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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려 북쉘프 16종을 평점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 하이파이 북쉘프 16종 리뷰 (Focal/Dynaudio/Monitor Audio/Triangle/Spendor/Graham/PMC)
Fullrange 작성일 : 2022. 10. 05 (18:06) | 조회 : 2626

 

 
톨보이 스피커는 넓은 공간에서의 웅장함이나 깊이감이나 스케일감, 압도적임이 있지만, 오히려 앰프로 85% 이상 90% 이상 강력하게 구동시켜 주지 않으면 그 울림과 저음이 전체 음조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스피커는 부피에 크면 그만큼 울림이 더 많아지고 중저음이 더 재생되기 때문에 그 저음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벙벙거리고 지저분한 저음이 될 수 있고, 스피커의 울림에 비해 공간이 좁은 경우는 또 그만큼 저음의 비중이 많아지면서 중고음의 디테일이나 정교함을 떨어트리게 된다.

더러는 취향에 따라 그렇게 약간 펑퍼짐하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듯한 불분명한 듯한 음을 더 선호하는 유저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잘 통제되지 않는 톨보이형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보다 통제하기 쉽고 저음이 단정하게 재생되는 북쉘프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오랜만에 여러가지 북쉘프 스피커를 비교 테스트 해보면서 그 느낌의 차이를 다시 자료로 남겨본다.
 

 

 

평가표는 개인에 의한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모든 제품을 동일한 조건 혹은 거의 비슷한 조건에서 테스트하며 정리한 자료인만큼 참조할만한 자료일 것이다.

7점부터는 무난하거나 준수하다는 평가이며, 8점 이상은 그 특성에 대해서는 우수하다며 칭찬할만 하며, 9점부터는 대단히 우수하다는 평가다. 9.5점 이상이거나 10점의 경우는 사실상 그러한 특성에 대해서는 동급 최고를 의미한다.

구동 난이도도 중요한 요소다. 구동 난이도의 숫자는 대략적으로 매칭을 권장하는 최소 앰프값이라고 이해하면 적당하겠다. 그정도 가격의 앰프를 매칭한다고 해서 완벽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정도는 매칭하는 것이 기본기는 나와준다는 의미이다. 구동 난이도가 높은 스피커에 구동력이 약한 앰프를 매칭하면 평가표에 기재한 숫자보다 못한 음질이 재생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1. FOCAL Kanta No.1 / 구동 난이도 : 350~550

 

 

FOCAL 이라는 스피커 자체가 워낙 오디오적 테크니컬이 좋은 스피커다. 중고음의 생생함, 선명도, 탁 트인 사운드는 포칼만한 스피커가 없다. 특히, 베릴륨 트위터 탑재 스피커가 제대로 매칭된 상태에서 그 음을 처음 들으면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사운드가 재생된다. 다만, 따스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사운드는 아니니 그점은 미리 참고 바란다.

CHORA 시리즈는 마치 입으로 불기만 해도 구동이 되는 듯, 소리가 쉽게 나온다. 음의 밀도나 강력함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음이 워낙 쉽게 나와줘서 중고음도 생생하고 저음도 제법 호방하게 나온다. 본래, 구동이 쉬우면 그만큼 음색이 가볍고 구동이 어려워서 힘 좋은 앰프를 매칭하면 그만큼 응집력도 좋아지고 밀도감도 생기고 강력함도 더 좋기 마련이다.
 
가장 강력한 스피커가 SOPRA 시리즈지만, 그만큼 강력한 앰프를 매칭할 각오를 해야 한다. 힘 좋은 앰프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KANTA 가 더 나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KANTA 는 가격에 비해 구동이 쉬운 스피커다. KANTA 는 이정도 가격대에서 베릴륨 트위터를 탑재하고 있는 FOCAL 스피커라는 점이 강점이다. 베릴륨 트위터는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KANTA 가 내는 중고음의 생생함은 정말 훌륭하다. 베릴륨이 아닌 스피커보다 소리의 속도나 펼쳐짐에서 많이 다르다.

하이엔드 스피커다운 강력함과 생생함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앰프에도 투자를 하면서 SOPRA 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앰프와는 무관하게 좀 더 생생하고 시원스럽게 잘 펼쳐지는 음을 더 듣고 싶다면 KANTA 가 앰프 매칭과는 무관하게 중고음의 생생함은 더 잘 나온다. 다만, 묵직함과 강력함은 SOPRA 가 확실히 더 좋다.

 

 

특징 : 큰 북쉘프 스피커, 우퍼유닛 6인치 이상, 짜릿한 오디오적 쾌감 성향, 베릴륨 진동판
저음의 양감 : 6.5~7.5
따스하고 섬세한 톤 : 5~6.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10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7.5~8.5
아날로그적, 유연성 : 5.5~7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7.5~9.5
최고 특장점 : 입으로 바람만 불어도 구동이 되는 듯한 느낌, 생생한 중고음에 저음도 잘 나와 

 

 


2. Focal Sopra No.1 / 구동 난이도 : 400~800

 

 

특징 : 큰 북쉘프 스피커, 우퍼유닛 6인치 이상, 짜릿한 오디오적 쾌감 성향, 베릴륨 진동판, 절대 성능 좋은 하이엔드급
저음의 양감 : 7~8.5
따스하고 섬세한 톤 : 5.5~7.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7.5~9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6.5~10
아날로그적, 유연성 : 6~7.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6.5~10

 

 


3. Focal Chora 806 / 구동 난이도 : 150~250

 



 

 



 
 
4. Monitor Audio GOLD 100 / 구동 난이도 : 250~400

 

오디오적 쾌감에서 전체 스피커 브랜드를 통틀어서도 모니터오디오가 절대로 빠지지 않으며, FOCAL 보다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오히려 모니터오디오가 더 나을 정도다.특히, 모니터오디오는 하위 기종이나 상위기종이나 음색 스타일은 거의 균일하다. 음색 스타일이 균일하다고 해서 음질이 비슷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SILVER 가 가성비가 좋으면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내주지 않는 오디오적 센스를 내준다면(7세대가 출시했으니 7세대 기준), GOLD100 이면 이정도 가격에서 이정도 오디오적 쾌감이 나오나? 싶을정도의 변화가 일어난다. 저음의 탱글탱글함이나 중량감, 타격감 모두 좋고 중고음의 생생함이나 해상력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트라이앵글 COMETE 40TH 과 비교하면 스피드와 펼쳐짐과 중고음의 상쾌함은 트라이앵글이 약간 더 낫고, 묵직함과 강력함은 모니터오디오가 좀 더 낫다)

플래티넘 PL100Ⅱ는 거의 FOCAL SOPRA 급이다. 매우 단단한 스피커이며, 앰프를 강하게 매칭해 주면 대단히 탄탄하면서도 이미징과 응집력과 밀도감과 단단함이 좋은 음을 내준다. 성능 대비 가격이 너무 좋은 스피커다. 이쯤부터 하이엔드급 북쉘프 스피커라 할만 하고 이보다 약한 스피커는 하이엔드급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특징 : 큰 북쉘프 스피커, 우퍼유닛 6인치 이상, 짜릿한 오디오적 쾌감 성향, 금속 진동판
음의 두께감과 저음의 양감 : 7~8.5
따스하고 섬세한 톤 : 5.5~7.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7.5~9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7.5~9.5 (9.5는 가격대비 0.5 추가)
아날로그적, 유연성 : 6.5~7.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7~9

 


5. Monitor Audio PL100Ⅱ/ 구동 난이도 : 350~600

 

 

 

6. Monitor Audio Silver 100 7G 50th 구동 난이도 : 200~300

 


음의 두께감과 저음의 양감 : 7.5~9
따스하고 섬세한 톤 : 6.5~8 (보기보다 따스하고 포근한 음도 잘 내줌)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5~8.5 (매칭 앰프 성향따라 크게 바뀜)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6.5~8.5 (매칭 앰프 성향따라 크게 바뀜)
아날로그적, 유연성 : 6~7.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6.5~8

 
 
 

 



 
 
 
7. Triangle BOREA BR03 / 구동 난이도 : 150~250

 

최근 트라이앵글에서 출시하는 스피커들은 음의 밀도감이나 응집력만 빼면 놀랍도록 우수한 음질 특성들을 발휘하고 있다. 워낙 음을 뿌려대고 펼쳐내는 스피드가 빠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저음이 깊게 떨어지는 느낌은 덜 하지만, 순간적으로 빵 치고 빠지는 느낌은 거의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그 순간적으로 빵 치는 느낌도 그다지 가볍지 않다. BOREA 는 펀치력이 그리 대단치는 않지만 COMETE 는 펀치력의 강도도 꽤 우수한 편이다.

BOREA 는 구동이 쉽기 때문에 매칭 앰프가 그다지 비싸지 않더라도 원만한 사운드가 잘 나와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답답하지 않도록 생글생글하고 화사한 음이 쉽게 나와주지만, 섬세한 촉감이나 부드러운 질감도 가격에 비해 아주 우수한 편이다. 아마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부드러우며 섬세한 촉감은 표현력은 최고 수준이다.

COMETE 는 음의 부드러움이나 따스함 같은 요소를 제외하면 동급 최고의 북쉘프 스피커 자리를 경쟁할만 하다. 오디오적 쾌감도 최고 수준이지만, 음악적인 하모니컬이나 섬세함까지도 함께 좋은 스피커다. 유독 부드러움과 담백함과 따스함과 저음이 포근하게 재생되는 느낌을 더 우선하는 취향이 아니라면 트라이앵글 COMETE 40TH 을 욕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특징 : 큰 북쉘프 스피커, 가성비 좋음, 두가지 성향 겸용, 우퍼유닛 6인치 이상, 소프트 진동판
저음의 양감 : 6.5~8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8.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5~8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5~7.5
아날로그적, 유연성 : 7.5~9.5 (9.5는 가격대비 0.5 추가)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5~7

 

 


8.Triangle COMETE 40TH / 구동 난이도 : 200~350

 

 

특징 : 큰 북쉘프 스피커, 가성비 좋음, 두가지 성향 겸용, 우퍼유닛 6인치 이상, 금속 진동판
저음의 양감 : 7~8
따스하고 섬세한 톤 : 6.5~8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7.5~9.5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7.5~8.5
아날로그적, 유연성 : 7.5~8.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7.5~9
최고 특장점 : 뛰어난 강약 표현과 스팩터클, 풍부한 하모닉스

 


 


 


 
9. Spendor A1 / 구동 난이도 : 200~300
 

사실상 아직까지 부드러움이 감돌면서 맑고 감미로운 음으로 최고는 LS3/5a 만한게 없다. 그런데 문제는 비싸다. 음질이 동일할 수는 없지만, 그걸 절반 가격에 해결해 주는게 스펜더 A1 과 4/5 다.

스펜더 A1 과 4/5 는 기본적으로 LS3/5a 를 오마주한 스피커다. 세부 튜닝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크기나 성향, 유전자를 비슷하게 만든 제품이다.

오디오적 테크니컬이나 쾌감이 좋은 성향은 아니다. 그렇지만, 직접 음을 들어보면 딱히 뭐가 부족한 것은 없고 최대한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왔던 음중에 음악적으로 정감이 많이 가는 음이다.오디오적 기교를 과도하게 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익숙하면서도 정감이 가면서도 편안한 음색이다.

물론, 그렇다고 심심하고 평범한 음색은 아니다. 음색이 인위적이지 않은 선에서 가능한 균형잡힌 음색이며, 전혀 답답하지도 않으면서 따스하며 감미로우며 섬세한 음을 내준다.과거에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음색이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36.5도의 음색이다. 구동도 크게 어렵지는 않아서 좋다.

 

 

10. Spendor Classic 4/5 / 구동 난이도 : 200~350

 

 

 

특징 : 작은 스피커, 가성비 좋음, 섬세하고 음악적인 성향, 우퍼유닛 6인치 이하, 소프트 진동판
저음의 양감 : 6~7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5~8.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5.5~7.5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6~7.5
아날로그적, 유연성 : 8~9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5.5~7.5
최고 특장점 : 뛰어난 강약 표현과 스팩터클, 풍부한 하모닉스

 
 

 



 
 
11. Dynaudio Evoke 20 , Emit 20 / 구동 난이도 : 300~450

 

다인오디오의 Evoke20 은 비교 대상들 중에 가장 묵직하고 진한 음을 낼 수 있는 스피커다. 다만 구동이 만만치 않다. Evoke 시리즈는 근본적인 성향이 제법 두툼하고 묵직한 성향이다. 반면, Emit 시리즈는 앰프를 좀 더 약하게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음의 중량감과 깊이감은 덜 하더라도 중고음의 산뜻함이 한결 쉽게 나와준다.

Evoke 시리즈와 Emit 시리즈는 각각 우퍼 크기에 따라 또 음질의 경향이 달라지는데, 작은 사이즈는 다부지면서 좀 더 다이렉트하게 모아진 음을 재생하며, 우퍼 유닛이 더 큰 사이즈의 스피커는 북쉘프 스피커치고는 공간감이 상당히 크게 발휘된다. 그중에서도 Evoke20 은 거의 북쉘프 스피커인지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묵직하고 널찍하고 깊은 음을 재생한다. 다만, 그만큼 구동이 힘들다.
 
금속 트위터를 탑재하고 있는 스피커들에 비해서는 한결 음색이 진한 것이 매력인데, 그만큼 금속 트위터가 탑재된 스피커들에 비해서는 음색이 무겁고 답답할 수 있다.

이것은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완전히 갈리는 스피커다. Evoke 시리즈는 확실히 비슷한 가격대에서 가장 묵직하고 다부지고 묵직한 음을 재생하는 스피커다. 그리고 Emit 시리즈는 다인오디오 특유의 보드라우면서 화사한 촉감은 적절히 유지하고 있지만 음색이 무겁지는 않다. 음색이 무겁지 않다는 것은 화사한 중고음을 어렵지 않게 쉽게 내주지만 Evoke 시리즈에 비해서는 확연히 음색이 가볍고 중량감이나 깊이감에서는 차이가 난다는 의미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Emit 정도만 해도 다른 스피커들에 비해 얇거나 가벼운 음색은 아니다.
 
Evoke 시리즈는 저음이 무거운 스피커이기 때문에 좋은 음질을 위해서는 그 진동이 다른 곳으로 전달되어서 공진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닥을 단단하게 하거나 튼튼한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징 : 큰 북쉘프 스피커, 섬세하고 음악적인 성향, 우퍼유닛 6인치 이하, 소프트 진동판
저음의 양감 : 7.5~9.5 (Emit 는 -1)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9 (Emit 는 -0.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5~7.5 (Emit 는 +1)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5.5~8.5 (앰프가 약할 때는 -1)
아날로그적, 유연성 : 7~8.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5.5~7

옹골찬 밀도감과 응집력 있으며, 단단하며 다부진 중역, 부피가 큰 북쉘프

 


12. Dynaudio Evoke 10 , Emit 10 / 구동 난이도 : 200~350

 


 

 

특징 : 작은 스피커, 가성비 좋음, 섬세하고 음악적인 성향, 우퍼유닛 6인치 이하, 소프트 진동판
저음의 양감 : 6.5~7.5 (양감보다는 밀도/두께감이 좋음)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8.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7.5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6.5~8
아날로그적, 유연성 : 7~8.5 (Emit 는 -0.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6~7

옹골찬 밀도감과 응집력 있으며, 단단하며 다부진 중역, 부피가 큰 북쉘프




 



 

13. Graham LS3/5a / 구동 난이도 : 200~350

 

소형 북쉘프 스피커의 교과서는 LS3/5a 다. 일종의 전설의 북쉘프 스피커라고나 할까? 전설의 스피커가 맞기는 하지만, 전설은 오래된걸 말한다. 그래서 성향도 오래되었다. 전설이라고 해서 모든게 완벽한건 아닌거다.
 
종종 왜 그라함만 추천하냐는 클레임을 받곤 하는데, BBC 인증 스피커로서 로저스, 팔콘, 스털링 모두 다 좋다. 그런데 그라함의 가격이 제일 합리적이다. BBC 방송국에서 만들라는대로 거의 똑같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성능이 크게 다르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로저스와 팔콘이 약간 더 다른 느낌이 있지만 구동이 좀 더 어려운 것 같고, 음의 배음 특성은 스털링보다는 그라함이 좀 더 나은 듯 하다.
 
부드러운 하모니컬이 가장 좋은 스피커가 아마도 LS3/5a 일 것이다.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음을 내준다.
과거의 LS3/5a는 저음이 없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요즘의 그라함 LS3/5a는 별로 그렇지도 않다. 순간적으로 꽝 때리는 저음은 약하지만, 저음의 배음이나 하모니컬은 음악을 듣다보면 크게 불만이 생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단하고 강하게 때려주는 저음에 대한 큰 집착만 없다면 부드럽고 소프트하게 산란하는 저음은 필요한만큼은 나와주는 편이다.
 
중음의 매력은 확실히 LS3/5a 가 낫고, 좀 넓은 공간에서 저음까지 충분하게 듣고 싶다면 LS5/9 를 선택하면 된다.

 

 

 

저음의 양감 : 5.5~7.5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5~10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5~8.5 (9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임)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4.5~6.5
아날로그적, 유연성 : 8~10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5~6.5
최고 특장점 : 현재 존재하는 소형 북쉘프 스피커 중 최고의 음악성, 가장 감미로우며 섬세한 소리

 

 

14. Graham LS5/9 / 구동 난이도 : 350~600

 

 

저음의 양감 : 7.5~9.5 (박스형 스피커이기 때문에 매칭에 따라 다른 스피커 대비 +2까지 될 수 있음. 사실상 부피적으로 동급이 아니어서 상대비교가 적당치 않음. 9.5는 같은 앰프 매칭 경우임)
따스하고 섬세한 톤 : 8~10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5~7.5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5.5~7.5
아날로그적, 유연성 : 8~10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5.5~7.5
최고 특장점 : LS3/5A 대비 섬세함은 살짝 부족하지만, 깊이감, 밀도감, 볼륨감이 매우 풍부해짐

 
 
 



 
 
15. PMC Twenty5.21i / 구동 난이도 : 250~350

 

먼저 소개한 LS3/5a가 과거로부터 근래까지의 소형 북쉘프 스피커의 교과서로 인식되어져 오고 그 정통성과 음악성을 계승해 오고 있는 스피커라면, 요즘 현대의 기준으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고 검증된 스피커는 PMC 라고 해야 될 것이다. 

왜냐면, PMC 스피커는 현대의 기준으로 가장 원음과 중립적인 음질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잘 알고 있는 녹음 엔지니어나 방송계의 음향 담당자들이 가장 인정하는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PMC 스피커는 스피커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음향과 방송업계에 이바지 했다고는 공을 인정받아서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하는 에미상을 수상한 유일한 스피커 브랜드가 되었다.

소위 말하자면 BBC 모니터 스피커 브랜드들이 다소 전통적인 느낌의 감성적이면서도 착색이 약간 있는 음을 재생한다면 PMC Twenty5 i 시리즈는 그보다는 좀 더 탄탄하고 다부지고 좀 더 착색이 배제된 상태에서 단정하며 균형잡힌 음을 내준다. 대역 밸런스라는 측면에서는 사실상 흠잡을 것이 없는 음을 내주며 각 대역간에 잘 분배된 에너지나 밀도감이나 정보의 양이라는 측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밸런스의 음을 내준다. 

특히, PMC Twenty5 I 시리즈의 독특한 장점 중 하나라면, 아무리 강하고 거친 성향의 앰프를 매칭하더라도 적극적이고 활달한 오디오적 쾌감은 잘 표현해 주지만, 거칠거나 자극적인 단점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피커들의 가격이 약간은 비싼 듯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딱히 단점이라고 지적할만한 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운 스피커다.

 

 

 

저음의 양감 : 6~7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5~8.5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7.5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6.5~8
아날로그적, 유연성 : 7.5~8.5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6.5~8
최고 특장점 : 가장 완벽한 밸런스, 질리지 않는 음색, 모든 매칭과 장르에서 평타이상, 가격대비 큰 스피커 사이즈

 

 

16. PMC Twenty5.22i 구동 난이도 : 300~450

 

 

저음의 양감 : 7.5~9.5
따스하고 섬세한 톤 : 7.5~9
음의 이탈력과 펼쳐짐 : 6~7.5
저음의 타격감과 다이나믹 : 6.5~8
아날로그적, 유연성 : 8~9
오디오적 쾌감, 스팩터클 : 6~7.5
최고 특장점 : 가장 완벽한 밸런스, 질리지 않는 음색, 모든 매칭과 장르에서 평타이상, 가격대비 큰 스피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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