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로 준 akg k 240 mk ii
저도 최대한 외출 자제하지만.... 요샌 대체로 인적이 없어 횅하다는 게 티납니다.
돌아올때 저녁에 먹자골목 근방에선 그래도 사람들이 보이는편이긴 한데
몇몇은 마스크를 목에다가 끼고 고기를 먹는 희한한 모습이 됬더군요..ㅎㅎ
요 근래 모니터링 헤드폰 하나 선물로 골랐습니다.
평소라면 시간내서 신용산이나 음향기기 샵 가서 지인과 같이 들어보며.
비교해보면서 골랐을거 같은데 , 받을사람이 코로나때문에 가길 꺼려서
저도 잠깐 궁금해서 사용해봤던거, 새걸로 하나 사줬습니다.
음감용으론 더 좋은게 있겠지만 음악작업할때 필요하다니 용도로는 충실히 다 할듯하네요.
(뭐 요새 경기도 별로인데 선물로 돈 나가는게 피같긴합니다..ㅎㅎ)
p,s: 이번주에 2차 간담회 할줄알았는데 참석자분들 시간조정이 안맞았나
연락없는거 보니 이번주에는 간담회가 없는 모양이네요.,
좀 늦춰지는거 같지만,,, 몇가지 들어볼걸 생각해놨는데 조금 아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