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이즈의 TV 금액이 수년전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많이 저렴해 졌지만 아직까지는 대화면이라 부를 정도의 사이즈의 TV는 아직 드물고 그 금액도 상당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화면을 즐기기 위해서는 프로젝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금년에 옵토마에서 300만 원대 금액의 4K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프로젝터 역시 수년전에 비해 금액이 많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프로젝터만 중시하고 스크린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의 많은 품목 중 그 어느 품목도 중요치 않은게 없는것 처럼 영상 시스템에 있어서 스크린도 프로젝터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있어 원단 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방식입니다. 가정에서는 아무래도 전동형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몇 년 사용하다 보면 액자형 제품에 비해 원단이 우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자형 스크린은 현실상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원단이 오염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전동형, 액자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 취한 제품이 바로 본 제품과 같은 전통 텐션형 방식입니다. 원단 양쪽에 있는 와이어를 조절해 스크린의 텐션을 유지하기 때문에 수년 동안 사용해도 텐션이 유지되며 액자형 스크린 처럼 설치가 불가능하거나 오염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 전동형 스크린의 배가 넘는 높은 금액입니다. 그렇다보니 전동 텐션형 스크린의 높은 장점을 알면서도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에 아무런 이상없고 상태도 매우 좋지만 중고 거래가 쉽지 않은 제품 특성을 고려하여 신품가의 절반 이하로 가격을 책정 하였습니다. 새롭게 영상 시스템을 구축하시는 분들이나 전동 텐션형 제품으로 업 그레이드를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제품 특성상 실 제품 사진은 촬영할 수 없어 제품 이미지로 대체 합니다. / 운송비, 설치비는 별도이며 제품의 길이가 3m에 가깝습니다. 직접 수령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제품 상세 설명 보기 >

제 품 명: [그랜드 뷰] GET2-100Hi 전동 텐션 스크린 (16:9, 100인치 / 위탁 중고품)

판 매 가: \ 600,000 원 (현금가 기준)

상 태: 90 점 (원박스 무)

배 송: 방문 수령 / 운송, 설치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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