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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오디오 전문가가 추천하는 100만원짜리 추천 앰프 BEST 3
주기표 작성일 : 2017. 06. 02 (16:19) | 조회 : 4734

FULLRANGE SPECIAL

오디오 전문가가 추천하는
100만원짜리 추천 앰프 BEST 3

가성비가 보장되어 있는 일본 제품들

일본은 오디오 산업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전세계에서 아직까지도 CD가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들의 음악 사랑과 음악과 오디오 산업의 수준을 추측하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오디오 산업이 발전되어 있고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야마하, 온쿄, 마란츠, 데논, 파이오니아, 소니 등의 오디오 업체들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오디오 산업은 아마도 이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졌기 때문에 발전할 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들 브랜드의 제품들은 가성비는 아주 좋습니다. 솔직히 주변이나 인터넷상에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단순히 오디오를 취미로 하기 보다는 그냥 소리가 나는 기계가 필요하다는 정도라면 별다른 고민 없이 일본 제품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일본 브랜드는 다른 전자제품 브랜드들도 그러하듯이, 브랜드가 연명하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됩니다. 내수 시장에서부터 살아남아야 되고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대로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가 제품에서는 결국 품질과 가성비가 균형을 이뤄야 됩니다. 한마디로 성능은 균일화 되면서도 가격이 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제품들은 그러한 경쟁을 수십 년 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들 중에 특별히 기술이 더 뛰어나고 특별히 덜 뛰어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엄밀하게는 유사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기술자도 일본 내에서 그 사람이 그 사람일 수 있고, A사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가 몇 년 후에는 B사로 스카웃 되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 마란츠 PM6006 & CD6006

▲ 온쿄 A-9050

그리고 일본 제품은 전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잘 팔리는 상품성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어떤 용도와 어떤 취향의 소비자에게도 잘 맞아야 되기 때문에 제품의 성향이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좋은 말로는 평균적으로 균형 잡힌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개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무난한 성향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입문용을 필요로 할 때는 일본 제품 중에 추천되는 제품이나 많이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하면 실패할 확률은 적은 편입니다.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일일이 시기적으로 유행하는 제품을 거론하며 추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마란츠의 6000번대 시리즈, 온쿄의 9050이나 9070같은 제품, 데논의 1500시리즈 혹은 가격만 싸다면 700시리즈도 좋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야마하 제품들도 아주 훌륭합니다. 1000번대 시리즈가 넘어가면서부터는 가격이 비싸지는데 400, 600, 800번대 제품들은 가성비는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본 브랜드에서 나오는 올인원 제품들은 출시 이후에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을 때는 가성비 면에서 트집을 잡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블루투스나 네트워크 기능 지원 제품들이 40~80만원 선에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적극 추천할만합니다.


기능과 무난한 음질은 좋지만 HIFI적인 개성은 아쉬울 수 있어

▲ 야마하 R-N402

먼저 설명을 했지만, 일본의 입문용 오디오 제품들은 독특한 음색이나 개성보다는 보편적이고도 무난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물량을 수출을 하기 때문에 특정한 취향의 마니아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지기 보다는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무난하도록, 다른 말로 획기적인 매력이 있다기 보다는 획기적인 매력은 없더라도 단점이 가능한 적도록 제작되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오디오의 HIFI적 음질이라거나 뭔가 심오한 음색의 매력이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대체적으로 일본 제품에 특별히 불만을 갖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음색의 매력이라는 것이나 매칭에 의한 시너지 효과라는 측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슬슬 일본 제품에 아쉬움을 갖거나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뭔가 중음이 더 투명했으면 좋겠다거나, 좀 더 깔끔했으면 한다거나, 중저음이 좀 더 단정하고 단단했으면 한다거나 등등의 욕구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럴 때는 보편적이고 중립적인 성향을 추구하는 일본 제품에서는 벗어나 보는 것도 권장할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 브랜드의 입문용 오디오 제품들이 보편적이고 중립적인 면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개성적이고 음색적으로 독특하고 음악적이며 차별된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제품을 별도로 추천해 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YBA WA202는 가장 청명하고 예쁘고 깔끔한 음을 내는 앰프입니다. 오디오 기기가 소위 HIFI 성향이 강한 기기가 되려면 성향이라는 것이 분명해야 됩니다. 그리고 굳이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유럽 제품을 찾는 이유는 이런 성향을 즐기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가수들도 노래를 부르는 색깔이나 톤이라는 것이 있듯이 오디오 기기들도 그러한 성향이라거나 음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YBA WA202는 그 중에서도 가장 투명한 음을 내면서도 그 투명한 음이 너무 가볍거나 고음만 강조가 되어 있어서 싸구려 같을 수 있는 그런 음이 아닌, 아주 청명하면서도 투명하게 잘 정제되어 있는 음을 냅니다. 그래서 매칭에 따라서는 대단히 예쁜 음이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간단한 그 원리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면, YBA는 중저음을 줄이고 중저음을 깔끔하게 처리해서 전체 음조를 단정하고 깔끔하게 재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반 가정에서 스피커를 이용해 음악을 들을 때는 의외로 중저음은 별로 많이 필요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HIFI 오디오를 즐기는 것은 원음을 듣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일반 가정에서 중저음까지 원음으로 감상하는 것은 오히려 피곤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과연 라이브 공연장의 중저음이나 혹은 재즈 음악의 더블 베이스, 혹은 클래식 대편성의 북소리나 전체 악곡의 장중한 중저음을 정말로 원음처럼 내주는 것이 과연 일반 아파트 가정에서 바람직한 일일까요?


흔하게 원음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말들은 하지만, 오히려 그 말 자체는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YBA는 중립적인 견해로 평가를 하자면 중저음은 약간 덜 나온다고 느껴지는 느낌인데, 그게 오히려 일반 가정에서 중고음은 대단히 말끔하고 투명하고 잘 정돈되고 깔끔하게 들리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당연히 일본 앰프들에 비해 투명하고 깨끗하며 말끔하고 깔끔하게, 아주 예~~~쁜 음을 들려줍니다.

일반적으로 중고음의 심지가 뚜렷하면서 청명하게 뻗어주는 음은 무대감과 공간감도 넓게 펼쳐주고 입체감도 좋기 마련인데요.

유사한 가격대에서 이러한 특성은 YBA가 단연 가장 우수하다는 것이 전문 평가자로서의 진단입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동가격대 다른 앰프에 비해서는 힘이 좋다거나 음이 에너제틱한 면이나 중저음을 탄탄하게 재생해 주는 능력이나 중저음을 아주 깊이감 있게 내주는 능력은 밀리는 편입니다.

앰프에는 다른 앰프들과는 달리, FM 라디오 기능이 기본 옵션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전용 CDP에는 USB DAC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YBA에 대한 브랜드 설명이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링크된 리뷰를 참조해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중립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모범생에 가까운 앰프라고 평가하는 제품입니다.
영국의 유명 오디오 잡지에서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본래 영국 오디오들은 이정도 가격대의 영국인 기준에서는 실용적인 가격대의 오디오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성향은 은유적 표현을 쓰자면, 약간 포근하면서도 산뜻한 음을 내는 것이 영국 오디오의 전통적인 성향이었습니다. 과거 아캄, 크릭, 쿼드, 사이러스같은 영국의 국민 앰프들의 성향이 모두 그랬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캠브리지오디오 CX시리즈는 과거의 영국 앰프들의 성향에서 약간 전체 음조가 더 개방적으로 나오고 중음이 약간 더 산뜻하고 발랄하게 재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음조를 유지하면서 좀 더 현대적인 음색으로 개량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가격을 고려하면 음의 시원시원한 이탈감이나 강력한 중저음의 느낌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더라도 제법 선명한 음을 재생해 주며 답답하지 않고 특히 중역대를 안정적으로 재생해 주는 편입니다.

어차피 이 가격대에서 중저음을 강력하게 내주는 앰프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나마도 CXA80은 동급의 다른 기종들에 비해서는 구동력이나 대역 밸런스, 균형감 같은 부분들이 상당히 상위에 있는 앰프입니다. 특히, 비교 대상들 중에서 대역 밸런스라는 측면에서는 가장 우수한 앰프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캠브리지오디오 CXA80 & CXN(네트워크 플레이어)

▲ 캠브리지오디오 CXA80 뒷면

중저음이 잘 나오고 그러는 것은 비슷한 가격대의 일본 앰프가 조금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국 오디오 제품들이 일본 제품보다 더 나은 것은 섬세함입니다. 중고음에서의 하모니 표현력이 좀 더 나은 면이 있으며, 사람의 목소리나 기타 소리, 바이올린 소리 등을 표현함에 있어서 좀 더 경쾌하면서도 생글생글한 산뜻함이 있습니다.

물론, 음질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앰프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스피커나 소스기를 어떻게 매칭했느냐에 따라 상당 부분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스피커를 매칭해 봄에 있어서 전반적인 성향이 워낙 중립적이면서도 산뜻하면서도 섬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산뜻하면서도 섬세함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과도하게 여성적이거나 감성적인 음만 재생하려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힘과 에너지를 갖춘 상태에서 대역 밸런스가 아주 잘 정돈된 특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바로 이 캠브리지오디오 CXA80 앰프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앰프의 장점은 영국 울프슨사에서 두 번째로 고급에 속하는 WM8740 DAC 칩을 이용한 DAC 기능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USB연결을 통한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자체 내장 DAC의 성능도 동급 내에서는 가장 우수한 축에 속한다는 것도 이 앰프의 탁월한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급 내에서 음의 이탈력이 가장 시원시원하고 모든 대역의 음을 다른 말이 필요 없이 가장 시원시원스럽게 내주는 앰프입니다.

단순하고 별다른 전문적인 뜻이 없는 표현 같지만 시원시원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중음이나 고음도 시원시원하게 내주고 화끈하고 화려하며, 매칭에 따라서는 적당히 칼칼하기도 하고 중저음도 소위 빵빵하게 재생해 주는 것에 본능적으로 매료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 다른 앰프에 비해서는 구동력이 뛰어나다고도 할 수 있다. 다른 앰프를 물렸을 때는 중고음이 답답하고 저음이 시원스럽게 나와주지 않을 때, 또는 자신의 오디오가 답답한 음을 낼 것이 우려될 때, 그럴 때는 나드의 입문용 앰프들이 가장 적당한 해결책이 됩니다.

어찌나 시원시원하고 빵빵한 음을 내는지, 그 정도의 차이가 다른 영국제 앰프나 일제 앰프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서 심지어는 매칭에 따라서는 NAD가 만들어 주는 음이 다소 칼칼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약간은 공격적이며 촉감이 약간 거칠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특징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다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본인이 지극히 밸런스를 중시하고 섬세함을 중시하는 성향이라기 보다는 일단은 시원시원하고 명징하고 개방적이고 생생한 음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NAD가 내주는 칼칼함을 오히려 장점으로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소리 성향의 질감이나 촉감이라는 측면에서 섬세함보다는 화려한 생동감을 추구하는 앰프이며, 중립적이고 담백하며 잘 정돈된 느낌보다는 약간은 흥분되고 생동감이 넘치며 약간은 하이톤으로 재생이 되는 앰프이긴 한데, 오히려 그것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는 너무나 얌전만 떠는 앰프에 비해서는 비교하기 힘들만큼 더 마음에 드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피커나 구입하기로 한 스피커가 소위 '소리가 잘 안 나와주는 스피커' 일 때, 혹은 성향이 약간은 답답할 수 있는 성향일 때, 그런데 나 스스로는 좀 생생하고 시원스런 음을 듣고 싶다면.. 답답한 음이 너무나 싫다면.. 그렇다면 NAD C356bee가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것입니다.

상위 기종인 C375bee는 오히려 힘이 더 좋아지고 밀도감이 늘어나면서 좀 더 중립적인 음을 내주는데, C356bee는 확실히 음을 쫙쫙 펼쳐내 주면서 생동감을 시원시원하게 뿌려주는 성향입니다.

중저음까지도 시원시원하게~ 빵빵하게 재생해 줘서 젊은 유저들에게 일반적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 앰프 역시 요즘 유행하는 다름 앰프들처럼 DAC를 내장하고 있는 버전이 있는데, DAC의 성향까지도 다소 칼칼하고 생생한 성향입니다.


여담..

▲ 크릭 EVOLUTION 50A

아마도 100만원이나 150만원 미만에서는 아마도 단품 앰프보다는 올인원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할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이정도 가격대에서는 CDP기능까지 포함된 제품을 구입하거나 CD 재생할 일이 없다면, 블루투스나 네트워크 오디오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많이 구매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그런 복합 제품보다는 단일 앰프로 매칭을 맞춰 가면서 구성하는 것이 최종적인 음질은 더 감성적이고 더 나은 음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앰프만 추천을 했는데, 일본 제품이 아니더라도 크릭의 EVOLUTION 50A라는 앰프도 개인적으로는 유사한 가격대에서 가장 감성적인 음질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신품 가격이 다른 비교 기종에 비해 15~25만원가량 더 비싼데, 그렇게 되면 100만원 초반이 아니라 거의 100만원 중반대가 되어 버려서 이번 선정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 가격 차이가 중요치 않다면 크릭 EVOLUTION 50A도 음질적인 측면에서는 꼭 추천할 수 있는 기종입니다.

이 외에 전통적으로 영국에서는 Arcam이나 오디오랩이 인기가 좋았는데, 최근에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에서의 인기는 다소 시들한 상태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아캄은 FMJ A19라는 모델이 있는데, 소리 성향은 캠브리지오디오 CXA80의 음에서 대역간 배음이 좀 더 줄어들고 좀 더 단정해진 음이라고 가정하면 적당합니다. 풍부한 느낌이 줄어들고 배음이 줄어들었으니 느끼는 사람에 따라서는 좀 더 깔끔하고 단정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아예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YBA가 워낙 깨끗하고 단정합니다.
오디오랩 역시 이 가격대에서는 전통적으로 추천이 자주 되는 제품입니다. 오디오랩 8000시리즈를 말하는 것인데요. 아캄 앰프가 다소 네추럴해진 소리라고도 볼 수 있고, 크릭에서 색채의 음색 느낌이나 섬세함이 다소 배제되면서 단정하고 무난해진 음색이라고 판단됩니다. 엄밀하게는 캠브리지오디오, 아캄, 오디오랩이 근소한 차이로 비슷한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나은 전대역의 에너지감과 음의 끝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더 나은 투명도, 기능성 등을 들어서 한가지만 꼽으라면 캠브리지오디오 CXA80을 꼽습니다. 


▲ 아캄 FMJ A19

이 외에 150~160만원대에는 네임오디오의 Nait 5si도 있는데, 이렇게 따지면 정말로 10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가격대를 넘어가 버리게 됩니다.

레가에서도 100만원 초반대에 Brio 라는 미니 앰프가 있는데, 그야말로 네추럴한 성향입니다. 힘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제외시켰지만 네추럴한 음색은 음악 자체를 별다른 색깔을 가미하지 않고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선호되는 성향이기도 합니다.

NAD와 약간 비슷한 성향인데, 캠브리지오디오 CXA80 과 아캄과의 비교처럼 NAD를 약간 담백하게 만든다면 로텔이 됩니다. 최근에는 과거와는 다르게 로텔도 많이 단정해져서 NAD에 비해서는 한결 단정하고 얌전한 성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스피커를 좀 밝고 펼쳐지는 성향으로 매칭하는 것이 좋을 정도로 로텔이 배음이 줄어들고 얌전해져 버렸습니다. 개인적 성향은 아니어서 제외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엄밀히 해두자면, 이번 BEST 3 추천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추천이며, 여담으로 이야기 하는 아캄이나 오디오랩, 로텔, 크릭 등의 앰프 역시 아마도 입문자 입장에서는 그 음질의 수준이 특별히 큰 의미가 없는 근소한 차이로 느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정도로 오랜 경험자 입장에서는 그 음질의 의미가 가볍지 않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분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BEST 3 추천에 너무나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으며,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분명히 솔직한 추천으로서 그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피커 매칭의 예시..

▲ 네임 Nait 5si

아마도 이정도 제품을 사용해 보고도 앰프가 힘이 좋다고 생각되지 않고, 뭔가 더 빵빵하고 뭔가 더 강력하고 뭔가 더 깊이 있는 음을 듣고 싶다면 앰프를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편에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로 까다롭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정도 수준이 바로 합리적인 HIFI 입문의 타협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스피커의 매칭은 아마도 중저음의 밀도감이나 두께감, 중립적인 밸런스감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거나 혹은 짜릿하고 빵빵하게 음이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YBA는 빼고 캠브리지오디오 CXA80 이나 NAD C356bee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둘 중에서 가능한 균형잡힌 대역 밸런스와 중립적이고도 섬세하며 반듯한 질감 표현력을 원한다면 캠브리지오디오 CXA80이 그런 제품이고, 모범생이고 뭐고 화끈하고 시원시원하고 생동감이 철철 넘치고, 그런 음들이 쫙쫙 펼쳐져 나오는 것을 원한다면 NAD가 잘 맞습니다.

반대로, YBA WA202에 대한 설명에도 있듯이,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음악을 감상하면서 중저음은 적게 나오더라도 그 중저음의 질감이 지저분하지 않고 아주 깔끔하게 재생되며 중고음은 최대한 투명하고 예쁘게 재생되기를 바란다면 YBA WA202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런 스피커를 어떻게 매칭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편에 이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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