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y 진공관 프리 & 파워앰프 참으로 오랜만에 Cary를 접해 보는 것 같습니다. Cary는 오디오리서치, 자디스,BAT,CAT등의 진공관 전성기 시절과는 거리가 조금은 있는 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 진공관 앰프의 대명사인 6DJ8 6922의 진공관을 채용한 시절의 명성을 잇는 그런 메이커는 아니라는 것입니다만... 어느새 유저분들 사이에선 Cary의 사용기가 늘어나고 3극관을 채용한 앰프군들중에서 신형이 갖는 견고함이라는 장점과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소리결을 겸비한 앰프를 선택하시고자 하는 유저분 들 사이에선 나름 포지션메이킹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는 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저분들 사이에 Cary 앰프군을 떠올리면... Cary SLP 98 프리앰프 & CAD-300SE, CAD 805 시리즈등 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탄노이계열과의 상성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었고, 805시리즈는 질감에 힘을 겸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 드리는 것은 현재까지 소개된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가 준비된 진공관 앰프로 기본적인 베이스는 Cary가 추구하는 앰프의 특성은 제 개인적인 경험치로는 해상도가 받쳐진 질감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으로 어찌보면 너무 중립적인 것이 아닌지 할 정도의 발란스를 중시하는 앰프라 할 수 있습니다. Cary가 발표한 앰프들중 가장 파워풀한 앰프로 단지 힘만을 자랑하는 무지막지한 앰프류가 아닌 Cary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앰프라 할 수 있습니다. 채널당 출력관 KT88 4개씩 채용해 3극관 방식의 출력과 울트라 리니어 방식의 출력을 선택할 수 있고, 3극관 출력 방식은 채널당 60와트, 울트라 리니어 방식의 출력은 채널당 120와트로 JBL K2 9500, JBL 4338, JBL 4331B, 루악 엑스칼리버, 스팬더 BC-3, ATC 20 SL(신형), 틸 CS 2.4등과의 메칭에서 3극관 및 을트라 리니어 방식을 번갈아가며 메칭하면서 TR의 파워와 진공관의 윤기가 더해진 소리결에 힘과 따뜻한 질감을 원하시는 유저분에게 추천드리는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관 및 컨디션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할 수있습니다. 스팩 ​ ​Cary SLP 03 프리앰프 ​12AU7 ×4개 INPUT : ​1 pair balanced XLR, 6 pair single-ended RCA ​Outputs : 1 pair balanced XLR connections 2 pair RCA connections Volume Control Range 63.0 dB Gain 16 dB Input Impedance : 100 k Ohms on RCA 200 k Ohms on XLR Output Impedance : 500 Ohms on XLR 500 Ohms on RCA THD+N <0.03% Frequency Response +0.5 dB from 5 Hz to 50 kHz Residual Noise <90 dB Power Input 110/117 or 220/234 Volts AC @ 50-60 Hz Power Consumption 75 watts Break-In Time 100 hours of playing time Finish Black or silver anodized aluminum faceplate, semi gloss black steel chassis Weight 25 lbs Dimensions 4.5" H x 17" W x 13" D Cary SLP 120S 파워앰프 클래스 클래스AB 사용 진공관 KT88×8, 6SN7×4 실효 출력 120W(울트라리니어), 60W(트라이오드) 주파수 응답 17Hz-25kHz 입력 임피던스 100㏀ 게인 28dB 감도 1.24V 파워 서플라이 캐패시터 560㎌×4크 크기(WHD) 43.1×20.3×35.5cm 무게 29.4kg ​ 21 SOUND 010-5305-0242 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 289-5 에이팩센터 306호 성수역 2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antamaria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