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더 N100H 사용중입니다. (풀레인지 이벤트)
풀레인지산입니다.
오렌더가 너무 갖고 싶어서 2년전에 아이패드 부터 구입했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완전 안습인 계획이었네요ㅜ
이 계획의 마지막은 유니코 듀에로 시작해서
듀에로 또 혼란기를 격고 선택의 나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오렌더를 들이고 체험판 유니코듀에랑 시름중에
듀에가 너무 탐이 났었네요.
월급 백오십에 이전부터 미친짓을 자꾸하다 보니 어느새
불현듯 현실에 대한 압박이 몰려옵니다.
유니코에를 들이기 위해 오렌더100의 장터행을 생각하다............ 철회합니다.
유니코듀에의 매력에 비해 내 능력을 탓해봅니다.
그리고 곧 유니코듀에를 포기합니다. 무려 몸값이 두달치 월급이라.......

N100H는 작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디자인은 그냥 왔다네요!!!
현재, 타이달은 실력이 안되고 벅스랑 멜론 스트리밍으로 번갈아서 듣고 있습니다.
편하고 음질 좋습니다.
오렌더 제일 막내지만 제 귀에는 부족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기서 그만 스톱입니다.
덧붙여
현재 사용중인 스픽도 풀레인지산입니다.

궁합 아주 좋습니다.
스픽도 잘생겼고 오렌더 100도 이쁘고~~~~
간편하게 작은방에 더 이상은 사치라 생각하고 나중에 돈 더 벌더라도
N100H는 끝까지 안고 가겠습니다.^^
오늘까지 풀레인지에서 이벤트하네요
얼릉 참여하세요~~이만~~ 안바쁜데도 자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