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판매자등록 사진방
스피커
하드웨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영상기기
상품 추천
오디오/AV기기 평점
체험단 모집
나는 이것이 갖고 싶으다
오디오 각 부문별 랭킹
상가 소식 이모저모
입문기종 집중 게시판
 


최근 댓글


1000만원 오디오세트 구성.....청음회를 다녀와서
작성일 : 2018. 09. 20 (20:55)
sundaree9급30P 조회 : 561
첨부파일  

나이 50에 귀가 갑자기 트인것도 아닌데 미약하게나마 시작한 나의 오디오 생활도
어느덧 1년반을 넘기고 있다.

내시스템은 그동안 쪼금씩 업을 하긴했지만  처음 시작이나 지금이나 알고 보면 그리 크게 바뀐게 없는 저렴 입문기 수준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몇군데 샾에서 입문기중 그나마 백만원대 안팍의 각종기기들의 조합을 들어본게 다인 빈약한 오디오인이다.

그런 내가 오늘 풀레인지라는 회사의 청음회를 가봤다. 아직 막귀이고 경험도 미천한 내가 청음회 소감을 그냥 가감없이 적어보려 한다.
내 소중한 금요일 저녁시간에 내발로 걸어가 밥도 못먹고 음료수 2개 얻어 먹고 청음한 후기이다.

1,000만원미만으로 구성하는 하이파이 오디오 앰프와 스피커가 오늘 청음회의 주제다.
솔직히 1천만원으로는 오늘 들은 기기들 사지 못한다. 왜? 소스기기인 오렌더 뮤직서버만도 3백만원대이다.
순수하게 앰프와 스피커만이고 이중 몇개 스피커는 스피커만으로 천만원에 육박한다.
일단 그렇다치고 참여기기를 보면 스피커는 모두 톨보이군으로 사별로 비엔나어쿠스틱, 펜오디오, 모니터오디오, PMC, 다인오디오로 총 5개사 제품이고,  앰프는 빈센트, 프라이메어, 캐리오디오 3개브랜드다.

2시간정도 청음회가 진행됐고, 준비된 스피커가 많다보니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갔다.





일단 총평을 하자면 어느 앰프에 어느 스피커 조합을 듣던 정말 좋은 소리다 라는 느낌이다.
그러나 그속에서도 분명 차이는 있었고, 그차이가 내선호와 다른 사람의 선호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오늘 느꼈다.
실제 오디오에 큰 돈을 들이게 되는 것은 모처럼 큰맘 먹고 구입한 앰프와 스피커가 막상 집에와 들어보니 어~? 소리가 왜 이래? 이러면서 결국 비싼 기기를 헐값에 팔고 다시 재구입을 반복하다보니 오디오에 1억을 넘게 썼다는 사람들도 나오는 것 같다.

방금도 말했듯이 아무리 구성이 좋아도 내귀에 좋은 소리는 따로 있다.
정말 실수 않하고 내귀에 딱 듣기좋은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염치불구하고 많이 들어보는 수 밖에는 없을거 같다.
다행히 샾들은 자신들만의 청음공간을 갖고 그런기회를 제한적이지만 허락해준다.

잡설이 길었는데 다시 청음회로 돌아와서 보면 일단 3가지 앰프를 보면 Vincent SV-700, 4백만원대 초반 가격에 한덩치한다. A, AB클래스 앰프답게 풍만하고 질감있고 편안한 소리가 장점이다.
두번째 Cary audio SI-300.2D 올라운드적 성향으로 전대역에 꽉찬 소리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많이 아쉬웠다. 가격은 5백만원정도이다.
세번째 Primare I-35, D클래스 앰프답게 소리가 좀 정돈이 되서 들린다. 디자인은 3개 앰프중 가장 슬림하고 현대적이다. 앰프 정위에 딱 맞는 외모와 소리를 갖췄다. 가격은 4백만원대중반이다.
3개 앰프가 각자 개성을 갖췄으므로 취향만 자신에게 맞춰주면 될거 같다.



다음은 스피커 총 5개사의 6개 톨보이를 얘기하자면 물론 스피커들도 각자 자기만의 개성이 분명있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정말 모두 좋은 스피커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3개앰프의 특성을 6개 스피커가 자기개성보다는 앰프에 한발 양보해서 최대한 앰프의 개성을 표현하려고 애쓴다는 느낌이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청음곡이 다양하지 못한 상황에서 각 스피커들이 갖고 있는 그들만의 개성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던 부분이라 소리를 논한다는게 쉽지 않은거 같다.

그래도 굳이 논한다면 외모의 고급스러움은 모니터오디오 PL200 II,



비싸보이는 외모때문인지 소리도 점잖은 소리를 들려준다.
이와 반대로 외모는 평범하지만 소리는 빵빵하게 있는 그대로 뿜어주는건 다인오디오 EXCITE X38 이름 그대로 익싸이팅하다.
그리고 이에 반해 좀 어둡게 느껴졌던 스피커는 PMC Twenty5.24 물론 다른스피커와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고 오히려 너무 튀지 않게 편안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펜오디오의 Sara S 자작나무 외관의 심플함과 매력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개성으로 똘똘 뭉쳐진 스피커이다. 가격이 외모에 비해 좀 비싼 정가기준 8백만원...현재 6백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는데 그래도 비싼거 같다.



마지막으로 비엔나어쿠스틱의 베토벤 베이비 그랜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이름처럼 클래식연주쪽에 좀더 좋은소리를 들려주는거 같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장르가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가장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거 같은 디자인이라 생각된다.






나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카츠님과 풀레인지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새벽에 눈떠 허접한 청음기를 마무리하련다~^^

※ 상기 내용은 내 개인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여과 없이 옮겨온 부분입니다. 다소 거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 바라겠습니다. 

 
momoco
[2018-09-21 14:53:14]  
  가족 모임이 있어서 못 갔는데 아쉽네요. 재미있는 청음회였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진 재밌게 봅니다.
 
 
KATSU
[2018-09-22 07:00:41]  
  멋진 후기 잘 보았습니다~ ^^
 
 
batism
[2018-09-22 12:14:35]  
  훌륭한 후기 잘 봤습니다.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Name

Password

 
이전글 다음글 글목록
 
페이지위로
사이러스, XTZ, 노스스타 디자인, CHORD CABLE 프라이메어, 하베스, 어드밴스 어쿠스틱 사운드트레이드, 매지코 다인오디오, 오디오아날로그, NHT FOCAL, SIMAUDIO ONKYO JBL, ELAC, AUDIOLAB 패러다임, PMC, Simaudio,Musical Fidelity, Pioneer MBL, ROTEL, WIR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