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 케이블이 다른 나라에서 개발되었다면
엄청난 가격으로 국내에 수입되든지
아니면 수입은 되지 않고 책자로만 소개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국내에서 먼저 개발하여 소개되었기에
비교적 저렴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국산이 뭐 그리 비싸냐?”
‘국산은 무조건 싸야 한다?’
‘국산이니까?’
하이엔드 테크놀로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우리가 먼저 단결정 케이블을 만들었고 먼저 특허를 냈습니다.
예전의 국산은 대체로 품질이 낮은 것으로, 그래서 가격이 쌌지만
이제는 세계 일등제품도 많이 있고 여러 면에서 선진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이때에 국산이라는 이유로 자조 섞인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로 그러지 마셨으면 합니다. 국산도 좋고 제대로
만들어 제값 받는 건 나무랄 일이 아닙니다.
솔리톤이 비싼 이유는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모든 게 다 수작업이라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더불어 단결정이기 때문에 소리가, 음질이 좋습니다.
단결정이라야만 낼 수 있는 음질입니다.
지난 11월 솔리톤 스피커 점퍼를 공동구매 했습니다.
3~40명 정도 참가할 것을 예상했으나 너무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12월말까지 한 달 반을 공동구매 제품 만드느라 업무가 마비되었습니다.
당시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이 전화를 많이 주셨는데
이제 다시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 받았습니다.
금액은 길이 은선 10cm(너비:2mm), 네 개에 150,000원 정찰제입니다.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