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종은 naim atom과 스피커는 포칼의 아리아 k2를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포칼 k2가 착한 가격에 나와서 기존 sa의 판디온2 북셀프를 냉큼 바꿨는데 무난하게 감상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풀레인지 유튜브를 계속 보다가 앰프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망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본 프라이메어 pre35 & a35.2 영상과(칭찬을 많이 하시던데 내장 dac만으로 업글 체감이 될런지)

nad m33 영상을 보고 제 주 감상 음원이 애플뮤직과 타이달이다보니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둘 다 atom과는 다른 class d 앰프더군요.

nad m33은 dsd가 안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기존 atom애서 기종 변경시 체감이 가능한 부분인지, 두 기종 모두 포칼 k2와 매칭은 괜찮은지,

아니면 차라리 마크레빈슨 5802나 다른 인티앰프가 나을런지 고민입니다.

atom과 포칼 k2는 궁합이 괜찮습니다만 아무래도 40w 출력이라 아무리 naim이라도 아주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 앰프가 기변에 좋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