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판매자등록 사진방
스피커
하드웨어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영상기기
상품 추천
오디오/AV기기 평점
체험단 모집
나는 이것이 갖고 싶으다
오디오 각 부문별 랭킹
상가 소식 이모저모
입문기종 집중 게시판
 


최근 댓글


처음 사용해보는 코드 CPM2650 과 린데만 뮤직북과의 매칭
작성일 : 2018. 03. 13 (18:44)
페르소나2급35,338P 조회 : 990
첨부파일  

처음 소개하는 코드 CPM2650 과 린데만 뮤직북과의 매칭

최초 공개가 아닐까 합니다.
모델명을 보시죠. 디자인은 의례 익숙해 보이지만 모델명이 생소하죠?
최근에 국내에 소개가 되면서 짧은 시간만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코드 CPM2800 MK2에서 DAC만 빠지고 앰프부는 동일한, CPM2650 이라는 앰프입니다.

디자인 동일하고, 앰프부 설계가 동일해서 DAC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앰프로의 성능은 동일합니다.

굳이 이 모델이 왜 존재해야 하는가?

첫째, DAC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별도로 더 좋은 모델을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습니다.
둘째, 그러면서 앰프만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꽤 중요하죠.

기존에 DAC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혹은 DAC를 오히려 독립된 다른 기종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러면서 앰프는 코드의 앰프를 사용하고 싶은데, 가격이 좀 더 저렴하기를 바라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앰프입니다.

동영상으로 앰프 성능이 정말로 좋은지 확인해 볼까요?


음....
왠지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은 왜죠? ^^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공식적으로는 앰프 성능은 동일하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이며 공식 스팩입니다.
아무튼 확실히 앰프 성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동영상은 동영상일 뿐입니다. 어차피 결국은 본인이 사용하는 PC용 스피커나 이어폰의 음질이 나오는 것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청음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DAC 기능이 빠졌으니 DAC를 별도로 붙여야겠죠?
YBA DAC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질을 만들어 보자는 차원에서 린데만 뮤직북을 매칭해 보았습니다.

린데만 뮤직북.. 확실히 의미있는 수준의 음질 차이

정말 다양한 오디오 기기를 테스트 하지만, 근래 들어서 린데만을 또 오랜만에 매칭해 봅니다.
잘 알려져 있는대로 린데만 뮤직북은 DAC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뮤직북10만 해도 되겠죠.
정가는 비싸지만, 풀레인지는 가능한 합리적 가격 정책을 위해 노력하죠. 뮤직북10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영국 가격이 브렉시트 이전에 2995파운드, 달러 가격은 4995 달러 수준입니다. 신형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가격으로는 대략 550만원정도죠. 물론 그 가격 그대로 판매하지는 않고 300만원대에서 판매하고 있죠?? 그걸 감안해서 오랜만에 이에 대한 매칭과, 매칭에 따른 음질 향상 효과를 논해 봅니다.

확실히 스피드를 중시하는 하이앤드 제품들은 동일한 스피드 위주의 기기들과의 매칭이 좋습니다. 이런 말은 사실 어려운 표현이죠. 그렇지만 분명 의미있는 분석이긴 합니다.

포칼은 당연히 스피드가 중요한 스피커입니다.

코드는 현존하는 오디오 브랜드 중, 스피드를 가장 잘 활용하고 중시하는 브랜드죠.
DAC를 발표할 때마다 얼마나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스피드 능력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곤 하죠.
그리고 DAC인 린데만은 완전 디지털 방식이면서 정교함과 해상력, 입체감 등의 요소를 스피드로 살리는 DAC입니다. 여기에 디지털 케이블과 아날로그 케이블을 코드 컴퍼니의 Sarum 케이블을 사용해서 극대화 시킵니다.


스피드라는 요소가 그렇습니다.
너무 이런류의 매칭을 하면 소리가 자극적일 것 같죠?
그런데 제대로 매칭을 하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극도로 스피드를 살리면 그 음조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참.. 이해 안되는 뜬구름 같은 이야기로 들리긴 하죠?? ^^ 그렇지만 경력이 되는 분들끼리는 이런 말이 통한답니다.

스피드가 빨라지면 부드러워진다는 것은 마치 고속주행 능력이 좋은 차들은 저속일 때보다 고속일 때 오히려 승차감이나 안정감이 더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과, 혹은 낫이나 칼을 휘두르는 속도가 빨라지면 자르는 물건이 말끔하고 부드럽게 잘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뭔 칼 좀 써본 이야기 같습니다만.. ^^ 낫은 좀 써봤죠. 칼은 과거에 신문을 잠깐 돌린 적이 있습니다. 신문 안에 넣는 홍보지를 넣으려고 그걸 사무용 칼로 자르는 작업을 하는데, 순간적으로 알지도 못하게 손가락 끝의 살이 잘리면 1~2초간의 피가 안 나고 아픈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과 비슷하죠)

스피드가 좋다는 것을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예리하다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엉성하게 예리하면 거칠게 다치죠. 그렇지만 정말로 빠르게 예리하면 부드럽고 촉촉해집니다. 답답함이나 벙벙거림도 줄어들죠.

지금 이 조합이 바로 그런 느낌입니다.
당연히 가격대가 수천만원대로 올라가면서 진정한 하이앤드 제품들은 이런 특성이 더 극대화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이자 해석이긴 하지만, 스피드가 좋은 오디오들이 일반적으로 중고음이 좋고 저음의 양감은 그다지 많지는 않죠. 그렇더라도 포칼 소프라2가 저음이 적은 편은 아니어서 코드 2650만 하더라도 저음은 아주 빵빵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린데만은 업샘플링에 의해 음질이 꽤 바뀝니다

처음에는 DSD업샘플링을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그냥 PCM 업샘플링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알겠지만, 이건 취향 차이이고 상황에 따라 이게 좋아지기도 하고 저게 좋아지기도 합니다.
일반 PCM 업샘플링은 두개의 AK4490 칩과 샘플레이트 컨버터인 AK4137칩을 이용해서 384kHz까지 업샘플링을 해줍니다. 무엇보다도 이 기능을 이용하니 해상력이 향상되고 입자감이 더 향상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케이블까지 잘 맞을만한 케이블을 매칭하고 나니 사무실에서 일하던 동료 직원이 나와서 좋다~ 좋다~ 를 연발합니다. 저희 풀레인지에서는 이 가격대에서는 반오디오의 Firebird MK2를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왔으나 성향 자체는 거의 정반대 성향이죠. 저는 특히 오래 전부터 두가지 완전히 상반된 성향의 기기를 따로따로 추천하는 것을 즐겨왔습니다. 성향이 동일하거나 비슷한걸 여러개 추천할 필요는 없지만 전혀 상반된 개성의 제품이라면 따로 추천할만 하죠.

들을만한 음질인 것 같습니다.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음질입니다. 한동안 그대로 감상하게 하는 느낌 있는 음질입니다.


CPM2800 MK2는 당연히 2QUTE라는 DAC가 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150-170만원정도의 DAC는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2QUTE보다 더 좋은 음질을 보장해 줄 수 있는 DAC를 연결하니 CPM2650에서도 확실히 더 향상된 음질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 음질은 코드 앰프에 대해서 약간 오해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말씀과는 달리, 대단히 에너제틱하지만 대단히 촉촉하고 미려한 음을 들려줍니다. 실제로 확실히 까칠한 느낌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실제 청음 결과입니다. 오히려 이런 구성 특유의 뛰어난 해상력과 엄청난 입체감을 보장해 주면서 대단히 실키한 음입니다.
각자의 장점이 모여져서 만들어진 음질입니다.

놀러와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한 친구집도 방문할 때는 전화를 하고 가듯이, 저희 풀레인지도 오실거면 꼭 연락 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모든 제품의 세팅을 항상 완벽하게 해놓고 있진 않아서 말입니다. 저희가 워낙 덕후라 세팅에 예민합니다. ^^;;

CPM2800 MK2는 DAC가 내장된 것이 장점이었지만, 이정도 하이앤드 성능의 앰프가 DAC가 빠지면서 가격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즐거운 일입니다.

 
아토미
[2018-03-14 19:15:36]  
  동영상 자체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음질 파악에 거의 도움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해당 기기의 음질이나 품질에 대해서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대로 청음도 안해보고 동영상만 가지고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듣기엔 실제로는 별로 안 그러겠지만 소리가 좀 많이 울리네요.

코드 CPM2650 의 음질이 2800 MK2와 동일한 수준이라면 실제 판매 가격이 기대가 되네요. 저도 딱 그정도 앰프에 욕심을 내고 있는 중이라서요. ^^
 
 
쥬도
[2018-03-14 21:45:12]  
  마니악성이 짙은 분들은 아무래도 DAC를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DAC를 따로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가격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2650이 좋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성향상 왠지 오렌더 A10같은 기종하고 잘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코드 2800만 하더라도 제가 듣기엔 임팩트감과 힘을 좀 더 보완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거든요.
 

Name

Password

 
이전글 다음글 글목록
 
페이지위로
사이러스, XTZ, 노스스타 디자인, CHORD CABLE 프라이메어, 하베스, 어드밴스 어쿠스틱 사운드트레이드, 매지코 다인오디오, 오디오아날로그, NHT FOCAL, SIMAUDIO ONKYO JBL, ELAC, AUDIOLAB 패러다임, PMC, Simaudio,Musical Fidelity, Pioneer MBL, ROTEL, WIR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