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이며 색상은 실버입니다

신품 120만원(시디피 120만원)
신품전시품 105만원

- 100만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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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utput (Stereo) : 75 Watts per channel at 1KHz into 8 Ohms

• Input Sensitivity : 250mV

• Input Impedance : >14K Ohms, line input

• Pre-amplifier Output : gain + 18dB

• Frequency Response : 20Hz - 20Khz ± 0.5dB

• Total Harmonic Distortion : <0.05% at 1KHz, rated power

• Signal to Noise : >100dB, A weighted, ref. rated output

• Channel Separation : 20Hz - 20KHz, >60dB

• Mains Supply : 110/120V or 220/240V, 50/60Hz (factory set)

• Power Consumption : <200VA (both channels driven, 8 Ohms load)

• Dimensions - H x W x D : 90mm x 440mm x 310mm

• Nett Weight (unpacked) : 7kg

• Gross Weight (packed) : 9kg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영국의 실용적인 오디오 브랜드로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익스포져사의 신형 2010S 시리즈이다.
가격대비 성능을 비중을 두고 제작해온 브랜드로서 샷시의 디자인등은 매우 심플하다.이전 2010의 경우 스펙을 뛰어넘는 뛰어난 구동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국내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많은 팬을 확보하였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할 후속 모델인 2010S는 어떨까? 심히 매우 궁굼하다. 앰프의 내부를 보면 300W급의 대용량 트로이덜 트랜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파워부의 설계의 경우 입력단에는 모토롤라사의 PNP 타입의 바이폴라 트랜지스터가 채용되었고 출력단까지 디스크리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최종 출력단의 파워트랜지스터는 산켄사의 제품이 투입되었다. 나름대로 선별된 좋은 부품을 사용한 흔적이 역력하다.

음악을 들어보면 세밀하면서도 질감이 있는 부드러운 성향의 사운드이다. 한마디로 편안한 사운드이다. 그러면서도 인티앰프치고 구동력이 상당히 뛰어난 인상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고역을 끝까지 밀어주지 못하는 인상이 있다는것이 아쉽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째즈등을 들어보면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고 음의 다이내믹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음악적 쾌감에 사로잡힐듯한 느낌이다.
해상력도 매우 훌륭하게 느껴진다. 피아노의 잔향감도 매우 우수하고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다는 제품이다. 이전제품을 뛰어넘어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볼수 있다.
입문기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중상급 입문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영국산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