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러버들을 위한 대한민국 최대 오디오 축제, 오디오엑스포서울 2019가 11월 30일(토), 12월 1일(일) 수 많은 오디오 마니아들의 관람속에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디오엑스포서울은 올해로 두번째 진행되는 행사지만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미들급, 입문급 제품까지 다양한 오디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입소문이 나 한파속에서도 예년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오디오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려는 오디오마니아들과 작년에 클래식 마니아들까지 불러드렸던 ‘바흐 페스티벌’에 이은 음악 페스티벌인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프리뷰 페스티벌’에 참여하려는 많은 애호가들로 오디오엑스포서울 2019는 뜨거운 관람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통해 각 부스와 복도는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히 채워졌으며, 남성이 주로 향유하던 취미라고 여겨지던 오디오 업계에 가족단위의 관람객과 여성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 오디오엑스포서울 2019 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

▲ 오디오엑스포서울 2019 전시장 복도를 가득채운 관람객들
각 부스별로 가득찬 관람객들로 각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수준급의 오디오 사운드에 빠져들었습니다.

▲ 303호 오디오맨 부스

▲ 304호 AV플라자 부스

▲ 305호 Sea Wave Acoustics 부스

▲ 306호 우리오디오 부스


▲ 308B 소니 / 사운드캣 / 다담인터내셔널 / SOtM 부스

▲308C 오렌더 부스

▲ 309 다웅 부스

▲ 310호 Harman Luxury(HMG) 부스

▲ 311호 HEIS 부스

▲ 312 쿠르베오디오 부스

▲ 313호 싸이몬오디오랩 부스

▲ 314호 태인기기 부스

▲ 315호 와인오디오 부스

▲ 316호 제이원코리아

▲ 317A ES오디오 부스

▲ 317B YESAV 부스

▲ 317C 제이원코리아 부스

▲ 318A 사운드솔루션 부스

▲ 318B 사운드플랫폼 & 관람객쉼터

▲ 319호 사운드포럼 부스

▲ 320호 샘에너지 부스

▲ 321호 SOtM 부스

▲ 322호 인티머스 부스



▲ 323 / 324 / 325호 오디오갤러리 부스

▲ 326호 암펜스터 부스


▲ 베토벤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기다리는 관람객들과 강의를 듣는 관람객들
2019년 즐거운 연말을 우리에게 선사한 오디오엑스포서울은 내년에도 계속되며, 더 크고 유익한 오디오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