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느낌임을 염두 에 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스피커/소스/앰프기기. 우측상단 하단에 누프라임 앰프/소스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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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piega coax 711/ SCALA UTOPIA EVO 

앰프:누프라임 Evolution 모노블럭파워앰프/오디아 플라이드 FLS10인티앰프

소스:누프라임 Evolution DAC/ 오렌더 N100H /MSB The Discrete 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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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회 세팅 리스트 

1.백건우 - Nocturne No.1 in B flat minor, Op.9 No.1 

2.Krystian Zimerman - Schubert: Piano Sonata No.20 In A Major, D.959 - 2. Andantino 

3.Diana Krall - Isn´t It Romantic? 

4.Dunedin Cosort & John Butt - brandenburg concerto no.1 in f major 

5.Retrospect Trio $MAtthew Halls - Sonata No.1 in BMinor:III.Largo

6.Céline Dion -  A New Day Has Come (Radio Remix)

7.Thom Rotella - Friends 

8.5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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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청음회는 앰프 혹은 스피커가 더 많은편인데​ 

DAC 비교청음회는 흔치않은 터라 호기심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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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전시되있는 TAD스피커. 신용산 전자랜드에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프라임 Evolution DAC 와 MSB The Discrete DAC 비교 

(스피커의경우. 전에 들어보고 언급했기에 느낌 생략)

DAC의 경우 가장 차이가 극명하게 난던건 청음회 막바지에 

비교했던 MSB The Discrete DAC 와의 비교였습니다.

음원에 대한 해상력상승은가격에 비례한다는걸 또 깨닫게 해주었네요.

허나 누프라임 Evolution DAC의 마진을 포기한 가격,

성능을 고려하면  메리트있는  DAC인건 분명한거같습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MSB The Discrete DAC와 가격차이만큼과 동일한

음질 차이가 벌어지진 않았다고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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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해서 당연히  동급은 아니지만, 다음선택으론 고를만한 가치가 있는  DAC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사람 귀란게 참 간사하긴 하네요...

 6번 곡 A New Day Has Come (Radio Remix) 부른 셀린디옹. 영화 데드풀2의 OST를 부르는 등 아직도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청음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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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시스템 구축에서 포인트를 두는게 다 다르지만 

갠적으론 스피커/앰프에 비해 DAC의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앰프안에 세트로 나오기도하고.. 스피커/앰프 교체에 비해 

변화 폭이 적다고 본 편입니다 

다만 오늘은 바뀌었던게  DAC 상대비교에서 해상도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물론 해상도만큼 가격도 차이가(...) [msb1400만대 누프라임 440만대...]

이번에 가장 좋았던건 풀레인지 대표님의 PC-FI관련내용이었습니다.

대부분 청음회 가 하이엔드 스피커,앰프설명에 포인트가 실리는 데

이번청음회에서 PC-FI관련 내용은 거의 처음으로  언급이 되었던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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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용역시  아무데서나 들을수있는 내용은 아니었고  

전문/평론가 분들만 알수있는흥미가 갈만한, 상세하고도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PC-FI란 말을 어떤분이 처음 만든지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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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순수하게 소리를 즐기고 열정을 띤  분들이 어떤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도  생각해보게 된거 같습니다.

끝으로 상세하고 좋은 설명 해 주신 풀레인지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