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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200만원대 앰프와 100만원 DAC로도 하이엔드 음질을 만들 수 있는가?
주기표 작성일 : 2018. 02. 08 (16:18) | 조회 : 1026

FULLRANGE REVIEW

200만원대 앰프와 100만원 DAC로도
하이엔드 음질을 만들 수 있는가?

빈센트 오디오 & YBA & 포칼 청음회

최근 저희 풀레인지는 한가지 상황에서 한가지 제품이 제법 좋아 보이는 상황만을 파악하기 보다는, 한가지 오디오 제품이 전체 오디오 시스템에 속해서 최종 완성체가 되었을 때, 진정으로 좋은 결과를 보장해 주는 제품을 찾고 그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검증해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500만원짜리? 1000만원짜리 제품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 제품의 음질이 무조건 좋게 나올 수 있도록 매칭 기기를 한 1억으로 매칭해 버리면 됩니다.
그건 500만원짜리 주인공 제품의 소리가 아니라 1억원짜리 매칭기기의 소리인 거죠.


과연 저렴한 매칭에서도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는가?

과거에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비싸고 유명한 제품은 안 좋을 확률이 별로 없다고 말이죠. 수천만 원씩 하는 제품들은 돈 값을 하는지 안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걸 우리가 얼마에 살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지, 비싸고 유명한 제품이 품질이 안 좋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좋은지 안 좋은지 보다는 당연히 좋기는 한데, 정해진 돈 값이 너무 비싼 것이죠.
그런데 그 비싸고 유명한 제품들이 대부분 다들 최소 1000만원은 넘습니다.
다 좋은 제품으로만 매칭을 하려면 제품 하나당 1000만원씩 그러면 전체 구성 비용은 3천만원이 넘을 수도 있겠죠. 일반적으로 아무리 하이엔드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모든 소비자에게 이정도 가격을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음질의 핵심이 될 수 있는 한가지 제품은 1000만원이 넘더라도 나머지 제품을 저렴하게 매칭해서 최종적으로 좋은 음질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검증해 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 풀레인지에서 추천했던 비교적 저렴한 기종들도 많죠.

이중에서 하이엔드급 성능을 내줄 수 있는 구성을 저렴한 가격대에서 찾아낸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동급 최고의 물량투입과 음악성. 빈센트 오디오 SV-237MK

앰프는 에너지의 보급책입니다. 이 에너지는 중고음의 이탈감이나 펼쳐짐, 혹은 중저음의 양감이나 중량감, 탄력, 스피드 등을 만듭니다. 쉬운 예로 자동차의 엔진의 힘이나 토크를 생각하면 비슷합니다.

자동차에 마력이라는 개념이 있죠. 앰프에서는 그와 유사한 개념을 결정짓는 것이 이 앰프 내부의 전원부 부품입니다. 일부러 보시라고 앰프 뚜껑을 까놨는데요. 중앙에 있는 동그란 트로이덜 트랜스포머와 양쪽에 있는 동그란 원통 모양의 전원부 콘덴서가 힘(전류)을 모아놓는 창고 역할을 합니다. 내부에 보면 트로이덜 트랜스가 상당히 큽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피도 크지만, 높이가 높죠. 높이가 이 제품의 절반인 앰프와 빈센트 오디오 SV-237MK 처럼 높은 제품의 상단까지 올라있는 트로이덜 트랜스라면 시각적으로 보이는 트로이덜 트랜스의 지름이 같더라도 용량의 2배이거나 그 이상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트로이덜 트랜스는 순간적으로 앰프가 강력하고 많은 힘이 필요로 할 때 전류를 만들어서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배기량과 비슷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부품만 많이 때려 박았다고 해서 무조건 앰프의 성능이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빈센트 오디오는 1995년에 처음 오디오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현재 독일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오디오 수입 유통사이기도 합니다.


빈센트 오디오에서는 전자부품만 사용해서는 음악적인 음을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진공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2명의 오디오 엔지니어와 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트랜지스터 소자는 신호와 작동이 정확한 대신에 너무 정확하게만 만들려고 하면 음이 딱딱해질 수가 있고요. 진공관은 부드럽고 음악적인 대신에 정확도는 낮다고 합니다.
스팩상의 정확도나 수치는 우수하게 나오지만 덜 음악적인 트랜지스터와 수치상의 정확도는 트랜지스터에 비해 엉망으로 나오지만 전통적으로 더 음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진공관을 결합해서 서로의 단점을 상쇄 시킨 것이죠.

전자 부품을 너무 많이 때려 박아서 힘만 강조를 하게 되면 음의 여운이라던지 부드러움이라던지 감미로움 같은 요소는 결여될 수도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정확한 것과 부드러움이라는 것은 같이 상쇄하기 힘든 요소입니다. 엔지니어들도 그렇더군요. 신호의 전달과 증폭이 아주 정확하게 되면 그 과정의 그래프가 정확한 사각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런 경우는 음이 정확한 것까지는 좋은데 부드럽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자동차도 그러죠. 부드러운 차라는 건 운전의 정확성을 떨어지는 것이기도 하죠.

일단 이 앰프는 물량 투입부터가 동급 최고 수준이고요. 앰프로만 좋은 게 아니라 앰프로서의 성능과 물량 투입도 동급 최고지만 DAC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럽에서는 USB보다는 광이나 동축을 더 많이 사용해서 USB만 지원하다가 다시 광/동축으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불순물 없이 잘 정제된 수정 같은 음, YBA WD202

DAC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는 저 DAC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이아몬드나 금, 사파이어는 가격 차이가 꽤 크게 납니다.
그런데 YBA의 저렴한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정말 수정같은 음을 냅니다. 특히 DAC는 그다지 비싸지 않지만 보석이나 수정에 불순물이 잘 정제되어 투명한 빛을 내는 것처럼 대단히 투명하면서도 이미징 표현력이 좋고 군더더기가 없는 음을 내주는데 그러면서도 중고음의 투명한 이미징의 표현과 하모닉스가 살아있어서 높게 평가할만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이런 투명도와 이미징 표현력이 더 좋은 소스기는 없다고도 생각됩니다. 소스기가 이렇게 투명도가 좋으면서 이미징을 잘 살려주면 전체 음악성에 아주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미징 특성이 좋다는 것은 투명하면서도 단순히 선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음이 얇거나 가볍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악기나 목소리의 맥, 이미징을 뚜렷하게 표현해 준다는 것입니다.

YBA는 절대로 음을 거칠게 만들거나 딱딱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본 성향이 두터운 성향은 아니고 약간 얇은 편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거친 성향이거나 딱딱한 성향이거나 중저음과 밀도감이 부실한 매칭만 아니면 오히려 중고음의 투명도와 청명함,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이미징을 만들어 주는데는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비슷한 가격대에서 기능이 가장 많죠.
일반적으로 기능이 많으면 음질에서 손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AV제품이라면 모르겠지만, 제대로 HIFI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그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밸런스 방식의 입력과 출력이 가능하고, i-Pod 단자도 있구요. DSD도 지원을 하구요. 헤드폰 앰프 기능도 지원을 하고, 볼륨 조절도 되구요. 제법 그럴싸한 알루미늄 리모콘도 제공합니다.

WD202은 신형과 구형이 있는데
구형은 PCM1796을 쓰면서 DSD가 안됩니다. 신형은 신형 PCM1795를 사용하면서 DSD가 되고 32bit 작동이 됩니다. 인터넷상의 정보는 대부분 구형에 대한 정보고, 국내에는 신형만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SD로 작동될 때는 전면 LED가 녹색으로 바뀌고 같은 곡이라도 분명히 PCM과는 다른 농밀하면서도 더 정보량이 많고 선열한 느낌을 줍니다. DSD 64는 사실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다이애나 크롤 Temptation 으로 비교를 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음을 들려준다. DSD 64 정도는 솔직히 초기 DSD DAC라 하더라도 별로 차이점이 크지 않았는데 이쯤되니 DSD 64만 하더라도 확실히 PCM과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DSD 125 음원도 찾아보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더 음질 차이가 있겠죠.
대부분의 정보가 구형 위주로 되어 있는데요. 구형보다는 신형의 가격도 10%정도는 더 비싸졌습니다.


매칭 포인트

스피커는 밝은 성향에 높은 대역의 초고음 재생력과 순간적으로 강력하고 깊은 저음을 낼 수 있는 다이나믹레인지 특성이 우수하면서 순간 다이나믹 재생력(과도 응답 특성)이 좋은 고성능 스피커에 앰프는 밀도감과 에너지감이 좋은 앰프, 소스기는 투명도와 해상력이 가능한 좋은 소스기에 케이블은 가능한 자극이 적고 배음과 하모닉스를 중립적으로 조절해 줄 수 있는 케이블..

대부분의 청음회나 리뷰를 신제품일 때 진행하면 그 사람은 해당 제품의 제대로 된 음을 못 들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본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죠. 항상 리뷰는 신제품일 때 진행이 되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느끼기엔 저희쪽에 진열한 소프라 시리즈는 초기 제품은 일찍 판매를 해버렸고, 두번째로 전시한 제품은 이제서야 에이징이 되어서 순조롭고 자연스러운 음을 내는 것 같습니다.

포칼 소프라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가격에 걸맞는 고성능 스피커입니다. 베릴륨 트위터는 새롭게 개발이 되었고 과거와는 다르게 좀 자연스러우면서도 전대역의 평탄함을 살리기 위해 인클로져의 구조도 새롭게 설계를 했는데, 공기와 에너지가 내부에서 유동적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구형에 비해서는 많이 변경시켰습니다. 그리고 과거 포칼 스피커는 다소 공격적인 느낌이나 거칠고 경직된 느낌이 있었지만 소프라 시리즈가 에이징이 되고 나니 그런 느낌이 아주 많이 줄어들고 전대역에 걸친 완성도 있는 음을 들려줍니다.
에이징이 되기 전에는 약간 음이 깔끔하고 깨끗하긴 하지만 평탄함이나 부드러움, 유연함이나 전대역이 골고루 고르게 나오는 특성은 좀 더 개선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 완전히 그런 부분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포칼의 상위기종만큼 과도 응답 특성이 좋은 스피커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유닛이 고성능인 스피커도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고음 유닛의 성능도 동 가격대에서는 최고 수준이죠. 우퍼 유닛은 카오디오쪽에서부터 정평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강력한 저음을 내기로는 포칼 우퍼 유닛이, 유닛 자체를 통으로 튜닝해서 사용하는 카오디오쪽에서부터 이미 최고의 고성능으로 오래 전부터 정평이 자자합니다. 그 분야에서는 가격도 비싸고 비싸기 때문에 일반 카오디오 샵에서는 오디오 포칼을 취급하는 전문점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상태죠.

그렇기 때문에 이 스피커는 과거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의 스피커들에 비해 가장 높은 초고음에 대한 재생력도 뛰어날 뿐더러 순간적으로 가장 강력하고 가장 중량감 있는 저음을 재생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초고음과 초저음을 순간적인 다이나믹 능력을 갖춘 상태로 교차하면서 재생을 하더라도 그 에너지를 견딜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뛰어난 다이나믹레인지 특성과 순간 과도 응답 특성까지 뛰어난 대표적인 하이앤드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뛰어난 다이나믹레인지 특성과 순간 과도 응답 특성이 좋은 스피커에는 앰프에서 충실한 힘과 에너지만 공급을 해 주더라도 그렇지 못한 스피커들에 비해 더 좋은 음질을 보장해 주게 됩니다.
다만, 종종 이런 경우 과도하게 화려하고 예민한 특성이 강조되어서 자칫 재생되는 음이 거칠거나 자극적이게 표현되는 경우가 있지만, 빈센트 오디오는 진공관을 통해 그런 우려를 해소시키고 있으며, 매칭되는 소스기 역시 거친 특성이 없으면서 군더더기나 불필요한 특성 없이 대단히 잘 정제된 음을 맑게 재생하는 특성이기 때문에 현재의 매칭 목적에 잘 부합하는 상태입니다.

이로써, 매칭된 앰프와 매칭된 소스기의 가격은 스피커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우수한 음을 재생할 수 있도록, 서로의 단점은 상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면서 장점만을 살려주는 매칭이 되는 것입니다.


올라운드 시스템의 조건
락, 클래식, 보컬을 한 시스템에서 모두 우수하게 소화하는가?



▲ Focal SOPRA N°1 + Vincent Audio SV-237MK + YBA WD202 매칭으로 보컬 들어보기
(Mariah Carey - Emotions)




▲ Focal SOPRA N°1 + Vincent Audio SV-237MK + YBA WD202 매칭으로 대편성 클래식 들어보기
(Gustavo Dudamel - 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 4. Allegro)




▲ Focal SOPRA N°1 + Vincent Audio SV-237MK + YBA WD202 매칭으로 헤비메탈 들어보기
(Megadeth - Train Of Consequences)

과도 응답 특성이 좋아야 이런 부분은 가능해집니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만, 중고음은 스피드가 좋아야 합니다. 유닛의 성능에 스피드가 있던지 통이 가벼워서 스피드가 있던지, 엔진의 출력이나 토크가 좋아서 스피드가 있든지..

이 조합은 중고음의 스피드와 중저음의 과도 응답 특성까지 모두 훌륭한 상태입니다.
먼저 재생한 클래식의 표현력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너무 진득하지도 않고 과도하게 부드럽기만 한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음색이 절대로 차갑거나 해상력이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스피커의 영향이 크겠지만 비교적 전대역이 생동감이 있으면서도 해상력이 뛰어나고 정결하고 균형 잡힌 음을 들려주어 클래식 재생력에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올라운드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지막에는 순간적으로 강력한 어택감의 저음도 확인해 보았고 전형적인 락/메탈 음악도 신나게 감상해 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이 시스템이 클래식은 물론 락/메탈 음악까지 잘 소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매칭으로도 하이엔드 스피커를 운용할 수 있음이 증명됩니다

스피커는 비싸고 좋은 스피커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매칭의 합이 좋지 못해서 스피커 품질만큼의 음질을 못 듣는 분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결국 그런 경우는 더 저렴한 매칭보다 음질의 만족도가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껍데기는 2톤짜리 고급 차량인데 엔진은 1500cc에 힘이 부족한 엔진을 사용해서 오히려 더 저렴한 차량보다 가속력도 더 떨어지고 승차감도 더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빈센트 오디오 SV-237MK는 1000만원이 넘는 고성능 스피커와의 매칭에서 중저음이나 중음의 이탈감, 전대역에 걸친 풍부한 정보력, 밀도감, 부드러움, 배음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성능을 발휘해 주었습니다.

말로만 이렇게 이야기 하자면, 절대로 믿을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포칼 소프라1의 경우는 다른 앰프를 매칭한 것보다 오히려 빈센트 오디오 SV-237MK를 매칭했을 때 중음의 매끄러움이나 부드러움, 밀도감과 온기감이 더해지고 가볍고 부족하게 느껴졌던 중저음이 넉넉하게 보강이 되면서 오히려 더 균형있는 음을 들려주었습니다.


고성능 스피커에 어울리는 앰프를 매칭하는 방법, 그리고 각 기기별 매칭을 하면서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은 상쇄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 원리와 방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면, 저렴한 제품으로도 고성능 스피커에서 좋은 음질을 이끌어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남들이 추천하는 유명한 제품들만 매칭한다고 해서 그게 항상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청음회에서는 그게 가능한 대표적인 사례를 하나 만들어서 시연을 해 보았습니다.
비용을 훨씬 더 많이 들이면 조금이나마 더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걸 부정할 필요도 없고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격 차이를 감안하면, 이번 청음회에서 사용한 앰프와 DAC 매칭은 다른 비싼 오디오 제품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저렴한 매칭이었다는 점이 의미있다고 하겠습니다.





▲ Focal SOPRA N°1 + Vincent Audio SV-237MK + YBA WD202 매칭으로 바이올린 들어보기
(Kyung-hwa Chung - Bach: Violin Sonata No. 1 in G Minor, BWV 1001: I. Adagio)




▲ Focal SOPRA N°1 + Vincent Audio SV-237MK + YBA WD202 매칭으로 피아노 들어보기
(Keane - This Is The Last Time)




▲ Focal SOPRA N°1 + Vincent Audio SV-237MK + YBA WD202 매칭으로 재즈 들어보기
(Diana Krall - I Miss You So)


리뷰어 - 주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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