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판매자등록 사진방
오디오엑스포 서울2021
 


■ 앰프가 저음이 많지 않은 모델이라면 운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예컨데, 저음이 …
■ 열심히 찍으신 사진 잘 봤습니다. 게시판이 썰렁하지만 조만간 사이트가 바뀔 …
■ 인터선은 소스기기와 앰프에 영향을 주구요. 당연한 이야기 같습니다만, 스피커 …
■ 3. 만약 제가 나중에라도 다인 C2와 코드 파워는 남기고 프리를 다른 것으로 교…
공지사항
관리자에 문의
제목 오래도록 함께하는 심오디오 380D
작성자 슬로우어답터 작성일 : 2022. 09. 05 (22:23) 조회 : 340
0원
제조회사 :


 

여러분들도 오래도록 함께하는 기기가 하나씩은 있으시죠?

저같은 경우는 심오디오 380D가 그런 케이스네요. 

 

이 녀석을 중고로 구입한지 벌써 3년째인데...

그동안 수없는 외도와 곁눈질이 있었지만

결국은 다 이겨내고 제 곁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조금 과장 보태서 제가 좋아하는 감성의 7할은 380D가 만들지 않나 싶을 정도로,

380D 투입 여부에 따른 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넓은 공간감을 이루며 흩뿌려지는 세세한 입자들이 굉장히 섬세하게 피어오르는 느낌...

그 느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음 하나하나에는 기분좋은 잔향을 머금고 있어서 거친 디지털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매력적이고요...

풀사이즈인 만큼 저역의 깊이도 왠만한 하프사이즈 DAC들을 압도하더군요.

 

여성적이고 섬세하면서 촉촉한 느낌이 심오디오가 맞나 싶은 제품입니다.

앰프와는 많이 다른 양상이네요. 어쩌면 자사 앰프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그런 설계를 했지 않나 싶은데...

 

웃긴 게 이런 성향이 어떤 종류의 앰프와도 다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쿨앤클리어 앰프는 너무 거칠지 않게 순화시키고 진공관 하이브리드 앰프에는 해상력을 불어넣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기에 굳이 단점을 꼽자면 중역대가 다소 얇다는 점인데,

이건 기본기 좋은 OFC 동선(아날리시스 플러스같은)을 쓰면 크게 드러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풀레인지 사용기에 적은 기기 중에서 아직까지 10점을 준 적이 없는데 이 녀석은 10점 주고 싶습니다.

 

칸타타 3.0 정도 쓰면 380D와 이별할 수 있으려나요? 

그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같은 가난뱅이 오디오파일에게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라 자신합니다.



Name

Password

 
다음글 글목록
 
페이지위로
사이러스, XTZ, 노스스타 디자인, CHORD CABLE 프라이메어, 하베스, 어드밴스 어쿠스틱 사운드트레이드, 매지코 다인오디오, 오디오아날로그, NHT FOCAL, SIMAUDIO ONKYO JBL, ELAC, AUDIOLAB 패러다임, PMC, Simaudio,Musical Fidelity, Pioneer MBL, ROTEL, WIR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