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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밸런스형 음색 오디오는 칭찬받고 추천받을 기회가 없어야 할까?
작성일 : 2019. 04. 10 (06:48)
페르소나2급38,525P 조회 : 308
첨부파일  

분명히 좋은 음질인데 오디오적인 쾌감이나 오디오적인 특성의 음의 변화는 크지 않은 오디오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질감형이거나 밸런스형 음색인거죠.

대역 밸런스도 아주 우수하고 전대역에 에너지감도 붙고 음의 밀도나 탄력, 볼륨감, 바디감도 좋아지고 깊이감도 좋아집니다.

다만, 오디오적 쾌감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중음을 짜릿할만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중음의 투명도를 최우선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엄밀하게는 중음의 투명도를 좀 더 우선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음에 좀 더 치우쳐져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중음의 투명도가 우수하고 미려하고 눈부실만큼 광채가 나는 것도 분명히 매력적인 것이지만, 의례 이런 음에 치중하다보면 그만큼 중음의 매끄러움이나 부드러움, 안정적인 저음으로까지의 연결감과 음의 밀도와 볼륨감, 중저음의 안정감 등은 약해지고 가벼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의례 이렇게 중립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밸런스형의 오디오가

오디오 리뷰나 사용기 등에서의 평가에서도 별로 흥분되거나 과장된 표현을 쓰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평가되게 됩니다. 

밸런스가 좋다거나 자연스럽다거나 중립적이라거나 내줄 소리 다 내준다거나 거칠지 않다거나 부드럽다거나 하는 등의 용어를 사용해서 칭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의례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나누는 오디오 마니아 대부분은 이렇게 평가되어 있는 장비에는 별로 반응들을 하지 않죠.

그렇게 평가되어 있는 제품들은 잘 구매하질 않습니다.

 

반대로

눈부신 사운드..

광채를 발하는 사운드..

끝내주는 마이크로 다이나믹스..

미려한 중음의 표현력..

환상적인 마이크로 디테일..

스팩터클한 순간 과도 응답 특성..

등등..

 

이런 표현들이 있는 제품들이어야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기기를 바꿨을 때, 엄밀하게는 밸런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은 음이 많이 바뀌고 봐야 칭찬을 크게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밸런스와 대역 충실도의 완성도 위주로 소리를 내는 오디오가 별로인가?

실제로는 매칭에 따라 다르겠지만, 밸런스형 질감형 오디오 기기가 절대로 음질이 나쁜건 아닙니다.

실제로 최종 음질은 밸런스형 오디오 기기가 더 가성비 측면에서도 음질이 좋은 경우가 많죠.

그런데 밸런스가 좋다는 말로는 오디오 마니아 입장에서는 딱히 어떻게 추천을 하거나 어떻게 칭찬을 해야 될지 모르는 것이죠.

혹은 있는 그대로 밸런스가 좋다고 칭찬을 해봤자..

직접 경험해 보고 공감하지 못한 입장에서는 그냥 시큰둥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그런 밸런스형 음색의 오디오가 판매될 확률도 줄어들게 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추천받게 될 확률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참 궁금한 논제입니다.

과연 과연 밸런스형 음색의 오디오는 과연 칭찬받고 추천받을 기회가 없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밸런스형 음색의 오디오가 추천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이성적으로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직접 청음을 해보거나 실제로 사용을 할 때는 일단 전에 사용하던 기기보다 더 선명해야만 더 음질이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되고

더 화려하고 더 극적인 음이 나와줘야만 좋은 오디오라고 칭찬하고 추천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장에 조금 더 선명해지고 조금 더 오디오적 쾌감이 좋아지는 오디오와

전체 에너지감과 전체 밸런스가 좋아지는 오디오....

 

구분해서 칭찬하고 구분해서 추천할 수 있을까요?

 

 

 

 
meteorzin
[2019-04-10 18:02:21]  
  아무래도 마니아 입장에서는 강한 음을 좋아하거나 연결하자마자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음을 더 높게 치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음이 오래 못가서 질리는 경우가 많죠.
 
 
HAL9000
[2019-04-11 15:55:07]  
  저는 소스기기와 프리앰프가 너무 강하면 좀 별로더군요.
스피커가 너무 강해도 좀 부담스럽고, 파워앰프가 너무 강해도 소리가 딱딱한 경향이 생겨 부담스럽더군요.

...???
 
 
페르소나
[2019-04-11 19:39:26]  
  저는 원래 근본이 강한 음을 좋아했었습니다. 6.5인치정도 우퍼 유닛 탑재된 그다지 크지 않은 스피커에 60kg 가까이 되는 파워앰프까지 물려서 사용했었죠. 뭔가 쨍한 맛이 없으면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취향이 극반전이 되어서 너무나 편안하고 자극 없는 음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게 왔다 갔다 하는데요. 그렇다고 이제는 강하고 거친 음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강한 음은 아예 좋아하지 않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과정을 거쳐오다 보니 강한 음을 좋아하는 분들이 잘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다만, 자연스러운 성향을 좋다고 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합니다.
 
 
lacrimosa
[2019-04-12 23:51:55]  
  저는 이번에 KEF LS50 Wireless와 다인오디오 XEO4를 비교하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LS50W는 생생한 해상력이 좋았고 높은 출력과 쨍한 음색이 그 특징을 더 돋보이게 하더군요.
이에 비해 XEO4는 상대적으로 점잖고 은은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디오적 쾌감 측면에서는 LS50W가 한 수 위라고 느꼈지만, 저는 집에서 편안하게 들을 생각으로 결국 XEO4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KEF X300A를 PC 스피커로 이미 쓰고 있지 않았다라면 아마도 LS50W를 선택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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