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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가 인티앰프 되돌아보기 -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 센토
작성자 페르소나 작성일 : 2018. 04. 17 (09:22) 조회 : 308
Verdi Cento
3,350,000원
제조회사 : Audio Analogue (오디오 아날로그)
도매가 : 245 다비안 도매가 : 264

현재 계획 중인 소개 리스트 중에는 아직 신품으로 판매중인 제품들도 있다.
종종 내가 추천한 제품에 대해서 제품 구매 문의나 제품에 대한 상담 문의를 받게 되는데 때로는 문의하는 제품이 이미 단종된지 오래된 제품인 경우가 있다. 중고가 아니고서는 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종종 해당 제품때문에 고민을 한 것에 대해서 허탈해 하는 분들도 있다. 구하지도 못할 제품에 대해서 시간을 내서 리뷰나 추천기를 읽어보고 고민을 한 시간이 허탈하게 느껴질만도 하다. 중고는 제품이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고 제품들의 품질은 항상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에 대해서는 뭔가 보장을 하기는 쉽지 않으며 찾는 분이 있다고 해서 항상 구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항상 신품만 구입하라고 뻠뿌질 하는 유치한 오디오 애호가는 아니다. 제품의 상태가 좋을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중고를 구해서 사용하는 것도 얼마든지 좋은 방법이다. 종종 못 구하는 제품을 왜 그렇게 추천했냐는 식으로 푸념을 듣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제품이 단종된게 내 죄는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때로는 나에게 시스템 세팅을 의뢰하는 분들이라면 직접 어울릴만한 중고 제품을 미리 구매해서 세팅을 해준적도 있다.

나는 다만, 신품이든 중고든 오디오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고 싶을 뿐이다.

이미 단종된 제품에 대해서는 가능한 긍정 평가든 부정 평가든 단호하게 해보고 싶다.
나는 이 제품들을 거의 대부분 쉬지 않고 거의 동일한 환경과 비슷한 매칭 기기로 테스트는 모두 해보았으며, 때로는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해 보기도 했었다.

 


말 그대로 연대기처럼 해당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유례와 전작과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까지도 자세하게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리스트의 제품 수가 너무 많다. 현재까지 중고로만 리스트를 뽑아놓은 것이 10개가 넘는다. 이 작업을 가능하면 한달 내로 끝내고 싶은데, 생각처럼 될지 걱정이다.

성향별로 별점을 표기하고 있는데, 제품의 특징별로 항목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주관적인 평가다. 딴지보다는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 주거나 다른 생각을 함께 나누면 좋겠다.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 센토 - 출시시기 2010년 , 가격 335 만원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했던 앰프다. 지금도 종종 중고가 나오면 하나 사놓고 음악 들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애착을 가졌던 앰프다. 개인적인 애착이라는 것은 무조건 객관적으로 추천하거나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주관적인 이야기지만 지극히 솔직한 이야기에 대해서 이해해 주길 바란다. 세상에 오디오 평가가 객관적인건 별로 없다. 솔직한 이야기 자체가 오히려 객관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체적으로 이정도 가격대에서 좋아하게 되는 앰프들은 대부분 진공관 하이브리드 방식인 것 같다. 내가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했던 앰프는 다 자료가 있다. 그걸 지금와서 숨길 수는 없는데, 유니슨리서치 유니코 프리모나, 최근 추천하고 있는 빈센트오디오 SV-237MK 까지 모두 진공관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본래 오디오아날로그는 푸치니 세탄타가 유명했다. 슬림한 앰프였는데 200만원정도 하는 앰프치고 힘도 제법 좋았고 무엇보다도 음의 밀도감과 미끈함이 좋은 앰프였다. 일반적으로 이탈리아 오디오는 자극이 없으면서 음의 밀도와 유연함과 미끈함이 좋다. 베르디 세탄타라는 모델도 있었는데 버전이 두어가지 된다. 초기 버전은 음이 좀 얇고 가벼웠는데 후속 기종일수록 가벼운 느낌이 보완이 되었었다.

세탄타라는 말이 이탈리아 말로 70 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센토라는 말이 100 이라고 한다. 8옴 기준 출력을 뜻한다.

베르디 센토는 크기가 커지고 물량투입이 늘면서 푸치니 세탄타나 베르디 세탄타보다 완성도가 높아졌다. 슬림한 앰프에서 부족했던 음의 에너지감과 풍성한 배음, 잔향과 포근함 등이 한결 우수해진 앰프다.

개인적으로 이 앰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에너지감이 제법 좋고 음의 밀도와 포근함, 자연스러움이 지극히 좋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음이 자극적으로 표현되지는 않는다. 영어로는 네추럴함, 한국말로는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은 앰프다. 그래서 이 앰프의 음색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잘 살리지 못하면 그저 평범하고 답답한 소리를 내는 앰프가 될 수도 있지만, 포근함과 자연스러운 배음을 살리는 쪽으로 매칭해서 사용하면 음악 듣기가 너무나 편안하고 너무나 그윽하고 포근하면서도 감미로운 그런 음을 만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하베스는 물론, 포칼 스피커까지도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매칭해서 사용했었다.
다만, 이런 성향일수록 구동이 되고 안되고에 따른 음질 차이가 분명하다.
스피커에 따라서는 강한 음을 내기 위해 근본적으로 구동이 어렵도록 강하게 만들어진 스피커들이 있다. 그런 스피커들과의 매칭은 별로다. 배음이 잘 나오지 않고 음색이 무겁고 강한 스피커들.. 개인적으로 그런 스피커들 자체도 명성과는 별개로 사용하기 자체가 힘든 스피커들이라고 생각한다.  



 

 

진공관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프리부에 초단관 한두개 들어가는 앰프를 진공관 앰프라고 분류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이런 앰프 특성상 다른 깔끔하게 만들어진 TR앰프에 비해서는 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험에 대해서는 워낙 무감해서 험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음악 들을 때 확인되지 않으면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

소리를 듣지  말고 음악을 들으라고 하지 않던가? 개인적으로 음악 들을 때도 험이 들린다는 것이 이해가 좀 안되긴 한데,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언급을 한다.

오디오적 쾌감이라는 측면도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지만,
소담스럽고 담백하며 지극히 자연스럽고 뭔가 부담이나 강요나 지나침이 없는 그런 사운드..
그런 음에 대해서도 칭찬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성향별로 별점을 표기하고 있는데, 제품의 특징별로 항목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주관적인 평가다. 딴지보다는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 주거나 다른 생각을 함께 나누면 좋겠다.


저음의 단단함 : ★★★
자연스럽고 포근한 배음 특성 : ★★★★☆
중음의 명징함 : ★★☆
음의 여운과 잔향, 하모닉스 : ★★★★☆
중고음의 펼쳐짐 : ★★★☆
중고음의 직진성 이탈감 : ★★★
구동력 : ★★★
공간감, 무대감, 입체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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