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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W로 빚어낸 유니즌 퍼포먼스 - 골든이어 Triton One

By Fullrange date 16-11-29 16:34 1 8,905

FULLRANGE REVIEW

1,600W로 빚어낸 유니즌 퍼포먼스

골든이어 Trito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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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수 엔지니어의 오래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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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Triton One, Two, Three, Tive

2010년, CEDIA EXPO(달라스)에서 첫 선을 보인 골든이어 테크놀로지(GoldenEar Technology). 슬림타워 타입에다가 검은 스타킹을 뒤집어 씌운 듯한 비주얼의 스피커 한 쌍이 패스(Pass) 모노블럭 파워앰프와 매칭/시연되었다. 체급을 뛰어넘는 저음역 구동과 스피커 자체를 부정하게 할 만한 광폭 음장 능력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터. 골든이어 테크놀로지(이하, 골든이어)의 이 인자 급 스피커인 Triton Two였다. 금번 소개제품인 Triton One의 하위 모델.

오디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는 이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음 직한 이름, 샌디 그로스(Sandy Gross)가 폴크오디오(Polk Audio), 데피니티브 테크(Definitive Technology)등의 브랜드에 이어 2010년에 새롭게 만들어 낸 브랜드가 바로 골든이어다. 넬슨 패스와 동 시대 하이파이 역정을 걸어온 "숨겨진 기술천재 (hidden tech-genius)"로 불리는 샌디 그로스, 당시의 대부분 브랜드들이 그러했듯 그가 관여했던 두어 개의 메이저 급 브랜드는 초창기의 재기 넘치고 참신한 제품 컨셉트에서 점점 멀어져 갔고 대량생산 기반의 "소리 나는 양산품"의 형태를 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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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 그로스(Sandy Gross)

샌디 그로스 스스로도 자신이 몸담았던 브랜드의 스피커들이 대형 마켓이나 양판점 등에서 카트에 담기는 상황을 예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2010년에 샌디의 주도로 설립된 골든이어는 마치 크렐(Krell)을 떠난 댄 다고스티노(Dan D'Agostino)가 새롭게 시작한 동명의 브랜드 상황과 닮아있다. 만들고 싶은 오디오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는 욕구는 적지 않은 나이의 샌디 그로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었으리라.

샌디 그로스는 자기 스스로 일컫기를, 음악과 기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 그는 모형 자동차 레이서였으며(slot car racer) 메이저 업체에 고용되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활약을 한 바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이라는 분야에 대한 그의 열정은 해당 분야에서 사업으로 확장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대학에서 만난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오디오였다.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좋아하는 엔지니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이유. 이어서 졸업과 동시에 자신의 차고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브랜드가 바로 폴크오디오였다. 이 때가 1972년.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나고 2010년이 되어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의 인생과 가장 닮아있는 스피커 브랜드를 만들어낸 것이다.


10개의 드라이버 유닛으로 Uni-Sonic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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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어의 Triton One, 무려 10개의 드라이버 유닛이 슬림타워에 다닥다닥 장치되어 있는 스피커다. 4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 유닛은 논외로 치더라도 1tweeter-2Mid-3Woofer의 결코 작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드라이버 유닛 구성이 눈에 띌 법하다. 그리고 이 모든 자랑스러운 유닛들은 스타킹 타입의 검정색 천으로 모조리 숨겨져 있다. 겉모습으로 일차적 어필을 해야 하는 "시장의 오디오"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외골수의 기운이 느껴진다.

Triton One은 HVFR(High Velocity Folded Ribbon)이라 불리는 리본 트위터 위 아래로, 두 개의 5인치 미드레인지 유닛이 장착되어 있다. 가상 동축 타입의 구성을 기반으로 하는데, HVFR트위터 개발에서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이 이른바 "음의 직진성"이라고 한다. 방사되는 고음의 방향으로 하나의 축을 생각해 본다면 그 축의 주변으로는 재생음이 거의 퍼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흔히 생각되는 방사각이 넓은 리본트위터와는 그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 음의 직진성을 유지한 채, 가상동축 타입으로 구성한 미드레인지는 스피커의 위상 특성에 크게 기여하며 마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과도 같은 정확한 이미지 포커싱 능력을 부여한다. 35kHz에 달하는 광대역 고음역 특성을 유지한 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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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좌), 미드레인지(중), 우퍼(우)

미드레인지 유닛은 동사의 특허 어셈블리인 MVPP(Multi-Vaned Phase Plug)가 적용되어 있다. 8갈래의 핀이 방사형으로 구성된 페이즈 플러그 모양은 역시나 드라이버 유닛의 위상 특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트위터의 직진성과 조합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내부로는 이 유닛들 모두 독립된 챔버로 분리되어 있다.

스피커 하단에 위치한 3개의 우퍼 유닛은 racing circuit 모양의 모서리가 둥글려진 직사각형 모양이다. 샌디가 고등학생일 적에 slot racing(트랙이 정해진 모형 자동차 경주)에 심취했었다는 점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드라이버 유닛의 형태는 골든이어 스피커 제품의 공통된 특징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 3개의 우퍼는 내장된 1600W급 D클래스앰프의 힘을 빌리는 액티브 타입이다.


할 줄 알기 때문에, 저음을 적극적으로 매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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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on One은 굳이 정의하자면 세미-액티브(semi-active) 방식 스피커다. 앰프의 출력을 그대로 받아들이되, 저음역에 있어서는 내장된 앰프의 힘을 빌리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의 스피커들이 안고 있는 기술적 난해함은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기 마련이다. 가장 어려운 난제는 음 대역간의 위상일치인데, 패시브 타입의 스피커에서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앰프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끼어든 형국.

음 신호가 앰프를 거치면서도 위상에 대한 문제는 크게 대두된다. 우리는 소리의 파형을 그래프로 이해할 때 단순히 X/Y 두 개의 축을 그리는 평면으로 받아들이지만 위상이라는 문제는 파형을 입체적으로 이해해야만 인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Triton One의 세미 액티브 방식은 단순한 저음증폭을 추가한다는 의미 이상의 기술을 요하는 것이다.

각 음 대역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골든이어의 아이디어는 이른바 100Hz 이하 저음역을 컨트롤하는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Triton One의 내장된 D클래스 앰프는 채널당 1600W의 정격출력을 자랑하는데 그 증폭회로의 전단에는 56bit DSP 엔진이 자리잡고 있다. 시그널은 192kHz로 작동하는데, 여기에서 입력신호에 따라 기민하게 조정되는 액티브 크로스오버 회로가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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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on One의 입력단은 두 가지다. 인티앰프나 파워앰프로부터 입력받는 통상의 바인딩포스트가 한 쌍, 그리고 저음전용 입력단인 RCA입력이 하나. 후자의 RCA는 AV프로세서나 리시버 등에서 우퍼 신호를(이미 조정이 끝난)받아들이며 마치 독립된 서브우퍼와 같이 작동한다. 하이파이 스테레오 시스템에서는 스피커 입력을 통해 전달된 음 신호를 DSP프로세서를 통해 음 대역별로 나누고 저음성분은 "위상을 유지한 채" 고스란히 증폭의 수순을 밟는다.

이미 앰프에서 증폭된 신호를 다시 증폭한다는 것은 재생음의 디스토션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일이다. Triton One의 저음 증폭 방식은 여타의 앰프와 같은 배수 증폭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게인값을 높인다기 보다는 증폭회로를 거치면서 재생음의 리니어리티를 확보한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튜디오 모니터용의 스피커들이 액티브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와 비슷하다. 정확한 음 재생에 있어서는 잘 조율된 액티브 스피커를 따라올 패시브 타입이 드문 것이다. 특히나 저음역의 퀄리티에 관해서는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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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라디에이터

때문에 Triton One의 우퍼 유닛은 무려 14Hz까지의 초 저역을 매우 리니어하게 재생한다. 재생음의 피크와 딥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재생한계 주파수에 이르러서도 음의 윤곽은 매우 뚜렷하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저음역은 스피커 후면의 어테뉴에이터를 사용하여 룸 어쿠스틱에 적합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스피커 양 측면에 2발씩 장착된 총 4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슬림 타워 방식의 인클로저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저음 컨트롤 방식이다. 내장 앰프의 힘을 빌린 3개의 우퍼 유닛에서 저음의 골격을 완성한다면 이 4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 유닛들은 공간감에 관여하는 저음 성분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Triton One에서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공간감 형성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유닛들이다.


전원을 켜면 스피커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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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on One의 청음에 사용할 앰프을 고르는 데 있어서, 필자는 다소 모험적 시도를 감행하였다. DSP까지 동원한 세미 액티브 스피커라면 무언가 디지털적이고 현대적인 음색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매칭 앰프는 아예 반대로 가보기로 한 것이다. 라인마그네틱의 LM-219A, 300B로 드라이브되는 845싱글튜브 구성의 대형 진공관 인티앰프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이런 구성에서 음 대역간의 통일성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어차피 Triton One의 저음역은 내장 D클래스 앰프를 통해 디지털적으로 구성될 것이며 중/고음역은 진공관 고유의(그것도 싱글 엔디드) 배음과 여음을 뿜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Triton One의 전원 스위치를 켜기 전에 몇 가지 테스트 음반들을 걸어본다.
제법 밸런스가 떨어지지 않는 사운드에, 잘 튜닝된 북셀프 스피커와도 같은 정위감과 디테일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음역이 아예 커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Triton One 스피커의 저음 증폭은 필자가 예상한 대로 배수 증폭방식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스럽고 들어줄 만 하다. 스테이징의 넓이와 깊이는 크게 인상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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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피커의 전원을 켜고 1600W의 파워를 자랑하는 내장 앰프를 곁들인 시청에 들어가본다. 같은 곡들을 차례차례 다시 들어보면서 기대하는 것은 당연히 저음의 깊이감과 스테이징, 그리고 이들 요소들과 비례관계에 있는 이미지 포커싱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부터 Triton One의 반전이 돋보이는데, 공간감에 관여된 기대보다 훨씬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이른바 "스피커의 사라짐"이었다.

스테레오 시스템에 있어서 궁극의 이상향은 스피커가 사라지는 것이다. 재생음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느낌이 전혀 없고 공간 그 자체에 고스란히 떠오르는 홀로그래픽적 실재감. 이것이 Triton One의 전원 스위치를 켜는 순간 실현된 것이다. 핀 포커스가 더욱 또렷해지나 싶은 찰나, 그제서야 깊이감이 배가된 저음역의 퍼포먼스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흔히 음장 지향형 스피커의 스테이징을 논할 때, "스피커 양쪽으로 벽을 뚫어버릴 듯한 음장의 넓이"를 이야기하는데, Triton One의 그것은 수평적 스테이징의 확장 뿐 아니라 공간 자체가 입체적으로 커진 느낌을 주었다.

저음역의 다이나믹스는 매우 안정적이다. 빠른 비트의 울림에서 뿐 아니라 대형 오케스트라의 복잡미묘한 베이스노트 조합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일말의 뭉개짐이나 흐트러짐은 찾아 볼 수 없다. 그리고 이 모든 저음의 미덕은 정확한 위상을 그려내는 트위터-미드레인지와 좋은 이음매를 만들고 있었다. 적어도 귀에 도달하는 총체적 사운드는 하나였으며 이질감은 없었다. 필자가 스피커 제품들을 평가하는 데 있어 종종 사용하는 칭찬, 잘 만들어진 풀레인지 스피커와도 같은 일체감에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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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한 앰프가 845싱글 진공관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Triton One의 스테이징 확장 능력과 각 대역간의 일치된 위상 특성은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 진공관 특유의 배음/여음 특성을 고스란히 안고 가면서도 마치 예상치 못한 선물과도 같은 스테이징의 확장이 더해졌으며 이 모든 것들은 본래 하나였던 것 같이 자연스럽다. 그리고 이러한 Uni-Sonic은 Triton One의 10개에 달하는 드라이버 유닛들이 한 목소리를 낸 결과이다. 더욱 신기한 것은 스피커 후면의 저음 어테뉴에이터를 최소값에서 최대값까지 조절하더라도 스피커 전반에 걸친 음 밸런스는 실시간으로 조정되고 유지된다는 것이다. 56bit DSP가 실시간으로 크로스오버를 조정한다는 설명이 과장은 아닌 것 같다.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시청음반에서 Triton One은 매우 타이트하고 치밀한 음 구성을 보여준다. 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여유가 부족하고 성질 급한 히스테리같이 느껴질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사용자의 앰프 매칭 및 디테일 한 튠업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리라 본다. 필자는 직관적인 느낌과 오기로 진공관 앰프를 매칭해 보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합당한 매칭이 된 셈이다. 비단 진공관 앰프뿐 아니라 대부분의 앰프, 기본기가 쓸만한 앰프들은 사실 Triton One에 악영향을 끼칠 여지가 거의 없어 보인다. 좋은 스피커에는 좋은 앰프를 매칭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룰만 지킨다면 Triton One의 사운드는 동급(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역량을 보여줄 것이다.


어떤 경우에서든지, 배려는 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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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어의 Triton One은 사용자에게 매우 친절한 스피커다. 스피커 구동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인 저음역의 드라이빙은 자체 내장 앰프로 서포트 해주며 DSP를 이용한 액티브 크로스오버는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재생음의 리니어리티를 유지하게 해준다. 룸 어쿠스틱에 맞게 저음의 양을 조절하더라도 전반적인 밸런스는 자동으로 최적화 된다.

적절한 그레이드의 앰프만 골라 매칭해준다면 이른바 소리 만드는 작업은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다. 통상 앰프를 고민하는 이들의 딜레마 하나, 구동력과 질감의 양립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취향에 맞는 음색과 질감의 앰프를 찾았다면 그 앰프가 얼마나 힘이 센지에 대해서는 여유 있게 눈감아줘도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러한 배려는 절대 인스턴트적이지 않다.

가격적으로도 골든이어의 스피커 제품들은 동급의 타 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금번 리뷰에서 소개한 Triton One만 하더라도 리테일가격 기준 2천만 원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음장 형성 능력 등) 판매금액은 1천만 원에 못 미친다. 이 스피커가 동사의 플래그쉽 제품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골든이어의 가격 정책은 단순히 "싸구려를 벗어나겠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존재한다. 소수의 마니아를 위한 매우 비싼 럭셔리 오디오 제품에 대한 반감도 어느 정도 느껴지는 것이다.

S P E C

Speaker Dimensions 8" (20.3 cm) W x 16-5⁄8" (42.3 cm) D x 54" (137.2 cm) H (height is with base installed, no spikes)
Base 12-3⁄8" (31.4 cm) W x 19-3⁄4" (50.2 cm) D
Weight 80 lbs. (36.3 kg)
Frequency Response 14 Hz – 35 kHz
Efficiency 92 dB
Nominal Impedance Compatible with 8 ohms
Driver Complement Three 5" x 9" long-throw quadratic subwoofers coupled to
Four 7" x 10" quadratic planar infrasonic radiators
Two 5-1⁄4" high-defi nition cast-basket mid/bass drivers
One HVFR™ High-Velocity Folded Ribbon tweeter
Rec. Amplifi cation 20 – 650 Watt/channel
Built-In Subwoofer Power Amplifier 1600 Watt ForceField subwoofer digital/DSP amplifier
Power Requirements/Consumption Low Voltage Version - 120 V at 50 or 60 Hz / 1600 Watts
High Voltage Version - 240 V at 50 or 60 Hz / 1600 Watts
(Approved for NA (TUV) and the CE market.)
수입원 다빈월드 (02-780-3116)
가격 625만원
리뷰어 - 지오1129_golden_event_bann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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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 proto

    16-11-30 12:01

    예전에 한참 떴던 AV시장이 요즘에는 죽었지만. 그건 그시대 기기들의 잘못도 있는거 같아요. 5.1채널 하겠다고 스피커선은 거실을 가로지르고, delay타임 오토세팅하겠다고 미니마이크 연결해서 난리치고. 그런것은 일반집 아버지의 이해도를 넘어서는 것들이었죠. 저런 포름으로 된 센터스피커에다가 중상급 AV리시버 구해서, 저역은 active앰프가 맡아주는 골든이어 테크놀로지 스피커를 쓰면 가성비가 엄청난 시스템이 되겠네요. 스피커마다 치렁치렁한 스피커선...아파트 회사가 거실뒷벽에 매립해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층간소음문제 건축법상에 엄격해진지도 박근혜 정부부터고. 시스템 가격이 엄청 오르기 마련인 리얼한 저역문제도 active저역구동으로 해결된지 얼마안되었으니. AV시장은 이제부터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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