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드래곤과 다른점으로는 포세이돈은 4웨이, 팬드래곤은 3웨이며, 임피던스는 포세이돈이 4옴, 팬드래곤은 6옴 입니다.

포세이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리앰프의 프리아웃 출력단이 두개 필요합니다. 프리단 하나는 파워앰프로, 나머지 하나는 스피커 자체의 액티브 우퍼 전용 파워로 향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자사의 판도라 프리앰프나 올닉의 L-5000 DHT와 같은 모델과 매칭을 해야 합니다.

스피커 자체 파워앰프는 AB클래스로 채널당 1000와트 피크시 4000와트 입니다. 총중량 900키로의 매머드급 스피커 입니다.

우퍼의 파워와 별도로 파워앰프는 통상적으로 자사의 콜로세움 스트레오 파워나 모노블럭과 같은 순A급 파워앰프와 매칭하는 것이 정석 입니다.

국내에 들어온 셋트가 매우 한정적이며 실물을 볼 수 있는 매장은 국내에 없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디오멘토스에는 현재 데모 전시중 이며 언제든 청음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