도감과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 줍니다. 변화를 주는 케이블에 비해 질리지가 않지요)

참고로 노트북도 사양이 좀 좋은 노트북이 소리가 좀더 명징해지고 좋아지는 경험도 공유합니다. 이때부터 노트북을 고급형으로 가야 하나 아예 오렌더로 가야 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그 다음 결정적으로 A100으로 간 계기인데요. 마찬가지로 동일한 기기로 청음실에서 듣고 집의 환경하고 차이를 비교하면서 입니다.

먼저 노트북-FL3S 조합은 무난하고 부드러운 음질이였으나 집에서 볼륨을 올리면 또는 다이내믹스가 큰 클래식 음악을 듣다 보면 볼륨이 올라갈 때 부담스러운 소리가 되었습니다. 소리가 뭉게지고 어수선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럼 다시 볼륨을 내리지요. 오히려 조용한 시간에 작은 볼륨으로 잔잔하게 듣는게 편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였고 그러다보니 음원중에서도평탄한 음원만 듣게 되었구요. 그래서 다시 스피커가 공간과 앰프대비 오버스펙인가하는 생각도하고 그랬는데 그런 와중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A100을 빌려서 들어보게 되었지요. 주말에 하루 듣고 바로 A100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노트북을 포맷하고 각종 케이블바꾸고 해서 일부 효과를 보았지만 A100이 그 동안 좀 이상한데, 아쉬운데 하는 고민을 놀랍게도 한방에 해결해주었고 바로 구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A100을 통한 변화를 요약하면 사진으로 비유한다면 콘트라스트가 확실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선명해지면서 악기위치가 선명해 지지만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고 섬세해지면서 자연스러워집니다. 선명해지는데 오히려 고역이 더 부드러워 집니다. 좀 과장하자면 쭉 뻗기만하던 현악기소리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베이스라인이 아래로 깔리는 느낌은 배경이 정숙해진다는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륨을 올리면 부담스러워지던 음악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집니다. 고음부터 저음까지 쭉 미끈하게 흘러나오고 전체 밸런스가 유지됩니다. 다이내믹스가 큰 음악은 물론 잘 안듣던 팝송까지 아주 감미롭게 들립니다. 결국 계획에도 없던 오렌더를 들이게 되었는데 그 동안 먼가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 주면서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트북, 푸바 셋팅을 비롯 케이블 등 이것저것 했던 노력이 모두 이거 하나로 해결된 느낌입니다.

참고로 FL3S 내장 DAC보다는 A100 DAC가 확실히 좋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RCA로 연결해서 사용중이고 노트북은 아직 음원 정리가 안되어서 연결중입니다.

 

그럼 반면에 이제 A100의 단점입니다.

  1. 먼저 아이패드가 없으면 사야 합니다. 최근 안드로이드용이 나오긴했으나 스마트폰용이라 곡명이 긴 클래식이나 음원이 많은 경우 아직은 무리입니다. 혹시 아이패드를 사시려면 미니를 사십시요. 10인지는 조작동선이 커서 힘드실겁니다^^.
  2. Cue파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고객센터에도 문의했지만 앞으로 지원계획도 없답니다)
  3. 리눅스라 그런지 파일정렬순서가 윈도우와 다릅니다 (예를들면 Sonata 파일이 concerto보단 앞에 나와 파일찾기 할 때 불편) 이미지표시가 tag의 알파벳 순서이긴한데 소트기준이 앨범명인지 아티스트인지 구별이 안되고 선택기능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tag에 따라 일관성없이 뒤섞여 표시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버전의 경우도 아직은 앱 조작성이 좀 아쉽습니다. 특히 음원이 많을 경우엔 이부분이 특히 불편으로 와닿습니다. 이제는 HW도 중요하지만 APP과 같은 SW부분도 상품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부분이 무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 마침니다.

 

지금 조합은 꽤 오랫동안 사용했기 때문에 궁금하신 점은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기 실장님도 꽤 귀찮으셨을텐데…. 결론적으로 PL200II는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앰프도 몇번 바꾸어 봤지만 앰프 특성을 그대로 살려주고 에이징이 될수록 점점 더 좋아집니다. FLS3로도 충분히 구동 되구요

예전엔 스피커만 사라졌는데 지금은 현장에서 있는 거 같은 생생한 음악 소리가 들리거든요. 이 부분은 소스기 효과이기도 합니다.

좀더 욕심을 내면 네오노레가 탐나긴 하는데 이걸로 가면 FL10으로 또 가야 할 것 같아서 당분간은 자제중입니다…^^

 

여러분도 좋은 사례있으시면 많은 공유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우린
[2019-10-29 10:31:18]  
  모니터오디오 PL200 을 잘 활용하시는 분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PL300은 너무 크고 PL200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오디아플라이트도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저도 오렌더 사용자로서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곰딜이
[2019-10-29 12:41:20]  
  pc를 아직 소스기로 사용은 하고 있는데 오렌더 좋다는 이야기는 종종 봤어도 정말로 의미있는 음질 변화가 있을지 아직도 의심반 기대반 입니다. pc를 내치기가 쉽지는 않네요.
 
 
아무르호랑이
[2019-10-29 15:40:56]  
  oval10이 까칠한 부분을 많이 잡아주나봅니다. 앰프에도 효과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엘도라도
[2019-10-29 21:28:57]  
  OVAL10은 앰프에 사용중입니다. PAD는 구매해서 써봤고 JPS, 네오복스는 빌려서 써봤는데 중고역을 자연스럽게 해주는것은 저의 경우 오발10이 젤 좋았습니다. 특히 I35는 앰프성향상 파워케이블 변경은 필수이더군요.
오렌더 효과는 고음질음원을 플레이할때 확연히 드러납니다. 또 A100을 USB로 FL3s DAC과 직결해 봤는데 아주 좋은 DAC가 아니라면 A100을 사는게 낫다 싶습니다. 그리고 PL200이 구동이 잘되긴해도 앰프가 힘이 어느정도 있어야 제 소리가 납니다. 유니코프리모랑 듀에는 좀 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무르호랑이
[2019-10-29 21:39:19]  
  감사합니다. ^^
 
 
페르소나
[2019-10-30 16:48:56]  
  국내에서 PL200을 가장 잘 활용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에이징이 아주 오래 걸렸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오렌더로 바꾸시고 나서 전체적인 톤이 안정이 되고 순도나 정보량이 향상이 되면서 그나마 있던 불만이 많이 개선되신 듯 합니다. 소중한 글 잘 봤습니다. ^^
 

Name

Password

 
이전글 다음글 글목록
 
페이지위로
사이러스, XTZ, 노스스타 디자인, CHORD CABLE 프라이메어, 하베스, 어드밴스 어쿠스틱 사운드트레이드, 매지코 다인오디오, 오디오아날로그, NHT FOCAL, SIMAUDIO ONKYO JBL, ELAC, AUDIOLAB 패러다임, PMC, Simaudio,Musical Fidelity, Pioneer MBL, ROTEL, WIR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