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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숨은 드라이버 찾기도 아니고.. 마란츠도 성향이 틀려…
■ 칸타타 피융신들...Download 항목을 따로 만들고 거기에 각종 드라이버와 업데이…
■ http://www.resolutionaudio.com/?page_id=539 에 들어가셔서 Windows driver …
■ 예전에 홈페이지에 USB드라이버가 올라와있었느데 지금은 찾을수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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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우 어쿠스틱 또 하나의 결실 [JUNKERS] 융커스.
작성자 미교파파 작성일 : 2016. 11. 16 (14:27) 조회 : 1288
0원
제조회사 :

미교파파 입니다.

국산 앰프는 처음 대여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청음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인 보우 어쿠스틱 사의 융커스입니다.
최초 영문명을 봤을 때 JUNKERS.?!?!?! 응?!?!?! 정커스?!?!? 쓰뤡X?!?!? 이렇게 무식함을 뽐내며 머 이런 앰프명을 지었을까 의아해하고 있을 때 알려주시더군요. 융커스라고 독일의 휴고 융커스 박사가 설립한 항공기 제조회사이며, 2차 세계대전에 범용적인 용도로 사용이 된 비행기의 이름에서 따왔다고요.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검색해 봅니다. 융커스..
제일 최근의 소식으로는 2015년도 미국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서 열린 에어쇼 'EAA 에어 벤처 이 에어쇼에 참가하는 비행기 수는 200대가량이며, 나머지는 자신의 경비행기를 뽐내려고 직접 몰고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행사에 독일 여행가방 회사 리모와(RIMOWA)가 제작한 경비행기 '융커스 F13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융커스 F13은 위에 작성한 바와 같이 휴고 융커스가 개발한 비행기로 기체를 금속으로 만든 최초의 기종이며 파일럿과 정비공 포함,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해 '여객기의 어머니'라고도 불립니다.


리모와와 융커스가 무슨 관련이기에 그러느냐? 세계 최초의 두랄루민 합금을 이용해 제작된 최초의 비행기. 그리고 같은 재질인 두랄루민으로 최초 제작된 여행용 리모와 캐리어. 이 캐리어는 그 후에 리모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며 가방 표면에 새겨진 굴곡 역시 융커스 F13 몸체에서 디자인을 가져온 것입니다. 최초의 제작과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며 각 영역에서 그시대를 이끌었다는 간지가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융커스란 이름에 담긴 기술혁신의 철학과 신념을 담아내기 위해 보우 어쿠스틱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였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어떻게 여물게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OW ACOUSTIC SOUND JUNKERS

앰프에 전원을 넣게 되면 중앙에 보우 어쿠스틱의 로고와 좌, 우로 입력과 볼륨 표시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블랙 컬러의 베이스에 레드와 골드칼라의 조합은 디자인의 묵직함과 신뢰감을 올려주는듯합니다. 이렇듯 외관에서는 고가 앰프의 포인트 스타일을 잘 선택 적용했으며 커다란 전면 패널의 포인트를 잘 살리기 위한 버튼 및 로고와의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VOW ACOUSTIC SOUND JUNKERS inside

리뷰용 제품을 받아든 관계로 내부 구경을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상단의 스쿠류를 제거하고 뚜껑을 들어 올리자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독립 듀얼 모노럴 방식으로 구성된 전원부입니다. 큼지막한 트로이 달 트랜스와 중앙, 좌, 우 방열판에 배치되어있는 전원 소자들은 대형 스피커까지 무리 없이 구동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VOW ACOUSTIC SOUND JUNKERS PRE&DAC

독립적인 기판으로 구성된 프리앰프 부분은 풀디스크리트로 제작 되었으며, 볼륨부의 어테뉴에이터도 개발하여 성능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DAC 부분 또한 독립된 기판으로 위치해있고요. PCM2704칩셋이 사용되어있습니다. 덕분에 간편하게 거실에서 TV나 기타 장비를 간단하게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앰프의 기본적인 요소가 탄탄하게 준비되었으며, 은근하게 멀티미디어적인 요소까지 서비스로 마련한듯한 제작사의 노력이 보입니다.


VOW ACOUSTIC SOUND JUNKERS front


VOW ACOUSTIC SOUND JUNKERS back

후면부 단자들은 단출합니다. 아날로그 입력단이 L4부터 시작해서 처음엔 낯설었는데요. 디지털 입력부터 L1으로 표시되어 아날로그출력단의 처음이 L4로 명칭 되었습니다. 그냥 순서대로 나열되어서 불친절한 그 녀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알아요... 전면부 표시창에 간단하게 표기되도록 제작된 거라는걸요.) 나머지 부분의 단자들은 국산 제품이라면 자주 접할 수 있는 그러한 녀석들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VOW ACOUSTIC SOUND JUNKERS

보우 어쿠스틱의 융커스 앰프를 여러 기기에 물려보았습니다. 최종 녹화 본의 세팅은 마이텍 하이파이의 브루클린 DAC와 윌슨 베네시의 스퀘어 원 시리즈 2가 사용되었고요. 물론 이 세팅도 좋았지만 제가 듣기에 더욱 잘 어울렸던 스피커는 토템 모델 원이었습니다. (모니터 오디오 PL100 II 와 에이리얼어쿠스틱 6T에도 세팅 확인해보았습니다.)

융커스가 간직하고 있는 성향은 부드럽고 디자인이 잘 된 덩어리감을 가지고 있는 소리입니다. 중. 저역대의 볼륨 대비 생성되는 우수한 밀집도와 밀어주는 힘은 수준급이며 고역의 이탈감으로 형성시켜주는 무대 감 또한 모자르지 않습니다. 앞단 기기들의 성격을 무시하지 않고 잘 반영도 시켜주고요. 최종 출력단인 스피커들의 성격에 따라서 음의 콘트라스트 또한 격조 높게 표현해 줍니다. 아마도 예약판매를 통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앰프 중에서는 분명히 상급에 속할 수준의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내 제작 오디오 기기들은 어쩔 수 없는 숙명이 있습니다. 바로 외산 중고제품들과 싸워 이겨나가야 한다는 점. 그리고 끝이 없는 서비스정신. 국내 제작의 어렵고도 힘든점이지만 그길을 꾸준하게 좋은 제품으로 이어나가는 국내공방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리뷰용 제품으로서 약간의 마감적인 불만족이있으나 이부분은 정식제품이 출하된다면 없어질 부분이고요. 융커스를 접하고 나니 기존작인 분리형 앰프를 청음해보지 못한점이 참으로 아쉽게 느껴집니다.
리모와의 융커스 케리어처럼 찌그러진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야 제멋이 나오듯이 보우 어쿠스틱의 융커스 앰프또한 좋은 베스트셀러가 되길 바래봅니다.

A Taste Of Honey_Patricia Barber

1994년에 발매된 Patricia Barber의 Cafe Blue 앨범 10번째 트랙곡 입니다. 무미건조하게 내뱉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간결하고 모던한 연주로 애절함이나 풍성함, 말랑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자제한 채 개인적인 삶과 가치관을 독백하듯이 단단하게 읊조리는 중세의 음유시인을 연상시키며 시적 감성으로 가득한 가사와 어우러진 싸늘하고 아련한 목소리, 필요 부분에서만 연주되는 피아노 선율은 포에틱 재즈의 진가를 들려주는듯합니다.

A Taste Of Honey_Patricia Barber_Wilson Benesch Square One Series 2

Unaccompanied cello suite No1 in G major _ Bach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번 G장조는 무반주 바이올린과 함께 1720년경에 작곡되었습니다. 선율악기라면 반드시 동반해야 할 통주저음이 없으며 첼로가 그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곡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고서점에서 200년 동안 잠자고 있다가, 1889년 13세의 소년 파블로 카잘스가 우연히 악보를 발견하여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는 상업적인 루머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연주하기 쉬운 조성이지만, 곡의 스케일은 깊고 웅장합니다.

Unaccompanied cello suite No1 in G major_Wilson Benesch Square One Series 2

Faith _ George Michael

자신의 겨..?!?!를 킁킁거리는듯한 앨범 표지를 가진 George Michael의 첫 솔로 앨범 Faith의 타이틀곡 Faith입니다. 듀오였던 Wham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1986년 해체 후 발매된 이 앨범은 세계적으로 25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를 대형 스타로 만들어 줍니다.
무려 4곡이 빌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백인 가수로서는 최초로 R&B차트 1위도 기록하였고요. 크게 어렵지 않고 신나며 빠른 진행의 특징을 지닌 Faith입니다.

Faith_George Michael_Wilson Benesch Square One Series 2

 
붕어빵
[2016-11-16 15:22:11]  
  추후 양산되는 제품들은 전면 표시창에 디지털 입력은 d1,d2,d3 로 표시되며, 아날로그는 L4,L5,L6 로 표시 될 것이라는 제작사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바로 대응해주는 요런게 국산 제품의 매력아닌가 싶습니다. ^^
 
 
freewheelin
[2016-11-16 17:02:13]  
  첼로소리가 깊고 그윽할 뿐만 아니라 매우 맑은 느낌도 주네요 vow앰프의 맑고 청아한 유전자가 그데로 이식되었나 봅니다.
 
 
퓨리
[2016-11-17 10:59:21]  
  윌슨 베네시도 소리 좋네요
 
 
zollyman
[2016-11-17 16:46:25]  
  재미있긴 한데 이렇게 들어서는 잘은 모르겠네요. 약간 동굴처럼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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