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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스트 기기에 대한 솔직한 소견 - 모니터오디오 PL300 Ⅱ
작성일 : 2017. 06. 02 (16:27)
페르소나3급29,843P 조회 : 938
첨부파일  

사실 리뷰를 쓸 때는, 때로는 1시간정도만 테스트를 해보고도 얼마든지 정규 리뷰를 작성할 수는 있습니다.
아예 모르는 제품도 아니고 1시간이라도 들은 그대로를 쓰는 것이니 거짓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그것 말고도 훨씬 더 중요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간을 바꿨을 때, 그리고 매칭을 바꿨을 때, 어떻게 음질이 변화되며, 그 변화폭에 따라 평가를 다르게 합니다.
어차피 제가 좋은 음질로 테스트한 환경이나 매칭 그대로 소비자들이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화된 환경과 매칭으로 테스트 해보고 조건이 바뀌었을 때, 해당 제품이 어떻게 변화되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다른 분들보다 리뷰가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오디오 제품의 평가라는 것은 그렇게까지라도 분석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한가지 제품에 대한 견해가 다양하게 오랫동안 이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뮤지컬피델리티 225
모니터오디오 PL300
심오디오 700i
코드 컴퍼니 Sarum
올드 스쿨 모니터 M2

린데만 뮤직북 신형
포칼
골드문트 신형 Telos 590 인티앰프
등등을 복합적으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모니터오디오 PL300 Ⅱ

 

개인적으로 이 스피커 시리즈의 가치에 대해서 처절하리만큼 냉정하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저 있는 그대로 들개와 하이애나들에게 던져져서 물어 뜯겨도 관계 없다.
그러면 그럴수록 이 스피커의 가치가 냉정하게 드러날텐데, 단순히 브랜드만 보고 평가절하되는 것보다는 하다못해 제대로 된 매칭으로 청음이라도 해보고 나면 아마도 모니터오디오 측면에서는 이득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연예계에서 얼굴만 예쁘고 그냥 간판만 좋은 연기자나 가수를 우리는 잘 분별을 해야 된다. 그렇지만 오히려 얼굴이 좀 덜 예쁘고 간판이 안되더라도 실력이 되는 연예인일수록 실력을 검증하는 프로에 더 나오고 싶어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얼굴만 간판만 믿고 연예인을 하는 경우는 노출을 줄이고 신비감으로 일관할 것인데,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의 경우는 철저하고 냉정하게 검증을 거쳐도 되는 존재다.


정말로 객관적이라고 한다면, 막말로 계급장 떼고 동일한 조건상에서 비교를 해야 되지 않을까?
대체적으로 구형 모니터오디오 PL300을 청음해 봤다는 분들 대부분이 환경이나 앰프 조합이 별로인 상황에서 들어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구형때는 이렇게 좋다는 말을 강조해서 하지 않았었고, 전세계적으로도 분위기가 달랐다.

현재 이 스피커는 미국 대표 메거진인 스테레오파일지에서 A클래스에 선정이 되었고, 일본 대표 메거진인 스테레오사운드에서는 해외에는 거의 소개가 되지 않고 있는 일본 자국 브랜드를 제외하면 4번째 추천 제품으로 랭크가 되었다. 그중에는 최근 상업적으로 가장 HOT하다고 볼 수 있는 매지코 스피커가 끼어있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최근 또 가장 HOT한 스피커인 FOCAL 소프라2가 선정되어 있다. 그리고 KEF의 블레이드도 먼저 추천이 되었는데 가격차이를 고려해보면 모니터오디오가 얼마나 선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개중에서는 모니터오디오가 가장 저렴하면서 크기는 가장 크고 유닛 구성도 3웨이 구성이면서 유닛도 가장 크다.
크다고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3웨이 구성에 스피커통과 유닛이 크다는 것에서 어떤 음질적 차이점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감지를 했으면 한다.  

 

심오디오 700i 부분에도 기재를 했지만, 내가 이 스피커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첫번째 구동이 쉬우면서도 작은 음이든 큰 음이든... 섬세하고 작은 표현이든 넓고 큰 표현이든 원활하게 잘 된다는 것이다.


솔직히 소출력 진공관 앰프만 물려서 사용하든, 200만원정도 하는 앰프만 물려서 사용하더라도 솔직히 나는 그냥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그 상태로 객관적 평가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른 스피커를 3천만원짜리 앰프를 물려서 테스트를 했으면 인간적으로 동일한 3천만원짜리 앰프를 물려서 테스트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당연한 비교 방법이지 않겠는가?

굳이 평가를 함에 있어서 변수라면 이 스피커는 리본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베릴륨 트위터나 다이아몬드 트위터같은 계열에 비해서는 명징함이나 정교함, 핀 포커싱같은 개념보다는 약간 반무지향성으로 입체감과 홀톤을 만들어 주는 스타일이다. 해상력은 대단히 훌륭하지만 소리를 내는 특성이 약간 다른 것이다. 그래서 종종 음상이 치명적으로 딱 꽂히거나 맺히고, 정교함의 이미징이 극도로 좋은 스타일.. 아마도 모니터오디오와 비슷한 가격에서는 찾기 힘들 것이겠지만, 대표적으로 더 비싼 가격대의 하이앤드 스피커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러한 점들이 다소 다른 특성으로서 취향상 덜 마음에 든다고도 할 수 있는 문제였지만, 앰프를 강력한 앰프로 물리니 그런 특성조차도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1400만원짜리 심오디오 700i도 싼 앰프는 아니지만 심오디오 700i의 매칭만으로 소리가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오디오적 쾌감이 월등히 살아난다. 입체감과 해상력은 대단히 우수하다더라도 음의 직진성과 약간은 짜릿한 엣지감은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바로 확연히 달라진다. 중저음도 약간은 소프트한 특성이 있었는데 이렇게 단단하고 파격적으로 바뀌는 것은 생소한 느낌이다. 700i의 능력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스피커가 기본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본 트위터의 장점과 구동 쉬우면서 소리가 잘 펼쳐져 나오는 배음 많은 대형 스피커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멋진 음이다. 냉정하게 스피커의 가성비만 따진다면 동일한 가격에 이만큼 괜찮은 음질과 상품성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너무 강하게 매칭을 하면 당연히 그만큼 잃는 것도 있지만, 지극히 오디오적 쾌감이라는 측면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매칭이 아닐 수 없다.


다시한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거지만,
구동하기 어려운 스피커보다 구동하기 쉬운 스피커를 가지고 매칭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음질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물론, 구동이 쉬우면서 음질을 알고 잘 만들었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모니터오디오의 새로운 플래티넘 시리즈는 구동이 약한 앰프에서도 충분히 좋은 음질을 내주지만, 심오디오 700i 같은 강력한 앰프를 물렸을 때의 오디오적 쾌감이나 하이앤드적인 테크니컬은 분명 아직 모니터오디오에 대해서 완전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끼리 청음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냉정하게 가성비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본다.







 

 

 
freewheelin
[2017-06-04 16:51:38]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시리즈 참 좋더라구요. 브랜드 때문에 저평가가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cameraman
[2017-06-05 09:23:01]  
  저도 모니터오디오 실버 시리즈를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골드 GS20은 사용기도 쓰고 그랬었는데요. 그때가 모니터오디오 최고 전성기였던 것 같네요.

플래티넘 시리즈2도 가성비가 좋아보이는데 성능을 떠나서 단순히 유명 브랜드만 따질려고 해서 손해를 보는 것 같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다른 유명 브랜드들의 대표 스피커들이 너무 비싸졌습니다.
 
 
금봉이
[2017-06-05 11:42:09]  
  허벅지를 대바늘로 찌르게 만드시는군요 ㅎㅎㅎ

올드스쿨이랑 이것이랑 비교 자체가 가격대가 달라서 무리수인지
가는길이 다르니 무리수인지 모르겠지만

2개를 놓고 고민도 해봅니다.ㅎㅎ
 
 
페르소나
[2017-06-06 05:16:10]  
  성향이나 사이즈가 많이 다르긴 하죠. ^^
언제 오셔서 직접 청음해 보시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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