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at Acoustic Ultimatum XL6

영국 북쪽의 농촌마을인 티스데일(Teesdale)에 음악적인 스피커를 제작하는 스피커 브랜드 니트 어쿠스틱(Neat Acoustic)의 Ultimatum XL6 스피커가 오는 12월 29일, 30일 진행되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18에 출품 및 시연된다. 니트 어쿠스틱의 스피커는 크기나 가격에 관계없이 하이엔드 오디오 재생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니트 어쿠스틱의 대부분의 모델은 우수한 리얼 목재 베니어로 제작되며 특별 프리미엄으로도 제작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이러한 니트 어쿠스틱은 1989 년 Bob Surgeoner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그는 독학 음악가로서 블루스, 록, 재즈, 포크, 컨트리 및 블루 그래스와 같은 다양한 스타일로 음악을 연주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 시절부터 전자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스피커를 제작하는 기술적, 음악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품되는 얼티메이텀(ULTIMATUM) XL6 라우드 스피커는 ULTIMATUM 혁신적인 배플 - 디커플링 기술, 'isobaric'베이스 로딩 및 트윈 EMIT 리본 형 수퍼 트위터의 사용으로 사용자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주는 스피커이다. 인클로저는 각각 목적에 맞게 최적화 된 5개의 개별 내부 캐비티로 구성되며, Bass와 Mid / Bass 볼륨은 튜닝에 적합하도록 커지며 HF 캐비닛은 강성을 높이기 위해 작고 Mid Bass 드라이버의 후면 압력은 트위터의 뒤쪽 챔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며, 두 개의 EMIT 수퍼 테스터도 마찬가지로 격리되어 있다.

니트 어쿠스틱의 진수를 보여줄 얼티메이텀 XL6 라우드 스피커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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