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웹진 | 리뷰

[추천] 미국 최고의 B클래스 톨보이 스피커 레벨 Concerta F12 를 추천합니다

By Fullrange date 13-10-31 14:58 0 7,248


StereoPhile , John Atkinson



"Overall, the Revel Concerta F12's excellent measured performance gives no hint of the speaker's very affordable price.
It raises the bar for what should be expected from a design in this very competitive price region"

스테레오파일지의 수석 리뷰어인 John Atkinson씨는 레벨 F12의 성능과 가치로 봤을 때,
레벨 F12가 이정도 가격의 스피커라는 것을 알아차리가 힘들었다고 말한다.





Kalman Rubinson
"I am a Revel junkie"

미국의 유명한 리뷰어인 Kalman Rubinson은 레벨 F12의 리뷰에
자신은 레벨이라는 스피커에 중독된 마약 중독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레벨 Concerta F12를 StereoPhile지 올해의 제품 B클래스 부문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2년 연속 선정하게 된다

B클래스와 A클래스를 통틀어 레벨 F12보다 더 저렴한 스피커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Stereophile Recommended 2008

 

Stereophile Recommended 2009



 

"STEREOPHILE지의 Kalman Rubinson은 자신을 레벨이라는 마약에 중독된 마약중독자라 하고
나 또한 레벨 F12를 마약같은 스피커에 비유했다. 

Kalman Rubinson의 리뷰를 먼저 보고 쓴 글이 아닌데도
서로 레벨 F12를 마약에 비유한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비슷한 감성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한가지 제품을 보고 동일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레벨 스피커의 산지인 미국의 유명 메거진인 STEREOPHILE지에서도 한때 레벨 F12를 리뷰했는데 Kalman Rubinson 이라는 사람은 레벨 스피커가 자신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레벨 스피커가 마약이라는 이야기인데, 나는 리뷰를 작성하면서 그 사람의 리뷰를 보지 않고 작성을 했는데 나도 똑같이 레벨 F12를 마약에 비유한 것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Kalman Rubinson은 자신을 Revel Speaker junkie 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이 레벨 스피커에 대한 마약 중독자라고 표현을 한 것이다.


이 사람의 리뷰의 내용을 보다보면 F12의 사운드가 최상급 시리즈인 울티마 시리즈와 차이가 크지 않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차이가 크지 않다는 말을 같다는 말로 착각할 필요는 없겠지만, 나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차이가 크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원인은 뭘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나는 테스트를 할 때 200만원짜리 심오디오 인티앰프를 사용했고, Kalman Rubinson은 클라세의 CA3200이라는 파워앰프와 프리앰프 조합으로 감상을 했다는 것.

나도 일부러 저렴한 앰프에서도 좋은 성능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테스트 하기 위해 입문용 인티앰프로 테스트를 했지만, 나도 천만원이 넘는 분리형 앰프로 테스트를 했다면 울티마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게 들렸을 지도 모른다.


I think that Revel's Concerta series is more audacious than their more expensive lines. Given the constraints of price and size, the Concerta F12 is a true full-range loudspeaker with a midrange to rival those of much more expensive designs. Positioning is unusually flexible, and the F12 is easy to drive. Compared directly with speakers costing in excess of $10,000/pair, the difference was striking only until I put on some music and closed my eyes.

(리뷰 원문으로써 레벨 F12가 더 비싼 라인업의 스피커보다 더 대담한 스피커라고 생각하며, 가격과 크기를 감안했을 때 훨씬 더 비싼 스피커들과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올라운드 스피커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눈을 감고 들으면 개당 10,000달러(한쌍에 2천만원 이상)짜리 스피커와 구분하기 힘들며 종종 F12쪽이 더 좋게 들리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물론 좋은 앰프를 물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원문 출처 : http://www.stereophile.com/floorloudspeakers/706revel


그리고 STEREOPHILE지를 대표하는 그 유명한 수석 리뷰어 John Atkinson 도 레벨 F12를 청음하면서 저렴한 스피커라는 것을 눈치채기 힘들었다고 Kalman Rubinson 의 리뷰를 거들고 있다.
 

 



 

우리나라 오디오 매니아분들 미국의 오디오 잡지인 StereoPhile 굉장히 좋아하시죠?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신뢰가 가는 리뷰 잡지라고들 하십니다.

물론~ 지역색은 분명 있습니다.
지역적인 차별이 조금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영국 잡지나 일본 잡지나 미국 잡지나 한국 잡지나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건 순진하지 않은 어른이라면 어느정도 감안하고 보는 것이죠.


위의 리스트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StereoPhile 지가 해마다 클래스별로 추천제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 잘 아실겁니다. 그중에서 전세계 현존하는 모든 오디오 제품들 중에 가장 우수한 기종들은 A클래스에 선정이 되게 되며, 그 다음 클래스가 당연히 B클래스인데요.

레벨 Concerta F12는 B클래스 FULL-RANGE 부문에서 2008년, 2009년 2번이나 연속해서 선정된 스피커입니다. 2010년 자료를 찾을 수가 없는데 어쩌면 2010년에도 추천이 되었다면 3번 연속이네요.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면 B클래스 부문에 6,000달러 혹은 10,000달러가 넘는 제품도 보입니다.
그런데 레벨 F12는 단돈 1500달러죠?
그래서 레벨 F12는 2년 연속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이 되면서도 B클래스에도 가장 저렴한 제품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각 클래스의 영예를 장식했던 스피커들이 있는데요.
북미에서 인기가 좋은 패러다임, PSB, 레벨 스피커 등이 단골 선정 기기였으며, 유럽 제품중에는 모니터오디오정도가 선정된 적이 있곤 합니다.


이런정도만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오디오 매니아들이 신뢰하는 평가 조직을 통해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스피커로 레벨 F12가 선정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다른 스피커들 비교를 해봤을 때,
레벨 F12는 유독 돋보이는 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레벨 콘체르토 F12가 10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 스피커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돋보이는 장점이라면
 

  • 구동이 쉬우면서도..
  • 8inch 더블 우퍼를 탑재한 본격 3웨이 스피커이며,
  • 마치 베릴륨 트위터와 비슷한 느낌의 엄청난 해상력과 소리의 이탈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100만원대 북쉘프 스피커도 아니고 풀 사이즈 톨보이 스피커가 베릴륨 트위터와 동일한 수준의 음을 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그 순간적으로 펼쳐지는 탁 트인 이탈감과 스테이징은 정말 놀라운 수준이며, 클래스를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들은 이보다 더 이탈감이나 스테이징이나 무대감의 넓이가 더 넓게 표현되기가 어려우며 유럽쪽 스피커들 중에 이와 사이즈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레벨 F12보다 음의 이탈감이나 해상력, 탁 트인 시원스러움이나 정교함, 투명도가 더 뛰어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제가 테스트해본 제품들 중에서도 그렇습니다.
(이 말은 음의 이탈감이나 해상력, 탁 트인 시원스러움이나 정교함, 투명도에 대한 부분이니 절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중고음의 해상력이 뛰어나고 정교하고 투명도가 뛰어난 것을 막연하게 음악성이 좋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던데요. 그렇게 따진다면 레벨 F12도 음악성이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도 국내에서 100만원대에 신품을 구할 수 있는 스피커 중에 이만한 스피커가 또 얼마나 있을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물론 부드럽고 고운 스타일의 소리를 찾는다면 레벨 F12보다 더 좋은 스피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100만원대 풀 사이즈 톨보이 스피커중에 부드럽고 고운 음색의 유명 스피커가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이 AV와 HIFI를 병행하는 용도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고운 음색을 추구하는 톨보이 스피커가 이 가격대에는 거의 없을 뿐더러 있다 하더라도 품질적인 부분이나 네임밸류가 떨어지다 보니 구입하는데 꺼려지는 요소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에 다른 년도에 B클래스로 선정된 다른 스피커들의 경우는 전부 다 사이즈가 레벨 F12보다는 많이 작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사이즈가 크다고 무조건 음질이 좋은건 아니쟎아~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중역대에 밀도감이 꽉차고 진득하며 두툼하고 고운 소리를 내는 성향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 음색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중고음은 마치 베릴륨 트위터처럼 촥!! 펼쳐지는 특성이 있으며, 반면 저음은 순발력이 있고 스피드하며 타이트하고 정교하게 이미징을 잘 만들어 주는 편입니다.
8inch 더블 우퍼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저음의 양 자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쫙 깔리는 스타일은 저음은 아닙니다. 대단히 타격감이 분명하면서도 사이즈가 더 작은 스피커들보다도 저음의 스피드가 더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음이 늘어져서 답답한 음이 나거나 부밍이 일어날까봐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디오적인 쾌감이 극도로 뛰어난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스피드하고 열기가 느껴지는 중고음의 엄청난 투명도와 분부신 펼쳐짐과 해상력이 있으며, 저음은 다른 스피커에서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정도로 정교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회원분께서는 레벨 F12가 해외에서 스테이징이 좁다는 평이 있었다고 하신 것을 봤는데요.
평가라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누구 말은 맞고 누구 말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평가를 어떤 환경에서 했고 어떻게 매칭을 했고 리뷰어의 취향에 따라서도 같은 특성을 다르게 표현할 수가 있으며, 글로 음색을 표현하면서도 표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제대로 음질을 청음해 보지 않고 해외의 영문 리뷰를 그대로 참조만 한것 같은데요. 아마도 국내에서는 F12는 굉장히 스테이징이 좋은 스피커로 평가가 될 것입니다. 해외의 어떤 리뷰에서 스테이징이 좁다고 평가가 된 것은 아마도 다른 대형 스피커들처럼 웅장하고 저음의 양감이 넘쳐나고 깊게 쫙 깔리는 느낌의 저음이 아니다 보니 나온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음이 깊게 쫙 깔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히려 치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해주며 군더더기 없이 스피드하고 깔끔하게 표현해 주는 F12의 저음 특성이 오히려 더 입문 기종으로써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괜히 저음의 양감이 너무 많아져서 유럽 스피커들처럼 저음이 너무 퍼져서 나오게 되면 입문기종을 사용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앰프가 그다지 고급 기종이 아니기 때문에 저음 컨트롤이 안되어서 굉장히 듣기 싫은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음의 펑퍼짐, 저음의 늘어짐, 부밍 등을 감당하기 어려워지겠지요.
그래서 오히려 입문자에게는 레벨 F12와 같은 정교,치밀하면서 깔끔하고 단단하며 스피드한 저음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inch 더블 우퍼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입문자 입장에서 저음의 양감이 적다고 생각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레벨 Concerta F12를 파격 공동구매 합니다.
 

모 사이트에서 종종 터지는 제작 원가 수준의 파격 가격은 아니지만,
대리점 공급 가격보다 확실히 더 저렴한 가격이라고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스피커가 AV용으로만 적당한 스피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미국이나 캐나다의 스피커 브랜드들이 거의 대부분 AV를 병행하기 위해 제작된 스피커들입니다.
미국 시장은 HIFI 매출보다 AV 매출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스피커 제작사들이 AV용 메인 스피커로 사용될 것을 먼저 감안해서 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윌슨오디오나 아발론, 틸, 레벨 오디오의 울티마 시리즈, JBL의 상급 시리즈, 클립쉬의 헤리티지 시리즈 등도 대부분 AV용 스피커라는 오명을 벗기 힘들겠지요.


AV용 스피커냐? HIFI용 스피커냐? 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음의 이탈력이 좋고 중고음이 개방감 있게 잘 펼쳐지고 중고음의 투명도나 클리어티가 좋은 스피커들은 다 AV용 스피커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답답하고 진득하고 밀도감 있는 소리를 내는 체리색 사각 나무통으로 생긴 비싼 스피커들은 HIFI용 스피커로 쳐주고 현대적인 음색의 스피커는 무조건 AV적인 성향이라고 깍아내리는 것은 오디오를 광범위하게 볼줄 모르는 분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100만원 초반에서 구할 수 있는 풀 사이즈 톨보이 스피커 중에 이정도로 오디오적인 쾌감이 뛰어나고 테크니컬이 좋으며 눈부신 소리를 내는 스피커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AV용으로는 가장 월등한 성능을 갖고 있는 스피커이며, 현대적인 음색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음악적 쾌감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스피커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던 스피커가 가격대비 어느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나 일본 오디오 제품은 유독 현지 가격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 수입이 어렵습니다.
미국의 공산품 시장 체계를 좀 이해하신다면 이런 정도는 한번 감안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왜 미국 오디오 제품들이 비현실적인 가격의 초 하이앤드 제품은 국내에서 이름을 떨치지만 비교적 하위 라인업은 국내에서 맥을 못 추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JBL이나 클립쉬처럼 엄청나게 대량생산을 하는 입문용 제품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제품들까지 포함해서도 대부분 미국에서는 딜러 가격 그대로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그 가격 그대로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오디오 기기들 중, 오디오 유저들이 칭찬하는 유명 기기들도 대부분 미국 가격보다는 1.3배정도 가격이 인상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매킨토시처럼 원래가 팬층이 많은 제품들은 똑같이 국내 가격이 비싸더라도 별 말이 안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브랜드들은 예민한 소비자들의 반응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질 않아서 국내에 수입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미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오디오 브랜드들이 존재하지만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그중, 레벨 F12의 경우는 저희 풀레인지에서 워낙에 좋은 스피커인지라,
미국 제품이면서도 그 가치를 알려보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제품입니다.

자신의 절대적인 오디오론을 가지고 평가하지 마시고,
가격대비 성능으로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디오 리뷰어도 자신의 고정된 절대적 가치로 제품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객관이라는 것은 가격대비로 평가하는 것이 객관이지요.

미국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스피커가 가격대비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유명한 스피커들과도 비교해 보시고 오디오 기기에 대한 견문을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전세계 최고의 시장에서 가장 인정받은 제품을 통해
스스로 진정 좋은 제품을 선택했다는 자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없을 딱 한번의 파격가 이벤트입니다.

테크니컬과 오디오적 쾌감, 눈부신 사운드를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Description : Concerta Series, 3-Way Floorstanding Loudspeaker
Frequency Response : In-room response: ±1.0dB from 58Hz to 18kHz Low-frequency
Extension : –10dB @ 28Hz
Bandwidth : –6dB @ 40Hz and 45kHz

Recommended Amplifier Power : 20 – 200 Watts
Sensitivity (2.83V @ 1m) : 90.5dB SPL
Nominal Impedance : 6 ohms
Crossover Frequencies : 3-Way, high-order @ 575Hz and 3.0kHz

High-frequency Drive Components : 1" (2.5 cm) micro-ceramic composite (MCC) cone tweeter
Mid-frequency Drive Components : 5 ¼" (13.3 cm) micro-ceramic composite (MCC) cone midrange
Low-frequency Drive Components : Two 8" (20 cm) micro-ceramic composite (MCC) cone woofers
Height Dimensions (H x W x D) : 42.3" x 9.8" x 14.3" (107.4 cm x 24.8 cm x 36.3 cm)
Weight Shipping weight : 62.6 lb (28.4 kg)

 




 

공유하기

댓글목록
(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pany

대표자 : 서동인 | 사업장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304 에이치원bld 1층,b1층
TEL : 02.3446.5036 | FAX : 02. 3446.5039 | e-mail : fullrange.kr@gmail.com
사업자 등록번호 : 211-09-8620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12-서울강남-01307호

Copyright © FULLRANGE Co.,Ltd. All rights reserved.

Customer Center

02.3446.5036

TIME : 10:00 ~ 18:00

A/S

찾기 힘들었던 수입사 연락처 및 A/S센터 연락처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 수입사 및 A/S센터 연락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