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는 이른바 '명품' 메이커가 즐비합니다.
패션 메이커를 비롯해서 시계, 오디오 등등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은 그 분야를 막론하고 스위스산이라는 것은 소비자에게 거의
보증수표 같은 것으로 인지되고 누구나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권위와 품질을 가집니다.
오디오 분야에서는 골드문트, 피에가도 유명하지만 우리는 레복스라는 메이커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레복스는 그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현재 60년이 넘은 장인과도 같은 메이커죠.
그러나 처음부터 레복스가 현재와 같은 명품 메이커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방송국용 릴 데크, 테이프 레코더 외에 시디피 등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장비들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그들의 R&D 와 그로 인해 이룩한 테크놀로지는 음향장비의 수준을 몇 단계고 진보시켰습니다.
당시 레복스의 장비로 비틀즈의 희대의 명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와 같은 앨범이 녹음되었다는 것이 그 방증이죠.
그리고 레복스는 이후 다른 여타 하이파이 메이커는 기술과 아이디어의 부족으로 접근조차 못했던 하이파이 기기들을 출시해나갑니다.
또한 하이파이 뿐 아니라 영상 분야에 있어서도 최초의 플라즈마 TV 를 자력으로 개발해 발표하는 등 항상 기존 하이파이 메이커들보다
한 발 앞서간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시도를 담은 연구와 성과들은 그들이 현재 소개하고 있는 올인원 기기들에도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이른바 '명품' 메이커들이 급조해 생산해내는 기기들과 다른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단순히 명품 흉내만 내며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독보적인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이룩한 명품이 바로 레복스인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컴팩트한 사이즈의 올인원 JOY 를 소개합니다.
PWM 방식의 디지탈 증폭 모듈을 사용한 앰프, 그리고 DAC 가 내장되어 있으며 LAN 케이블을 연결헤 네트워크 스트리밍까지 가능한 진정한 올인원 명품 JOY 입니다.
사진 한번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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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JOY 와는 약간 다른 컨셉의 하이엔드 올인원 Re: system M100 입니다.
앰프 성능을 더욱 높이고 모듈식으로 구성해 공간을 뛰어넘어 수십 개의 룸에 음악을 뿌릴 수 있는 작은 거인과 같은 모델입니다.
옵션 모듈을 추가함에 따라 멀티 룸, 멀티 미디어 등등 여러 기능을 기하급수적으로 확대시켜 홈 하이파이는 물론 사무실과 레스토랑, 호텔 등
그 사용범위가 엄청나게 넓습니다.
본체만으로도 뛰어나지만 모듈이 합체됨에 따라 마치 트랜스포머 로봇처럼 변신하는 M100 의 화려한 모습을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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