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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스피커 교환.. 저렴한 제품이지만 만족도가 높은 경우..
작성일 : 2019. 10. 09 (15:12)
페르소나2급40,169P 조회 : 148
첨부파일  

 

작고 저렴하게 구한 제품의 만족도가 이렇게 높고 소중하고 예뻐보일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예쁜 서브가 될 수도 있겠죠.

​아마도 오디오에 관련된 글을 쓰는 사람 중에서 저처럼 저렴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단언컨데 저는 단점을 말하는 것보다 장점을 말하며 제품을 공개적으로 추천하는 것에 더 용기가 필요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수천만원씩 하는 제품을 찬양하는거야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저렴한 제품들 중에 좋은 제품을 가려내서 추천하는 것이야 말로 오히려 더 힘든 일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죠.

소리를 만드는 법을 잘 익히고 자신감을 갖게 된 후부터,

중고 제품을 구하게 되면 그 놀라운 가성비에 제가 계속 사용할 물건이 아님에도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곤 합니다.

중고는 당연히 흠집도 있고 나무색상의 색이 바랬다거나 스피커 유닛이 오래 못가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그 가격대비 성능은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중고라 하더라도 해당 제품이 가지고 있는 음질이나 정체성,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누릴 수 있니까요.

​돈은 안되는 일이지만, 이런 저렴한 장비들을 이용해서 지인들에게 좋은 음질을 만들어주고 함께 그 자리에서 와인이라도 한잔씩 하며 음악을 즐긴다면, 그 또한 너무나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다만, 모르는 분들에게 그런거 잘못했다가는 오히려 오해를 사는 일도 많습니다 ^^;;)

 
 

일산에 가서 이 스피커를 다른 제품과 바꿔왔습니다.

종종 중고 교환을 하기는 합니다만,

이번의 경우는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결국은 팔아야겠지만, 음질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 전형적인 클래시컬한 디자인이고...

그냥 소소하게 직접 사용하고 싶은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렴한 제품을 이용해서 만족도 높은 취미를 즐기는 것이 더 공감이 되고 더 돋보여야 되는데..

요즘은 무조건 그 시기에 커뮤니티에서 의쌰의쌰하면서 HOT한 제품이 아니면, 공감이 이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기도 합니다.

다양성이 결여가 되는 것이죠.

과거의 명기??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명기를 알아야 명기라고 인정이 되죠. ^^;;

 

노래 붉은 노을은 이문세 노래가 아니라 빅뱅 노래라는 것이 더 일반적이게 되면,

과거의 명기라는 것도 더 이상 거론할 필요도 없고 의미를 찾을 필요도 없게 되는 것이죠.

 

 

 

 

 
Denon
[2019-10-10 01:40:39]  
  사진으로 볼땐 모양 깔끔하고 좋네요.~
 
 
페르소나
[2019-10-11 03:07:34]  
  네.. 한쪽 스피커 상판에 약간의 흠집이 있기는 한데, 오래된 일반 무늬목 스피커치고 이정도 상태면 양호한거죠.
작고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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