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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AC 내장 프리앰프인데 왜 굳이.... 프라이메어 PRE35 에 대해..
작성자 페르소나 작성일 : 2020. 07. 29 (04:41) 조회 : 259
0원
제조회사 :

프리앰프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비교적 최근에 DAC가 내장된 프리앰프로 세간에 제법 관심을 받았던 프리앰프가 있다.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라면 다들 알리라 생각한다.

브랜드의 이미지 자체도 기존 HIFI 오디오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 이미지였고, 제품 자체의 이미지도독특한 느낌이어서 관심을 받을만한 제품이었다. 그리고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도 입소문이 잘 나서 요즘 분위기치고는 단기간 내에 이례적으로 제품이 잘 알려진 편이다.

개인적으로도 지극히 솔직한 평을 하자면,
프리앰프로의 성능이나 기능, 디자인 등은 꽤 쓸만한 편이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과는 약간 거리가 있을 뿐이다.
워낙 음이 땡글땡글하게 재생되는 편이고, 소리에 힘이 많이 실리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DAC 기능이다.

최근 오디오에 입문하면서 프리앰프, DAC, 인티앰프와 파워앰프 간의 음질의 영역이나 최종 음질에 미치는 관여도 등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다시 말하지만, 입문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 중에 그렇다는 의미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2000만원짜리 스피커를 사용하면서도 주 소스는 블루투스인 경우도 의외로 있는 편이다. 그러니 HIFI적인 세팅이나 매칭이나 그런걸 따져가면서 세팅하고 그에 따라 음질을 변화시키고 그런 것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냥 편의대로 매칭해 보고 당장에 들리는 음질대로 평가되는 경향이 많다.

위에서 언급한 프리앰프의 경우도,
디자인도 워낙 독특하게 생겼고, 워낙 새로운 제품이 갑자기 소개가 되고 그러다 보니 이 제품이 프리앰프인지 DAC인지도 햇갈려 하는 분도 있었다.


유독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오디오판이 그냥 좋다고 하면 뭐든지 다 좋은 것처럼 오해를 하게 되는 경향이 많다.
프리앰프의 성능과는 무관하게 단기간 내에 워낙 좋다는 말을 많이 노출시키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부수적인 기능까지 마치 독립된 메인 DAC보다도 월등히 좋은 것처럼 확대 해석 및 과장되게 이해되는 것이다.

 

아니~~
DAC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최종 음질에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법이고,
프리앰프라는 것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최종 음질에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법이고,
파워앰프라는 것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최종 음질에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법인데….
마치, 이유여하를 다 막론하고 그냥 좋은 제품이라고 하면 그거 하나로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고 다 좋아지는 것처럼 오해가 발생하는 상황…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 

 

1. 굳이 갑자기 왜 이 가격대에서 인티앰프가 아닌 프리앰프인가?? 

요즘은 인티앰프에도 다들 DAC가 내장이 되고 있는데,
왜 굳이 파워앰프를 따로 써야 되는 프리앰프를 가지고 그 난리들인가??
프리앰프가 성능이 암만 좋은들, 파워앰프까지 좋아야 좋은 음질이 보장이 되는건데,
다들 성능 좋은 파워앰프를 구비하면서 그 프리앰프에 관심을 갖는 것인가??

파워케이블은 별개로 하더라도 파워앰프와 연결해야 되는 인터커넥터 케이블도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해야 되는데, 그것도 감안하고 있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이정도 가격대에서는 성능 좋은 인티앰프로 끝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갑자기 왜 프리앰프일까?
당연히 프리앰프 하나로는 소리가 안난다는 것은 알겠지??

 

2. DAC가 있어서 당연히 좋기는 하지만.. 

DAC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
물론, DAC 기능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이고, DAC 음질도 제법 괜찮은 수준이다.
그런데 요즘 기준으로는 쪼금 아쉬운 것은 내장 칩이 AK4490 이다.
물론, 부품 하나 가지고 결과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쪽은 워낙 최신 스팩과 부품에 대해서 예민하다보니 그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DAC 음질도 명쾌하고 뚜렷하고 분명하고 시원시원한 것은 좋다. 워낙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가 그런 성향이다 보니 그런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약간만 더 힘을 빼고 섬세함이나 입자감을 세세하게 표현해주 주는 쪽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다.

그런데 결국은,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은건 분명하다.
그런데 결국은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더라.
가장 이 제품이 매력적이었던 것은 이 가격대에 쓸만한 프리앰프 자체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프리앰프 필요한 사람들이 그렇게 있단 말이지??

그래서 비슷한 제품이 또 하나 떠 올랐다

굳이 인티앰프가 아닌 프리앰프여야 하고,
DAC가 내장되어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 가격이 별로 비싸야 말아야 한다면…

프라이메어 신형 PRE35 가 왜 거론되지 않는 것인가??

참고로 필자는 프라이메어의 프리앰프인
PRE30
PRE32
PRE35
를 다 사용해 봤다.

 

오래된 구형 PRE30 은 그 성향이 위에 먼저 언급한 스타일과 비슷하다.
힘 좋고 다부지고 명징하고 또랑또랑하고 평탄하고….

PRE32부터는 증폭방식이 Class D 방식으로 바뀌면서부터 프리앰프의 성향도 괜히 거친 느낌을 더 증폭시키기 보다는 미려하고 섬세한 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PRE32 때부터 오디오 회사들이 앰프 안에 네트워크 기능이나 DAC 등을 집어넣으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프라이메어보다 그런 작업을 더 먼저 한 회사는 없었다.
PRE32 때에 출시와 함께 네트워크 모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당시로서는 꽤나 준수한 수준으로 후속 DAC 포함 네트워크 모듈이 나왔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PRE35가 되어서 완성이 되었다.

프라이메어가 작심을 했는지, PRE35의 내장 DAC에는 설계 당시에 업계 최고의 부품인 AKM사의 AK4497을 이용해서 설계했다. 설계당시만 하더라도 AK4497 을 이용한 독립 DAC 제품도 없을 때였다.

 

심지어 프라이메어 PRE35는 비교대상들 중에서는 흔치 않게 전용 네트워크 모듈도 별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장착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모듈 탑재 비용은 그다지 비싸지 않은 수준의 케이블 하나 가격정도 수준이라 꽤나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네트워크 모듈은 편의성이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네트워크 모듈을 이용했을 때의 음질은 가격에 비해 대단히 훌륭한 수준이다.

무엇보다도 성향 자체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촉촉한 표현력과 해상력과 입자감 표현에 특화된 성향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음을 강하게 만들고 힘을 실어주는 것은 프리앰프가 아니라도, 그것은 파워앰프의 역할 아닌가?
굳이 음을 강하게 만드는 것까지 프리앰프가 담당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프리앰프에서도 음에 힘을 실어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음의 풍부함과 밀도의 보충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음의 확장과 음의 풍부한 에너지와 더 넓은 대역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엄밀하게는 음을 강하게 만드는 것과는 약간 다르다.

프라이메어 PRE35는 중고음을 고급스럽게 만들고 해상력을 높여주고 섬세하면서도 세세한 표현력이 일품이다.
작은 표현을 지극히 섬세하면서도 디테일하고 미려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사실 작은 표현을 강하게 표현해 버린다는 것은…. 좋다고 해야 되나?? 안 좋다고 해야 되나?? ^^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작은 표현을 강하게 표현하는 것에는 아주 반대다.
그건 마치 좋은 음식 재료에 너무 강한 소스를 한번에 듬뿍 부어버리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정말 좋은 횟감을 잘 다듬어놨는데, 거기에 초장 소스를 미리 그냥 확 부어버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고급 한우 꽃등심이 있는데, 이걸 살짝 구워서 기름소금만 아주 살짝 찍어서 먹을려고 했는데, 그 좋은 고기를 굽자마자 거기에 양념을 확 부어버리면…. 얼마나 당황스럽겠나??? 1인분에 30000원짜리 한우가 그냥 갑자기 1인분에 12000원짜리 제육볶음이 되어버리는게 아닌가?


그리고 내장 DAC 성능이 너무 좋다.
거두절미하고 그냥 동급에서 압도적 최고다.
현재 기준으로 신품 가격으로 700~800만원까지는 별도의 DAC 안 사도 된다고 생각될 정도다.
700~800만원까지는 별도의 DAC를 안 사도 될 것 같은 내장 DAC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어 있는데, 그 프리앰프의 신품 가격이 그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다.

 

전용 네트워크 모듈의 가격은 공식 가격이 55만원정도로 되어 있는데, 세트로 산다는데 누가 얼마나 비싸게 받겠나??
역시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외 버전을 해외에서 직구를 온전한 기능을 모두 다 쓸 수 있다면, 너무나 훌륭할 것이다.

이렇게 하더라도 비용이 얼마 안되는데, 프리앰프로의 성능은 훨씬 더 비싼 브랜드의 프리앰프와 비교해서도 구분이 잘 안될 정도다. 물론~ 파워앰프가 좋다는 가정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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