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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른눈의 전설, 매킨토시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 Mcintosh RS250 & 150 무선스피커

By Fullrange date 22-08-26 17:55 0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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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ntosh RS250 Wireless Loudspeaker System▲Mcintosh RS250

 

“적적한 방안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전원 버튼을 누르고 뒤적뒤적 최애 앨범인 마일스 데이비스의 ‘Kind of Blue’의 LP를 찾는다. LP위의 먼지를 제거하고 카트리지를 첫번째 곡인 ‘So what’의 자리에 올려두면 그제서야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푸른눈이 나를 향해 웃으며 노래를 하기 시작한다.”

매킨토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생각하며 글을 써보았다. 매킨토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시 파란색 앰프의 출력 미터 부분이다. 이 부분은 앰프의 전원을 켜면 마치 앰프에 생기가 돋듯 푸르스름한 광채를 내뿜으며 매킨토시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남자라면 꼭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들이 하나씩 있다. 나는 오디오 중 하나로 꼽으라면 역시 매킨토시 앰프를 선택하고 싶다. 우람하고 단단한 바디감과 동시에 마치 ‘이제 음악을 틀어도 괜찮아'라는 신호를 보여주는 초록색 진공관 예열 알람까지 모든게 감성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매킨토시에서 나에게 현실적인 가격대에서 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호사를 베풀어준 제품이 있다. 바로 Mcintosh RS250 & 150 무선스피커이다.

 

 


 

 

Mcintosh RS250 살펴보기

 

McIntosh RS250 Wireless Loudspeaker System

 

 

매킨토시 RS250 과 150 무선스피커는 전작 RS200과 100의 후속작으로 RS250 은 63cm의 제법 긴 사이즈로 좌우 스테레오 채널에 우퍼를 제품 하단에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RS150은 좌우 채널을 합쳐서 하나의 소리로 내는 일종의 모노 스피커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매킨토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먼저 RS 250의 전체 디자인은 전체가 직사각형의 길다란 모양의 본체에 아래 하단에 본체를 받히는 알루미늄 느낌의 받침대로 이루어져 있다. 본체의 전면 조작부와 출력 미터 부분은 전통적인 매킨토시의 앰프처럼 유리로 덮혀져있고, 대부분은 블랙 하이그로시(피아노마감)로 되어있다. 물론 매킨토시인만큼 마감도 고급스럽다.

본체와 받침대 사이에는 우퍼가 존재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도록 검정색의 망으로 둘러 쌓여져 있다. 전면부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기능적으로는 약간 바뀌었다. 왼쪽에 노브는 기본적으로는 입력을 선택하는 것으로 이 노브를 누르게 되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오른쪽에 노브는 볼륨을 조정하는 것으로 누르는 시간에 따라 스피커의 전원을 켜거나 음소거를 할 수 있고 저역의 양감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전작과 바뀐 부분은 이전에는 물리적으로 바늘이 움직이는 출력 미터였는데 이제는 LED 형식으로 바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스러운게 더 좋아보여서 이전의 원래 버전이 더 나아보이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LED가 더 선명해서 낫다고 판단할수도 있겠다.

McIntosh RS250 Wireless Loudspeaker System▲Mcintosh RS250 후면

 

제품의 후면에는 다양한 단자가 존재하는데 턴테이블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Phono MM in(RCA) 단자와 3.5mm Aux In 단자,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는 Sub out 단자가 있으며 Data out / Trig out 단자가 있다. 또한 CEC Defeat는 HDMI단으로 TV와 연결했을때 전원 온오프를 연동하는 CEC 기능을 활성하거나 비활성 시키는 부분이다. 이 단자 오른쪽에는 HDMI and Optical Level Adjust 조절단이 있는데, 많은 비디오 소스나 티비에 사운드 레벨이 낮은 경우가 있는데. 이 때를 대비한 볼륨 부스트 조절단으로 HDMI나 Optical 연결시 모두 조절이 가능하다. 디지털 입력단으로는 HDMI ARC IN 단과 Optical 단이 있으며 와이파이 연결과 이더넷 연결 또한 지원한다.

한편 RS250은 TIDAL 재생(최대 1411Kbps)을 지원하고 최대 24bit/192kHz 고음질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Roon Ready 엔드포인트 장치로 사용할수도 있다. 블루투스는 최신 5.0을 사용하며 고음질 코덱인 aptX HD와 AAC를 지원하며, AirPlay 2도 물론 지원한다.

사용 유닛은 20mm 티타늄 트위터와 4개의 50mm 티타늄 미드레인지, 2개의 4×6인치 우퍼 등 무려 8개의 유닛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는 전면에서 발사되고 우퍼는 베이스 플레이트 바로 위의 메인 섀시 아래에서 아래로 발사되며, 총 650와트 출력을 자랑한다. 주파수 대역도 40Hz에서 20kHz까지 내어주어 꽤 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전모델과 달리 왜곡을 줄이기 위해 우퍼 인클로저를 재설계했으며 저음 양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베이스 컨트롤이 추가시켰다. 이에 더해 영화를 감상할때 더 다이나믹한 저역을 느낄 수 있도록 외부 전원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Mcintosh RS150 살펴보기

 

McIntosh RS150 Wireless Speaker▲Mcintosh RS150

 

RS150은 서두에도 밝혔지만 좌우 채널을 합쳐서 하나의 소리로 내는 일종의 모노 스피커 제품으로 제품의 상단에 유닛이 위치하고 하단에 앰프부와 조작 및 출력 출력 미터를 위치시킨 제품이다. RS250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그로시(피아노마감)로 마감을 시켰다.

RS150은 전작과 비교해 2배로 출력을 증가시켰는데 우퍼는 90W, 트위터는 30W로 구동되며, 우퍼는 4인치에서 5.25인치로 업그레이드 시켜 더 낮은 왜곡과 더 깊게 확장된 베이스로 재생한다. 또한 RS250과 마찬가지로 저음 컨트롤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고유한 공간 특성과 청취 선호도에 따라 저역 성능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

RS150의 후면에는 전원 단자와 이더넷 단자 그리고 서비스를 위한 USB A 단자만 존재한다. 이를 보아 RS150은 다목적 기능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안방이나 서재에서 간단히 음악을 듣는 용도로 제작되었다고 보는게 좋겠다. 이외의 여타 다양한 스트리밍에 대한 스펙이나 연결 스펙은 RS250과 동일하며 출력 미터 또한 LED로 바뀌었다.

 

 


 

 

Mcintosh RS250 & 150 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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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250은 후면에 있는 다양한 단자로 확인할수 있듯이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다목적 하이파이 스피커로 보는 것이 맞다. 이에 맞춰 음악 감상 및 영화나 유튜브 같은 영상도 감상하였으며, 영상 감상시에는 서브우퍼를 연결하여 보다 더 다이나믹한 감상이 가능한지 여부도 테스트를 해 보았다.

RS150은 테스트 결과 제품의 목적이 안방과 같은 작은 룸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고 음악 감상에 주 목적이 있기에 음악 감상을 위주로 테스트 하였다.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볼륨의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건 출력 미터 뿐 숫자로 표시가 되지 않는게 아쉬웠다. 단 최대 볼륨일때는 오른쪽 볼륨 노브에 빨간색 불을 통해 최대로 올렸다는 것을 표시해 주었다.

 

 

- 음악 감상

 

Feeling Good / Halie Loren - genie

Halie Loren - Feeling Good

전반적인 첫인상은 중립적인 사운드에서 약간 따스한 편으로 기울어진 느낌이다. 개인의 취향과 공간 크기에 맞게 저역이 조절 가능하므로 나는 4-5평 정도 되는 룸에서 저역을 총 5칸 중 4개로 세팅하고 감상하였다. 

독백처럼 등장하는 헤이리 로렌의 솔로부분은 적당한 공간감과 에어리함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다. 이 부분에서도 뼈만 남은 앙상한 사운드는 전혀 없이 매력적인 보이스의 음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등장하는 재즈트리오의 반주는 적당한 양감의 콘트라와 찰랑거리는 스네어 브러쉬의 소리와 함께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소리였다. 다만 RS250의 좌우 길이가 그렇게 길진 않기 때문에 좌우 분리가 잘 되지만 일반적인 스테레오 스피커만큼은 아니다.

뒤이어 RS150도 들어보았는데 일명 모노스피커인데 전반적인 사운드의 느낌은 RS250과 동일하다. 저역의 양감은 RS250보다 풍부한 편은 아닌데 고중역대의 표현은 비슷하다. 모노스피커의 단점은 악기가 나올때 분리되어서 들리지 않는다는 것인데 생각보다 악기의 분리가 잘되서 놀랐다. 좌우의 분리가 안될뿐이라서 그렇지 모노스피커에 대한 생각을 깨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비교대상이 RS250 밖에 없어서 비교를 하자면 제품의 물리적인 사이즈가 달라서 그런지 좀 볼륨을 올려야 RS250과 비슷한 사운드가 나와주었다.

 

 

Ride On by Celtic Woman on Amazon Music - Amazon.com

Celtic Woman - Ride on

RS250으로 먼저 들어보면 초반에 등장하는 쿵 하고 떨어지는 저역 표현이 꽤 잘 떨어진다. 다만 해상력이 좋아서 쿵 하고 떨어진 다음 디테일하게 떨리는 부분이 보이진 않는다. 중간에 바이올린의 멜로디가 들려오고 오른쪽에선 쉐이커가 리듬을 만들어주는데 원바디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느낌이 잘 표현된다.

보컬은 ‘Mcintosh’라는 초록색 로고의 한 50cm정도 위에서 들리는데 좌우 보컬의 앙상블도 이질감이 없고 좌측 저편에서 쉐이커에 이어 리듬을 만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소리도 잘 찰랑거리는 편이다.

RS150으로 바로 이어서 들어봤는데 역시 이전 곡에서 들었던거처럼 RS250 보다는 저역의 풍성함이 빠진 느낌이다. 그런데 이것 때문인지 보컬의 소리가 휠씬 명료하게 들린다는 점은 좋아진 부분이다.

 

 

Michael Jackson – Beat It (1983, Vinyl) - Discogs

Michael Jackson - Beat it

역시 RS250 먼저 들어보았는데 매킨토시는 역시 고음 강조형 사운드는 절대 아님을 이 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햇 소리와 스네어의 비트의 고역 소리가 촥촥 감기는 소리는 아니지만 마이클 잭슨의 대선율로 나오는 일렉 기타의 소리가 상당히 중후한 편이다. 또한 가운데 보컬 소리를 중심으로 왼편 일렉기타 보컬 뒤에 드럼이 위치해 있으며 여러가지 효과음이 앰비언스처럼 공간을 잘 만들어준다.

RS150은 250보다 휠씬 깔끔한 음색이다. 보컬이 악기의 소리에 묻히는 일이 없이 아주 명료하게 들린다. 저역의 풍성함은 저역 조절로 해결하거나 좀 더 작은 공간에 들으면 휠씬 더 풍성해질것으로 예상되는 사운드이다.

 

 

Product Family | BEETHOVEN Triple Concerto / Mutter (Visual Album)

Mutter, Yo-Yo Ma, Barenboim - Beethoven Triple Concerto

이렇게 저역이 좋은 제품은 첼로의 질감 표현이 아주 매력적이다. RS250으로 들어보면 요요마의 첼로의 바디감까지는 아니지만 현과 활의 마찰이 느껴지는 해상력이며 피아노의 사운드도 영롱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이올린과 첼로의 중간에서 뒷편에 딱 위치하여 좋은 정위감을 만들고 있고 무터의 바이올린 소리는 전혀 듣기 싫은 날카로운 음색이 아닌 편안한 소리를 만들어서 표현하고 있다. 소리의 엣지가 살아있지 않지만 마치 포칼 스피커에서 BBC 스피커를 듣는 것처럼 매력적인 음색과 편안한 사운드로 승부하는 스피커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RS150은 클래식 표현에서는 역시 저역 표현이 RS250보다 많진 않다. 하지만 이에 따른 장점은 역시 이전보다 음의 엣지가 표현되기 시작하고 악기간의 분리 더 선명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RS250으로 영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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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식스언더그라운드 / 라이언일병 구하기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쯤 되는 기기면 역시 영상 테스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RS250은 저역이 풍성한 편이고 서브우퍼 연결단도 있어 저역의 확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는 제품이다. 이에 넷플릭스에서 ‘식스언더그라운드'와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먼저 감상해보았다.

매번 감상하는 초반부에 카 체이싱 장면인데 저역의 풍성함을 통해 영화를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 음의 엣지들이 칼 같이 살아있거나 저역이 타이트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토바이가 기둥에 충돌하는 장면이나 버스와 차가 충돌하는 장면에서 충분히 박진감을 느낄수 있었고, 이는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도 동일한데 초반부 계속적으로 나오는 폭탄이 떨어져 터지는 소리에서 웅장한 사운드 스케일을 보여주어 영화가 가진 긴장감을 충분히 표현해주고 있었다.

또한 서브우퍼 연결 테스트를 위해 실판매가 20만원정도의 저렴한 서브우퍼를 연결하여 감상해봤는데 이제 본격 홈시어터 기기가 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브우퍼의 볼륨을 조금만 올리니 아파트에서는 이렇게 들으면 바로 윗집, 밑에 집에서 쫓아올 것만 같은 사운드라 공동주택에서는 비추천하지만 시끄러운 환경이 가능하다면 서브우퍼를 추가하는것도 추천한다. 당연히 있는것과 없는것에는 큰 차이가 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대사 위주의 영상도 많이 시청하기에 센터 스피커 없이 대사 전달력이 어떠한지 확인하였으며 배경음악을 기반으로 나오는 다양한 대사의 전달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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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RS250과 RS150을 리뷰하면서 디자인적으로 아이코닉한 제품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러한 제품이 되기 위해선 물론 디자인이 극도로 아름다워야하고, 제품의 성능도 뒷받침되어야하고, 제품의 마감과 음질 또한 탑 수준이어야만 이 반열에 들 수 있을 거 같은데 RS250 / RS150도 이 반열에 들어가도 될만큼 아이코닉한 제품임에는 어느 누구도 반기를 들 수 없을 거 같다.

음질적으로는 저역이 풍성하고 무선 스피커답게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지만 특히 재즈와 어쿠스틱한 반주의 보컬음악, 그리고 클래식 사운드에 더 큰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서브우퍼단을 제공함을 통해 본격 영화감상도 할 수 있어 제품의 포용성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혹시 매킨토시에서 스피커가 나온다는 점은 알고 있을까? 매킨토시는 40년 이상 스피커를 만들어왔는데 70년대에 첫번째 스피커인 ML 1C를 출시한 이래로 현재 XRT 1.1K 라는 한 채널에 무려 70개의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를 만드는 ‘하이파이 스피커’에도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워낙 앰프와 소스기가 유명하기에 스피커 부분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렇지 이번에 리뷰한 RS250과 RS150도 앰프만 아는 브랜드가 아닌 스피커도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오고 있는 다방면으로 실력과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기에 더욱 신뢰감이 가는 제품이다.

오늘도 제품을 바라볼 때마다 파란색의 눈을 부릅뜨며 나에게 손짓하는 매킨토시의 ‘마력'은 이제 거부할 수 없는 듯하다. 매킨토시에서 나에게 내려준 선물과도 같은 RS250 과 RS150을 알게된 순간 나 이외의 많은 분들도 위시리스트에 올릴 듯하다.

 

 

 

Specifications

RS250

Power Output

650 Watts (400 Watts to Tweeters/Midranges, 250 Watts to Woofers

Number of Channels

2

System Driver Complement

Two 20mm Titanium Dome Fluid-filled Tweeters

Four 50mm Titanium Inverted Dome Midranges

Two 4 x 6 inch Long Throw Woofers

Enclosure Finish

High Gloss Black

Frequency Response

40Hz - 20kHz

Grille Finish

Black Knit Cloth

Crossover Frequency

275Hz / 4,000Hz

Grille Attachment

Mechanical

Auxiliary Input

1

Phono Input Moving Magnet

1

Digital Optical Input

1

Wireless Input

Apple AirPlay 2

Bluetooth 5.0 A2DP with support for AAC, aptX HD and aptX Low Latency

Chromecast

Spotify Connect

TIDAL Connect

Wi-Fi 802.11 a, b, g, n, ac 2.4/5GHz

Headphone Output

1

HDMI (ARC) Input

1

Wired Input

1 Ethernet

Unit Dimensions (W x H x D)

24-13/16" (62.99cm) x 5-3/4" (14.48cm) x 12-5/8" (32cm)

Unit Weight

29.5 lbs (13.3kg)

Shipping Weight

35 lbs (15.8kg)

수입원

로이코

가격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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