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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지만 강력한 하이파이 오디오 -다인오디오 C4 / 뮤지컬피델리티 앙코르500 조합 설치기!
와인오디오 작성일 : 2018. 05. 16 (18:20) | 조회 : 152


 

오디오 매니아를 상대하는 일은 늘 즐겁기도 하지만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몇 번의 하이파이 오디오 조합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전 지식과 경험치, 그리고 기대치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설치를 진행했던 고객님 또한 하이파이 오디오에 입문하진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특유의 탐구정신(?)으로 다양한 소리의 비교 평가를 진행해오신 분입니다.

필자가 익히 강조하기도 한 사항이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소리의 취향을 확실히 해야 시간/금전적 낭비가 없다고 말이죠. 하이파이 오디오를 구매할 때, 같은 조건에서 다양한 조합을 1:1 비교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입니다. 본 고객님이 와인오디오에서 가장 만족스럽게 느끼신 부분도 바로 이러한 비교평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몇 번의 방문시청과 저희의 조언을 종합하여 최종 선택된 스피커는 다인오디오 C4 Platinum 입니다.
물론 상위로는 에비던스라는 초 하이엔드 라인업이 있긴 하지만, 실용적 측면에서는 다인오디오의 실질적 플래그 쉽 스피커가 바로 C4입니다. 최신 버전인 Platinum 시리즈까지 총 3번의 리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미터를 웃도는 키 때문에, C4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이게 과연 가정용 스피커가 맞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키에 비해 스피커 자체의 용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거실에 놓는다고 가정했을 때, 이 스피커가 들어가기 벅찬 아파트 환경은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집 안에, 아주 늘씬한데 키는 좀 많이 큰 아가씨 두 명이 서 있는 정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가씨들은 러시아 태생인걸로 하죠. 키가 2미터나 되는...)

오늘의 다인오디오를 있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다인오디오 에소타 트위터가 2발 장착되어 있습니다.
실크 돔 트위터 중에서는 아마도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존재가 바로 에소타입니다. 현재는 개량된 버전인 에소타2가 사용되고 있지요.

독특한 디자인은 철저히 음향적 설계를 따랐기 때문인데요, 다인오디오 C4는 저음을 바닥이나 벽을 타고가듯 깔아놓지 않습니다. 공간의 영향을 최대한 덜 받으면서, 청자를 향해 바로바로 캐스팅 하는 타입의 저음재생이기 때문에 여타의 동급 스피커에 비해 룸 튜닝이 크게 필요치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사운드의 스케일은 엄청난데, 부담되는 느낌이 전혀 없는 참으로 희한한 스피커입니다.
재생음의 피크와 딥이 거의 없다시피 한 리니어 사운드면서도, 브랜드 이름같이 다이나믹스 만큼은 기가 막히게 뽑아냅니다.
질감과 스테이징의 조화가 무엇인지 레퍼런스로 삼을 만한 명작이라 볼 수 있지요.



다인오디오 C4를 드라이빙할 메인 앰프로는 뮤지컬 피딜리티의 앙코르500(M8 Encore 500)가 낙점되었습니다.
CD리핑을 기본으로 네트워크 플레이 등 다양한 기능을 전용 app을 통해 아이패드 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하이파이 올인원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능들 보다도 더욱 이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바로

구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앰프 퀄리티입니다. 
8옴 기준 채널당 500W라는 수치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 앰프의 구동능력 한계를 경험하게 해준 스피커는 아직까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구동력이 증가하면 비례적으로 문제가 되는 앰프의 거친 질감이, 이 앰프에서는 전혀 없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일이지요.



애초에 A클래스 앰프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쌓아온 뮤지컬피델리티,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 브랜드 앰프들의 질감 표현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거기에다가 막강한 구동력을 아무런 반대급부 없이 더해주었으니 말 그대로 더 할 나위 없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메인 소스기기로는 오렌더의 N10 뮤직서버, 그리고 코드의 휴고를 DAC로 사용하시던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앙코르 500자체 내장된 DAC가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판단 하에 오렌더를 앙코르500으로 디지털 직결하는 케이스를 추천드렸습니다.



비로소 완성된 하드웨어 파트 입니다. 케이블링은 XLO의 제품을 메인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질감 위주의 음색 세팅에서, 자칫 소홀애지기 쉬운 해상력과 분해능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이 공간은 작은 원룸 공간입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 플래티넘, 이 스피커를 언급하면서 늘 강조하는 것. 공간이 그리 크지 않아도 제 소리를 만들 수 있는 몇 안돼는 스피커라는 것입니다. 물론 공간이 작다고 해서 출력 적은 앰프를 쓴다면 낭패를 볼 것입니다. 출력이 빵빵해야 오히려 작은 볼륨에서도 여유롭고 신경질적이지 않은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취지에서 이번 하이파이 오디오 조합은 성공적이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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