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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보석 같은 제품을 잊고 있었다 - Chord CPM 2800 MK2, CPA 3000, SPM 1200 MK2
Fullrange 작성일 : 2016. 09. 06 (16:27) | 조회 : 5164

FULLRANGE SPECIAL

보석 같은 제품을 잊고 있었다

Chord CPM 2800 MK2, CPA 3000, SPM 1200 MK2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까지 ‘구차하게 설명을 해야 할까?’ 싶기는 하지만 근래 수 년 동안 국내 하이엔드 시장에서 보석 같은 제품이 외면을 받아온 것 같다. 중간에 수입사가 한번 교체가 되는 가장 큰 변화가 있었고 제품들이 신제품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수입사에서는 기존 구형 제품과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 유통에 대한 준비과정이 필요했고 시장의 혼선이 있었다. 그리고 해외 제작 본사에서는 최근 들어서 미니제품에 새롭게 집중해야 하는 필요성이 발생하면서 상대적으로 HIFI 제품에 조금 소홀했던 것도 이유일 수 있다.



바로 영국 코드 일렉트로닉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근 코드의 인티앰프인 CPM 2800 MK2 와 분리형 제품인 CPA 3000, SPM 1200 MK2 를 사용해 보고 있다. 출시 된지는 최신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에라도 풀레인지에서 소개하게 된 점이 다행이다.

기본적으로 이 앰프들을 보고 느껴지는 점이 무엇인가? 일단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워낙 한눈에 들어온다. 오디오 기기는 음질만 좋으면 된다는 이야기는 90년대나 하던 이야기다. 돈을 주고 구입하는 모든 상품은 한마디로 상품성이 좋아야 한다. 오디오 기기에게 음질은 당연히 필수 조건이자 가장 이상적인 우선 가치인데, 무조건 음질만 좋다고 그 제품이 다가 아니다. 자동차가 무조건 빠르기만 하다고 다가 아닌 것처럼 말이다.


코드 제품의 장점 및 포인트

  • 코드 일렉트로닉은 믿을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작사다.
  • 비싼 돈을 주고 사는 제품의 디자인과 마감 상태가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 인티앰프의 경우는 훌륭한 DAC 및 블루투스 어댑터가 기본 내장이다.
  • 코드는 스위칭 방식의 전원 부 전문 제작사이다. 그래서 음질을 다르게 하는 데는 성공적이다.
  • 스위칭 방식이라 열이 적고 앰프로서의 효율이 좋으면서도 전기를 적게 먹는다.
  • 마치 고성능 디지털 D클래스 앰프처럼 하이 스피드, 광대역 재생인데 부드럽기까지 하다.
  • SPM 1200 MK2 정도 되면 밸런스의 품위가 완전히 달라진다. 훌륭하다.
  • 동급의 제품들을 두루두루 평가하는 입장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하겠다.
  • 결과적으로 디자인, 만듦새(마감), 효율, 하이엔드적 성향, 기능성까지 모든 상품성이 두루두루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클리핑은 있을 수 없다

(클리핑 : 오디오 장비가 허용하는 한계 입력 또는 한계 출력을 넘어설 때 문제가 발생되는 현상이다.)

CPM 2800 MK2 는 인티앰프인데 사이즈가 딱 좋다. 너무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슬림하지도 않고 거의 중량급 파워앰프에 버금가는 크기. 그렇지만 스위칭 방식이기 때문에 열이 거의 나지 않고 고용량의 전원부 트랜스도 필요가 없다. 디지털 방식처럼 높은 주파수에서 효율이 이뤄지기 때문에 무게에 관계없이 높은 출력을 구사할 수 있다. 타 전문가의 리뷰를 보면, 클리핑은 있을 수 없다는 표현이 있는데, 전원부의 방식은 리니어 방식과 스위칭 방식이 있는데, 딱히 어떤 방식이 더 좋은 방식이라고는 할 수 없다. 분명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이런 스위칭 방식의 앰프를 사용해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분명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클리핑이란 있을 수 없다는 표현은 신호를 증폭하는 단계에서 원하는 않는 왜곡이나 원하지 않는 딜레이나 찌그러짐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정말 그런지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이론적으로 그런 현상이 일반 다른 앰프에 비해 확연히 적은 것만은 증명된 사실이다. 리니어 방식은 다소 물리적인 방식에 가깝다면 스위칭 방식은 마치 디지털 방식에 가깝다. 그러니 효율이 높고 보이는 것과는 무관하게 리니어 방식의 AB클래스 앰프들이 어려워 했던 것을 너무나 쉽게 처리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마치 이것은 디젤차와 전기차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전기차는 출발과 동시에 최고 출력을 낼 수 있다. 그래서 출발과 동시에 최고 RPM이 가능하고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능력이 대단하다. 내연기관은 그럴 수가 없는데 전기차는 간단하게 그 문제를 해결해 버리는 것과 같다.


100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

하이엔드 브랜드의 대표 인티앰프들의 가격이 대부분 1000만원에서 시작되는 듯 하다. 사실 해외 가격은 1000만원이 안 되는 경우이거나 1000~1200만원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국에 오면 1400~1600만원 정도로 책정된다. 그렇지만 현재 코드 CPM 2800 MK2는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는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의 대표 인티앰프들이 대략 10000달러 정도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제품들이 가격이 대부분 1400~1500만원 정도로 책정이 되어 있으니까 어차피 할인을 하더라도 해외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긴 하다. 그런데 코드 CPM 2800 MK2의 경우는 애초에 가격을 해외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책정한 것이 인상적인 부분이다. 비슷한 상품을 소비하는 마니아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시장 가격 정책을 바꿔나가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지지를 해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2Qute 최신 DAC와 블루투스 어댑터가 기본 내장

거기에 CPM 2800 MK2에 내장된 DAC는 영국내에서 올해의 제품으로 몇 차례나 선정된 검증이 잘 되어 있는 DAC다. 2Qute 가 그대로 내장이 된 것. 일부 오디오 제작사에서는 자사의 어떤 제품을 그대로 내장했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예를 들면, 자사의 인티앰프는 상위의 파워앰프와 프리앰프의 회로를 그대로 집어넣었다는 식의 표현을 하곤 하는데, 솔직히 물리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 ^^ 부피 자체가 그렇게 안되니 동일하다는 표현을 쓰거나 그대로 집어 넣었다는 표현을 쓰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코드 CPM 2800 MK2에는 정말로 2Qute DAC가 그대로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면, 어차피 DAC 회로라는 게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서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한데, 코드는 워낙 DAC를 소형 및 고성능화 시키는 기술은 천부적이고 입바른 이야기가 아니라 그 분야에서는 본래 세계 최고다. 그래서 내장 DAC치고는 믿을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DAC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직접 테스트 해본 블루투스 음질도 꽤 좋다. 당연히 유선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스마트폰으로 귀찮을 때나 그냥 가볍게 음악을 BGM식으로 틀어놓고 싶을 때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도 훌륭한 정도다.


흔한 AB클래스 앰프와는 확연히 다른 세련된 음질

음질의 느낌은 중고음은 하이 스피드한 특성에 무엇보다도 대단히 입체적이며 해상력이 뛰어난 음을 들을 수 있다. 매칭기기나 환경에 따라서는 그 촉감이 매우 생생함이 강조되고 질서 정연하게 느껴지기도 하며, 또 다른 매칭이나 환경에 따라서는 그 스피드한 느낌에 촉감이 촉촉하고 우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느낌이 기존의 일반적인 AB클래스 증폭 방식의 앰프들에서는 쉽게 느껴보기 힘들었던 생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있는데, 이 느낌이 굉장히 새로우면서도 고급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본래 마치 빛처럼 빠르면 그 느낌이 우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바람보다 공기보다 빠르면 저항이 없어지는 것이니 부드러워지는 법. 그래서 부드럽고 우아해질 수 있는 것 같다.

파워적인 면은 아주 무거운 음을 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편에 속하지도 않는다. 일부 이정도 가격대에서 앰프의 중량이 30kg이 넘으면서 제법 밀도감 있고 코드 앰프에 비해 무게감 있는 음을 내주는 앰프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작용에는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따르기 마련. 무거운 음을 낸다면 당연히 음의 스피드나 빠르고 넓게 펼쳐지는 느낌, 중고음의 세세한 느낌 등은 손해를 본다.


애초에 사용자의 취향을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진득하고 무겁고 두툼한 소리를 원한다면 스피커를 그런 성향의 스피커를 먼저 그런 성향으로 장만하는 것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기본적인 성향이 중저음을 두툼하고 풍부하고 무게감이 두드러지게 내주는 성향은 아니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코드 CPM 2800 MK2는 출력과 무관하게 대단히 시원스러우면서도 막힘 없이 미끈하게 중저음을 내준다는 점이라고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커의 사이즈 대비 순조로운 상당히 순조로운 저음을 내준다고 할 수 있다.

코드 CPM 2800 MK2의 음질적 장점은 확실히 디지털스러운 느낌과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아주 세련되고 현대적인 조화라고 하겠다. 여기서 디지털적이라는 것은 사전적으로 원리 자체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상의 표현이니 너무 학술적으로 따지지는 말길 바란다. (그리고 이 글은 추천기이며 리뷰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적이라는 것은 음의 순발력이나 정확성, 스피드, 타이밍, 고 해상력, 고 분해력 등의 능력을 말한다. 인공지능에 관련된 다큐 프로를 봤더니 컴퓨터는 사람이 어려워하는 것을 아주 쉽게 하고 사람은 컴퓨터가 쉽게 하는 것을 아주 어려워한다고 하더라.


예를 들어, 컴퓨터에게 동물이나 사람의 표정을 보고 어떤 것 같냐고 물어보면 답을 못 내린다. 그렇지만 컴퓨터에게 30*6 - 1/2p*6 = 5/3*6 + 1/3p*6 / 180 - 3p = 10 + 2p 이런 식의 문제는 사람보다 훨씬 쉽게 풀어버린다. 코드의 앰프는 이런 컴퓨터와 사람의 관계처럼 기존 앰프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전원 관리와 전류 공급의 문제를 스위칭 방식을 가능한 고급 HIFI 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연구하고 발전시켜서 해결시키고 있다. 그래서 일반 리니어 방식의 전원 방식의 효율이 60~70%가 갓 넘는 수준이라면 코드의 스위칭 방식의 앰프들은 90%에 가까운 효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래서 전류의 공급 효율도 월등히 높지만 그 스피드와 정확성까지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코드 앰프의 사운드를 들어보면 음이 막히는 느낌이나 둔탁한 느낌, 답답한 느낌, 뭉쳐져 있는 듯한 느낌, 느리고 질척거리고 뭔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을 거의 느낄 수 없다. 대단히 정교하면서도 스피드한 사운드. 해상력은 물론 적정한 밸런스와 균형감을 갖춘 상태에서 전후/좌우 펼쳐짐이 아주 우수한, 특히 입체감이 아주 뛰어난 음을 들을 수 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아직까지의 일반적인 코드 앰프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세련된 음이라고 할 수 있다.


350W 출력으로 힘에서도 아쉬움이 없는 코드 분리형
CPA3000 + SPM1200 MK2

코드 앰프의 진면목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 조합을 감상해보기를 권한다. 앰프에게 있어서 힘이라는 요소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자동차의 출력과 토크처럼 앰프에게 있어서 구동력이라던지 힘이라는 요소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하이엔드 앰프에서 이 부분이 빠진다면 그건 가격미달이 된다. 그런 점에서 SPM 1200 MK2는 상당히 높은 기준점과 기대감을 갖고 감상을 하더라도 아쉬움을 없는 음을 들려주는 매우 완성도가 높은 앰프다. 하이엔드 앰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유저라면 꼭 감상해 보아야 할 완성도라 하겠다.

모든 앰프가 돌덩이 같은 음을 들려줄 필요는 없다. CPA 3000 과 SPM 1200 MK2가 들려주는 음은 하이 스피드, 하이 퀄리티의 입체감을 갖춘 앰프치고 매우 중용적인 음색 밸런스를 갖추고 있는 앰프이다. 구동력이 마치 D클래스 앰프처럼 매우 좋지만 중음역대와 저음역대는 매우 중립적인 느낌의 음을 들려준다. D클래스 앰프처럼 구동력이 좋다는 것은 아주 품위가 좋은 D클래스 앰프를 뜻한다. 그러면서도 질감과 밸런스가 어느 정도 우수한 정점에 도달해 있는 것이다.


수준 높은 D클래스 앰프는 분명 일반 AB클래스 앰프가 가지고 있지 못하는 획기적인 장점이 있다. 저급한 D클래스 앰프의 일부 빈약한 특성을 가지고 D클래스 성향 자체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코드의 앰프는 이런 D클래스 앰프가 갖는 성향의 장점과 아날로그 앰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두루두루 잘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CPA3000 과 SPM1200 MK2는 그 수준의 정점에 도달해 있다.

코드 앰프에 대해서는 상위기종일수록 고유한 성향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구동력과 밸런스가 더 좋아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집중 리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하이엔드 오디오에서는 다름이 미덕이다
완성도가 높은 다름을 들려주다

코드 일렉트로닉스는 DAC로 유명한 제작사지만 어쩌면 DAC보다 앰프가 더 매력인지도 모르겠다. 대표적으로 유명하다는 과거에 명성을 누렸던 분리형 앰프 회사들의 이미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그 유명했다던 제작사들이 아직까지도 명성을 누리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고출력의 분리형 앰프이면서 추구했던 것은 대부분 강력한 파워와 깊고 무거운 사운드였던 것 같다. 그런 사운드를 경험해 보는 것이 나쁠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요즘은 그런 무거운 사운드가 꼭 트렌드는 아니다.

코드의 앰프는 마치 빛과 같은 음을 들려준다. 빛처럼 빠르고 촉감이 좋다. 답답한 느낌이나 뭔가 막힌 느낌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해외의 전문가는 클리핑이란 있을 수 없다는 표현을 쓴 것이다. 막힌 듯한 음을 내는 앰프가 교통체증이 있는 도로를 달리는 시속 100KM 이하의 자동차라면, 코드의 앰프는 그보다 더 빠른 고속철보다 오히려 비행기에 가깝다. 내부를 안락하고 마찰의 느낌이 전혀 없지만 속도는 지면과의 마찰을 통해 달리는 자동차나 고속철보다도 더 빠른 것이다.


분리형 앰프인 CPA3000 과 SPM1200 MK2의 느낌은 여기에 탄탄한 중량감과 밸런스까지 대단히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해외에서는 과거부터 유명했던 기종이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새삼스럽게 혁명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무겁고 답답하고 심심한 느낌의 흔한 AB클래스 앰프에 비하면 누구든지 구분할 수 있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보기와는 달리 촉감의 느낌도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거기에 스위칭 전원부 특성에 의한 막힘없는 구동력과 사운드.. 두루두루 멋진 앰프라 생각된다. 그 음질과 외관까지 감상을 있노라면 보석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다음 편에는 구체적인 음반 청음평과 음질의 특성과 경쟁력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To be coutinued…….

리뷰어 - 주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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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
[2016-09-07 18:37:41]  
  chord는 보석, d'agostino는 시계, 골드문트는 박스
 
 
HAL9000
[2016-12-03 00:28:58]  
  Jeff Rowland가 보석, Dan d'agostino는 시계, Chord는 아크 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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