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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스트 기기에 대한 솔직한 소견 - 뮤지컬피델리티 Encore 225
작성일 : 2017. 05. 31 (14:17)
페르소나3급29,939P 조회 : 867
첨부파일  

사실 리뷰를 쓸 때는, 때로는 1시간정도만 테스트를 해보고도 얼마든지 정규 리뷰를 작성할 수는 있습니다.
아예 모르는 제품도 아니고 1시간이라도 들은 그대로를 쓰는 것이니 거짓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그것 말고도 훨씬 더 중요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간을 바꿨을 때, 그리고 매칭을 바꿨을 때, 어떻게 음질이 변화되며, 그 변화폭에 따라 평가를 다르게 합니다.
어차피 제가 좋은 음질로 테스트한 환경이나 매칭 그대로 소비자들이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화된 환경과 매칭으로 테스트 해보고 조건이 바뀌었을 때, 해당 제품이 어떻게 변화되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다른 분들보다 리뷰가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뮤지컬피델리티 225
모니터오디오 PL300
심오디오 700i
코드 컴퍼니 Sarum
올드 스쿨 모니터 M2

린데만 뮤직북 신형
포칼
골드문트 신형 Telos 590 인티앰프
등등을 복합적으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뮤지컬피델리티 225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워낙 기능이 많고, 기존 오디오 제품들과는 사용법도 상이해서 초기에는 아예 제대로 사용해 본다는 것을 포기하고 이제서야 슬슬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앰프부가 동사의 인티앰프인 M6i가 그대로 들어갔다지요.
뚜껑 까보니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그런데 엄밀하게는 M6i보다 케이스는 더 고급이고 더 무겁습니다. M6i의 케이스는 이렇게 무겁지 않고 이렇게 단단하고 두껍지 않습니다.

그런 영향이 좀 있는 것인지, 소리 성향도 M6i보다 한층 더 진중합니다.
표현하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가라앉아 있는 음색입니다. 좋은 말로 표현하면 굉장히 차분하고 그윽하며 깊이감이있는 음이라고 할까요? 음색의 촉감은 대단히 부드럽고 섬세합니다. 좀 더 칭찬조로 말하자면 고운 음색이고 반대로 말하자면 차분해도 너무 차분하죠.

위에서 말한대로 모든 제품은 이런 한가지 요소로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경우의 수를 봐가면서 평가를 해야 되는데요. 당연히 성향이 이렇다고 말을 했으면 어두운 음색의 스피커를 매칭하거나 중고음은 닫히고 중저음은 늘어날 수 있는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은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물론 음색 성향이 이렇다고 해서 무조건 어두운 음색의 스피커와 안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 제가 네임오디오의 유니티 라이트를 테스트 하는데 주변에 같이 있던 분들이 생각보다 음색이 어둡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비슷하게 음색이 어두운 편에 속하는 비엔나어쿠스틱과 잘 맞을거라고 비엔나어쿠스틱 모짜르트 그랜드를 물려서 들려준 적이 있었는데요. 매칭이 정말 훌륭했었습니다.

이런 요소는 서로 음색이 다소 두툼한 성향이지만, 서로 추구하는 음색 밸런스가 맞아 들어가서 본래 집중하고자 하는 음색 밸런스에 집중이 되어서 좋은 음질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좀 길고, 그런건 그냥 감으로 알게 됩니다.

국물 음식이 있는데, 맑은 국물에 더 부드럽고 더 진득하게 들깨가루를 넣을지, 아니면 너무 국물이 부드럽고 연하니까 거기다 고추가루를 넣어서 칼칼하게 먹을지도 감으로 아는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뮤피 225도 아마도 매칭시에 중역대에 골격감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음의 심지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스피커라면 좀 두께감이 있는 스피커와 매칭해도 아주 좋은 매칭을 보이겠지만, 그냥 자신이 없으면 아주 밝은 성향의 스피커랑 매칭하면 생각보다 답답한 음이 나지는 않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포칼이나 모니터오디오같은 경우겠죠.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 중에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과 포칼을 연결해 뒀더니 은근해 괜찮다는 말들을 하십니다.


솔직히 뮤피 225가 일부 기능은 좀 불편하고 어색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약간 불안정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앰프 자체로서의 성능은 꽤 괜찮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특히 오디오 덕후들보다는 그냥 특별히 이것저것 복잡하게 따지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음악을 감상하려는 분들에게 더 어울리며, 젊은 분들보다는 연배가 있는 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성향입니다.

 

처음에는 사용법에 대해서 제법 헤멨는데 약간 익숙해지고 나니 그런대로 쓸만한 듯 합니다.
이런 사용상의 주의할 점이나 간단한 사용법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준비중입니다.



 

 

 
정숙쌩
[2017-05-31 17:36:31]  
  물건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지 2주 되어가는데요.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사용법 익히는데 골머리 좀 썼네요. 기능은 많은데 사람마다 사용하는 기능만 숙달해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음질은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구매 가격이 용서해 줍니다.
 
 
미교파파
[2017-06-02 09:46:10]  
  요즘 앙코르225와 판디온30 으로 기기를 변경하였습니다.

둘의 매칭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정복하는 맛이 있는 멀티미디어(?) 앰프 인것 같습니다. ㅎㅎ
 
 
페르소나
[2017-06-02 14:58:29]  
  정복하는 맛이 있다는 말이 뭔 뜻인지 알만 합니다. ^^
방식이 좀 독특하긴 한데, 이해를 하고 나면 그런데로 손에 익숙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평소에 자주 쓰던 Bubble UPnP로 테스트 중인데 작동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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