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닉에서 새로운 DAC인 D-10000이
판매되면서 인기가 좋았던 前 모델인
D-5000 DHT가 중고로 나와 소개합니다.
음질이 좋아 인기리에 많이 판매되었던
D-5000을 다시 들어보아도 여전히
음질이 좋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전에 소개하였던 글입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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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nic는 원래 진공관 앰프 전문메이커로
유명합니다. 창립 30년이 넘은 회사로
30주년을 기념하여 30주년 기념모델인
T-2000 30th은 크게 성공하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로지 진공관 앰프만
생산하는 줄 알았던 Allnic을 들여다보면
카트리지와 스피커, DAC까지 생산하는
종합메이커입니다.
진공관은 대체로 아날로그 음질의
대명사처럼 느껴지는데, DAC에 보다
아날로그다운 음의 구현을 위하여
출력단에 진공관을 접목하여 뛰어난
음질로 세계 오디오파일들로부터 호평받는
D-5000 DHT를 소개합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반오디오(Bannaudio)의
Music Center와 잘 맞는, 그리고 여러
앰프들과 스피커와 호환성을 고려하여
DAC를 접하던 중 Allnic의 DAC를
들어보고는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는 최고급의 칩과 출력단에 사용한
진공관으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음질,
두툼하고도 무게감이 실린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본사 홈페이지에 보면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D-5000 DHT는 올닉이 내놓아 세계 최고의
진공관 DAC라는 찬사를 받은 모델입니다.
D/A 컨버팅 후 전단부터 출력관까지 모든
아날로그 회로에 직열 3극관(DHT)인 3A5를
투입, 음질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전원부도 진공관(7233, 5654)으로 정전압
회로를 꾸몄고, 디지털용 입력 트랜스도
올닉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디지털부에는
ESS사의 최상급 칩인 ES9018K-2M을
채널당 1개씩 써서 32비트/384kHz(PCM),
DSD128까지 지원합니다.
구성
* 아날로그 회로에 직열 3극관 3A5 투입
* 정전압 회로에 진공관(7233, 5654) 사용
* 올닉이 직접 설계한 디지털용 입력 트랜스
* 32비트/384kHz, DSD128 지원
* ESS9018K-2M칩을 채널당 1개씩 사용
Product Description
진공관 DAC 제품 중에서 전단부터
출력단까지 모두 직열 3극관 방식으로
제작한 것은 올닉 D-5000 DHT가
최초입니다. 이 모델의 최대 장점은
PCM과 DSD 신호를 다 커버한다는
것이고, 어떤 형태의 고음질 파일도
모두 384kHz까지 업샘플링한다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디지털 입력단의
제공이 눈에 띄며, 특히 USB 입력은
독자적으로 설계한 인터페이스를 활용,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외부
클럭을 사용할 수 있게 한 배려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Specifications
• Tube: 3A5 x 4, 7233 x 1, 5654 x 1
• DAC Chip: Dual mono ES9018K-2M
• Digital Inputs: AES/EBU x 1, Coaxial x 2,
Optical x 1, USB x 1, Word Clock x 1
• USB Input: DSD64, DSD128
• Frequency Response: 20Hz~20kHz
• THD: 0.1%
• Output Voltage: 2.5V
• Output Impedance: 150Ω
• Dimensions(WHD): 43 x 15 x 29
• Weight: 9.2kg
금액이 1200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DAC입니다. 수출되어 판매되는 금액이
11900불 됩니다. 이렇게 비싸면
당연히 좋아야지요. 얼마나 좋은지는
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이 종학님의 월간오디오 리뷰를
보시기 바랍니다.
중고이지만 음질은 여전히
좋으니 음질 좋은 DAC를 찾으시면
이 DAC가 해답을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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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 580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4층 금강전자
* 전화번호 : 02-3465-1575(매장),
010-5442-1575 (고명섭),
010-7386-1333(강진규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