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쿤의 DAC 역사는 1989년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CD의 우수성을 칭송하고 있을 때 제작자는LP보다 CD의 음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것은 황당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CD의 음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시간의 흔들림(지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 그 당시 디지탈의 시간 오차에 대한 개념이 없을 때 제작자는 음악다운 음악 재생을 위한 시간 오차는 최소한 100만분의 1초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이론을 바탕으로 CD의 음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DAC를 개발하였습니다.

바쿤프로덕츠를 창립하기 전인 1989년도에 이미 DAC-5710을 제작, 발표하였고 DAC-5720, DAC-5730 등 꾸준히 향상된 기술을 투입하여 왔습니다. 2000년도에 DAC-2000을 발표하였습니다. DAC-2000은 그 당시 일본 내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기념비적인 제품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근에 PC 오디오 시류에 맞추어서 개발한 USB-DAC가 바로 DAC-9730입니다. DAC-9730은 수많은 오디오파일의 오디오랙에서 훨씬 고가의 DAC들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 최신 칩셋, 비싼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선전하는 수많은 USB-DAC 사이에서 바쿤의 DAC-9730은 자연스러운 원음 재생 능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스펙>

- 입력 : Coaxial, USB, Optical

- 출력 : 전류전송(BNC), 전압전송(RCA)

- 24bit/192khz

- 게인 조절 가능 

* DAC-9730D는 XLR출력이 가능하며 성능은 일반형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XLR을 사용하지 않는 분께는 동일한 성능의 일반형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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