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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으로 오디오를 한다는 것의 의미  - 오디오인이라면 마크레빈슨과 함께 음악 듣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좋다 

By Fullrange date 22-06-20 16:50 0 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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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면 한번쯤은 봤을 법한 이미지가 있다. 명품 브랜드 계급 이미지를 아마 본적이 있을 것이다. 오디오 브랜드와는 다르게 명품 가방 브랜드의 경우는 어느정도 그 계급도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이견이 별로 없다. 당연히 에르메스정도가 최고 계급인 것이다. 명품 가방은 품질로 계급을 나눈다기 보다는 가방의 품질은 거의 같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이름으로 계급과 가격이 전적으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막말로 에르메스와 샤넬의 가방의 품질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나겠는가? 에르메스는 가죽으로 만드는데 샤넬은 비닐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에르메스는 유럽 장인이 만드는데 샤넬은 동대문에서 만드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오디오 브랜드 중에서도 이런 슈퍼 브랜드가 몇가지 있다. 슈퍼 브랜드라고 해서 성능이 무조건 최고로 좋은 것은 아니다. 슈퍼 브랜드라는 것은 전통과 명성과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증명해 줄 수 있는 과거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신생 브랜드가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들었다고 해서 슈퍼 브랜드가 될 수는 없는 이유다. 

슈퍼 브랜드로 인정되게 되면 기본 이상의 음질은 당연히 보장이 된다. 그리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될 일도 별로 없다. 나중에 다시 재판매를 하거나 중고로 업체에 판매를 하더라도 취급점에 관계없이 매입을 해주는 것이 바로 슈퍼 브랜드의 장점이다. 

이러한 슈퍼 브랜드와 대중 브랜드는 다소 다르게 평가를 해야 하는데, 대중 브랜드는 말 그대로 대중적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이들이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대중 브랜드라면 오디오 브랜드에서 슈퍼 브랜드라는 것은 가격이 저렴하게 해서라도 더 많은 이들이 사용하게끔 하는데에 별로 관심이 없다. 예컨데, 자동차 브랜드의 슈퍼 브랜드인 롤스로이스 같은 제작사가 좀 더 많이 팔아보겠다고 품질을 대폭 낮춘 경량 차량을 만든다면 그게 슈퍼 브랜드의 위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는가? 

오디오계의 슈퍼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오디오계의 슈퍼 브랜드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감성만큼은 확실하다. 

바로 그런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마크레빈슨이다. 

 

 


 


마크레빈슨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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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이 하이엔드 오디오의 유례를 만들어낸 대표적인 명브랜드인데 의외로 HIFI 오디오를 최근에 접한 유저들 중에 마크레빈슨 오디오에 대해서 잘 아는 유저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자료를 찾아보면, 물론 마크레빈슨에 대한 일방적인 홍보 자료들은 많이 있다. 그렇지만, 마크레빈슨 오디오만의 특출난 장점은 무엇이고 주의할 점이나 경쟁기종 대비 단점은 무엇인지, 매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디오도 마찬가지지만, 무조건 좋은 것은 없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상쇄시키는 매칭법이 다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마크레빈슨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가? 
슈퍼 브랜드의 가장 큰 단점부터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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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슈퍼 브랜드의 가장 큰 단점은 다른게 없다.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그리고 마크레빈슨은 가격에 비해서는 구동력이 최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단점이다. 구동력을 크게 기대해서 과도하게 구동이 힘든 스피커를 매칭해서는 안된다. 

구동력이 아쉽다는 것은 앰프로서는 작지 않은 단점이긴 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또 비싸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단점을 해결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스피커를 한단계 쉬운 스피커를 매칭하면 해결이 되는 것이고,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앰프에 좀 더 투자를 해서 한레벨 더 높은 그레이드의 앰프를 매칭하면 해결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비싼 스피커를 사용해야 되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적으로 더 좋은 음질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워낙 오디오의 중심이나 고급 오디오를 사용하는 명분을 스피커를 중심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일단 구동 힘든 권위적인 느낌의 스피커를 먼저 갖다놓다 보니 구동력이 계속 부족해지는 것이다. 

무게가 100KG 이 넘어가는 권위적인 느낌의 스피커들은 당연히 오디오인들의 최고 선망의 대상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런 스피커의 경우는 당연히 구동이 어려워서 앰프에 투자를 제대로 못하면 오히려 음질이 더 후퇴할 수 있다는 것도 잘 감안해야 될 것이다. 

그래서 그정도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메이저 슈퍼 브랜드의 레퍼런스급 모노블럭 파워앰프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정도 앰프 투자가 어렵다면, 한단계 더 쉬운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더 좋은 음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꼭 유념했으면 좋겠다. 

B&W 800D, 802D, 다인오디오 C4, C50, C60, 포칼 스칼라 유토피아, 소프라3, 매지코 상위기종 등등.. 이런 스피커가 로망이라고 해서 이런 스피커 갖다놓고 앰프는 돈이 없으니 인티앰프 중에 어떻게 해결해 보자 라고 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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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BMW X7 나온거 보니까 좋아 보인다.  5.15미터에 2.4톤짜리 차량이 제로백이 6.1초이다. 그런데 모양이나 뽀대는 X7 이 좋은데, 돈이 부족하니 엔진은 2000cc 로 넣자고 하면 성능이 나올까? 

차량 중량이 2.4톤인데 오르막길에서는 국산차보다도 힘이 더 딸리게 된다. 그럴바에는 그냥 X5 나 그것도 힘들면 제네시스 GV80을 선택하는게 가격은 더 저렴하면서 성능도 더 낫다는 것이다.

 

 


 


마크레빈슨의 장점은 무엇이고, 
그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은 상쇄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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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Levinson No.5206 & 5302 프리파워앰프

 

 

마크레빈슨의 최대 장점은 음악을 감상하는데 절대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현존하는 오디오 브랜드 중에 왜곡이나 자극에 대한 결벽증적인 집착이 가장 강한 브랜드가 바로 마크레빈슨이다. 그리고 현존하는 오디오 브랜드 중에 충실한 해상력을 기반으로 가장 섬세한 음을 내는 오디오가 바로 마크레빈슨이다. 그 섬세함이 바로 음악인 것이다. 

오디오로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함이라는 요소는 최상위 제품들끼리 비교하면 85%정도 수준이라고 감안하면 정확할 것 같다. 마크레빈슨에 비해 15%가량 더 강력한 오디오가 있을 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그 강력한 앰프는 가격이 더 비쌀 뿐더러 마크레빈슨과 비교했을 때, 마크레빈슨에 비해 더 거칠고 뻣뻣하며 왜곡이 있다. 

왜곡이 있다는 말을 쉽게 설명하자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음악이 음악 특유의 유연함이나 매끄러움이나 자연스러움이 있지 못하고 딱딱하고 자극적이고 뻣뻣하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그런데 마크레빈슨에는 그런 왜곡이 없으면서 매우 섬세하며 매우 유연하며 매우 자연스럽다. 

생동감을 원한다면 볼륨을 살짝 더 올려주면 된다. 볼륨을 올린다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을 필요가 없다. 강한 성향의 앰프는 볼륨이 낮을 때 특정 대역을 강조하고 힘을 싣기 때문에 같은 볼륨 상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마치 뿔이나 창처럼 찌르는 느낌이 있거나 저음은 도끼처럼 혹은 무너지는 바위처럼 강력함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음악 감상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강한 성향의 오디오는 볼륨을 10% 이상 더 올리면 피곤해서 들을 수가 없게 된다. 음이 파탄이 나고 깨지고 공격적이게 되어서 들을 수가 없고 볼륨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그렇지만, 마크레빈슨은 다르다. 볼륨을 평소보다 10% 혹은 20% 까지 더 올려도 좋다. 올리면 올리는대로 왜곡이나 무리없이 부드러움과 유연함과 섬세함을 그대로 유지해 주면서 음의 생생함만 더 살려준다. 볼륨을 낮추면 소소한 음악감상이 되는 것이고, 볼륨을 높이면 높이는대로 모든 대역의 질감과 표현력이 함께 살아나면서 바로 현장의 느낌 그대로가 되는 것이다. 다른 오디오도 볼륨 올리면 되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힘 좋은 앰프란 쉬운거다 
진짜 좋은 하이엔드 음질은 결국 
파워감와 촉촉하며 세세한 입자감의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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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Levinson No.5302 파워앰프의 내부

 

 

강한 성향의 오이오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다. 원래 오디오를 마니악하게 빠져 들다 보면 당장에는 음의 변화가 크게 발생하는 강한 성향의 오디오들이 더 재밌게 들리는건 맞다. 그렇지만, 결국 가장 우수한 하이엔드 오디오는 해상력이 좋으면서 입자감이 좋은 오디오가 비싼 제품 대접을 받게 된다. 
결국 공간이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에서는 촉감으로 오디오를 하는 것이고, 공간이 넓고 볼륨에 대한 제약이 없는 곳에서는 파워감으로 오디오를 하게 된다. 

그래서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들은 파워감을 내세우는 것이고, 유럽의 오디오들은 촉촉하며 세세한 입자감을 내세우는 오디오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유럽 초하이엔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대부분 가격에 비해 힘이 좋지는 않습니다. 힘을 과도하게 먼저 내세우거나 저음을 과도하게 먼저 내세우게 되면 중고음의 세세함이나 촉감의 표현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미국처럼 공간이 넓지 않은 공간의 경우는 과도하게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는 피하고 마크레빈슨처럼 섬세함을 잘 표현해 주는 오디오가 결국 음악성을 표현해 주는데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한 성향이라고 해서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음악 정보가 중음이고 섬세함으로 음악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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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Levinson No.5101 SACDP

 

 

그런데 오디오 마니아는 어느정도의 자극을 즐기기도 한다. 그런 측면에서 개성적인 오디오 마니아 입장에서는 마크레빈슨은 워낙 중음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곱디 고운 음을 유지하려는 집착이나 저항성 같은 것이 있다보니 마크레빈슨은 힘이 없다고 생각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정작, 마크레빈슨을 국내 가정에서 매칭해 놓고 음악을 재생하면 중음의 표현력이 아주 우수하고, 대부분의 음악들이 중음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음악을 실제로 섬세하게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만족도가 높은 오디오가 바로 마크레빈슨이다. 오히려 중저음이 풍부하면서 강력하게 재생되는 오디오를 일반 가정에 실제 설치를 하면 그 강한 특성이 공간을 울리게 되고 저음이 과잉이 되면서 오히려 더 음이 무거워지고 답답해지는 경향이 많다. 음이 무거워진다는게 저음이 많아져서 음악의 재생력이 둔해지고 답답해진다는 의미다. 

음질의 파악을 위해서 대편성 클래식을 재생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사실 대편성 클래식을 일반 가정에서 들어봐야 얼마나 듣겠는가? 대편성 관현악곡을 소위 현장 그대로의 느낌처럼 풀스케일로 재생해서 듣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있느냐는 것이다.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클래식을 정말 많이 듣는 유저들은 강력함 보다는 감미로움이나 섬세함으로 클래식 음악을 오랫동안 틀어놓게 되는데 그런 특성에 마크레빈슨만큼 또 잘 어울리는 성향도 없을 것이다. 일체의 자극이나 딱딱함이나 뻣뻣함이 없이 풍부한 정보와 최고의 밸런스를 유지한 채, 섬세함과 유연함과 감미로움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고집스럽게 집착을 유지하는 오디오가 바로 마크레빈슨이기 때문이다. 

 

 


 


자극을 즐기지 말고 음악의 섬세함과 분위기를 즐기세요
얼큰한 맛의 짬뽕맛에 매료되고 나면, 계속 매운맛과 짜고 얼큰한 맛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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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안 피워봐서 모르겠지만, 술도 비슷하죠. 애주가마다 다르겠지만, 맥주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더 짧은 시간에 더 강하거나 더 맛이 독특한 것을 찾게 됩니다. 오디오도 비슷합니다. 

저음이 강하거나 중음의 끝이 뾰족해서 자극적인 음에 매료되어서 그런 음색에만 계속 빠져들게 되면 결국은 음악 자체를 섬세하게 감상하는 것보다는 계속 그 자극적인 소리 자체를 즐기게 됩니다. 더 짜릿한 중음이어야 소리가 즐겁게 들리고, 더 강력한 저음이어야 그 소리가 즐겁게 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음악 애호가가 이런 말을 합니다. 음악이 강력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고 말이죠. 

자극을 즐기지 않고 원 소스 자체가 추구하는 촉감과 질감 자체를 섬세하게 즐기게 되면,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영역과 폭이 방대하게 넓어지게 됩니다. 평소에 듣지 못했던 엄청난 에너지의 대편성곡에서만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보컬의 목소리 하나 혹은 피아노 소리 한음절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크레빈슨이 추구하는 음은 끝이 뾰족한 음이거나 강력한 음이 아니라, 중음 전체를 섬세하면서도 결 자체의 입자감과 촉감을 우수하게 들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저음으로 유연하게 이어지면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공간감과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입니다. 

 

 


 


오디오인이라면 마크레빈슨과 함께 음악 듣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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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크레빈슨은 비쌉니다. 이정도 역사적 유례와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치고 싼 제품은 없습니다. 오디오인이라면 마크레빈슨으로 좋은 음질을 만들어 음악에 빠져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좋다. (마치 오디오인이라면 멋진 턴테이블에 LP 를 능숙하게 얹어서 음악 듣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처럼…)

제작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일체형 앰프에서는 마크레빈슨보다 가성비가 더 좋은 제품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크레빈슨과 같지는 않겠죠. 

마크레빈슨의 인티앰프는 스피커에 앰프를 맞추기 보다는 마크레빈슨 자체에 잘 맞는 스피커를 매칭해 주면 정말 훌륭한 음악성과 음질을 보장해 줍니다. (준비된 청음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이만하면 대단히 훌륭한 매칭이라 칭찬할만 합니다) 

투자를 어느정도 하신다면, 마크레빈슨의 CDP 겸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인 No.5101 은 돈값을 충분히 하는 제품이며, 고성능 파워앰프를 사용할 때는 마크레빈슨의 프리앰프인 No.5206 도 관심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앰프 제작사로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 중에 마크레빈슨보다 소스기와 프리앰프를 더 잘 만드는 제작사는 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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