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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즐거운 음 - 야마하 SOAVO NS-F901

By Fullrange date 14-09-15 09:45 0 8,173

 
 




Intro
 


과거 야마하 입장에서 2006년 출시했었던 SOAVO시리즈는 야마하가 오디오 소비자들에게 제시하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위 스피커였다. 그동안 야마하 스피커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과 탄탄한 유닛 구성을 갖추고 있었으며 직접 제작한 신개발 유닛에 피아노 제작 기술을 통해 쌓은 숙련된 인클로져 제작 공법을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그렇게 제작한 SOAVO 시리즈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야마하로써는 자사에서 제작한 대표적인 스피커 제품으로써 전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

야마하를 스피커 제작사로써 생각치 않았던 오디오 매니아도 많았지만 SOAVO 시리즈만큼은 그들에게도 큰 인상을 주었었다. 그만큼 SOAVO시리즈는 잘 만들어진 스피커였고, 디자인적으로나 재생되는 음질적으로나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기에 충분한 대중성과 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 SOAVO시리즈를 좀 더 개량/발전시켜서 NS 900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아무래도 그중 메인은 역시 SOAVO-1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톨보이 스피커인 NS-F901이다.








NS-F901


 



"강력한 네오디뮴 마그넷 채택, 진동판 소재를 좀 더 강화하고 인클로져 내부의
격벽도 강화하는 등, 베스트 상품이었던 SOAVO-1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다"



신제품인 NS-F901은 야마하가 가장 의욕적으로 제작했던 SOAVO-1과 동일한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인클로져의 크기나 외형도 동일한데, 내부에는 기존 SOAVO-1에는 없는 중앙 격벽을 설치해서 좀 더 스피커 인클로져의 강도를 높이고 공진에도 대비시켰다.

겉으로 봐서는 SOAVO-1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세부적인 사양을 알고나면 바뀐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내부 유닛에 사용되는 자석의 경우 과거 버전에서는 일반 자석이 사용되었지만 이번 신제품인 NS-F901에는 자성이 월등히 뛰어난 네오디뮴 마그넷이 사용되어 부피는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반응력이나 자성 에너지는 더 좋아졌으며, 미드레인지와 우퍼부의 진동판을 제작함에 있어서도 그 소재에 티타늄 재질을 추가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무게는 더 낮추고 강도는 더 높였다고 하며 코일도 새로운 코일로 교체를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겉모양만 같을 뿐,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네트워크 부에도 저항이나 콘덴서 등의 부품도 좀 더 고급의 부품으로 교체가 되었으며, 스피커를 지지하고 있는 하단의 받침대의 구조도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네트워크부에는 고급 네트워크 부품의 대표겪이라 할 수 있는 솔렌 폴리 프로필렌 캐패시터 및 대형 아이언 코어 코일을 포함해 엄선된 선재 등, 최고급 부품들로 치장했다. 여러모로 전작이었던 SOAVO-1 자체에 투입되었던 야마하의 정성 자체가 깊게 투입된 상태였으며 그 SOAVO-1을 다시 또 한번 세부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러모로 일본 제품답게 세세하게 신경쓰고 꼼꼼하게 재검토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SOAVO-1과 외관은 흡사하지만 드라이버 유닛에 네오디뮴 마그넷을 사용하고 불안정한 받침대를 교체했으며
진동판 소재를 강화하는 등, 세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이뤄진 NS-F901. 하이그로시 마감은 가격 차이가 있다 

 

NS-F901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워낙에 SOAVO와 유전자 자체가 유사하다 보니 SOAVO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름의 유례부터가 흥미로운데 SOAVO라는 이름은 부드럽고 사랑스럽다는 의미의 "Soave"와 목소리를 의미하는 "Voice"를 합친 말이라고 한다. 이름답게 이 스피커는 자연스러우면서 중고음의 리얼리티를 잘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 된 스피커였는데 SOAVO가 유행하던 과거에도 SOAVO가 중고음이 좋고 중저음은 단정하며 빠르고 음의 이탈력이 좋다는 평을 많이 들었었다.

NS-F901은 그러한 SOAVO-1의 세부적인 면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강한 스피커이다. 모기업이 전세계적으로 유독 피아노 제작에 대한 커리어가 높기로 유명한 회사인만큼 스피커 제작에 사용된 목재도 제법 단단하고 묵직한 질감의 고급 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음과 고음을 내는 상단부는 좁게 마름모꼴로 깍아내고 내부에도 중음과 고음은 마치 밀폐형처럼 재생되도록 하단 저음부와는 격벽을 짜서 분리시켰다. 그리고 측면과 뒤에서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하단으로 갈수록 스피커통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 구조이다. 그래서 상단부와 하단부의 깊이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마름모꼴형처럼 아래가 더 넓고 깊은 형태를 띄고 있다. 중음과 고음을 재생하는 영역도 반듯하게 격벽을 나눈 것이 아니라 중음부에서부터 고음부로 갈수록 공간이 좁아지도록 격벽을 나눴는데, 고음부는 회절이나 내부 공명음같은 것이 발생되지 않도록 좁게 공간을 설계하고 저음부는 가능한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뒷면 부피를 늘린 구조라 할 수 있다.

미관상으로도 그냥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똑같이 사각통으로 만들어진 단조로운 디자인의 스피커보다는 좀 더 격조가 느껴지며 우아한 맛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다른 동료 리뷰어들과도 의견이 일치되었던 부분 중의 하나라면 확실히 인클로져의 마감은 정말 고급스럽다. 동급 내에서 이보다 더 고급스러운 마감의 스피커가 많지는 않을 듯 하다. 아마도 최고의 수준을 누군가와 다툴듯 한데, 그 마감의 고급스러움이 확실히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마감 수준이다.

알려지기로는 야마하의 고급 스피커 라인들은 야마하 피아노가 제작되는 공장에서 피아노 제작 공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인클로져가 제작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우수워지지 않을만큼 겉 표면 마감이 고급스러워서 만질 때마다 이 스피커의 소유주는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을 듯 하다.



 


트위터는 독특하게도 30mm 진동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금속제 진동판이면서도 재생대역을 좀 더 평탄하게 재생할 수 있는 1inch 이상의 진동판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고음부 진동판은 25mm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에 비해 NS-F901은 5mm의 진동판이 더 확보된 셈이다. NS-F901은 전형적인 3way 구성으로 설계가 되어서 미드레인지 유닛에는 130mm 미드레인지 유닛을 탑재했으며 우퍼 유닛은 160mm 우퍼 유닛을 2기 탑재시켰다. 각각 5.2inch와 6.4inch 유닛인 것이다. 우퍼 유닛의 하단에는 커다란 덕트가 뚫려 있어서 내부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음이 뭉치지 않도록 내부 정재파를 오래 가둬두지 않고 순조롭게 빼내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Listening




 

"어떤 조건을 막론하고 해상력이 뛰어나고 경쾌하며 촘촘한 음을 들려주다
산뜻하면서도 싱그러운 음의 펼쳐짐도 좋으며 발랄하고 즐겁게 음을 들려준다" 

 


야마하는 절대로 어려운 음을 추구하지 않는다. 매우 대중적이어서 누가 들어도 기분 좋은 소리를 내준다. 아주 상큼하고 발랄하며 재치있고 기교가 넘친다. 기본적으로 체구나 무게에 비해 경쾌한 음이 먼저 느껴진다. 경쾌하다는 것은 그만큼 음이 쉽게 나와준다는 것이며 무겁지 않고 순발력이나 음의 템포감, 스피드가 좋다는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음이 어떤 조건을 막론하고 답답한 소리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전형적으로 선명하며 투명한 음이 가장 쉽게 나와주는 성향이며 어떤 악조건상에서도 기민한 움직임과 또렷하고 투명하며 분해력이 좋은 중고음을 들려주는 성향이다.

우연쟎게도 테스트 중에 매칭한 앰프도 야마하의 앰프였는데 제작 과정중에서도 아마 함께 매칭을 해서 튜닝을 했을텐데 야마하끼리의 매칭은 전체적으로 싱그러우면서도 기분좋은 가을 바람같은 음을 내준다. 제법 이상적인 밸런스라고 생각된다. 기본적으로는 음이 너무 무겁거나 너무 쳐지지 않아서 좋다고 할 수 있으며, 앰프의 성향보다 스피커의 성향이 훨씬 촘촘하고 경쾌한 성향인데, 앰프의 성향이 거기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게끔 하거나 음을 자극하지 않게끔 보조를 해줘 상당히 잘 맞는다.



 




요즘 영화음악으로 자주 나오고 있는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를 재생해 보면 좌우 분리도가 대단히 뛰어나다. 좌에서 들려야 할 소리는 좌측에서 분명하게 표현해 주고 우측에서 들려야 할 소리는 분명히 우측에서 분명히 분리해서 들려주는데, 다른 스피커도 당연히 좌우측 분리해서 음을 내주는 것이야 똑같겠지만 그러한 채널 분리도가 야마하 스피커는 월등히 뛰어나다. 그리고 그 느낌이 대단히 촘촘하고 디테일하다. 촘촘하다는 것은 세세하다는 말로 설명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만큼 음을 분해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말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하이톤에서의 가닥추림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이런 특성 덕분에 모든 소리가 굉장히 잘 들리는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음악을 즐기는 재미를 더해주는 듯하다.








여성보컬인 웅산의 꽃잎을 들어보니 의외로 보컬곡을 틀어보니 중앙 핀 포커싱이나 이미징도 굉장히 훌륭하다. 이래저래 오디오적인 테크니컬 요소는 상당한 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배경의 연주음에서 보컬의 목소리만 두드러지게 분리해서 들려주는 느낌도 뚜렷하며 보컬의 목소리가 약간 서늘한 느낌이 들정도로 디테일하면서도 투명하게 표현해 주는 능력이 뛰어나다. 최상급 수준의 질감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 하겠지만 이정도 수준이면 가격을 고려했을 때, 왠만한 입문자나 하위 기종 스피커들을 사용한 유저들은 야마하 NS-F901의 선명도나 투명도, 화려한 홀톤과 중앙 핀 포커싱에 넋을 잃을만도 하다.








조지 벤슨의 일렉트릭 베이스 음악들을 들어보면 이 스피커의 저음 특성을 알 수 있는데, 확실히 이 스피커의 저음은 쓸데없이 저음을 깔아놓는 스타일은 아니다. 흐리멍텅하게 저음을 늘리지도 않고 바닥으로 깔지도 않으며 별로 여운이나 잔향을 과도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양감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는 편인데 그렇다고 부족한 편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이즈나 가격에 비하면 많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저음의 양감보다는 스피드와 간결함, 단단함과 탄력감을 추구하고 있는데 절대로 플랫하거나 빈약한 느낌은 아니고 탱글탱글하게 저음을 치고나서 어느정도 약간 잡아 땡겨줌으로써 재치있게 저음의 탄력을 완만하게 유지해 주고 있다. 그래서 단단함과 탄력을 적절히 갖추고 있는 저음이다.

저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밀도감이 두텁게 재생되거나 양감이 많은 편은 아니고 허전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음이 시작될 때는 저음을 시원스럽게 터트려서 멀리 보내주지만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음의 말미는 깔끔하게 처리해 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펫 메스니의 기타 재즈 음악을 들어보면 기타 소리가 제법 영롱하고 투명하며 중고음에 있어서는 하모닉스의 느낌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고음이 투명하게 잘 펼쳐진다는 의미로도 분석해 볼 수 있다. 그 기타음이 대단히 투명하고 촘촘하며 디테일하다. 해상력도 상당한 수준에 있는 것이며 순발력이나 음의 강약 표현도 아주 명확하고 분명하게 처리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여러 음악을 들어보면서 확실히 이 스피커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음악을 재생하더라도 경쾌함과 상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음식에 비유하자면 멘솔이나 박하의 향이 섞여있는 느낌, 혹은 시원한 얼음이 담긴 청량 음료의 상큼함이 곁들여진 느낌이어서 어떤 상태에서나 어떤 환경에서도 분해력이 뛰어난 답답하지 않은 음을 즐길 수 있으며 기민한 움직임으로 어떤 음악이든 경쾌하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다.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도 어렵지 않고 가볍게 들려준다. 여기서 '가볍게' 라는 표현은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반대말은 당연히 어려운 음, 혹은 어려운 스피커가 될 것이다. 그만큼 야마하 NS-F901은 좋은 음이 쉽게 나와준다. 클래식 음악을 재생함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악기를 재생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그러면서도 음들이 뭉치거나 겹치지 않음으로써 긴장하지 않고 복잡한 느낌 없이 가볍게 클래식 대편성 음악도 편안한 마음으로 정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좌우 채널에 따라 각기 재생하는 음들의 펼쳐짐도 우수하며 앞뒤/좌우 입체감도 훌륭하다. 현악기 재생력도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현악 협주곡의 경우는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오색창연하게 펼쳐내 준다. 듣고 있자니 뭔가 가슴이 후련해 지고 몸이 살짝 뜨는 것 같은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스피커의 튜닝 특성상 엄청나게 깊고 묵직한 초저음에는 약한 면이 있는 듯한데, 이런 문제는 과거에 야마하 서브우퍼를 매칭해서 HIFI용으로 테스트를 했을 시 만족도가 굉장히 좋았던 것을 상기해 보게 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자 시도해 보고자 하는 방법이긴 한데, 야마하의 서브우퍼를 매칭해서 2.1채널 혹은 2.2채널 시스템을 만든다면 월등히 비싼 스피커와도 견줄만한 성능이 완성될 듯하다. 야마하의 서브우퍼는 HIFI용으로 충분히 사용해 볼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것은 서브우퍼가 없다고 해서 성능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님을 분명히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냥 성향 자체가 저음을 굳이 많이 낼려고 욕심을 부려서 전체 음의 컨트롤이 어려워지고 공간을 많이 타고 볼륨을 많이 못 올리게 되는 문제를 해결한 스피커인 것이지, 저음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다는 점은 절대로 단점이 아님을 밝힌다.








Conclusion
 


어려운 스피커라는 것이 꼭 나쁜 스피커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스피커라는 것은 긍정적으로는 품질에 대한 고집이 분명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는 소비자에게 다소 불친절한 스피커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야마하 NS-F901은 다루기가 어렵지 않은 스피커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좋은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이다. 야마하라는 기업이 매니아들만 고려하는 기업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글로벌하면서도 대중성을 중요시 여기는 브랜드이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 최대의 피아노 생산업체다운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만듦새를 자랑하고
어떤 환경과 매칭에서도 투명하고 경쾌하며 탄력적인 음을 재생한다"

 


스피커통에 사용된 목재가 제법 고급이고 밀도감과 질량이 높다보니 쓸데없는 통울림이 많지 않고 야마하가 추구하는 투명하면서도 이미징이 좋은 대단히 간결하고 촘촘한 음이 매력적이며 경쾌한 밸런스가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저음은 흐트러지지 않고 답답하지 않으며 스피드감도 우수하고 탄력적이며 단단하다. 이런 음은 누가 들어도 크게 트집잡지 않는 즐거운 음이다. 아마도 어떤 환경에서도 어려운 음을 내지 않으며 기기 매칭도 별로 가리지 않는 것 같다. 야마하가 어려운 음을 만들려면 더 어려운 음도 만들었겠지만 소리 자체는 마치 화려한 뮤지컬 공연을 연상하게 할만큼 화려하고 기분 좋은 느낌 그대로이다.





Specifications

Type 3-Way Bass-Reflex Floor-Standing Speaker System
Woofers Dual 16 cm (6-1/2”) Advanced PMD cone
MidRange Driver 13 cm (5”) Advacned PMD cone
Tweeter 3 cm (1”) aluminium dome
Frequency Response 32 Hz-50 kHz
Nominal Input Power 50 W
Maximum Input Power 200 W
Sensitivity 89 dB / 2.83 V/1 m
Crossover Frequencies 450 Hz / 3.5 kHz
Impedance 6 ohms
Dimensions (W x H x D) 270 x 1,060 x 425 mm ; 10-5/8” x 41-3/4” x 16-3/4”
Weight 30.7 kg; 67 lbs./unit
Price 430만원, 490만원 (하이그로시 마감)
Contact 야마하 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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