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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미만 앰프로 좋은 음질을 만들어 보자 - QUAD Vena II 인티앰프

By Fullrange date 24-03-15 18:00 0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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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한가지를 먼저 언급하자면, 100만원 미만 제품은 구동력이 떨어집니다. 중고음을 깔끔하게 재생하는 앰프는 중저음이 안 나오고 중저음을 근사하고 포근하게 재생하면서 음악적 풍성함을 만들어 주는 앰프는 중고음이 필연적으로 좀 답답해지게 됩니다. 100만원 미만 제품은 다소 아쉬운 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아쉬운 단점을 최대한 드러나지 않게 하는 매칭이나 세팅법은 뭔지를 이해하고 그렇게 매칭할 필요가 있습니다. 100만원 미만 제품이 무조건 좋은 경우는 없습니다. 



중고음이 선명해질려면, 중저음으로 인한 풍요로움이나 깊이감은 포기해야 되는 것이고, 중저음을 동반한 풍부하면서도 풍요롭고 깊이있는 음악성까지 욕심을 내기에는 이정도 가격대 제품들에서는 중저음이 살짝 퍼지면서 아쉬움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디오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으면서 까다롭지 않은 분들이라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절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매칭을 해야 더 나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쿼드 베나의 상품성에 대해… 


# 일단 디자인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으면서 나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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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상하/좌우 면을 나무 캐비닛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이게 각면을 분리되고 쪼게진 나무 판넬을 따로따로 붙인 것이 아니라 통으로 붙어있는 듯한 나무를 내부를 깍고 외부는 라운드 형태로 깍아서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공정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정도 가격대에서 그런 고급 공정으로 제작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마감 자체나 디자인 자체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어쩌면 오디오를 잘 모르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이 제품의 가장 최대 장점은 이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합니다. 풀사이즈인 42cm 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비율적으로 부담없고 예뻐보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너무 가볍지도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클래시컬한 멋도 갖추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질리지 않고 저렴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오래 갑니다. 물론, 디자인이라는 측면은 지극히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나뉩니다만, 너무 전자제품처럼 보이기 보다는 전통적이며 클래시컬한 오디오의 디자인을 어느정도는 취하고 있는 것이 오랫동안 오디오 제품으로서 인식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기조가 바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의 수십년동안은 그래왔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쿼드 VENA 의 디자인은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잘 나온 디자인이다. 







# 가격대비 충실한 기능과 다양한 단자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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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APT-X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지원 앰프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할 때는 블루투스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TV와 연결할 때는 광단자를 이용하면 된다. 광단자와 동축 디지털 입력 단자를 탑재하고 있다. PC나 노트북과 연결할 때는 USB DAC 단자를 이용하면 된다. 아날로그 입력 단자와 PRE OUT 단자, 턴테이블을 연결하기 위한 PHONO 단자까지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조작은 간편하고, 블루투스 인식도 빠르고 정확한 편이다. 









# 굳이 네트워크 재생 기능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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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방식이 음질이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과거에는 그게 맞았다. 요즘은 블루투스 버전은 5.0 이상이고 코엑은 APT-X 이상을 대부분 지원한다. 이정도 스팩이면 사실상 유선과 음질 차이는 구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굳이 블루투스 방식보다 더 상위의 방식을 굳이 고집해야 한다면, 하이앤드급에 근접하는 시스템에서나 그럴 필요가 있을 정도다. 오랫동안 오디오 평론을 해온 입장에서 블루투스 방식의 음질 향상을 인정한다. 


실제로 쿼드 VENA2 의 블루투스 방식만 하더라도 굳이 어정쩡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연결할 필요가 업을 정도다. 분명히 언급했지만, 어정쩡한~ 이라고 했다. 


입문용 시스템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격이 비싸면서 좋은 것은 얼마든지 많지만, 가격이 과도하게 비싸지지 않는 것이 굉장히 큰 경쟁력이 된다. 


그런데, 블루투스 방식을 벗어나기 위해 50~100만원정도 더 투자를 해서 충분히 의미있는만큼 음질이 향상이 된다면, 그만큼 투자를 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개중에서 정말 잘 고르고 매칭을 잘 맞추면 미묘하게나마 음질이 더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그정도 차이로 100만원정도를 소스기기에 더 투자를 무조건 해야 되느냐고 묻는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하겠다. 


실제로 필자가 직접 청음해 보기로도 VENA2 의 블루투스 음질은 유선연결이나 100만원 미만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연결한 것에 비해서 차이를 느끼기가 지극히 어렵다. 블루투스 방식 때문에 음질이 떨어진다는 것도 느끼기 힘들다. 


그냥 편하게 블루투스 방식으로 음악을 재생하면 된다. 오히려 네트워크 방식에 비해서 블루투스 방식이 호환성도 더 뛰어나고 훨씬 더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필자 입장에서야 DLNA 나 크롬캐스트 방식 같은 네트워크 방식이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면서 손에 익지만, 연배가 좀 있으시면서 네트워크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DLNA 나 크롬캐스트 방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분들에게 블루투스 방식은 편리하고 유익한 기능인데, 중요한 것은 2~3년 전의 블루투스 방식에 비해 쿼드 VENA2 의 블루투스 방식이 한결 더 안정적이고 음질이 더 좋다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칭찬하고 싶다. 












앰프적인 성능에 대해서… 

100만원정도 AB Class 증폭 방식 앰프는 사실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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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중요한건 아니지만, 출력은 8옴 기준으로 45w 이고 4옴 기준으로 65w 다. 이 가격대 AB Class 방식 앰프들은 대부분 이정도 수준이다. 개중에 80~100w 정도 한다는 앰프들도 있기는 한데, 필자가 사용해 보기로 음질이나 성능의 차이는 큰 차이는 없다. 표기된 출력의 차이가 2배 차이라고 해서 절대로 성능의 차이가 2배로 나지 않을 뿐더러 아예 성능 차이가 의미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출력은 브랜드가 달라지면 객관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 



출력과는 무관하게 AB Class 증폭방식 앰프의 성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물량투입을 확인해 보면 되는데, 사실 이것도 다들 고만고만하다. 중요한 전원부 트랜스는 대부분 200va 정도 수준이고, 캐패시터 용량도 20,000uF 정도 수준이며, 증폭소자인 TR의 개수는 대부분 채널당 2개씩 4개가 사용된다. 굳이 역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물량투입을 더 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물량투입을 많이 하는 것보다 디자인과 기능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물량투입으로 만들어진 AB Class 방식의 앰프들의 성능이 특별히 큰 차이까지는 없지만, 이보다 더 작고 이보다 더 가볍고 이보다 더 저렴한 앰프에 비해서는 좀 더 풍부한 느낌은 있다. 그리고 이쯤되면 비슷한 그레이드의 제품들끼리는 오디오적인 성능으로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도 음색적인 차이는 제법 있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쿼드가 추구하는 음색은 어떤 것일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오디오 역사 최초의 앰프였던 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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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기로 쿼드의 창립 시기는 1936년이다. 물경 90년쯤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쿼드는 이 당시에 영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고급 앰프 브랜드였으며 영국의 상류층 및 귀족, 그리고 최고급 응접 시설 등에서 전시가 되고 사용이 되어졌다. 물론 모든 브랜드들이 최고 전성기만 유지하는 것은 아니고 쿼드도 마찬가지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의 쿼드가 추구하는 음색이 과거의 쿼드가 추구하던 오리지널리티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것이다. 


쿼드의 앰프가 추구하는 음색은 확실히 자극적이거나 뻤뻣한 것과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 엄밀하게는 조금 덜 선명하더라도 음색에 밀도감이 있으면서 부드럽고 농밀한 음을 추구한다. 태생이 진공관 오디오 브랜드였고 가장 오래된 음악적 정체성을 추구하고 있으면서 모든 오디오 브랜드들의 선행 브랜드이자 음악성에 대한 유행을 주도하던 브랜드였다. 음악성의 유행을 선도하던 브랜드였지만 쿼드는 변화보다는 과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올곧이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 



그런데 과연 100만원 미만에 판매되는 올인원앰프에서도 쿼드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을까?? 정답은 느낄 있다는 것이다. 



순간적인 파워는 이 가격대 모든 앰프들이 그렇듯이 아쉬운 경우들이 있다. 이 가격대 AB Class 증폭 방식의 앰프가 중고음이 짜릿하면서 순간적인 타이밍이나 저음의 다이나믹까지 단호하게 좋은 경우는 없다. 대부분은 이러한 부분들이 아쉬운 것이 이 가격대 AB Class 증폭 방식 앰프들의 숙명이다. 


그런데 쿼드 VENA2 는 그나마도 구동이 쉬운 스피커들을 매칭하면, 음색 자체는 상당히 근사하게 나온다. 파워감이나 에너지감이나 깊이감이야 그냥 이 가격대 앰프다. 그렇지만, 구동이 쉬운 스피커, 혹은 밝고 가볍에 음이 나와주는 스피커를 매칭하면 뱃속이 허기진 상태에서 유지방 기운이 적당히 섞인 음료를 따스하게 마시면서 온기감을 느끼는 느낌처럼, 유연하면서도 감미로움이 좋고 적당히 맑은 음을 내준다. 


과거 VENA1 도 나쁘지 않았고, 그 당시에 비슷한 가격대의 올인원앰프 4종과 함께 비교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음의 선명도가 최고는 아니었지만, 음악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즐거움이나 음악적인 감미로움이나 표현의 풍부함은 가장 나았다는 것이 비교 평가를 함께 했던 리뷰어들의 일치된 의견이었다. 지금도 아마 그 자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기분 탓일까? 구형에 비해 VENA2 는 약간은 더 밝아진 느낌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본래의 약점을 아주 약간이라도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객관적인 테스트를 위해서, 여러가지 비교 대상들과 비교 테스트를 하면서 확인을 했는데,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특장점과 경쟁력은 여전했다. 그리고 의외인 것은, 경쟁기종들에 비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다소 답답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외로 선방하는 느낌이었고, 오히려 느낌이 비슷한 AB Class 증폭 방식의 앰프들끼리에서는 오히려 더 나은 느낌으로 들려줬다. 


여전히 아쉬운 점이라면, 음의 선명도나 쨍하면서 명징한 느낌이라거나 정교함, 투명함 등의 요소인데, 감미로움이나 풍부함이나 유연함이나 부드러움의 장점들을 포기하고 선명함을 더 챙긴다면 D Class 방식의 앰프를 선택하면 된다. 그렇지만, 동일한 AB Class 방식의 앰프들끼리는 쿼드 VENA2 가 좋은 느
낌으로 들려준다. 꽤나 선방한다는 느낌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다소 어렵더라도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쿼드 VENA2 는 최대한 음을 풍부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면서 동시에 최대한 음을 무겁게 만들지 않으면서 최대한 바람에 날리는 꽃잎처럼 산란을 시킨다. 음악의 정보를 표현하는 중음과 중저음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표현하기는 하지만, 무겁게 재생하는 것은 대단히 조심스럽다. 왜냐면, 계속 강조하듯이 파워감이 좋지 않은 앰프를 통한 음이 무거워져 버리면 음악의 정보(꽃잎)가 산란하며 바람에 날려갈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저음이 강력하거나 순간적으로 타이트하고 단단하지는 않지만, 유연하면서 감미롭기는 하다. 그래서 전자 음악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외의 음악장르들에서는 가격에 비해 꽤나 들을만한 음악성을 내준다. 











그렇다면 어떤 스피커와의 매칭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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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데, 구동이 쉬우면서도 감성적인 중역대 표현력이 일품이며 저음이 무겁지는 않지만 저음이 쉽게 나와주는 트라이앵글의 BOREA 시리즈 BR03 정도를 매칭했을 때, 매칭이 일품이다. 앰프도 그렇고 스피커도 원래 저음을 다이나믹하게 내주는 스피커는 아니다 보니 마치 클럽에서나 들어봄직한 뭔가 찍어 누르는 듯한, 혹은 부디쳐서 쪼개지는 듯한 저음의 다이나믹은 아니지만, 중고음의 맑은 느낌은 매칭해본 매칭 중에 최고 수준이다. 


중저음의 타이트함과 단단함만 아니라면 최신 아이돌 음악을 듣더라도 크게 답답하지 않은 음을 들려주며 입체감도 준수한 편이다. 만약 발라드 음악이라면 준수한 수준을 넘어서 아주 우수한 정도라거나 훌륭한 정도까지 된다. 물론, 가격대비지만…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도 비슷하다. 가격의 한계를 완전히 넘어서지는 못하지만, 이정도 오디오를 처음 경험해 본 유저 중에서는 아마도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에서는 뭐가 부족한 것인지, 뭐가 단점인 것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그저 음악적인 느낌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하며 음악에 심취하게 될 것이다. 



저음이 제법 나오는 음악이라 하더라도 스피커의 성향 자체가 저음을 뭉치도록 재생하는 스피커가 아니기 때문에 저음이 강력하지는 못할지언정, 저음으로 인해 다른 음역대까지 지저분해지거나 다른 음역대까지 덩달아 답답해지지는 않는다. 저음이 강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음의 스피드가 느려지지는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대 시스템치고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자동차로 치면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수준의 가속력과 최고 속도 성능은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초기 응답이 느리지는 않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비슷하겠다. 순간 가속력과 제로백 성능도 떨어지는 차가 무겁기만 하고 연비도 안 좋은데 초기 응답까지 느리다면 최악 아니겠는가?? 쿼드 VENA2 와 구동이 쉬운 스피커들과의 매칭을 추천하는 이유가, 그렇게 이정도 가격대에서의 어쩔 수 없는 단점들을 회피하기 위함이다. 



정말로 궁금한 생각에 여러가지 스피커들을 매칭해 봤는데, 근본적으로 단호하고 단단하며 명징한 음을 내는 스피커들과는 매칭이 썩 좋지는 않았고, 와피데일의 신제품인 Super Denton 과도 매칭이 썩 나쁘지 않았다. 당연히 와피데일 Diamond 시리즈와도 매칭이 좋다. 중역대의 음색이 쉽게 나와주는 스피커여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다시 강조하자면, 역시나 구동이 쉽고 밝은 성향의 스피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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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고 무거운 스피커와는 아무래도 덜 어울리고 울림이나 배음이 적은 스피커들과도 비슷하다. 그건 마치 동력의 한계는 정해져 있는데, 움직여야 될 대상은 무조건 무겁고 큰 것과 비슷하다. 그러면 그럴수록 결과값은 불리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구동이 쉬운 스피커들을 매칭했을 때는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가격대비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보이며, 과거의 느낌에 비해 더 감미롭고 약간은 더 맑게 정제된 음을 들려준다. 그리고 특히, 블루투스만으로 이런정도 경쟁력을 확보해 주며, 굳이 블루투스 방식이기 때문에 음질에 대해서 걱정스럽다는 인상은 거의 들지 않는다. 


예컨데, 1000만원짜리 제품에서 10만원이라면, 1% 밖에 안되지만, 100만원짜리 제품에서 10만원이면, 10프로나 된다. 쿼드 VENA2 의 해외 가격을 검색해 보면, 999달러인 곳도 있고, 1295달러인 곳도 있고, 1495달러인 곳도 있고 가지각색이다. 그런데 미국도 할인 없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 가격들이 공식 가격이고, 일반적으로는 999달러정도에 할인 가격이 표기되어 있다. 우리나라 가격으로 하면, 133만원정도인 셈이다. 이걸 80만원대에 판매하면 미국의 할인 가격에서 추가로 다시 35% 가량 할인이 된 셈이다. 그 가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아주 좋은 음악 동무라고 하겠다. 


비교적 중립적인 스피커를 매칭하면 담백한 음이 될 것이고, 구동 쉽고 밝고 경쾌한 성향의 스피커를 매칭하면, 서로의 단점이 보완이 되어서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음악성이 완성된다. 



스피커별 감상편은 다음편에서 이어가도록 하자. 





Specifications

Preamplifier Section


Analogue Inputs

2x line-level RCA / 1x MM phono

Analogue Outputs

1 x RCA (pre-out)

Analogue Input sensitivity

450mV (line-level) / 4.1mV (MM phono)

Analogue Input impedance

10kΩ (line-level); 47kΩ / 100pF (MM phono)

Frequency Response

20Hz-20kHz (+/- 0.5dB)

Total Harmonic Distorion (THD)

< 0.002%

Signal-to-Noise

> 110dB (A-weighted)

Power Amplifier Section


Power Output

2x 45W RMS (8Ω) / 2x 65W RMS (4Ω)

Frequency Response

20Hz-20kHz (+/- 0.5dB)

Total Harmonic Distortion (THD)

< 0.005% (30W, 8Ω)

Signal-to-Noise

> 108dB (A-weighted)

Digital Section


DAC Chip

ESS Sabre32 ES9018K2M

Digital Inputs

2x optical; 1x coaxial; 1x USB Type A; aptX Bluetooth

Max Sampling Frequency – USB

384kHz PCM; DSD256

Max Sampling Frequency – Optical/Coaxial

192kHz PCM

Digital Outputs

1x coaxial; 1x optical

수입사

소비코AV

가격

8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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