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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이번엔 랜선이다! PAD Ethernet Cable -한 번 끼우면 도저히 다시 뺄 수 없는 케이블, 소리변화를 생각한다면 가격은 선물.
와인오디오 작성일 : 2020. 07. 29 (12:37) | 조회 : 68

하이엔드 케이블 초창기, 기존의 아날로그/디지털 오디오 케이블들은 오로지 노이즈 차폐에 매진했습니다. S/N비와 THD가 앰프 퀄리티의 지표처럼 여겨지던 시절같이 말이지요. 좀 더 굵고 튼실한 쉴드를 경쟁적으로 사용하던 브랜드들은 근래에 이르러 본격적인 청감 튜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터운 쉴드와 무조건적인 노이즈 흡수의 폐해를 인지한 것이지요.

잘 알려진 랜선의 규격 CAT(Catagory)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쉴드의 정도를 의미합니다. 8개의 심선이 어느 정도로 쉴드가 되어 있는지(주로 알루미늄 편조(은박지)가 관건인데, 8개 각각을 모두 쉴드처리하고 또, 2가닥씩 묶어서 쉴드, 다시 전체적인 쉴드를 한 겹 더 하는 식의 최종 진화형이 바로 CAT7 규격입니다.

 

일반적인 CAT 7 규격의 랜 케이블

 

쉴드는 사실, 장거리 전송 및 막대한 량의 데이터 전송에 있어서 스펙을 좌우하는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형태로 음원 데이터를 주고 받는 "네트워크 오디오"환경에서는 조금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여타의 디지털 케이블(USB나 COAX 등)과 마찬가지로 무조건적인 쉴드 차폐는 주요 음원 정보의 일부를 흡수해버릴 수 있습니다. 주로 고음역의 롤 오프에 관여하지요. 고주파 노이즈에 대응하는 쉴드 형태는, 마찬가지로 고주파 형태의 디지털 시그널에 영향을 줍니다.

 

Purist Audio Design의 랜 케이블(이더넷 케이블)은 CAT 7 규격을 충분히 상회하는 노이즈 플로어 저감이 가능하지만, 음악 신호 전송에 있어 득실을 철저히 계산하고 고민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기계의 힘을 가급적 배제하고 수제작을 몇십 년째 고수하는 PAD 답지요.

다른 PAD 케이블의 고유 성향, 적막하고 깨끗한 백그라운드와 소란스러움을 고급스럽게 잠재우는 재생음 성향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케이블입니다. 생김새는 화려하지도 않고 소박하지만, 모든 PAD가 그러하듯 이 랜 케이블도 소리 변화에 있어서는 아주 극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케이블이 저희 와인오디오에 샘플로 왔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었습니다.

NAS와 뮤직서버를 직접 이어주는 케이블도 아니고(수십 미터라서 이런 케이블을 쓰지 못합니다.) 고작 공유기에서 허브로 가는 짧은 길이에 사용하는 랜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던 것이죠.

결과적으로는, 이 랜선으로 모든 시스템을 도배하지 않더라도, 주요 경로, 특히 공유기에서 허브로 가는 경로(룬 시스템에서는 이 경로를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에만 사용해도 됩니다. 마크레빈슨 No.519 플레이어에서 Roon 으로 작동했을 때의 음질 변화는 매우 극적이었지요. 극적이라 함은 블라인드 테스트조차 불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지간한 파워 케이블 교체의 느낌보다 뚜렷했습니다. 그것도, PAD로 치자면 넵튠 급 이상의 고가 파워케이블 수준의 음질 변화는 보장이 되더군요. 잔향증가와 베이스 윤곽의 명료해짐은 아주 극적입니다.

소비자 가격 68만원이지만 와인오디오 할인 가격으로 49만원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음질 변화폭으로 치자면 무척 저렴한 편입니다. 심지어 와인오디오 회원분이시거나 카페 회원분이신 경우에는 좀 더 할인이 가능하지요. 오프더 레코드 가격인 만큼 쪽지나 전화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쓰기 전에는 믿어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저희도 공유기에서 뺄 수 없어진 제품입니다.

하이엔드 브랜드의 내공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 아닌가 합니다.

 

제품 청음 및 구입 문의

와인오디오 :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사거리.

(02-3273-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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