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b 스피커 청음회 후기 입니다.

사실 전 이번에 청음회를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평소 블루투스 스피커로 집에서 음악을 듣곤 하였는데,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Hi-Fi 의 세계를 경험하러 청음회장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psb라고 하는 캐나다 스피커인데 ....사실 너무 어려운 용어들로

설명을 해 주셔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엠프의 종류도 다양해서 브랜드 명을 말씀해주셨는데 첨 듣는 브랜드 였습니다.

한가지 확실했던건 집에서 듣던 블루투스 스피커랑은 일단 다른 차원의 스피커 였다 라는 점 입니다. 방 안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소리와 고음 부터 저음 까지 음 하나 하나가 분리되어 귀게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느낌을 작성하고 싶은데 분위기가 너무 엄숙하고 전부 남자분들만 계셔서 좀 많이 긴장 했었기 때문에 반(?) 정도 밖에

집중을 못 했던것 같아요. 동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한것 같고 앞으로 청음회를 통해 좋은 소리에 대해 알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