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명가 올닉에서 걸출한 막내가 등장했습니다.

기존 H-1202를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완벽하게 대체하는 모델입니다.

완성품 생산전에 제품에 대한 정보가 세계 올닉 딜러들에게 전해지면서 

초도 주문량이 이미 100여대에 육박하는 초유의 사태로 급격하게 최초 샤시 주문량을 늘려야만 했습니다. 

국내외에서 검증된 올닉의 포노앰프 경쟁력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로 새롭게 소개하게 되었지만, 그 내실은 상급기들을 위협하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1. MC 2개, MM 2개의 인풋을 보유하며 최대 4개의 아날로그소스기를 입력단에 모두 연결한 후 전면 노브로 쉽게 절환하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내장된 MC 승압트랜스는 4단계로 게인조절이 되면 이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의 임피던스값이 설정  됩니다. 이것은 편리성과 함께 안전성을 모두 확보하며 전세계 거의 모든 MC카트리지와의 매칭을 가능토록 했습니다. 험이나 찌그러짐 등, 기존 간혹 볼 수 있던 아날로그의 불편함으로 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졌습니다.

3. 대폭 보강된 전원부 설계와 새로운 차폐시스템은 가격을 초월케 하는 진정한 하이엔드 아날로그의 

S/N비와 스케일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음질은요? 명가의 막내지만,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H-5500과 함께 편안하게 아날로그 오디오의 세계로 오셔서 

그 맛난 재미를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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