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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서병익오디오, 300B/ 2A3-40 19W+19W 파라싱글 모노블록 파워앰프, 마그나노바 시연
Fullrange 작성일 : 2021. 11. 25 (16:58) | 조회 : 51

 


서병익오디오의 간판 스타인 300B/ 2A3-40 19W+19W 파라싱글 모노블록 파워앰프, 마그나노바가 오는 12월 11일, 12일 오디오엑스포서울 2021에서 시연된다.

 

 

 


300-XLS를 싱글로 구동하여 20W를 뽑던 모노블록 파워앰프 마그나노바가 오리지널 300B와 2A3-40을 바꾸어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현존하는 여러 출력관 중에 선형 특성이 가장 우수하고 전대역에 걸쳐 고른 고조파 특성을 보이는 진공관은 단연, 300B와 2A3이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국관 중에서는 그렇다. 이와 거의 비슷한 특성의 PX4, PX24도 선형특성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음압감도가 낮은 스피커들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조금 더 높은 출력의 앰프들이 필요해졌다. 큰 출력의 진공관 앰프들은 많이 있지만, 선형 특성이 우수한 3극 출력관으로 싱글앰프를 구성하여 대출력으로 앰프를 만들기 쉽지 않다.

 
선형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출력만을 목표로 한다면 예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오디오용으로 발표되었고 그 중에서도 선형 특성이 우수하다고 소문난 3극 진공관으로 출력을 높이는 것은 어렵다. 푸시풀로 구성하면 같은 조건에서 4배의 출력을 뽑아낼 수 있으니 출력은 해결되겠지만, 싱글앰프의 음질적 매력을 아시는 분에게는 푸시풀 앰프가 대안이 될 수 없다.

 

 

결국 해결방법은 파라렐(Parallel, 병렬연결) 싱글앰프가 유일하다. 출력관을 병렬로 묶어 출력을 두 배 더 뽑아낼 수 있다. 더 욕심을 부린다면 3개를 병렬로 연결하여 세 배 높은 출력을 뽑아 낼 수도 있으나 거대해지는 출력 트랜스와 함께 3개의 출력관이 똑같이 동작해야 한다는 조건을 고려하여 마그나노바에서는 2개의 출력관을 병렬로 묶는 수준으로 만족하였다.


흔히 300B는 농후한 중음을, 2A3는 청아한 고음을 말한다. 그렇다면 300B의 능력이 부족하여 고음이 부족한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 300B는 웨스턴일렉트릭사에서 출시하여 자사의 앰프에만 독점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회로로 발전할 기회가 적었다.

일본에서 시작된 91B형은 300B를 싱글로 구동하여 출력 8W를 뽑는 영사기용 앰프 91B를 개조한 싱글앰프이다. 엄밀하게는 310A 2개로 구성된 회로에서 310A 1개를 제거하여 이득을 낮춘 앰프다. 이 앰프는 초단 증폭과 드라이브단을 하나의 5극관으로 구성하다 보니 주파수 특성이 나쁘고 드라이브 전압을 충분히 얻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높은 출력 임피던스로 300B를 드라이브하여 그런 것이다. 300B나 2A3-40 같은 3극 출력관은 그리드와 플레이트가 마주 보는 형상이어서 높은 출력 임피던스로 드라이브하게 되면 주파수 특성의 열화로 나타난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려면 드라브단과 300B 사이에 버퍼단을 마련하여 낮은 출력 임피던스로 드라이브하면 된다. 즉, 초단과 드라이브단을 개선하면 300B의 고음 음질도 개선될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중음 대역의 찐득한 밀도감이 장점인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브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다. 마그나노바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드라이브 방식을 선택하였다. 인터스테이지 방식의 관건은 좋은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를 구할 수 있느냐이다.

마그나 노바에 채용한 인터스테이지는 푼타뮤지카에 적용하여 10년이 넘는 세월로 성능 및 음질을 인정받은 룬달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를 사용하였다.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브 방식의 장점은 높은 드라이브 전압을 얻을 수 있으며 낮은 출력 임피던스로 300B를 드라이브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무귀환으로 구성된 마그나노바의 주파수 특성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3dB cut 58.45kHz의 특성으로 뽑아내고 있다. 농밀한 중음에다 해상도 높은 고음을 겸비한다면 300B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마그나노바를 모노블록으로 제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드라이브 방식을 채용하였기 때문이다. 스테레오 형식으로 제작할 경우 공간상 도저히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2개를 실장할 만 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서다. 크기를 크게 늘리면 제작할 수도 있겠지만, 운용하시기에도 그렇고 저도 너무 무거워지면 제작할 수 없다.

이런 사정으로 두 덩어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내부 회로는 가득히 찼다. 모두 하드와이어링을 배선하여 최상의 음질이 되도록 노력하였고 회로를 설계할 때부터 무귀환(NON NFB)방식으로 하여 정밀 설계하였다. 그 결과 높은 S/N 비와 함께 무귀환 앰프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광활한 주파수 특성을 3극관 싱글앰프에서 구현하였다. 하드와이어링은 우수한 전기적 특성과 함께 잔고장이 없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당대는 물론이고 대를 물려 사용하는 앰프를 제작한다는 서병익오디오의 신조와 부합한다. 앰프의 하중을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받침대는 45mm 통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한 후 실리콘 고무를 덧대어 만들었다. 별도의 사제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의 수준이다. 후면에는 RCA 입력 단자가 있으며 중앙에 4옴과 8옴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바인딩 포스트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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