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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합리적인 오디오 시장에 합리적인 하이엔드 스피커 - 모니터오디오 뉴 플래티넘 시리즈 청음회 후기
풀레인지 작성일 : 2017. 11. 28 (18:22) | 조회 : 861

FULLRANGE SPECIAL

합리적인 오디오 시장에 합리적인 하이엔드 스피커

모니터오디오 뉴 플래티넘 시리즈 청음회 후기


좀 더 좋은 매칭으로 청음회를 진행해 볼까도 했었습니다만, 공지를 한대로 현실적인 선에서 앰프 비교 테스트까지 겸하는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시리즈2 청음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청음회는 대다수의 유명 제품들에 비해 구입 가격이 더 저렴한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시리즈2의 성능이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그다지 비싸지 않은 앰프까지도 매칭해서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네임 밸류는 건들지 마라?

명품 시장에서 브랜드의 네임 밸류라는 것은 절대적인 권위와 지배력을 갖습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타이틀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타이틀이 되는 브랜드들은 아무리 비싸게 가격을 책정해도 소비자들이 이해해 주고 비싸지면 비싸질수록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해 주는 경향이 있지만, 그 테두리에 들어오지 못했던 브랜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망가트리고 철저하게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냥 청음을 안 해봤는데도 그냥 너는 무조건 음질도 별로일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 하이엔드라고 하는 제품들이 국내 소비자 여러분들의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후원 속에 얼마나 소비자 가격을 올렸는지를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가격을 해외 가격과 국내 가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브랜드가 해외 대비 한참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지 혹은 이해할만한 적절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여러분들과 따져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고가의 브랜드들은 이런 방식으로 건드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이엔드 제품들의 해외 가격과 실제 성능을 알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실제 성능을 알게 되고 좋은 음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면 권위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겠죠. 대부분의 하이엔드 제작사들은 아마도 가격대비 성능은 따지지 말고 그냥 브랜드의 네임밸류만 믿고 옛날처럼 무조건 좋다고 해주고 사고 싶어 해주고 남들에게 그 권위를 소문 내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브랜드들은 이야기할 것입니다. 우리 브랜드의 네임 밸류를 건드리거나 도전하지 말라고 말이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시리즈2가 그 정도 권위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하이엔드 초입 가격대의 제품으로서, 권위적인 제품을 마음 편하게 구입할 수 없는 입장에서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시리즈2의 가성비를 칭찬해 줄만 한 것인지, 아니면 역시나 여전히 해외 가격보다 30%씩 더 비싸게 가격을 책정하는 여러분들이 선망해 오던 제품들만 인정하고 칭찬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 모니터 오디오 뉴 플래티넘 시리즈 공식 소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새롭게 신소재로 제작한

동영상에서도 나옵니다만, 모니터오디오는 제법 규모가 큰 회사입니다. 참고로 동영상에 나오는 개발자들은 플래티넘 시리즈 전문 팀입니다. 이 개발자들 외에도 엔지니어들이 더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피커 제작을 위한 목재는 물론, 스피커 유닛까지 모두 새로 개발했으며 유닛의 겉모양 뿐만 아니라 안쪽 내부의 소재들까지 모두 새롭게 개발했다고 합니다. 우퍼 유닛은 겉모양은 구형과 같지만, 진동판의 뒷면에서 진동을 잡아주는 소재가 다르게 탄소섬유와 노멕스 케블러로 보강이 되었습니다. 유닛의 뒤쪽에서 진동을 잡아주는 설계법도 바뀌었으며, 그 진동을 잡아주는 골격의 소재도 새롭게 개발되었습니다.

트위터 역시 AMT 트위터의 개발 원리를 참고하여 새롭게 개발되었는데, 모니터오디오측에서 발표하기로는 현존 최고 수준인 100kHz까지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 수준까지는 거의 사용할 일도 없지만, 그만큼 동일 조건상에서 재생 능력이 좋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좋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듯이 고급 오디오 제품은 진동과 굉장히 연관이 많습니다. 유닛의 전면이나 하우징 부분도 금속도 아니고 단순 플라스틱도 아닌 소재들을 이용해서 특유의 진동 주파수를 잡아준다거나, 전면 배플은 고급 가죽을 사용해서 소리를 딱딱하게 하는 음의 회절을 줄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북쉘프 스피커인 PL100Ⅱ 는 약 15KG, 톨보이 스피커인 PL200Ⅱ는 36KG이며, PL300Ⅱ은 54.5KG, 가장 큰 PL500은 99KG입니다. PL300Ⅱ 와 PL500이야 그정도 무게일 것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지만, PL100Ⅱ 와 PL200Ⅱ 는 동급 대비 무거운 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형과 디자인은 거의 유사하지만, 구형과는 달리 해외 유명 메거진에서도 이례적인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새롭게 하여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제 그 음질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면 좋겠습니다.

음질 특성에 대해서

음질 특성에 대해서는 관련된 리뷰나 추천기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오적인 쾌감 측면에서도 그 구조적인 만듦새나 투입된 기술들이 가장 최신이면서 가장 스팩적으로도 뛰어난 스피커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비교 대상은 더 저렴한 스피커와 비교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더 비싼 스피커들과 비교를 해야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감성적인 부분에서도 리본 트위터의 음이 워낙 고해상력이지만 자극적이거나 거칠지 않으면서 촉촉하고 실키합니다. 이 음을 좀 더 두툼하게 만들고 싶다면 두툼한 성향의 앰프나 진공관 앰프를 매칭하는 것도 좋으며, 전형적인 질감형 앰프나 소스기를 매칭하더라도 그런 온기감이나 성향의 반영이 잘 되는 성향입니다.

일반적으로 나무통으로 만들어지면서 저음이 많은 스피커들은 명성과는 달리 저음 컨트롤이 정확하게 잘 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음이 붕붕대거나 불필요하게 제어되지 않는 저음을 너무 많이 재생을 해서 전체 음조를 지저분하게 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PL100Ⅱ 와 PL200Ⅱ는 청음회에서도 확인한대로 그다지 비싸지 않은 앰프를 물리더라도 단정하면서도 단단하며 탄탄한 저음을 아주 정확하고 중립적으로 재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모니터오디오 PL 200 II + 유니슨리서치 Unico Primo 매칭
(곡: Yo-Yo Ma - Bach : Trio Sonata No. 6 in G Major, BWV 530: I. Vivace)

▲ 유니슨리서치 Unico Primo

깜놀했던 유니코 프리모 X 오렌더 A10 과의 매칭

청음회 중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앰프라고 할 수 있는 유니슨리서치 유니코 프리모를 물려서 재생했습니다. 청음회에 오신 20여분은 모두 확인을 하셨으니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그때의 음질이 고가의 앰프 대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음질이었습니다. 케이블이 그다지 고가였다거나 DAC가 엄청난 고가도 아니었습니다. DAC는 오렌더 A10을 그대로 이용하고 파워케이블은 정가 33만원정도 하는 케이블이며, 오렌더 A10과 직접 연결되는 RCA인터케이블은 코드컴퍼니의 20만원대 케이블이었습니다. 그점을 감안하자면 그때의 음질이 너무 좋았죠. 이것이 바로 스피커의 기본기이며 앰프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체험을 해 보셨으니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해야겠죠. ^^




▲ 모니터오디오 PL 100 II + 심오디오 700i 매칭
(곡: 웅산 - Loving U Was Like Party)

▲ 심오디오 700i

의외로 오디오적 쾌감은 물론 밸런스까지 좋았던 심오디오 매칭

심오디오 700i의 매칭이 오디오적인 쾌감이나 수준 면에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스피커를 완벽하게 쥐고 제어하는 느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대역에 힘이 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려했던 것은 심오디오를 모니터오디오에 매칭하면 다소 자극적이거 경질스러운 음이 나올 것으로 걱정을 했지만, 의외로 자극적이거나 특정 대역이 과도하게 튀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부분 청음회에 참석하신 분들께서 확인하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한 부분들이죠? 상당히 훌륭한 음질이었습니다.

중저음은 더 묵직하면서도 더 무게감이 있는 낮음 음역대까지 더 단단하게 재생이 되었으며, 중고음역대까지도 힘이 실려서 맥이 뚜렷하면서도 정보량을 더 탄탄하게 갖춘 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매칭에서도 모니터오디오는 항상 밝고 투명하고 발랄한 음을 잘 펼쳐내 주기는 했지만, 심오디오 700i와의 매칭에서는 그 전대역에 깊이감과 힘이 실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앰프는 비쌉니다. ^^;;


투명한 음을 부드러우며 섬세하게 내줬던 코드 CPM2800 MK2

영국 코드사의 앰프는 종종 강한 성향이라는 평가를 받곤 합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상위기종은 다소 그런 경향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강한 성향의 스피커에 다시 또 코드 앰프를 물리는 것은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직까지 사용해본 CPM2800 MK2는 강한 성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여성적인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의 심지가 딱딱하지 않으며, 음의 이음새나 연결감이 매우 유연하고 촉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저음이 좀 많이 가미가 되면 그 중저음이 고음과 중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어서 음의 이음새가 좀 더 나긋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매칭마다 약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니터오디오 플래티넘 청음회에서도 그건 확인이 되었습니다. 보기보다는 상당히 촉촉하면서도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음조를 내줍니다. 다른 앰프들에 비해서 한결 촉촉하고 섬세하며 투명한 톤을 내주는데 그다지 공격적이거나 명징하게 딱딱 끊어지는 느낌은 아닌 것이죠. 강한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가정 공간에서 고음질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볼륨을 올리더라도 촉촉함과 섬세함을 잘 유지해 줍니다. 특히, 모니터오디오의 고해상력 특성과 리본 트위터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모니터오디오 PL200Ⅱ와 매칭했을 때는 중저음도 그다지 허전하지 않았습니다. 나와줄 때는 임팩트하게 나와주지만 그 느낌이 너무 과하게 강하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렌더 A10을 사용한 느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소리의 촉감 자체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질감이 좋고 섬세하게 표현해 줬다고 평가할만합니다.

하이엔드 초입, 최고의 가성비를 제시하다

하이엔드 초입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보다 소비자 가격이 더 저렴한 제품들 중에서는 하이엔드 초입이라고 할만한 스피커도 마땅치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이만큼 가성비가 좋은 하이엔드급 스피커도 흔치는 않습니다. 그걸 전세계 최고 유명 메거진의 필진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모니터오디오 PL 300 II + 골드문트 Telos 590 매칭
(곡: Teodor Currentzis - Teodor Currentzis records Don Giovanni)


청음회는 사실 타 청음회에 비해 현실적인 가격대의 앰프와 소스기, 케이블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스피커가 그다지 다루기가 어려운 스피커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인 가격대의 매칭으로 재생된 음질이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청음회 중에, 유니슨리서치 유니코 프리모를 매칭한 것도 이런 사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매칭된 소스기는 오렌더 A10이었습니다. 아마도 청음회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 이 매칭이 가격에 비해 음질이 별로였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칭으로도 좋은 음질이 확보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스피커가 더 나은 음질을 낼 수 있는 가능성과 그 넓은 매칭력과 잠재력을 확인한 것입니다. 앰프의 기본 성향은 지극히 중립적인 성향의 앰프이긴 하지만 최종 매칭에서는 음이 너무 얌전하다거나 답답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으며, 음의 투명도나 단정함이나 단단함도 상위 앰프대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합리적인 오디오 시장에 합리적인 하이엔드 스피커

PL 200Ⅱ는 아마도 거실에서 충분히 정삼각형을 넘어서도록 넓게 배치하더라도 근사한 음을 내주고 가운데 저음이 비거나 배음과 에너지감이 부족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크기에 비해 그정도의 다이나믹레인지 능력과 에너지감을 갖춘 스피커입니다. 클래식 대편성을 자주 듣거나 다른 장르라 하더라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감상하고자 한다면 배치를 넓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음, 하모닉스가 풍부하고 해상력이나 채널 분리도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 채널의 분리가 칼처럼 짜릿하게 펼쳐진다기 보다는 현재의 음색은 나름 부드럽기도 하죠. 그렇지만 전혀 답답하지는 않은.. 상당히 넓은 대역을 재생해주고 해상력까지도 좋지만 그 음의 결은 거칠거나 얇지 않은.. 중고음의 하모닉스를 표현하는 촉감이 고급스러우며 음의 이음새가 좋습니다. 일반 고성능 돔 트위터보다는 리본 트위터나 AMT 트위터가 펼쳐짐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강하게 직진성을 보이는 돔 트위터들에 비해서는 입체적이고 뛰어난 해상력으로 공간감을 살려주며 펼쳐지는 리본 트위터나 AMT 트위터가 클래식 감상에는 더 장점이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스피커를 이용해서 클래식을 상당히 자주 듣고 있습니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이 스피커는 하이엔드적인 투명도와 해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대단히 중립적인 밸런스를 갖추고 있는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팝송이나 락음악, 일렉트릭, 보컬, 재즈 등을 재생하기 위한 순간 다이나믹 재생력은 물론, 매우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소프트하고도 실키한 음색까지 원활하게 재생하는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사실 업체에서 먼저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업체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의 비싼 제품들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라면 그걸 굳이 애써 바꿀 필요는 없는 것이죠. 의식있는 소비자가 이러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많은 제품을 찾아내고 인정해 주지 않으면, 메이져 브랜드 위주로 더욱 더 비싸지는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작년까지 가장 국내에서 인기가 좋았다고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해외 가격보다 30%가량 더 비싼 가격에 판매 가격을 책정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그 사실과 관계없이 대부분 성능을 정확하게 동일 조건상에서 비교도 해보지 못하고 무조건 30% 더 비싸게 판매하는 제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격이 2000~3000만원이 넘어가는 초 하이엔드 제품은 또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대부분의 오디오 유저들은 그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에서 하이엔드적인 성능을 내줄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들을 찾고 그것을 인정했을 때, 실제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는 합리적인 오디오 시장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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